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인간심리
고대 이집트인들은 죽은 자의 부활을 믿엇고 무덤이란 죽은 자가 살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생활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영원히 지속될튼튼한 무덤의
건설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는데 피라미드란 고대 이집트인들의 관심을 충족하는
죽은 자의 안식처, 즉 죽은 자의 무덤이다.
예술과 인간심리
메네스,나르메르: BC2925,최초통일왕조수립:멤피스
예술과 인간심리
고대 이집트인들은 죽은 자의 부활을 믿엇고 무덤이란 죽은 자가 살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생활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영원히 지속될튼튼한 무덤의
건설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는데 피라미드란 고대 이집트인들의 관심을 충족하는
죽은 자의 안식처, 즉 죽은 자의 무덤이다.
초기 피라미드 형태-마스타바식 무덤
• 세계 최초로 돌을 가공하여 만든 피라미드
“마스타바”의 의미는 사자 (죽은 사람)가 환생할 때까지 영원한 삶을 누림
- 초기 흙벽돌 사용 → 3왕조부터 석조사용 -동쪽남단 예배실
-안쪽에 가짜문 설치, 죽은 자의 영혼을 위한 출입구 -장례와 생활에 관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는 구조
*기자지역의 피라미드
피라미드는 여러 군데에 분포하지만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것이 기자 지역의 피라미드입니다. 기자 지 역에는 3개의 피라미드가 나란히 배열되어 있습니다. 왼쪽 대 피라미드는 쿠푸왕, 가운데 제2피라미드는 카프레왕, 오른쪽 제3피라미드는 멘카우레 왕이 건설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술과 인간심리
예술과 인간심리
3
제3피라미드(맨카우라) 높이:66(62)
한변길이:108.5
(높이 10m의 왕비의
피라미드 3개와 함께있음)
제2피라미드(카프라) 높이:143(136.5) 한변길이:210 기울기:53도
2
1
예술과 인간심리
고대세계의 불가사이,쿠푸왕의 피라미드
원래높이 146.5미터에서 약9미터정도 떨어져 나갔 고 현재높이137미터,경사면 약52도.
*높이 1미터,폭2미터,평균2.5톤 돌 약250만개:(230) 무게;685만톤(63억kg),7톤화물차 98만대(6,200킬로)
*높이3미터,두께30센티면 프랑스를 한 바퀴돌 수 있는 담을 쌓을 수 있음
*30cm정육면체:적도의 2/3을 덮을 수 있는 길이
석회암
피라미드의 건설 미스터리
1.부지선정(5,000년에 1.25cm침강/지진,지반운동에 영향없는 지역) 2.돌의 가공(철기시대,2.5~10t,40t 의 돌가공의 미스터리)
3.가공시간(1개의 돌 가공시간:1시간, 1일 10개, 1년 3,650개 :30년---715년)
4.돌의 운반(2.5t~15t:150명—20년 250만개:하루평균1,400개 운반 ----52,500인)
5.이동 받침목(대추야자나무설, 수입설:레바논 삼나무)
피라미드의 조성과 실제
피라미드의 건설 미스터리
1.부지선정(5,000년에 1.25cm침강/지진,지반운동에 영향없는 지역) 2.돌의 가공(철기시대,2.5~10t,40t 의 돌가공의 미스터리)
3.가공시간(1개의 돌 가공시간:1시간, 1일 10개, 1년 3,650개 :30년---715년)
4.돌의 운반(2.5t~15t:150명—20년 250만개:하루평균1,400개 운반 ----52,500인)
5.이동 받침목(대추야자나무설, 수입설:레바논 삼나무)
피라미드 추측 및 가설
수직형 경사작업대 이론(기타, 나선형, 지그재그형)
피라미드 밑변과 수직을 이루는 경사작업대를 이용해 석재를 운반했다는 주장이다. 피라미드 의 높이가 올라갈수록
경사작업대를 길게 해 일정한 경사를 유지한다. 그러나 쿠푸 왕 피라미드의 정상 부분 작업을 할 경우 경사작업
대의 경사를 10~12도로 유지하기 위 해서는 작업대의 길이가 14km 이상 되어야 한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본래 높이 15m, 가로 22m:현재 기단부5m 만 존재. 사카라 사막, 2008년9월발굴
제 6왕조 시대인 BC 2323~2291년에 통치했던 파라오 테티(Teti)의 어머니
세셰셰트(Sesheshet)의 것으로 추정
예술과 인간심리
스핑크스
머리는 사람이고 몸통은 사자인 신화적 존재. 날개가 있는 경우도 있다. 이집트의 스핑크스는 일찍이 제4왕 조기(BC 2650 무렵)에 기자에 있는 왕 카프레의 피라 미드 남동쪽에 조각된 대스핑크스로 등장한다. 이것은 왕 자신의 상이라 한다. 애초에 왕을 사자로 여긴 이집 트의 옛 관념에서 나왔다 하며 왕비도 여성스핑크스로 표현되었다. BC 2000년대에는 스핑크스는 종종 신, 예컨대 태양신의 화신이라고도 믿어졌다.
