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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장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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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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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답과해설

01

남학생은 공식적인 교내 방송에서 자기 스스로를 높이고

있다. 공식적인 상황에서는 듣는 사람들을 높이는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02

상대 높임법은 일정한 종결 어미를 선택함으로써 실현된다.

03

ㄱ~ㄹ은 격식체, ㅁ~ㅂ은 비격식체이다.

04

ㄹ은 하십시오체, ㄷ은 하오체, ㄱ은 하게체, ㄴ은 해라체 이다.

05

‘께’는 객체 높임법에 쓰이는 조사이고, 대상을 높이기 위 해 특수 어휘를 사용하는 것은 객체 높임법이다. ‘온다’대 신 사용할 수 있는 특수 어휘는 없다.

06

③에서는 객체인 선생님을 높이기 위해서‘물었다’대신

‘여쭈었다’를 써야 한다.

07

③에서는 서술의 객체인 어머니를 높이고 있다.

08

④에서는 서술의 객체인 할아버지를 높이고 있다.

09

①은‘선생님이 너 오라고 하셔(오라셔)’로, ②는‘밥 먹어 라.’, ③은‘축사가 있으시겠습니다.’로, ④는‘커피 나왔습 니다.’로 고쳐야 한다.

10

시간을 나타내는 표현을 시제라고 한다. 시제는 말하는 시 점인 발화시와 사건이 일어나는 시점인 사건시의 관계에 따라 과거, 현재, 미래로 나뉜다.

11

②~④는 현재 시제, ⑤는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선어말 어 미이다.

12

‘읽었다’는 과거 시제를 나타낸다. ‘모레’는 미래를 나타내 는 시간 부사어이다.

13

④는 현재 시제를 나타낸다. ④를 제외한 나머지는 과거 시 제를 나타낸다.

14

‘진행상’을 나타내는 문장으로 바꾸어야 한다.

15

빨래가 말라 가고 있음을 나타내는 현재 시제이자, 진행상 이다.

16

능동과 피동, 주동과 사동에 대한 설명이다.

17

⑤에서‘-우-, -구-, -추-’는 사동 접미사에 해당한다.

18

능동 표현의 주어를 부사어로, 목적어를 주어로 바꾸고‘잡 았다’에 피동 접미사‘-히-를 붙인다.

19

주어를 부사어로 바꾸고, 목적어를 주어로 바꾼다. ‘물었 다’에 피동 접미사‘-리-’를 붙여 만든다.

20

⑤는 사동 표현으로 바꾼 것이다. 피동 표현은‘과일이 선 미에게 먹혔다.’로 바꾸어야 한다.

4. 문장과 표현

(1) 문장 표현에 대한 이해

2~3쪽│

0102 03 04 현재 시제, 진행상

05 06 07 08 아이들이 엄마를 웃긴다.

09

10

11

밥은 아예 안 먹었지. / 밥은 아예 먹지 않았지.

4~6쪽│

010203 ㄱ~ㄹ은 공식적이고 격식을 차린 느 낌을 주지만, ㅁ~ㅂ은 격식을 따지지 않아도 되는 개인적 관계에 서 사용되는 느낌을 준다. 0405 ①, ⑤06

070809

10

㉠ 시제, ㉡ 발화시, ㉢ 사건 시

11

12

13

14

영우가 밥을 먹고 있다.

15

16

㉠ 능동, ㉡ 사동

17

18

19

쥐가 고양이에게 물렸다.

20

21

㉠ 구, ㉡ 시키다

22

선생님께서 철수에게 책을 읽히셨다.

23

24

25

26

바깥출입도 하지 못하고 목욕도 하지 못하고…….

27

28

㉠ 안 ㉡ 못

29

청유문: 학교 운동장에서 농 구를 하지 말자. 명령문: 학교 운동장에서 농구를 하지 마라.

01

①은 주체인 어머니, ②는 듣는이인 어르신, ③은 주체인 교수님, ④는 객체인 선생님, ⑤는 객체인 할머니를 높이고 있다.

02

⑤는‘아버지께서는 집에 계신다.’에서 보듯이 주체 높임에 쓰이는 동사이다.

03

③의‘엊그제’는 과거를 나타내는데, ‘본다’는 현재를 나타 낸다. 따라서‘엊그제’를‘오늘, 지금’등으로 바꾸거나,

‘본다’를‘봤다’로 바꾸어야 한다.

04

피아노를 연주하는 동작이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05

‘-추-’는 주동사의 어근에 붙어서 사동 표현을 만드는 접 미사이다.

06

⑤는‘닫다’의피동사이다. 나머지는모두사동사에해당한다.

07

④의‘신기다’는‘신다’의 사동사이다. 나머지는 모두 피동 사에 해당한다.

08

아이들이 엄마를 웃게 한다는 의미의 문장을 만든다.

09

주어(개미가)를 부사어(개미에게)로, 목적어(코끼리를)를 주 어(코끼리가)로 바꾸고, ‘물었다’에 피동 접미사‘-리-’를 붙인다.

10

‘안 했거든’, ‘입을 잘 열지도 못하는데’, ‘바깥출입도 안 하고’, ‘목욕도 안 하고’, ‘못 먹었지’, ‘안 된다고’, ‘움직 여지지 않았어’총 7개의 부정 표현이 쓰였다.

11

‘못’, ‘못하다’는 능력 부정에 해당한다. 의지 부정은‘안’,

‘아니하다’로 만든다.

(2)

22

주어인‘선생님’은 높여야 할 대상이므로, 높임 주격 조사

‘께서’를 붙인다. 주동 표현의 주어를 부사어로 바꾸고‘읽 었다’에 사동 접미사‘-히-’를 붙인다. 이때‘-시-’를 붙 여 주체를 높인다.

23

‘팔리다’는‘팔다’의피동사이다. ④는피동표현에해당한다.

24

②는 상태 부정에 대한 설명이다. 의지 부정은 주어가 동작 을 하지 않으려는 의지가 드러나는 부정 표현이다.

25

‘못’과‘-지 못하다’를 사용한 부정 표현이 능력 부정 표현 에 해당한다. ‘입을 잘 열지도 못하는데’, ‘밥은 아예 못 먹 었지’가 이에 해당한다.

26

주어의 능력이 부족하여 동작을 할 수 없다는 의미의 능력 부족은‘못’과‘-지 못하다’를 사용한다. 긴 부정문은‘-지 못하다’를 사용하여 나타낸다.

27

⑤는 의미상 단순히 상태를 부정하는 상태 부정의 표현이다.

28

정전이 된 상황으로 인하여 텔레비전을 보지 못한 것이므 로, ‘안’부정 표현이 아니라‘못’부정 표현으로 나타낸다.

29

명령문이나 청유문에서는‘말다’를 사용하여 부정의 뜻을 나타낸다.

15

능동문의 주어를 부사어로 목적어를 주어로 만든 다음, 피 동 접미사를 활용하여 피동문을 만들어 본다.

16

괄호 안의 내용을 새로운 주어로 추가하고 주동문의 주어 를 목적어나 부사어로 만든 다음, 사동 접미사를 사용해 사 동 표현을 만든다.

17

⑴ 상태을 부정하는 것이므로‘안’부정을 사용한다. ⑵ 명 령문에서는‘말다’부정을 사용한다. ⑶ 상황에 의한 부정 을 나타낼 때에는‘못’부정을 사용한다. ⑷ 의지 부정을 나 타낼 때에는‘안’부정을 사용한다. ⑸ 상황에 의한 부정을 나타낼 때에는‘못’부정을 사용한다.

18

‘아니하다’를 사용해 긴 부정문으로 바꾸도록 한다.

