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문’관련 당관 확인 결과 안내
❍ 최근 교민사회내 근거 없는 소문이 빠르게 확산되어 불안감을 조장하고 있는 사례가 발견되고 있어 당관은 이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향후 교민 분들은 여사한 소문 관련 이를 입증할만한 현장사진 또는 출처 등 정보가 있을 시 당관 콜센터 (021-6295-5000)로 이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이총영사관 콜센터 : 021-6295-5000 (*9) / 근무시간 외 : 138-1650-9503/4 ※ 사진은 138-1650-9503 문자 메세지로 전송
❍ 3.10 현재까지 소문에 대한 당관 확인 사항은 아래와 같은 바, 교민 여러 분께서는 가급적 상하이총영사관 및 주중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교민안전 관련 최신정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중대사관 : http://chn.mofa.go.kr, 상하이총영사관 : http://chn-shanghai.mofa.go.kr
▶ 상하이 한인 사회의 SNS상에서 3.15-16 홍췐루 갤러리아 근처에서 중국인의 사드 반대 시위가 있을 예정
→ 상해시 공안국에 확인 결과 상기 시위 계획 없음으로 확인
→ 이와 관련, 당관은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공안 당국에게 우리교민 밀집 지역인 홍췐루 부근의 치안 강화 요청
※ 중국의 집시법에 따르면 집회 책임자가 집회일 5일전 주관기관에 집회 목적, 방식, 구호, 인원, 시작-종료 시간, 장소, 이동 루트 등 상세계획을 포함한 신청서를 제출하고 허가를 득해야 함.
▶ 와이탄에서 한국인 집단폭행 피해 / 징팅따샤 내 한국인이 칼에 찔려 피살 → 근거 없는 소문으로 확인
▶ 상해한국학교 통학버스에 공안이 올라와 학생에게 여권 소지하라고 소리침 → 상해한국학교와 확인 결과 우중루에서 통학버스가 잠시 정차 및 운전
기사가 내려 교통경찰과 잠시 대화하고 곧 출발
▶ 홍췐루에서 공안 20명이 한국인 대상 검문검색을 하고 있다는 소문 → 동 소문 접촉 즉시 당관 직원이 홍췐루를 직접 시찰(2시간)하였으나
관련 사실 미 발견
❍ 아울러 최근 한중관계 등을 감안, 아래 교민안전 유의사항을 참고하시어 개개인의 신변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교민안전 유의사항 》
① 한국인들끼리 모여서 큰 소리로 얘기하는 등 중국인을 자극하거나 눈에 띄는 행동 삼가
- 사드 관련 민감하거나 불필요한 언행 및 논쟁 자제
② 유흥업소 등 문제 발생 소지가 있는 장소 출입 및 과도한 음주 자제
③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가족, 주의 사람들이 본인의 안전과 행방을 알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 유지
- 가능한 2인 이상 택시 승차
④ 상하이총영사관 및 주중대사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교민안전 관련 최신 정보를 자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