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8.9.25.-27(화-목)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관계 관련
o 일본 니케이 신문은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 참석한 계기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적 절한 시기에 일본과 대화를 하고 관계 개선을 모색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함.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아베 총리님의 메시지를 김정은 위원장에 게 충실하게 전달하고, 그에 대한 답을 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AFP 통신은 아베 신조 총리가 25일(현지시간) 제73회 유엔총회 연설에서 “납 치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과 상호 불신의 껍데기를 깨고 새로운 시작을 하 겠다”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직접 마주할 용의가 있다”며 북·일 정상회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고 보도함. (Lao Dong 노동 9.27, 7면) o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26일 하노이에서 지난 21일 별세한 쩐 다이 꽝 국
가주석 조문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와 회담을 갖고 문재 인 대통령 내외가 꽝 주석 서거에 대한 조전을 각각 보내며 이낙연 총리가 직 접 방문하여 조의한데 대해 사의를 표명하면서 이는 베트남에 대한 한국 정부 와 국민의 우정과 중시를 보여준다고 말함. 이에 이낙연 총리는 꽝 주석의 서 거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이는 양국관계의 큰 손실이라고 말함. 이날 이낙연 총리는 당 티 응옥 팅 베트남 국가주석대행과도 면담을 갖고 꽝 주석의 서거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양국 정부와 국민의 공동 노력으로 한-베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가 날로 증진될 것이라고 말함. 앞서 이낙연 총리는 꽝 주석의 빈소를 찾아 한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조의함. 이 총리는 조문록에 “꽝 주석의 서거에 대해 애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한국 국민들은 고인의 한국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우정을 가슴 깊이 기억할 것이고, 양국 우호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는 조의의 뜻을 남김. (Nhan Dan 인민 9.27, 3면)
o 연합뉴스와 베트남통신사에 따르면 지난 24일 뉴욕에서 개최된 유엔총회 참석 을 계기로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회담을 가 짐. 본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곧 개최될 가능성이 높은 제2차 북미 정상회담에 서 북한의 비핵화를 촉구할 방안을 모색하는데 뜻을 같이 함. 또한 양 정상은 대북제재 관련 긴밀한 협력과 연락 유지에 약속하고 북미 정상회담 및 남북미 3자 회담 계획에 관해 논의함. (Nhan Dan 인민 9.26, 8면)
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4일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를 환영하며 가 까운 시일 내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다시 만남을 가질 것이라 밝힘. 또 한 트럼프 대통령은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싱가포르가 아닌 다른 곳에서 개최 할 것을 제안함. 동시에 도널드 대통령은 완전하고 불가역적인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강조함. (Nhan Dan 인민 9.26, 7면)
o 9.24 뉴욕에서 이루어진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의 만남에서 문재 인 대한민국 대통령은 지난주 평양에서 개최된 남북 정상회담의 결과를 통보하 는 동시에 유엔이 지속적으로 남북관계 개선 진전을 지지할 것을 촉구함. 이에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러한 한국의 노력을 환영하며 한반도 내 비핵화 및 항 구적인 평화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한국과 협력할 것이라 밝힘. (Nhan Dan 인민 9.26, 7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지난 21일 병환으로 별세한 쩐 다이 꽝 국가주석 조문은 26일 오전 7시 국립장 례식장에서 시작되었으며 응웬 푸 쫑 당서기장, 응웬 쑤언 푹 총리, 응웬 티 낌 응언 국회의장 등 국가 지도부와 당, 정부, 국회의 기관들과 각계각층 인사 들이 빈소로 찾아와 조문함. 쫑 당서기장은 조문록에 “꽝 주석의 서거는 당, 정부와 국민들에게 큰 손실이다”라는 조의를 표함. 이날 이낙연 한국 국무총 리, 훈 센 캄보디아 총리, 자오러지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테오 치 힌 싱가포르 부총리 등 수많은 국가 고위인사는 꽝 주석을 조문하러 베트남을 방 문함. 한편, 베트남 재외공관에서도 꽝 주석의 빈소를 마련함. (Thanh Nien 청 년 9.27, 2면)
o 지난 25일 얼마 전 이란 아흐바즈시에서 열린 군사퍼레이드 도중 발생한 총격 사건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베트남은 이란정부 및 국민과 9.22 테러 사건의 희생자 가족에게 깊은 조의를 표한 다.”,“베트남은 모든 형태의 테러를 규탄하며 이러한 행위는 법률에 따라 엄중히 처벌되어야 한다.”고 밝힘. (Nhan Dan 인민 9.26, 8면)
o 9.25 오후 베트남 국회에서 응웬 티 낌 응언 국회의장이 Mikhail Myasnikovich 벨라루스 공화국 상원의원장을 접견함. 응언 국회의장은 쩐 다이 꽝 주석의 국 장에 조문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Myasnikovich 상원의원장에 감사의 인사 를 전함. 이에 Myasnikovich 상원의원장은 베트남 국민과 유족에게 깊은 조의 를 표한다는 벨라루스 대통령의 조전을 전함. 또한 이날 양측은 양국 간 협력 전망에 관해 논의함. 응언 국회의장은 베트남은 항시 벨라루스 공화국의 지지 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벨라루스 공화국과의 전통적 우호 관계 발전 및 다방면에서의 협력 및 양국 간 협력 합의의 효과적인 전개를 중시한다고 밝힘.