7쪽│

01 ⑴ 객체 높임법 ⑵ 상대 높임법 ⑶ 주체 높임법 02격 식체: 하십시오체, 하오체, 하게체, 해라체 / 비격식체: 해요체, 해 체 03⑴ 엄마 ⑵ 할머니 ⑶ 할아버지 04사장님께서 지금 오신다. 05 아버지, 저랑 내일 농구해요. 06 나는 할머니께 과일을 드렸다. 07 ⑴ -는-/-ㄴ- ⑵ -는, -(으)ㄴ

⑶ -겠- ⑷ -았-/-었- 08 과거 시제 09 현재 시제

10

미래 시제

11

미래 시제

12

⑴ 주동 ⑵ 능동 ⑶ 사동

⑷ 피동

13

⑴ 묻히다 ⑵ 깎이다 ⑶ 밀리다 ⑷ 쫓기다 ⑸ 믿기다 ⑹ 열리다

14

⑴ 높이다 ⑵ 밝히다 ⑶ 들리다 ⑷ 안 기다 ⑸ 깨우다 ⑹ 낮추다

15

⑴ 동생이 언니에게 업혔다.

⑵ 도둑이 경찰에게 잡혔다. ⑶ 코끼리가 개미에게 물렸다. ⑷ 물 과 기름이 영호에 의해 섞였다. ⑸ 매듭이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풀렸다.

16

⑴ 철수가 아기를 울린다. ⑵ 난롯불이 얼음을 녹 인다. ⑶ 아이들이 엄마를 웃긴다. ⑷ 영희가 철수에게 짐을 지웠 다. ⑸ 영희가 미희에게 책을 읽힌다.

17

⑴ 안 ⑵ 마라 ⑶ 못 ⑷ 안 ⑸ 못했어

18

집에는 그 얘기를 전혀 하지 않았거든.

03

⑴‘해요체’를 사용하여 듣는 사람인 엄마를 높이고 있다.

⑵ 서술의 객체인 할머니를 높이고 있다. ⑶ 서술의 주체인 할아버지를 높이고 있다.

04

서술의 주체을 높여야 한다.

05

듣는 사람인 아버지를 높여야 한다.

06

서술의 객체를 높여야 한다.

07

⑵‘-는’은 동사에, ‘-(으)ㄴ’은 형용사에 붙는다.

01

방송이라는 공식적인 말하기이므로, 상대 높임법 중 격식 체를 사용한다.

02

⑴ 직접 높임, ⑵는 간접 높임을 사용해야 한다.

03

⑤는 현재를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는-’이 쓰였다.

04

‘-어 버렸다’를 사용해서 동작이 완료되었음을 나타낸다.

05

‘세우다’는‘서다’의 사동사로 사동 접미사‘-이우-’가 붙 었다.

06

시간을 단축한 주체는‘법원’으로 누군가에게 단축하라고 시킨 것이 아니다.

07

의지 부정에는‘안’과‘아니하다’를 사용한다.

(2) 상황에 맞는 언어 표현

8쪽│

01 내릴 거예요 → 내리겠습니다, 외출해야겠지요 → 외출하셔 야겠습니다. 02⑴ 계신다 ⑵ 있으시다 03

04먹어 버렸다. 05 06 단축할 07 나는 숙제를 하지 않았어요. 08

10~12쪽│

01① 잡수세요/드세요 ② 먹었어요 ③ 먹일 ④ 안 먹 02 03교장 선생님의 축사가 있으시겠습니다. 04 05 엄마와 할머니가 친밀한 관계이고, 엄마가 할머니에게 애정 어린 말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06 07 어린

왕자는 소행성 B612호에서 안 왔어요. 08늘어놓을 것이다.

09과거 시제, 옛날(에), -었-

10

11

12

13

보여지는 → 보이는

14

15

애완동물을 늘렸

다.

16

끼여들기 → 끼어들기

17

① -히- ② 잊힌

③ -이- ④ 쓰인

18

19

20

21

숙제를

못 한 게 아니라 안 했어요.

22

23

그림을 그린 사

람이 그 여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24

평서

법 ② 하오체 ③ 해라체 ④ 해요체

25

(3)

정답과해설

01

①에는‘먹다’의 높임말인‘잡수다’, ‘드시다’를 활용한 말

이, ②에는 밥을 과거에 먹었음을 나타내는 과거 시제가,

③에는 양에게 먹게 하는 사동 표현이, ④에는 먹는 행위를 말하는이의 의지로 하지 않음을 나타내는 부정 표현이 들 어가야 한다.

02

⑤의‘운전해요’역시 비격식체에 해당한다. ‘운전하셔야 겠습니다’로 바꾸어야 한다.

03

‘축사’는 직접 높임의 대상이 아닌데, 이를 직접 높이고 있 으므로‘계시다’를‘있으시다’로 수정한다.

04

㉠은 상대 높임법 중 비격식체인 해요체를 사용하고 있다.

05

오랜 세월을 같이 지낸 엄마와 할머니는 친밀한 관계이고, 엄마는 할머니에게 애정 어린 말투를 사용하고 있다.

06

③의 설명은 미래 시제에 대한 설명이다. ㉢은 과거 시제 로, 사건시가 발화시보다 앞선다.

07

짧은 부정은‘못’과‘안’을 사용하고, 사실을 부정하는 의 미가 되게 하려면‘안’을 사용해야 한다.

08

㉯는‘-지 아니하다’를 사용한 부정 표현이다.

09

‘옛날에’는 과거를 나타내는 시간 부사어이고, ‘-었-’은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이다.

10

제시된 문장은 동작이 완료되었음을 나타내는 완료상이다.

‘빵을 먹고 있었다’가 행위가 진행되고 있음을 나타낸 다.(과거 진행)

11

④는‘-시키다’를 사용한 사동 표현이다.

12

③은‘버리다’에‘-게하다’를붙여만든사동표현이쓰였다.

13

마지막 문장의‘보여지는’은 피동사인‘보이다’에‘-어지 다’가 붙은 이중 피동 표현이다. ‘보이는’으로 고쳐야 한다.

14

‘버려지는’은‘버리다’에‘-어지다’가 붙어 만들어진 피동 표현이다.

15

‘늘게 했다’는‘늘다’에‘-게 하다’를 붙여 만든 사동 표현 이다. ‘늘다’의 사동사는‘늘리다’이다. ‘늘리다’에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었-’을 붙여서 바꾼다.

16

“자기 순서나 자리가 아닌 틈 사이를 비집고 들어서다.”라 는 뜻을 나타내는 말은‘끼어들다’이다. 옆 차로로 들어가 는 것은 운전자의 의지로 하는 것이므로 능동 표현을 써야 한다.

17

‘잊혀진’과‘쓰여진’은 피동사에‘-어지다’가 붙은 이중 피동 표현이다. 이러한 이중 피동 표현은 바람직하지 않은 표현이다.

18

①의‘잊혀진’, ③의‘해임시킬’, ④의‘보여집니다’, ⑤의

‘정지시키게 하는’이 불필요하거나 잘못 사용된 표현들 이다.

19

부정의 범위를‘아저씨’로 정하면, 책을 읽은 사람이 아저 씨가 아니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20

‘안’부정은 짧은 부정문에 해당한다.

21

㉢을 제시된 표현처럼 바꾸면 학생이 자신의 의지로 일부 러 숙제를 하지 않았다는 의미가 된다. 그러므로 ㉡ 또한 자신의 의지로 숙제를 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바꾸어야 한다.

22

㉣은 답변을 요구하지 아니하고 강한 긍정의 진술을 내포 하는 수사의문문이다.