높이:20m, 길이:73m, 폭:4m: 인간의 지혜와 사자의 용맹함을 상징
예술과 인간심리
예술과 인간심리
카노푸스단지:
인간;간, 원숭이;허파, 개;위, 독수리;창자
예술과 인간심리
미이라의 제작과정에서 제거되는 내장들을 담는 항아리.
항아리의 뚜껑은 호루스 신의 네 아들이 장식되어있으며 각각의 장기들을 수호한다.
(죽은 자의 얼굴로 전부 조각된 카노푸스단지도 있다)
임세티(Imsety) :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간을 보호한다.
케베세누프(Qebekh-sennuef) : 매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장을 보호한다.
하피(Hapy) : 비비원숭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폐를 보호한다.
두아무테프(Duamutef) : 자칼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위를 보호한다.
미이라로 만드는 40일의 제작과정에서 다음 생 즉 사후세계를 위해
잘 보존시키는 간, 장, 폐, 위와는 다르게이집트 인들은 뇌를 사후세게
에서 필요없다고 여겨 꼬챙이를 이용해 제거했으며 심장은 미이라와
함께 그대로 둔다.
임세티(Imsety) 간
케베세누프(Qebekh-sennuef) 장
하피(Hapy) 폐
1. 우선 사체를 ibu라 불리는 미라 만드는 곳 (몸을 정화하는 곳)으로 옮긴다. 그리고 방부처리사들이 사체를 좋은 냄새가 나는
팜포도주로 깨끗이 씻기고 나일강 물로 헹군다.
2. 방부처리사가 사체의 왼쪽 편을 절개한 후 내장(내부장기)을 모두 꺼낸다. 내장을 잘 꺼내야만 사체가 썩지 않기 때문이다. 간, 폐, 위, 창자 등을 잘 씻어서 천연탄산소다(natron)로 잘 싸서 말린다. 심장은
사체에서 꺼내지 않는데, 지능과 감정이 심장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는 고대 이집트인의 생각 때문이며, 사후세계에 살기 위해서는 심장이 필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뇌는 긴 갈고리를 코로 넣어서 뇌를 코로 꺼냈다고 한다.
3. 몸은 전체적으로 천연탄산소다를 덮어서 말리게 된다.
방부처리과정에서 나오는 모든 액체나 천조각 등은 잘 보관했다가 사체와 함께 같이 매장했다고 한다.
4. 40일이 지나면 사체를 다시 나일강 물로 깨끗이 닦은 후, 피부는 오일을 써서 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발라주었다.
5. 말린 내부장기는 아마포로 잘 싸서 다시 제자리에 넣어둔다. 그리고 몸은 톱밥, 나뭇잎, 천조각 등으로 잘 채워서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다시 좋은 냄새나는 오일를 발라주고 나면 embalming 방부처리과정은 끝이 난다.
미이라 제작순서
고대의 존귀한 동물들도 함께 순장함으로 사후 세계에서도
이들과 함께
공생하고자
하였다.
미이라는 단순히 죽어서 묻어주는 무덤같은 것이 아니다.
“너는 영원히 살리라. 너는 영원히 전처럼 젊어지리라.”
시체의 방부 보존 의식서 끝에 기록된 이 말은 육체를 보존함으로써 가능한 새로운 삶으로 죽은
자를 인도 한다는 의미이다. 이집트인에게 있어 사후생활이란 형태 없는 영혼이 되는 것이
아니라 육체를 가진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것을 뜻했다. 죽음과 함께 영혼은 육체를 떠나지
만 그것은 또다시 육체에 되돌아와 영원히 생명을 불어 넣는다는 것이었다.
이집트인이 죽은
사람을 미이라로 만들어 육체가 썩지
않도록 보존하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다.
예술과 인간심리
투탕카멘(Tut-Ankh-Amun) 신왕국 제 18왕조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