또한 응언 국회의장은 양측이 입법 활동에서의 경험 공유 및 협력 강화, 다자 의회포럼 등에서의 긴밀한 협력 등 양국이 공동으로 관심을 가지는 문제에 관
한 자문과 의견 교환 등을 희망한다고 밝힘. (Nhan Dan 인민 9.26, 2면)
4. 베트남 경제
o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농업 구조조정안을 시행한 이래 5년간 농업 생산력 이 눈에 띄게 성장하였고 각 제품별 생산량이 모두 증가했으며 이에 힘입어 2017년 수출액이 363억불을 기록했다고 함. 동 수출액은 농업 분야에서는 신기 록으로 그중 수산물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83.2억불, 청과류는 40.5%
증가한 34.5억불을 기록했으며, 올해 1분기에 농림수산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87억불을 기록하는 등 농림수산 분야의 성장세가 상승세를 구현하고 있다고 밝힘.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9.25, 4면)
o 산업무역부는 공문 제7449호를 통해 응이썬(Nghi Son) 정유회사에서 24만m³용 량의 석유류 제품 수출을 공식 승인했다고 밝힘. 그중에는 Ron92(휘발유) 제품 7만m³, Ron95(휘발유) 제품 17만m³가 포함되어 있으며, 동사의 수출 승인은 재고에 대한 부담을 덜고, 공장 시운전 단계에서 안정적인 운행을 보장하기 위 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짐.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9.26, 3면)
o 관세총국에 따르면, 올 초부터 9.15 기준 베트남 전체 수출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3,315.7억불로 집계되었고, 9월 들어 15일간 베트남의 수출입 이 8.78억불의 무역흑자를 기록하여 올 초부터 9.15까지 55.7억불의 흑자를 기 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함. 15일간 FDI 기업의 수출입액이 지난달 동기 대비 18.7% 감소한 134.3억불을 기록했으나 올 초부터 9.15까지 14.3% 증가한 2,164.3억불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9.26, 3면) o 기획투자부 외국인투자국(FIA)은 올해 초부터 9월까지 3분기간 외국인직접투자
규모가 전년 동기 실적의 99.6%에 해당되는 253.7억불로 집계되었다고 밝힘.
구체적으로 9개월간 FDI 신규투자는 총 2,182건으로 141억불을 기록해 전년 동 기의 97%에 달했고 증자사업은 841건으로 55억불이 추가되어 전년 동기의 82.1%에 달했으며, 주식매입 또는 자본기여는 5,275건으로 57억불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36.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또한 9.20 누계 기준으로는 베트남 전 역에 26,646건의 사업이 활동 중으로 총투자액은 3,340억불에 달하며 집행규모 는 약 1,856.2억불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9.27, 4면)
o 임업총국에 따르면, 올해 1-9월간 베트남의 임산물 수출이 약 66.4억불을 기 록,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해 전체 농림수산업 분야 수출액의 23%를 차지했 다고 밝힘.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및 한국 등 5대 시장이 여전히 베트남 농 산물 주요 수출시장으로 전체의 86.72%를 차지한다고 함. 또한 지난 9개월간 약 49.7억불의 수출흑자를 기록했으며, 그 중 목재 및 목제품 흑자가 46.4억불 에 달함. 임업총국은 올 한해 임산물 수출은 약 90억불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
다고 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9.27, 3면)
5. 베트남 사회·문화
o 9.26 베트남 정책경제연구원(VEPR)은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Konrad Adenauer Stiftung-KAS) 재단의 지원을 받아 “베트남을 위한 노동생산성 증대” 정책대 화 프로그램을 개최함. KAS 베트남 사무소장은 베트남이 꾸준한 경제성장과 큰 성과들을 이루었음에도 노동생산성은 실제 경제성장 만큼 미치지 못하고 있고, 여전히 빠르고 지속가능한 성장 목표 달성에 필요한 수준 이라하는 평가를 받 고 있다고 지적함. 또한‘중소득 국가의 함정’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은 노동생 산성 증대라는 방법 밖에 없다고 덧붙임.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9.27, 4 면)
o 관세총국은 주베트남 미국대사관과 공동으로 노이바이 국제 국경관문 관세지국 에서 미국정부가 지원하는 엑스레이검색기 인수인계식을 개최함. 이는 “국경 지역 안보 및 수출 검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지원받은 검색기는 약 20만 불에 달함. (Dau Tu 투자 9.26, 2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