23

부정의 범위가‘여자는’일 경우에는 그림을 그린 사람이 여 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25

제시된 문장은 과거의 의미가 드러나 있지 않으며, 미래의 사건을 이미 정해진 사실인 양 말하고 있다.

13~15쪽│

0102030405 06 ③, ④

070809동작상

10

11

(가) ①, (나) ②

12

13

14

15

16

17

사람들이 애완동물을 버리고 있다.

18

19

20

21

바깥출입도 하지 않고, 목욕도 하지 않고…….

22

강두에 대한 상대 높임 표현이‘해요체’에서‘해체’로 바뀌고 있다.

23

먹이다 → 먹히다, 못했다고 → 않았다고

24

25

직접 내 눈물이 흐르도록 해 달라

01

⑤는 객체인 아주머니를 높이는 객체 높임법을 사용하였다.

02

③은 사동이나 피동 표현을 만드는 방법이다.

03

④는 상대편을 보통으로 높이는‘하오체’이다.

04

‘정’은 하십시오체를 사용하고 있다.

05

‘갑 > 을 > 병 > 정 > 무’의 순서로 나이가 많다.

06

주체인‘사장’을 높이기 위해서 접미사‘-님’과 조사‘께 서’를 붙였고, 서술어‘나가다’에 선어말 어미‘-시-’를 붙 였다.

07

②의‘어머니에게’는‘어머니께’로 바꾸어야 한다.

08

이야기하는 시점에서 볼 때 사건이나 행위가 현재 일어남 을 나타내는 어미는‘-는-’이다.

10

①은 과거, ②는 현재, ③은 미래, ④는 미래, ⑤는 과거 시 제이다.

11

(가)의‘-었-’은 이야기하는 시점에서 밥을 먹는 행위가 이 미 일어났음을 의미한다. (나)의‘-었-’은 이야기하는 시점 에서 꽃이 피는 게 완료되어 현재까지 지속되는 상황을 의 미한다.

12

①은‘깨다’의 사동사이다.

13

④는‘쫓다’의 피동사이다.

14

⑤는 능동 표현을 피동 표현으로 바꿀 때 변하는 요소이다.

15

④는‘나’가 유리잔에 물이 차게 하는 사동 표현에 해당한다.

(4)

16

사동 표현은 동작이나 행동을 시키는 주체를 드러내고자 할 때 사용한다. 피동 표현은 자신의 의견을 조심스럽게 표 현할 때나 책임을 회피하고자 할 때 사용한다.

17

‘버려지는’은‘버리다’에‘-어지다’가 붙어 만들어진 피동 표현이다.

18

ⓒ는 사동 표현이다. 나머지는 피동 표현이다.

19

①은‘정지시키는 방법’, ②는‘이루어진다’, ④는‘닫혔 다’, ⑤는‘향상하기’로 고쳐야 한다.

20

④는‘못’을 사용한 짧은 부정 표현이다.

21

ⓒ는‘안’을 사용한 짧은 부정 표현이다. ‘아니하다’를 사 용하면 긴 부정 표현이 된다.

22

경찰은 처음에는 해요체를 쓰다가 강두가 해체를 쓰자 자 신도 해체를 사용하고 있다.

23

강두의 딸이 괴물에게 먹임을 당한 것이므로‘먹이다’를

‘먹히다’로 고쳐야 한다. 강두는 딸이 죽지 않았다고 말하 고 있으므로‘죽지 못했다고’는‘죽지 않았다고’로 바꾸어 야 한다.

24

뒤이은 문장에서 ㉠은 직접의 의미와 간접의 의미로 해석 이 된다고 나와 있다.

25

‘울리소서’의 직접적인 의미는 절대자인 당신이 직접 나의 눈물이 흐르게 만들어 달라는 의미이다.

을 뽑고, 불발탄인 줄 알고 던진 수류탄이 뒤늦게 터지면서 팝콘 비가 떨어진다.

02

‘동막골 사람들’은 국군과 인민군의 갈등이 고조될 때마다 대치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 순박한 행동과 말을 함으로써 극중 긴장감을 누그러뜨리는 역할을 한다.

03

현철은 국군이다.

04

이 글에서는 이념 대립에 따른 국군과 인민군의 갈등이 나 타난다.

05

제시된 지시문은 이념 대립으로 인해 남북이 분단되었다가 얼마 후 전쟁이 발발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 준다.

06

<보기>에서 설명하는 것은 이 글의 공간적 배경인‘동막골’

이다.

07

시조가 창작된 시기는 수양 대군이 왕위를 찬탈하고, 단종 이 영월로 유배를 떠난 시기이다.

5. 문학과 세계

(1) 역사를 만난 문학 - 웰컴 투 동막골

17쪽│

01시나리오 02 국군, 인민군 03 6・25 전쟁

04 05 완화 06 동막골 07 08

09 역사적 배경

04

‘동막골 사람들’은 전쟁을 모르는 순박한 사람들이다.

07

‘영희’는 인민군이다.

08

<보기>에서 설명하는 시나리오 용어는 FO.이다.

18쪽│

0102030405 06 동막골

07수양 대군의 왕위 찬탈(단종의 영월 유배 등), ㉠`-`단종

01

전쟁을 모르는 동막골 사람들을 가운데 두고 국군과 인민 군은 며칠을 계속해서 대치한다. 이연이 수류탄의 안전핀

19~21쪽│

01020304강원도 첩첩산중에 자리 잡 은 마을에 살고 있어 전쟁을 모르고 있는 부락민들은 현재의 대 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05 ⓐ: 상상, 현철

ⓑ: 영희, 치성, 택기 06 07국군, 인민군, 긴장감

0809

10

11

12

팝콘 비

13

14

15

01

시나리오는 시간, 공간의 제약이 적은 편으로, 영화나 드라 마 상영을 목적으로 한다.

02

인민군과 국군의 갈등이 나타나고 있다.

03

아랫사람인 영희가 자신을 원망하고 있으므로 당황해하면 서 기분 나쁜 표정이 적절하다.

04

부락민들은 강원도 첩첩산중에 자리 잡은 마을에 살고 있 어 전쟁을 모르고 있다. 부락민들은 현재의 대치 상황을 이 해하지 못하고 수군거리고 있다.

05

(나)에서 동막골 사람들을 사이에 두고 국군과 인민군이 갈 등하고 있다.

06

방언을 사용하여 현실감, 사실감을 주었다.

07

‘동막골’은 외진 마을로 마을 사람들은 전쟁에 대해 모르고 있어, 마을에서 대치하게 된 국군과 인민군의 상황도 인식 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말과 행동으 로 긴장감을 완화시킨다.

08

이 글에서 이연은 정신이 온전하진 않지만, 가장 순수한 인 물로 나타난다.

09

용봉의 등장으로 상황이 전환되고 긴장감이 누그러진다.

10

다음에 이어지는 용봉의 대사를 통해 새로 심은 감자밭에 멧돼지가 길을 낸 것이‘난리’임을 알 수 있다.

(5)

정답과해설

11

국군과 인민군 사이에 우정이 싹트게 되는 것은‘팝콘 비’

가 내린 후의 상황이다. (가)~(다)에서는 피곤하여 지치긴 하였으나 서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12

‘팝콘 비’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갈등의 해소를 암시한다.

13

㉠에는 화면이 처음에 밝았다가 점차 어두워지는 FO.를 사 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14

(라)에서‘물’이 내 맘 같아 울면서 밤길을 간다고 노래하고 있고, (마)에서는‘촛불’이 나와 같아서 속 타는 줄 모른다 고 노래하고 있다.

15

(라)와 (마)의 화자는 단종의 유배로 임금과 이별한 슬픔을 노래하였다.

