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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eter-related blood stream infections: The comparison of Septi-fast and conventional blood culture for diagnosis of CR-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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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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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 554

― ♣S-407 ―

Catheter-related blood stream infections: The comparison of Septi-fast and conventional blood culture for diagnosis of CR-BSI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1, 진단검사의학과2

*박세우

1

, 배현주

1

, 김태형

1

, 김지은

1

, 안성은

1

, 강정옥

2

배경: 도관으로 인한 감염은 약 1000도관일 당 4-6증례 정도로 발병하여 대게 치명적인 합병증을 야기한다. 도관 관련 감염이 의심되면 먼저 도관을 제거한 후 광범위 항생제를 선택하게 되는데 다약제 내성 균주가 빈번하다는 것을 고려하였을 때 초기 광범위 항생제는 부적절한 선택이 될 수 있으며 이는 환자의 예후에 치명적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Septi-Fast kit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도관 관련 감염을 진단하는 것이 부적절한 항생제의 남용을 줄이고 임상적 호전을 이룰 수 있음을 관찰하고자 하였다. 방법: 2년 동안 2개 대학병원에 입원한 환자들 중 도관 관련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 35명에게 혈액 배양과 함께 Septi-Fast test(multiparameter PCR test)를 병행하였으며 대조군 35명 에게는 혈액 배양만 시행하였고 환자군과 대조군은 comobidity index로 1:1 매칭시켰다. 혈액 배양 혹은 Septi-Fast 결과에 부합하는 적절한 항생제가 투여되기까지의 기간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Septi-Fast 결과 확인 후 항생제를 투여한 군과 혈액 배양 결과 확인 후 항생제를 투여 한 군에서 제한 항생제(Vancomycin, Carbapenem계열)의 사용량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DDD(defined daily dose)와 IDD(The individual drug day)로 각각 분석하였다. 또한 환자군과 대조군 사이에서 3일, 7일, 30일 째 임상반응의 지표를 분석하였다. 결과: 적절한 항생제를 투 여한 시점까지 환자군은 15.21시간이 소요되었으며, 대조군은 22.98시간이 소요되어 두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Vancomycin에 대한 항 생제 사용량은 DDD(defined daily dose)로 분석하였을 때, 환자군은 16.95 DDD, 대조군은 24.83 DDD로 두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Carbapenem에 대한 항생제 사용량은 환자군에서 10.29 DDD, 대조군에서 15.60 DDD로 두 군간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IDD(The individual drug day)로 분석하였을 때, Vancomycin은 대조군(25.17 IDD)과 비교하여 환자군(15.57 IDD)에서 유의하게 사용량이 적었으며, Carbapenem 역시 대조군(15.72 IDD)과 비교하여 환자군(8.58 IDD)에서 유의하게 사용량이 적었다. 3일, 7일, 30일 후 임상 반응은 두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환자군에서 Septi-Fast test를 이용하여 균주를 분석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20시간 내외로 혈액 배양 에 비해 약 4일 이상 진단 시점을 앞당길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하여 적절한 항생제의 투여 시점도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앞당길 수 있었다.

또한 제한 항생제의 사용량은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의미있게 적어 불필요한 항생제의 사용을 억제시켰다.

― S-408 ―

골수염을 동반한 파종성 콕시디오이데스 진균증 1예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에이즈 연구소

*최희경, 정수진, 백지현, 이한성, 진범식, 한상훈, 송영구, 최준용, 김준명

콕시디오이데스 진균증은 Coccidioides immitis 분생홀씨 흡입에 의하여 발생하는 진균성 감염질환으로 미국의 남부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뉴멕시코, 텍사스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지역병이지만 해외여행자의 증가와 함께 다른 지역에서의 발병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60%정도 는 무증상이며, 증상을 가진 대부분이 호흡기증상을 호소하지만, 0.5-1%이하의 환자에서 폐 이외의 장기감염, 즉 뇌수막염, 연부 조직 결절, 골수염 등으로 이환 될 수 있다. 저자들은 콕시디오이데스 진균증의 토착지역인 미국 LA에 거주하던 중 피부 및 폐 콕시디오이데스 진균증 으로 치료를 받은 국내 환자에서, 골수염으로 이환된 예를 국내에서 경험하고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는 평소 건강하게 지내던 35세 남자로서 왼쪽 발의 종창과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병력상 19개월 전 미국 LA거주 시 기침과 피부 결절이 생겨 폐와 피부를 침범한 콕시디오이데스 진균증을 진단받고 fluconazole을 18개월 간 복용 하였으며, fluconazole을 중단한지 1개월 뒤부터 발의 종창과 통증이 나타 나기 시작하였다. 흉부 컴퓨터단층촬영사진상 우상엽 전분절의 구역허탈은 이전과 동일하게 관찰되었으며 양측 흉막하 경화소견이 새로 관 찰되었다. 뇌척수액 검사는 이상소견 없었다. 자기공명촬영에서 왼쪽 발의 염증성 관절염과 골수염 소견이 관찰되었다. 주사 항생제 (cefazolin 1g tid) 유지하였으나 증상 조절되지 않아 수술적 제거를 받았으며 수술 후 병리 조직학 검사상 만성 육아종성 염증소견과 함께 PAS염색에서 Coccidioides immitis의 전형적인 내포자(endospore)를 가진 구상체(spherule)가 발견되어 파종성 콕시디오이데스 진균증에 의 한 골수염으로 확진하였다. 수술 후 Amphotericin B 0.8mg/kg/day, 누적용량 1.5g 사용하였으며, 경구 itraconazole solution 으로 바꾸어 투약 하여 외래 관찰 중이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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