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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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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7.8.31(목)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관계 관련

o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이 중장거리전략탄도미사일 화 성-12형 발사 훈련을 참관했다고 보도함. 김 위원장은 미사일 화성-12형 발사 는 태평양상에서의 군사작전의 첫걸음이자 괌을 견제하기 위한 전주곡이라고 선언하면서 앞으로 태평양을 목표로 삼고 탄도미사일 발사훈련을 많이 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짐. 앞서 유엔안보리는 긴급회의를 열고 일본 상공을 통과 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의장 성명을 채택함. 한편, 도 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북한 문제에 대해서 대화는 답이 아니라 고 강조하면서 미국은 지난 25년 동안 북한과 대화를 해 왔고, 터무니없는 돈 을 지불해 왔다고 밝힘. (Thanh Nien 청년, 24면)

o 연합뉴스는 한국 서울고등법원이 30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해 2012년 대선 개입 등 선거법 위반, 국정원법 위반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함.

(Thanh Nien 청년, 24면)

o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주미국 대사에 조윤제 서 강대 교수, 주중국 대사에 노영민 전 의원, 주일본 대사에 이수훈 경남대 국제 관계학과 교수를 내정했다고 발표함. (Ha Noi Moi 새하노이, 8면)

o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30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이 동북아 지역에서 긴장을 고조시킨 것을 함께 규탄하였으며 북한이 스스로 먼저 대화의 장으로 나오게 하기 위해 북한에 대한 압박을 극한까지 높여 나가기로 합의함.

한편,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 강경화 한국 외교장 관과 각각 전화통화를 갖고 일본 상공을 통과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논 의하며 동맹국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함. 이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관련 당사국들이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조치를 준 수할 것을 호소함. 강경화 한국 외교장관은 당일 아세안에 한반도 평화와 안보 유지를 위한 노력을 지지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한국과 아세안의 공동 번영을 추구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라고 강조함. (Nhan Dan 인 민, 5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응웬 찌 빙 국방부 차관과 마나베 로 일본 방위성 부상은 30일 냐짱에서 제5차 베-일 국방정책대화를 주최함. 양측은 금번 대화를 통해 세계 및 지역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제4차 대화의 후속조치 추진결과를 점검함. 또한 향후

각급 대표단 교류, 인력양성, 유엔 평화유지군 참가 경험 공유, 불발탄 지뢰 제거, 사이버 안보, 해양안보, 방산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 함. (Thanh Nien 청년, 2면)

o 산업무역부는 30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화 티 낌 토아 전 차관이 오는 9.1 부로 정년퇴직(만55세) 하였음을 통보함. 앞서 토아 전 차관이 사직서를 제출 하였으나 총리는 중앙당 서기국의 요청에 따라 토아 전 차관이 국내 조명시설 생산업체인 Dien Quang 사장 재직 당시 저지른 위반 혐의로 징계조치를 검토 중이라는 이유로 사직서를 처리하지 않음. (Thanh Nien 청년, 2면)

4. 베트남 경제

o 관세청의 자료에 따르면, 올 초부터 8월까지 관세분야에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동 분야에서 9,627건의 위반사례를 적발, 위반제품반입 규모는 4,055억동에 달 해 총 1,900억동의 벌금을 추징해 국고에 납입했다고 함. 특히 동 기간에는 마 약, 야생동물 제품 등이 항로나 육로를 통해 불법 반입된 사례가 다수 적발되 었다고 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면)

o 베트남수산물가공협회(Vasep)가 농업농촌개발부 수산총국과 공동으로 진행한

“세계 새우 수요와 베트남의 공급 가능성”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전문가들 은 베트남이 2025년까지 새우 수출 100억 달성을 향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새우 수출이 매년 14%씩 증가해야 한다고 밝힘.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6면)

5. 베트남 사회·문화

o 8.30 호찌민시에서 호찌민시인민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호찌민시 국제관광박람회(ITE HCMC)”를 소개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함.

올해 13번째로 개최되는 동 박람회는 오는 9.7-9간 사이공전시회의센터에서 18 개국의 관광 관련 기관 및 여행사가 참가하며 국내 32개 성·시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함. 금번 박람회의 주제는 “아시아 관광으로 향하는 문”

으로 전년대비 부스수가 15% 증가한 300여개에 달한다고 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2면)

o 호찌민시 우체국장은 호찌민시 인민위원회가 정보통신부에 포털사이트·웹사이 트 전개 연구를 지시했다고 밝혔음. 국민들은 방문 없이도 웹사이트에서 모든 행정기관에 서류 제출이 가능하고 이에 따라 각 행정기관은 서류 인가 부서를 개설할 예정임. 국민들이 우체국을 통한 서류 제출을 선택할 경우, 우체국은 해당 주소지를 방문해 서류 수령 및 정확한 처리부서로의 전달을 위한 대략적 인 검사를 하고 결과 수령 역시 우체국을 통한 수령을 원할 경우 우체국은 요 구에 따라 계속해서 서류를 발송할 예정임. (Tuoi tre 젊은이, 3면)

o 8.30 다낭시 띠엔 싸(Tien Sa)항에서 교통통신부가 주최한 항만 안전보장 및 테러방지 훈련에 30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함. 주된 참가자는 경찰, 군인, 보 건인, 해양구조대 등으로 테러 집단의 해상 내 인질극을 가정 하에 훈련이 이 루어짐. (Tuoi tre 젊은이, 3면) 끝.

참조

관련 문서

(Thanh Nien 청년, 24면) o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한국 박근혜 대통령, 필리핀 Rodrigo Duterte 대통.. 령 등이 다음 달 라오스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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