(2) 문화를 담는 문학 - 농가월령가

23쪽│

01 월령체 02단오 0304추석

05 06 농사일, 세시 풍속 07 귀밝이술 (마시기)

24쪽│

01 절기, 세시 풍속 020304백로 05

06 0708정월 대보름

01

오월령과 팔월령을‘절기 소개`+`농사일`+`세시 풍속’의 코 너로 제시하였다.

02

㉠에는 보리타작, 소 보살피기, 장마나무 준비, 누에섶과 고치 나무 장만, 누에고치 따서 말리기, 실 뽑기 등이, ㉡에 는 면화 송이과 고추 송이 널기, 열매 말리기, 명주 말리고 물들이기, 수의 짓기, 박으로 그릇 만들기, 댑싸리로 비 매 기, 곡식 타작하기 등이 해당한다.

03

오월의 단오에는 창포비녀를 꽂는 세시 풍속이 있다.

04

밤에 기온이 내려 풀잎에 이슬이 맺히는 절기는‘백로’이다.

05

제시된 시구를 통해 당시 조상들은 함께 일하고 함께 나누 는 공동체 의식이 강했음을 알 수 있다

06

이 시가는 1년 12달을 차례대로 맞추어 나가며 읊은 월령체 시가로 매달 해야 할 일과 세시 풍속을 소개하고 있다.

07

‘혼불’에서는 정월 대보름의 세시 풍속이 나타난다. ‘그네 타기’는 단옷날의 세시 풍속이다.

08

‘혼불’에서는 정월 대보름의 세시 풍속이 나타난다.

25~26쪽│

0102030405 격양가 06

070809조상에 대한 예의를 차리고, 이웃과 음 식을 나누어 먹는 문화가 있었다.

10

01

이 시가의 작가는 정약용의 둘째 아들인‘정학유’로, 조선 후기의 문인이다.

02

(다)에서는 들깨 모종과 담배 모종을 사내아이가 맡아서 한 다고 노래하고 있다. 고추 모종과 가지 모종은 여자아이가 할 일이다.

03

오이, 앵두 따기는 단옷날의 풍속과 관계없다.

04

‘장마나무 준비하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팔월의 농사일에 해당한다.

05

제시된 설명에 해당하는 단어는‘격양가’이다.

06

‘농가월령가’에는 농가에서 한 해 동안 하는 일과 세시 풍 속이 달의 흐름에 따라 풍부하고 구체적으로 쓰여 있다. 이 를 통해 농민들을 계몽하고 교화시킬 수 있다.

07

면화 송이, 고추 송이를 처마에 널어야 한다는 내용은 (나) 에 제시되어 있지만, 씨를 뿌린다는 내용은 없다.

08

시적 화자는 가을이 되어 온갖 곡식의 이삭이 패인 것을 보 고 보람을 느끼고 있다.

09

㉡을 통해 조상에 대한 예의를 차리고, 이웃과 음식을 나누 어 먹는 문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10

(라)에서는 더위팔기에 대한 내용은 나타나지 않는다.

(3) 사회를 비추는 문학 -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03

난쟁이 가족은 철거 계고장을 받고 갈등을 일으켰다.

04

‘주머니 달린 옷’은 주머니에 넣을 만한 것이 있는 삶을 상 징한다.

05

철거에 대해 난쟁이 가족 중 아버지와 어머니는 순응하고, 영호와 영희는 거부한다.

06

①을 제외한 나머지는 가난한 삶을 상징한다.

28쪽│

01 1970 02 반어적 0304 부유한

05 순응 06 07근거

29~30쪽│

01020304③, ④ 05

06 교육을 받지 못하였고 경험도 없었기 때문이다. 07반어법

0809

10

굴뚝

11

12

13

(6)

31~33쪽│

0102030405 그 건물에 살았 었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06

070809

10

민호

11

12

13

14

15

(또한) 낙후된 건물들은 안전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01

이 글은 1인칭 주인공 시점의 소설이다.

02

(나)는 철거 계고장으로 갈등을 일으키는 소재이다. ‘낙원 구 행복동’은 난쟁이 가족의 삶의 모습과 대조되는 명칭을 사용하여 난쟁이 가족의 비참함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사 용한 표현이다. 철거 계고장에는 난쟁이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의 주소가 나타나 있다.

03

㉠은 난쟁이 가족이 고통스러운 삶에서 벗어나려고 노력을 하였으나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는 의미이다.

01

‘나’의 가족은 가족들이 살고 있던 삶의 터전이 법에 의해 철거될 것이라는 내용에 당황하고 있다.

02

‘철거 계고장’은 난쟁이 가족이 갈등을 일으키는 소재이다.

03

‘영희’는 자신과 가족들이 처한 상황이 답답하고 비참하게 느껴져서 자꾸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04

할아버지가‘난쟁이’였는지는 알 수 없다. 아버지와 어머니 의 조상은 노비였고, 대를 거듭하여 가난을 대물림하였다.

05

노비는 상속, 매매, 기증, 공출의 대상이었다.

06

‘할아버지’는 어떤 교육도 없었고 경험도 없었기에 집과 땅 을 잃고 유습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07

‘낙원구 행복동’은 난쟁이 가족들에게 비참한 삶이 지속되 는 공간을 반어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08

난쟁이 가족의 현실적 삶의 모습과 대조되는 명칭을 사용 하여 난쟁이 가족의 빈곤하고 참혹한 삶을 더욱 강조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09

도시화, 산업화 과정에서 가진 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 을 상징하는 소재는‘아파트’이다.

10

‘굴뚝’은 도시화・산업화에서 소외되어 희생 당하는 현실 을 상징한다.

11

어머니가 알루미늄 표찰을 뗀 이유는 그 건물에 살았었다 는 증거를 가지고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표찰이 있는 집 과 없는 집의 입주권의 가격이 차이가 있었다.) ‘난쟁이’의 가족은 아파트에 입주할 돈이 없다.

12

사회 전반에 빈부 격차가 심해지던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였다.

13

재개발의 이익이 원래 살던 주민에게 돌아가지 않는다는 내용은 제시된 입장과 반대되는 입장의 근거로 적절하다.

04

벽돌 공장의 높은 굴뚝은 자본의 힘을 상징하며, 동시에 가 지지 못한 자의 희생을 강요하는 비정한 산업화의 현실을 상징한다.

05

‘알루미늄’표찰은 난쟁이가 살았던 무허가 건물 번호가 새 겨져 있어 난쟁이가족이 그 건물에살았었다는증거가 된다.

06

난쟁이 가족은 재개발 정책에 밀려 강제로 다른 곳으로 이 주하게 되었다.

07

아버지, 어머니의 조상은 노비였다. ‘조판’은 활판 인쇄에 서 사용하는 용어이다.

08

㉠에서‘그들’은 권력이 있는 자들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법은 권력을 가진 자들을 위한 것이라는 작가의 생각을 알 수 있다.

09

ⓐ는 순수하고 여린 영희를 상징하고, ⓑ는‘못 가진 자’,

ⓒ, ⓓ, ⓔ는‘가진 자’, 경제적 풍요를 의미하는 소재이다.

10

‘난쟁이 가족’은 아파트에 입주할 돈이 없다.

11

개천에 다리를 놓고 도로를 포장한다는 것은 공약이었지, 실제로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12

마을 사람들은 입주권이 있어도 아파트에 들어갈 돈이 없 기 때문에 입주권을 파는 것이다.

13

선거 기간과 당선된 이후의 행동이 다른 선거 후보자들의 이중성을 비판하고 있다.

