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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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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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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
(2)

표절 시비 방지

자신의 주장에 대한 정당성 강화 본문의 내용을 보충, 부연 설명

인용의 이유

(3)

인용의 방법

직접 인용

직접 인용의 형식이 아니면 내용을 오해할 수 있거나, 원 저자의 의도와 뉘앙스를 그대로 살릴 필요가 있을 때 사용

간접 인용

원저자가 기술한 내용을 자신의 문장으로 바꾸어 빌려오

는 형식으로서, 많은 내용을 압축한 요약적 인용과 표현을

바꾼 윤문적 인용으로 구분

(4)

직접 인용

다른 사람의 글을 글자 그대로 인용하는 경우

① 원문 표현 자체가 중요할 때 사용

② 1차 자료를 인용하는 경우에 사용

③ 인용문으로 따로 처리하는 경우

④ 큰 따옴표로 본문에서 처리하는 경우

(5)

다른 사람의 글을 요약하여 인용하는 경우

① 직접인용과 달리 글 전체의 통일성과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② 직접인용이든 간접인용이든 인용할 글의 서지상은 분명하고 정확하게 밝혀야 함

간접 인용

(6)

직접 인용의 예 1

『경향신문』 폐간 사건은 1959년 2월 4일자에 게재된 「여적」란의 기사 때문에 발생했다. 당시 문제가 된 「여적」을 작성한 필자는 주 요한이었다. 

4월 30일 공보실장은 『경향신문』의 발간허가를 취소하였다. 『경향신문』은 해방직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반공에 철하고 민주한국의 발전을 위하여 싸워온 언론기관이다. (중략) 더욱이 폐간처분의 법적 근거를 대한민국정부 수립 이전의 군정법령에 두었다는 점은 독립국가의 위신을 심히 손상하는 처사임을 지적치 않을 수 없다.1)

『경향신문』의 폐간은 자유당 정권의 핵심인 이기붕의 의도로 이뤄졌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문화인 33명 성명, 「경향폐간 철회 촉구」, 『동아일보』1959년 5월 8일, 1쪽.

(7)

직접인용의 예 2

염상섭은 이 칼럼에서 『경향신문』 폐간을 여야의 정치적 대 립으로 보지 말고 “ 공정히 민의를 대변창달하여 주고 여론 을 건전히 이끌어가면서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여 줄 것을 바 랄 따름”1)이라고 강조했다. 염상섭은 『경향신문』의 폐간은 유력한 야당지 중 하나의 존폐가 걸린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 의의 위기상황으로 점근해야 한다고 보았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염상섭, 「여론의 단일화냐?」, 『동아일보』 1959년 5월 9일, 1쪽.

(8)

간접인용의 예

염상섭은 이 칼럼에서 경향신문의 폐간을 여야의 정치적 대립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언론 자유의 보장’이야말로 ‘공정한 민의를 대변하는 것’이기에 민주주의의 근간임을 강조했다.

1)

염상섭은 『경향신문』의 폐간은 유력한 야당지 중 하나의 존폐가 걸린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위기상황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본 것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염상섭, 「여론의 단일화냐?」, 『동아일보』1959년 5월 9일, 1쪽.

(9)

주석

논지를 효율적으로 전개하거나 논의의 신뢰성 을 확보하기 위해 본문과 별도로 삽입되는 추 가적 정보

참조주: 인용의 출처를 밝힘

내용주: 본문에서 밝히지 못하는 추가 사항을 보충 설명

(10)

주석의 종류

1. 위치에 따른 분류

각주: 본문 중간 중간에 있는 주석

미주(尾註)  또는 후주(後註) : 본문 인용 뒤에 윗첨자로 번호를 달고, 논문의 끝이나 각 장의 끝에 출처나 추가 설명을 제시하는 주석

2. 표기 방식에 따른 각주의 구분

내각주: 본문 인용 뒤에 괄호를 하고 인용의 출처를 밝히는 주 석. 저자, 출판연도, 쪽수만 기입

외각주: 본문 인용 뒤에 번호를 달고 해당 쪽의 본문 밑에 기 입. 해당 사항을 모두 표기함

(11)