14

수집한 증거 자료의 양보다는 정확하고 신뢰성이 있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15

낙후된 건물이 안전에 취약하다는 것은 재개발을 해야 한 다는 정책 입안자 측의 근거로 적절하다.

34~37쪽│

01020304팝콘 비 05

06 070809

10

망종, 하지

11

12

13

소중히 일구어 온 가족들의 터전이 법 에 의해 철거될 것이라는 내용이 철거 계고장에 담겨 있었기 때 문이다.

14

15

16

17

18

19

20

‘이주 노동자’와‘노인네들’은 모두 소외 계층에 해당한다.

21

01

달수와 달수 처는 극의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관객에게 웃 음을 주는 역할을 한다.

02

(가) - (마) - (다) - (나) - (라)의 흐름으로 글이 전개되고 있다.

03

이 글의 배경이 되는 역사적 사건은 6・25 전쟁이다.

04

제시된 설명에 해당하는 소재는‘팝콘 비’이다.

05

㉠에는 좌우 수평으로 이동하면서 촬영하는 기법인 PAN 이, ㉡에는 화면이 점차 어두워지는 FO.가 적절하다.

(7)

정답과해설

06

이 글을 감탄형, 명령형, 청유형 종결 어미를 통해 농민들

을 계몽하고 교화시키고 있다.

07

(가), (다)는 오월령이고, (나), (라)는 팔월령이다.

08

추석의 풍습 중 하나로 며느리의 친정 나들이에 대한 내용 은 다루고 있으나, 며느리의 시집살이에 대해서는 다루고 있지 않다.

09

ⓐ, ⓑ, ⓓ는 오월에 해당하는 내용이고, ⓒ, ⓔ, ⓕ은 팔월 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10

‘보리가 익어 먹게 되는 시기’는 망종이고, ‘낮이 가장 긴 날’은 하지이다.

11

식량 사정이 어려울 때 보리 타작을 통해 배고픔에서 벗어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2

이 글의 배경은 급격한 산업화, 도시화가 이루어지던 1970 년대이다.

13

철거 계고장은‘나’의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을 철거하라는 명령이 담긴 문서이다.

14

‘그 날 아침 일’은‘철거 계고장이 날아온 일’을 의미한다.

15

어머니는 철거 계고장을 보고 절망감을 느끼고 있다.

16

ⓓ에서 거간꾼은 입주권이 있어도 돈이 없어 아파트에 들 어가지 못하는 주민에게 입주권을 사서 다른 사람에게 파 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17

소외 계층인 이주 노동자와 노인들의 교감을 다룬 시이다.

18

노인들은 막춤을 추고 부루스 음악에 얼떨떨해 하기도 한다.

19

남아 여러 나라에서 취업을 목적으로 한국에 온 이주 노동 자들이 많은 사회적 상황을 알 수 있다.

20

‘이주 노동자’와‘노인네들’은 가족들이 챙겨 주지 못하고 있는 소외 계층이다.

21

소외된 계층끼리 서로의 외로움 등의 감정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모습이 나타난 시이다.

02

이 글은 조선어 말살 정책이 있었던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 로 하였다.

03

산간벽지에 있을 때는 서울 표준말을 우월하게 여겼지만, 서울에서는 일본어를 우월한 것으로 여기고 서울말을 열등 하다고 생각한다.

04

“나는 처음으로 내가 쓰는 언어가 국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라는 말을 통해 조선어(한국어)와 일본어가 이중 언어임을 알 수 있다.

05

어머니가 조선어로 당당하게 말하셨을 때 조선어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

01

일제 강점기를 보낸 글쓴이가 자신의 어린 시절 언어 습관 에 대한 반성을 자유롭게 쓴 수필이다.

6. 삶과 글

(1) 기억 속의 이야기 - 나의 이중 언어 시절의 이중성

39쪽│

01 수필 02일제 강점기 0304조선어, 일본어

05 06 자기 존중감

40쪽│

01사투리, 서울말 02조선어, 일본어 03 04 05 06 07외국인 친구의 언어, 문화에 관심을 갖 고 이해한다.

01

글쓴이가 산간벽지에서 살 때는 동무들하고 놀 때 쓰는 고 장 사투리와 우리 집안에서 사용하던 서울말이 이중 언어 이다.

02

글쓴이는 서울로 이사 가서 학교에서 일본어를 집안에서는 조선어를 사용한다.

03

산간벽지에서는 시골 사투리와 서울말, 서울에서는 조선어 와 일본어 사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았다.

04

학교에 엄마가 나타나자 놀랍고 두려워하며 긴장하고 초조 해 한다.

05

일본인 선생님 앞에서 당당한 어머니의 태도가 글쓴이에게 감동이 되어 자신감까지 준 것이라는 의미의 말을 해 줄 수 있다.

06

민영이가 방글라데시 친구인 디이나의 말을 배우려는 이유 는 친구의 환경, 언어, 문화를 이해하고 배려해 주고 싶어 서이다.

07

외국인 친구가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겪고 있는 어려 움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언어, 문화 등에 관심을 갖고 배 려한다.

41~43쪽│

01020304 일제 강점기라 국어로는 일 본어를 사용하고, 조선어는 사용할 수 없었다. 05

06 070809

10

무뚝뚝하고 촌스 러움.

11

12

‘나’는 국어(조선어)를 촌스럽다고 생각 하였으나, 품위 있고 장중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13

14

15

모국어(조선어), 강대국 언어

(8)

01

일제 강점기에 유년기를 보낸 글쓴이가 언어와 관련된 일 화를 중심으로 서술하였다.

02

(가)`~`(다)의 산간벽지에서는 고장 사투리와 서울말을 사용 하였으며, (라)`~`(마)의 서울에서는 조선말과 일본 말을 사 용하였다.

03

글쓴이는 산간벽지의 사람들보다 신분이 높다는 우월감을 드러내기 위해 서울말을 사용하였다.

04

일제 강점기에 일제는 조선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일 본어를 국어로 사용하게 하였다.

05

ⓒ를 제외한 나머지는 서울 표준말로 조선어를 가리킨다.

ⓒ는 산간벽지 동네 사람들이 쓰는 사투리를 가리킨다.

06

글쓴이는 일본 말이 서툰 것보다도 운동 신경이 덜 발달한 것이 고민이었다고 (라)에 제시되어 있다.

07

글쓴이는 무뚝뚝한 우리말 발음이 그대로 묻어 있는 자신 이 하는 일본 말을 촌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08

엄마는 면담할 때 통역을 시켜 가며 일본 말을 써서 속상해 구역질이 났다고 하였다.

09

ⓐ를 제외한 나머지는 일제 강점기라는 당시의 시대적 상 황을 나타낸다.

10

선생님이 쓰는 일본 말은 상냥하고 사근사근하다고 하였 고, 우리말은 무뚝뚝하고 촌스럽게 들린다고 하였다.

11

‘엄마’가 교실에 들어서 일본인 담임선생님께 당당히 조선 어로 이야기하시는 모습을 보고는 조선어에 대한‘나’의 생 각에 변화가 생겼다.

12

‘나’는 일본 말도 못하는 촌뜨기 엄마를 창피하게 생각했었 으나, 선생님 앞에서 품위 있고 장중하게 말씀하시는 엄마 를 보고 당당하게 생각했다.

13

‘엄마’가 교실에 들어서자 놀라고 당황하고 긴장하였으나, 품위 있고 당당하게 조선어로 말씀하시는‘엄마’를 보고 자 랑스러움과 당당함을 느낀다.

14

이 글은 엄마의 당당한 조선말에 대한 감동을 전하고 있으 며, 이를 통해 우리말의 가치를 깨닫고 자부심을 느껴야 한 다는 반응이 적절하다.

15

(마)의 마지막 문단에‘나’와 모국어와 그 밖의 또 하나의 강대국 언어 간의 삼각관계라고 제시되어 있다.

(2) 삶에 길을 묻다 - 백범 일지

45쪽│

01 전기문(자서전) 02사회적인 면, 개인적인 면

03일대기 04③, ⑤ 05

46~47쪽│

010203경무국장 0405

06 ①, ③ 0708②, ③ 09

10

일대기 식 구성

11

12

13

01

일제의 탄압에 맞서 독립운동을 펼치며 상해에 임시정부를 설치하였다.

02

불란서 조계지에 자리잡은 임시 정부의 특성상 다른 나라 의 경찰 행정과는 달리 주로 일본의 정탐을 방지하고 독립 운동자의 투항 여부를 정찰하는 등의 업무를 맡아 일하였다.

03

도산은 백범이 여러 해 감옥 생활로 왜놈들의 실정을 잘 알 것이라며 경무국장에 적합하다고 하였다.

04

글쓴이는 임시 정부에서 벼슬을 하기에는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니 가장 낮은 자리에서 험한 일을 하면서 헌신하고 자 하는 의미에서 문지기가 되고 싶다고 하였다.

05

글쓴이는 독립운동 기간 중에 혼례나 장례 등 의식으로 돈 을 낭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였다.

06

글쓴이는 나석주에게 대접 받은 것을 영원히 기념하고 싶 고 그간 어머니의 생신을 챙겨 드리지 못한 것이 죄송하므 로 죽는 날까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지 않기로 한다.

07

글쓴이는 두 아들이 성장하면 아버지의 삶을 알 길이 없기 에 기록하여 아들에게 보여 주고 싶었던 것이다.

08

아들‘인, 신’은 아버지가 기록한 이 글을 읽고 자신들을 향 한 아버지의 사랑과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느꼈을 것이다.

09

가족을 포함한 주변 인물들을 사랑하고 생각하면서 나라를 위해 일하고 있으므로 유빈이의 말은 알맞지 않다.

10

어린 시절에서 시작하여 청년기를 거쳐 망명하기까지의 시 간적 순서에 따라 전개되었다.

11

글쓴이가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의 생각 등을 주관적 판단 과 함께 드러내고 있다.

12

김구 선생은 최대한 빨리 임시 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해외 의 애국지사들을 만나기 위해 조국을 떠나게 되었다.

01

글쓴이인 백범 김구가 자신의 삶을 성찰하여 솔직 담백하 게 기록한 전기문이다.

02

‘임시 정부의 문지기가 되고 싶소’에는 백범 김구 선생이 나라를 위해 애쓰는 모습이, ‘혈혈단신이 되어 육십 평생을 돌아보니’에는 가족을 사랑하는 백범 김구의 개인적인 면 이 드러나 있다.

04

‘인, 신’은 이 글을 읽고 자식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과 나라 에 대한 애국심과 희생정신 등을 느꼈을 것이다.

05

이 글은 자기 고백적, 과거 회상적 표현이 드러나 있다.

(9)

정답과해설

13

일제 강점기라는 시대적 상황에 따른 글쓴이의 생각과 독

립운동이라는 행동, 가족에 대한 마음을 물어 보는 것이 적 절하다.

48~50쪽│

010203신의주, 상해 04 글쓴이는 임시 정부를 조직하는 일에 참여하기 위해 상해로 갔다. 05

06 070809 불란서 조계지를 벗어나면 일본에 체포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10

11

12

13

14

01

자서전은 특별한 형식적 제약을 받지 않고 글쓴이 자신의 삶 속에서 의미 있는 경험이나 깨달음 등을 적은 글이다.

02

글쓴이는 일본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좁쌀 장수 행세를 하 며 상해에 간 것으로 이를 통해 ②와 같이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03

글쓴이는 안악읍에서 만세 운동을 하지 않고 출발하여 신 의주, 안동현을 지나 상해에 도착하였다.

04

글쓴이는 상해에서 임시 정부를 조직하는 일에 참여하여 독립운동을 돕기 위해서 상해에 갔다.

05

글쓴이는 상해에서 임시 정부를 조직하는 일을 돕기 위해 상해로 떠나야 했으므로 만세 운동에 참여하지 않았다.

06

(가)~(라)에는 독립운동가로서의 삶이, (마)에는 개인적 상 황이 드러나 있다.

07

자신은 순서가 될 만한 능력도 없고, 서대문 감옥 시절부터 후일 독립 정부의 문지기가 되기로 결심한 바가 있었고, 임 시 정부를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헌신하고 싶어서 문지기 가 되고 싶다고 하였다.

08

임시 정부의 경무국 사무는 다른 나라의 경찰 행정과는 다 르게 일본의 정탐을 방지하고 독립 운동자의 투항 여부를 정찰하는 임무를 주로 하였다.

09

(라)에서 일본은 글쓴이를 잡기 위해 영국 조계나 중국 지 역으로‘나’를 유인하려 했음을 알 수 있다.

10

‘정탐’은 드러나지 않은 사정을 몰래 살펴 알아내는 것을 말한다.

11

글쓴이가 자신의 삶에 대해 쓴 자서전으로 속담, 격언 등의 표현을 인용하였고, 사진 사용을 통해 독자의 호기심을 이 끌어 내었다. 하지만 글쓴이 자신의 삶을 과장되게 표현하 지는 않았다.

12

독립운동가로서의 행동이나 가족에 대한 사랑에 대해 질문 을 할 수 있으나, ③과 같은 질문은 적절하지 않다.

13

⑤는 손을 묶인 듯이 어찌 할 방책이 없어 꼼짝 못하게 된 다는 뜻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의 상황과 관련 있다.

14

글쓴이는 두 아들이 아버지인 자신의 삶에 대해 알고, 자신 과 같이 사회에 봉사할 것을 바라고 있다.

(3) 내가 쓰는 나의 이야기

51쪽│

0102인생 그래프 03비일대기 04

01

글쓴이가 자신의 삶 속에서 의미 있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쓸 내용을 정리한 글을 자서전이라고 한다.

04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글의 주제, 목적, 표현 방법, 활 용할 자료에 따라 자료를 활용한다.

52쪽│

01일대기식 0203인생 그래프 04

05 06 07

01

시간에 따라 사건을 나열하는 방식을 일대기식이라고 한다.

02

16살에 한글을 배웠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으므로 적절하 지 않다.

03

개인이 살아온 삶에서 인상적인 내용으로 그린 그래프로 가로축은 나이, 세로축은 좋고 나쁜 감정을 표시한 그래프 이다.

04

16살에 단짝 친구의 전학으로 기분이 나빴다는 경험으로 해석할 수 있다.

05

나의 몸무게보다는 인생관이나 좌우명, 좋아하는 책, 영화, 취미 등을 이야기로 만들 수 있다.

06

나의 별명이‘도깨비’라는 것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의 글을 쓰려고 하므로‘도깨비’에 얽힌 전설을 제시하기보다는

‘도깨비’라는표현이들어간속담을인용하는것이적절하다.

07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들을 잘 돌봐주거나, 교사 자격 증을 딸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이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다.

53쪽│

0102030405 06

0708②, ③ 09

01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도 움을 청해도 된다.

02

자서전은 글쓴이가 자신의 삶을 성찰하여 기록한 글로, 글 쓴이 자신의 주관적 견해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03

자신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정리하여 쓴다.

04

자신의 이야기를 쓰기 위한 자료를 수집하는 것이므로, 아 버지와 어머니의 이야기는 필요하지 않다.