내각주의 예

품사 분류의 원칙으로 의의적 범주와 기능적 범주가 있 다. (이희승, 1995:369)

-참고 문헌에 제시된 이희승의 책 중 1995년에 출판된 책의 369쪽에서 인용했다는 뜻-

(12)

외각주

내각주보다 많은 정보를 쉽게 제시할 수 있기 때문에 가 장 많이 쓰이는 각주 형태

* 저서의 경우: 저자명, 『저서명』, 출판지명(출판사명), 발행 연도,    인용 쪽수.

* 논문의 경우: 필자명, 「논문명」, 『게재지명』, 권호수, 출간학회,  발행 연도, 인용 쪽수.

저서는 겹낫표(『 』), 논문은 홑낫표(「 」)로 표시하거나 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로 표시함

※ 서양 책의 경우 서명을이탤릭체로 표시함

(13)

외각주 예 1

유목상, 『한국어의 문법구조』, 한국문화사, 2007,  130쪽.(p.130.)

성환갑, 「字順 倒置 漢字語 硏究」, 『어문연구』, 제33권 제1호, 한국어문회, 2005, 9~11쪽.(pp.9~11.)

I, Kant, Kritik der reinen Vernunft, Hamburg:Verlag von Felix 

Meiner, 1856, p.112.

(14)

외각주 예 2

백욱인(1999), ‘네트 사용자의 사회적 성격’, “동향과 전망”

제40호, 45쪽.

양주동, 「향가 주석 산고」(『진단학보』 10, 진단학회, 1939),  p.110.

하라시마 히로시, 원동호 역(1993), 『정보와 부호 이론』, 서울:

Ohm사, 43면.

(15)

약식 부호

위의 책, 위의 글, (상게서), Ibid.

앞의 책, 앞의 글, (전게서), Op.cit

1) 유목상, 『한국어의 문법구조』, 한국문화사, 2007, 130쪽.

2) 위의 책, 150쪽.

3) 성환갑, 「字順 倒置 漢字語 硏究」, 『어문연구』, 제33권 제1호,  한국어문회, 2005, 9~11쪽.

4) 성환갑, 앞의 글, 20쪽.

(16)

참고문헌 작성법

- 필자가 자기 논문에 인용했거나 참조한 것들만 적는 것이 원칙

- 외각주 형식과 유사하나, 각주번호, 인용쪽수를 쓰지 않으며, 약식 기호도 사용하지 않음

- 논문 자료의 경우 논문이 실린 학술지에서 논문의 시

작 쪽수와 마지막 쪽수를 밝힘

(17)

참고문헌 작성 예 1

1. 저서: 저자명, 저서명, 출판사명, 출판연도.

예) 유목상, 『한국어의 문법구조』, 한국문화사, 2007.

2. 논문: 필자명, 논문명, 게재지명, 권호수, 출판연도, 게재 쪽수.

예) 성환갑, 「字順 倒置 漢字語 硏究」, 『어문연구』, 제33권 제1호, 한국어문회, 2005, 7~34쪽.

3. 학위논문: 필자명, 논문명, 학위수여기관과 학위종류,  연도

예) 김낙현, 「趙基天 詩 硏究」, 중앙대 박사논문, 2010.

(18)

참고문헌 작성 예 2

4. 번역서: 원저자명, 역자명, 저서명, 출판지(출판사), 출판연

예) 빌 브라이슨, 이덕환 옮김,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서울: 까치,  

도.

2014.

5. 배열방식

‐ 국한문 문헌을 먼저 쓰고, 서양어 자료(서양문헌)을 나중에 씀.

‐ 국한문 문헌은 필자 성명의 ‘가, 나, 다’순으로 쓰고, 서양어 자료는

‐ 성의 알파벳 순서로 수록.

‐ 한 필자의 문헌이 여러 개일 경우에 출간 연도순으로 배열

:  단독 집필 문헌을 출간 연도순으로 배열한 후, 공동 집필 문헌을 적 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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