(10)

05

자신의 성장 과정을 바탕으로 한 일대기식 자서전을 구성 할 수 있는 사건으로 찾아야 한다. 따라서 ①과 같이 미래 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적절하지 않다.

06

글의 목적과 주제에 따라 효과적인 표현 방법과 활용할 자 료를 관심 있게 살펴야 한다.

07

자서전은 자신의 경험 중 인상 깊은 사건을 중점으로 자료 를 활용하여 독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08

자신의 이야기를 친구와 바꾸어 읽으면 친구에 대한 이해 가 깊어져 친구가 잘 몰랐던 면모를 보여 줄 수 있다.

09

뚜렷한 근거를 가지고 희망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계획을 세워 본다.

서 선물하였다.

12

글쓴이는“백범 일지”읽기를 통해 책은 자신이 흥미를 가 지고 적극적으로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13

글쓴이는“백범 일지”내용이 너무 어려워 흥미를 갖지 못 하였다.

14

글쓴이는“백범 일지”를 어려워하고 흥미가 없었지만, 마곡 사에 다녀온 후“백범 일지”의 백범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 히 읽기 시작하였다.

15

글쓴이는“백범 일지”를 통해 아버지의 사랑과 책 읽기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54~56쪽│

01 02엄마의 등장 03조선어, 일본어 04 05 06 07①, ④ 08 09 일본

영사관과 갈등을 많이 빚었었지만, 다행히 우리 조선인에게 호의 적인 불란서 조계 당국 덕분에 체포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10

11

12

13

14

마곡사

15

01

일제 강점기에 유년기를 보낸 글쓴이가 자신의 처지에 관 한 이야기를 언어를 소재로 하여 담았다.

02

엄마가 교실에 들어와 품위 있고 당당한 태도로 조선어를 말씀하시면서조선어에대한글쓴이의생각이바뀌게되었다.

03

글쓴이는 서울에 와서 지금까지 사용하던 조선어와 학교에 서 사용하고 공부하는 언어인 일본어를 사용하고 있다.

04

어머니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고 교실 안까지 들어오는 어머니를 이해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적절하다.

05

방글라데시인인 디이나의 상황을 이해하고, 방글라데시 언 어나 문화에 관심을 가지며 배려해야 한다.

06

다수의 일화를 제시하기보다는 하나의 일화라도 관련 사항 을 세분화하여 구체적으로 쓴다.

07

자서전을 쓰면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고, 앞으로도 보람 있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08

이 글은 자서전으로 글쓴이가 자신이 살아온 삶을 돌이켜 보면서 일화나 사건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그러나 독자 에게 어떤 행동을 촉구하고 있지는 않다.

09

김구 선생은 경무국장을 하면서 일본 영사관과 갈등을 많 이 빚었지만, 호의적인 불란서 조계 당국의 영향으로 체포 되지 않았다.

10

독립과 관련된 일을 비밀로 하는 것은 나라를 위한 행동이 기 때문에 ⑤와 같은 감상은 적절하지 않다.

11

아버지는 글쓴이가 책 읽기를 좋아하는 것이 대견하고, 아 들이 김구를 본받아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57~61쪽│

➊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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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시제, ㉡ 발화시, ㉢ 사건시 02(뉴스와 같은 공식 석 상에서는 격식체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비격식체를 사용 하였기 때문에 어색하다. 03월령체 04지옥 05임 시 정부의 차장들이 젊은 청년들이었으므로 연장자에게 문을 여 닫게 하고 다니기 미안하다. 여러 해 감옥 생활로 왜놈들의 실정 을 잘 알 것이다.

01

하십시오체, 하오체, 하게체, 해라체는 상대 높임법에 사용 되는 격식체에 해당한다.

02

‘나는 유리잔에 물을 채웠다.’는 사동 표현이고, 나머지는 피동 표현으로 바뀐 것이다.

03

‘전혀, 아예’는 부사로 부정 표현이 아니다.

04

청유형의부정표현을만들때에는‘-자’의어미가사용된다.

05

‘엄마’는‘할머니’와 친밀한 관계이기 때문에 높임법에 맞 지 않게 사용하고 있어도 어색하지 않다. ‘엄마’는‘할머 니’에 대해 서운한 감정을 느끼고 있지 않다.

06

피동 표현은 주어가 남의 행동에 의해 행해지는 것을 나타 낸다. 현서가 괴물에게 먹히는 것은 피동 표현에 해당한다.

07

㉣은 해요체이고, 의문법을 사용하고 있다.

08

주어가 남의 행동에 의해 행해지는 것을 나타내는 것은 피 동 표현이다. 이 문장은 피동 표현이 사용되지 않았다.

09

(가)`~`(나)만 갈등에 의해 내용이 전개되고 있다. (다)`~`(라) 는 조선 시대 12달의 농가의 일을 다루고 있다. (가)`~`(나)는 영화 상영을 목적으로 하는 글이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다.

│주관식 문제│

(11)

정답과해설

10

등장인물은 시나리오의 구성 요소에 해당하지 않는다.

11

장마나무는 여름 장마 때 쓸 땔나무이다. 누에고치를 삶기 위한 땔나무는‘고치 나무’이다.

12

팬(PAN)은 렌즈를 좌우 수평으로 이동하면서 촬영하는 기 법이다. 렌즈를 상하로 이동하는 것은 틸트(TILT)이다. 틸 트 업(TILT UP), 틸트 다운(TILT DOWN)으로 사용된다.

13

‘알루미늄 표찰’은 무허가 건물에서 살았다는 증거가 되는 물품이다. 이 글에서 갈등을 일으키는 소재는‘철거 계고 장’이다.

14

어머니와 아버지는 철거에 대해 어쩔 수 없다고 순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영호와 영희는‘집에 그냥 살겠다’는 태도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5

아버지, 어머니의 조상은 노비였다. 노비는 천인으로 인간 으로서의 대우를 받지 못하였다. 노비에 글을 따로 가르치 지는 않았다.

16

대대로 난쟁이로 태어났는지는 나타나 있지 않으며, 난쟁 이 가족의 가난한 삶이 대물림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17

(가)`~`(나)는 수필이고, (다)`~`(라)는 자서전이다. 모두 글쓴 이가 직접 겪은 일을 이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글쓴이의 개 성이나 주관적인 판단이 나타난다.

18

글쓴이는 계획한 일이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다음날 상해 로 떠나서 상해에서 임시 정부를 조직하는 일에 참여하고 독립운동을 돕는다.

19

‘나’가 서울에 있는 학교를 입학했을 때부터 학교에서는 우 리말(조선어)은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

20

‘기억나는 사건 떠올리기’, ‘기간 순서에 따라 사건 정리하 기’, ‘연대표를 활용하여 나열하기’등은 일대기식 구성의 자서전을 쓰기 위한 활동에 해당한다.

01

시간을 나타내는 표현을 시제라고 하고, 시제는 발화시와 사건시의 관계에 따라 과거 시제, 현재 시제, 미래 시제로 나뉜다.

02

뉴스와 신문 같은 경우는 공식적인 상황에 해당한다.

03

1년 12달을 차례대로 맞추어 나가며 읊은 시가 형식을 월령 체 시가라고 한다.

04

난쟁이 가족의 고통스러운 삶을‘지옥’이라 표현하고 있다.

05

글쓴이가 경무국장을 거절하자 도산은 두 가지 이유를 들 어 경무국장을 맡을 것을 권하였다.

│주관식 문제│

62~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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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능력 부정이 아니라 의지 부정의 표현을 사용해서 어색하다.

/ 어제 정전이 되어 텔레비전을 못 봤어. 02㉠ 아저씨 ㉡ 책

㉢ 읽었다 03 입주권이 있어도 돈이 없어 아파트에서 살 형편이 못 되기 때문이다. 04조선어 말살 정책 05비일

대기식 구성

01

‘사장이 온다.’와‘사장님께서 오신다.’모두 현재형으로 시제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는다.

02

피동 접미사는‘-이-’, ‘-히-’, ‘-리-’, ‘-기-’이다.

03

제시된 설명은 상태 부정에 대한 것이다. ‘그를 만나지 않 았다.’는 의지 부정에 대한 예에 해당한다.

04

③의 은석이는 웃어른인 할머니를 높여서 표현하여야 한 다. ‘할머니 모시고 병원 가는 길이야.’가 옳은 표현이다.

05

㉡은 답변을 요구하지 않고 강한 긍정 진술을 내포하는 수 사의문문이다.

06

‘고양이가 쥐를 물었다.’와‘철수는 이미 밥을 먹었다.’의

‘-었-’은 <보기>의 ㉮에 해당하며,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 구나.’와‘싸운다 정든다고 정이 많이 들었네.’는 <보기>의

㉯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07

모레, 지금, 어제 등은 시간을 나타내는 부사이다. 동작이 완료되었음을 나타내는 것은 동작상 중 완료상이다. 완료 상은‘-아(어) 있다.’, ‘-아(어) 버렸다.’등으로 나타난다.

08

ⓐ 미래 시제를 나타내는‘-ㄹ 것’, ⓑ의 시제는 현재 시제,

ⓒ에는 과거가 드러나는‘싶었다’가 적절하다.

09

문학 작품에 나오는 인물은 거의 허구적 인물이다. 실존인 물을 바탕으로 하더라도 허구적 요소가 나타나기 때문에 실존인물의 삶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고는 볼 수 없다.

10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하였지만 전쟁의 참혹함을 그리기 보다는 웃음을 유발하여 주제를 전달하였다.

11

(다)에서는 팔월에 해야 할 일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12

‘우터’는‘왜, 어째서’의 의미이다.

13

이 글은 수필로 자식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쓴 글은 아니다.

14

(가)는‘나’가 산간벽지에 살 때의 이야기로, ‘나’는 서울 표준말을 쓰며 고장 사투리를 쓰는 사람들을 얕잡아 보았다.

15

‘나’는 일본어를 다른 아이들에 비해 못하는 상황으로 열등 감을 느끼고 있다.

16

인생 그래프의 세로축은 감정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주관식 문제│

(12)

01

문장에 나타난 상황을 봤을 때 말하는이의 의지에 의해 텔 레비전을 안 본 것이 아니라, 정전이 되어 볼 수 없었던 것 이기 때문에 능력 부정의 표현인‘못’을 사용해야 한다.

02

부정의 범위를‘아저씨’로 보았을 경우‘책을 읽은 사람은 아저씨가 아니다.’라는 의미로, 부정의 범위를‘책’으로 보 았을 경우‘아저씨가 읽은 것은 책이 아니다.’라는 의미로, 부정의 범위를‘읽었다’로 보았을 경우, ‘아저씨는 책을 읽 지 않고 가지고만 있었다.’라는 의미로 제한된다.

03

난쟁이가 사는 동네는 도시 빈민촌이다. 동네 사람들은 입 주권이 있어도 돈이 없어 아파트에서 살 형편이 못 되기 때 문이다.

04

당시는‘조선어 말살 정책’을 추진하고 있던 시기로 학교에 서 조선어를 사용할 수 없었다.

05

‘혈혈단신이 되어 육십 평생을 돌아보니’는 가족과 주변 인 물에 관련된 일화를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하고 있어 비일 대기식 구성 방식에 가깝다.

│주관식 문제│

17

글쓴이는 자신의 경험을 진솔하게 전하고 있다.

18

글쓴이는 자신은 순사가 될 만한 능력도 없고, 서대문 감옥 시절부터 후일 독립 정부의 문지기가 되기로 결심한 바가 있었기 때문에 문지기를 시켜 달라고 하였다. 그 결심 때문 에 호를‘백범’으로 고친 것이지‘백범’이 호이기 때문에 문지기가 되고 싶은 것은 아니다.

19

ⓐ~ⓓ는 사실이 나타난 부분이고, ⓔ는 경험을 통한 글쓴 이의 생각이 나타난 부분이다.

20

‘질풍노도의 청년기’라는 제목을 통해 평탄하지 않은 청년 기를 보냈음을 짐작할 수 있다.

03

‘훼손시켜’는 주어가 남에게 동작을 하도록 시키는 의미를 나타내는 사동 표현이다.

04

‘이 책을 읽어라.’에서‘읽어라’는 해라체에 해당한다.

05

(라)에서는 벼가 누렇게 익은 가을 논의 모습을‘누런 구름’

에 비유했다.

06

(가), (나)의 주제는‘민족 동질성의 회복과 분단 극복의 가 능성 모색’이다.

07

농기구의 소개나 사용 방법 등은 나타나지 않는다.

08

‘개’를 잡아 삶아 낸다고 하였다.

09

‘낙원구 행복동’은 반어적 표현으로 빈곤층의 비참한 삶을 강조하고 있지만, 배경 자체가 환상적이진 않다. 오히려 당 시 시대를 사실적이고 현실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10

‘난쟁이’는 산업화, 도시화가 이뤄지고 있는 현실에서 소외 된 경제적으로 빈곤한 계층을 의미한다.

11

그들은 선거 기간에는‘못 가진 자’를 위한 정책을 약속하 였으나 당선 이후에는‘못 가진 자’에게 필요하지 않은 정 책을 내세웠다. 그들은 이중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12

노비제는 당시의 사회 제도가 아니라 할아버지의 아버지 대에 사라진 제도이다.

13

‘나’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모국어가 품위 있고 장중한 느 낌을 받고, 우리말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14

(나)에서 평소 같았으면 창피해했을 텐데, 조선말로 예절을 갖춰 말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당당해졌다고 말하고 있다.

15

홍구에서는 일본 당국과 우리 경무국이 서로 대립하고 있 었다.

16

불란서 당국은 독립 운동자들이 피할 시간을 주고 일본 경 관을 데리고 와서 빈 집을 수색하였다.

17

그래프와 도표는 사용하지 않았다.

18

불란서 경무국에서는 글쓴이에 대해 우호적이고 보호해 주 었기 때문에 글쓴이는 불란서 조계지 내에서 생활했다.

19

어찌할 방법이 없다는 내용에 알맞은 한자 성어는‘속수무 책(束手無策)’이다.

20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글을 쓸 때에는 과거에 잘못했던 일 이나 후회되는 일을 다룰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을 반 성하는 글을 쓸 수도 있기 때문이다.

67~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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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애완동물을 버리고 있다. 02 크리스마스 (이브) 03

할아버지에게는 어떤 교육도 없었고 경험도 없었다. 04전무 후무 05비일대기식 구성

01

선어말 어미‘-(으)시-’, 주격 조사‘께서’, 접미사‘-님’

등을 통해 서술의 주체를 높일 수 있다.

02

‘나는 할머니께 진지를 잡수시라고(드시라고) 했다.’가 바 른 표현이다.

│주관식 문제│

01

피동 표현을 능동 표현으로 바꿀 때에는 주어가 목적어가 되고, 부사어가 주어가 된다. 피동 접미사‘-어지’도 없어 지게 된다.

02

제1차 세계대전 중 있었던‘기적의 크리스마스’라 불리는 실화에 대한 내용이다. 휴전을 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은‘크 리스마스’라는 시간적 배경 때문이었다.

│주관식 문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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