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 중국(산동성) 한국의 대 중국(산동성) 한국의 대 중국(산동성)
투자현황 투자현황 투자현황
2013. 7. 29(월)
주칭다오총영사관
<한국의 해외투자 국별 현황> <한국의 대 중국 연도별 투자액 변화추이>
국가 신규법인(개) 투자금액(억$) 전체 54,628 2,204.5 미국 11,194 437.7 중국 22,759 405.9
홍콩 1,573 143.0
영국 290 92.0
베트남 2,532 85.6
네델란드 164 81.1
캐나다 561 72.1
인도네시아 1,607 68.4
호주 590 64.2
브라질 217 49.4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2013.3월말 기준, 금액은 누적기준이며 상위 10위 국가>
Ⅰ 대 중국 투자현황
1. 개황
o (투자 발전과정) 한국의 대중국 투자는 한ㆍ중 수교 이전의 준비단계(1988~1991년), 발전단계(1992~1997), 아시아 금융위기의 위축단계(1998~2001년), 성장단계 (2002~2008년), 글로벌 금융이기 이후의 주춤기(2008~2009년)를 거쳐 성숙단계(2010~현재)에 진입함.
o (금액기준 제2위) 2013.3월말 기준, 한국의 해외 세계 투자총액은 2,204 억불에 달하며, 미국이 437억불로 1위, 중국이 405억불로 2위를 차지 (홍콩 포함시 548억불로 세계 1위).
o (건수기준 1위) 신규법인 설립건수는 총 54,628건으로 이 중 중국 투자건수가 22,759건으로 1위를 차지하고, 미국이 11,194건으로 2위차지.
<한국의 대 중국 투자건수와 투자액>
순위 지역 신규법인(개) 비율 투자금액(억$) 비율(%)
전체 22,759 100% 405.9 100%
1 강소성 2,077 9.1% 91.0 22.4%
2 산동성 7,593 33.4% 89.3 22.0%
3 북경시 1,849 8.1% 50.1 12.4%
4 요녕성 2,930 12.9% 35.7 8.8%
5 천진시 1,889 8.3% 31.0 7.6%
6 상해시 1,925 8.5% 26.5 6.5%
7 광동성 888 3.9% 21.0 5.2%
8 절강성 771 3.4% 14.4 3.5%
9 길림성 1,098 4.8% 8.5 2.1%
10 섬서성 46 0.2% 6.5 1.6%
기타 1,693 7.4% 기타 7.8%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2013.3월말 기준, 금액은 누적기준이며 상위 10위>
2. 지역별 성시별
o (투자금액) 성시별 투자금액은 강소성 91억불로 1위, 산동성 89억불로 2위, 다음으로 북경시, 요녕성, 천진시 순임.
o (투자건수) 성시별 신규법인수는 산동성 7,593개로 1위, 요녕성 2,930개로 2 위, 다음으로 강소성, 상해시, 천진시 순임.
지역별 동향
o (동부지역 중심) 2013.3월말 기준, 중국 전체 지역별 누적투자총액은 동부 지역이 331.5억불(81.7%), 동북3성 47.6억불(11.7%), 중부지역 14.7억불 (3.6%), 서부지역 12억불(3.0%) 차지.
o (금융위기 이후 투자지역 확산추세) 금융위기 전후 5년간1) 지역별 투자총액 비율을 비교해 보면, 동부지역(84.4%→77.4%)과 중부지역(4.2%→3.6%)이 감소하였고, 서부지역(1.0%→6.2%)과 동북3성(10.4%→12.7%)이 증가하였음.
<한국의 대 중국 지역별 투자비율(누적)> <금융위기 전후 5년간 투자지역 변화추이>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2013.3월말 기준>
업종 식음료 섬유
의복
석유 화학
전자부품 통신장비
전기 기계
자동차
운송기계 금속 고무
플라스틱 기타
금액 (억$)
4.1 (4.0%)
4.4 (4.3%)
7.4 (7.2%)
37.2 (36%)
12.6 (12.2%)
17.6 (17.0%)
8.2 (7.9%)
4.2 (4.1%)
10.4 (7.3%)
<한국의 업종별 대 중국 투자총액과 비율(‘09-’13.3)>
3. 업종별 중국 전체
o (제조업 주축이나 하락추세) 최근 5년간 업종별 대 중국 투자는 제조업이 103억불로 75.6%, 서비스업이 31억불을 23.1% 차지하였고, 건설업과 농업 등이 1.9억불로 1.3% 차지함.
o (서비스업 증가추세)금융위기 전후 5년을 비교해 보면 제조업 비중이 86%에서 75.6%로 감소하였고, 서비스업이 11.4%에서 23.1%로 증가함.
- 서비스업 중 금융 및 보험업(0.3%→4.4%), 교육ㆍ방송통신ㆍ전문서비 스업(0.5%→4.7%), 도소매업(4.3%→5.9%) 등이 증가세를 견인함.
o 제조업의 대 중국투자 중 전자부품 등이 37.2억불로 36%, 자동차ㆍ운송 장비가 17.6억불로 17.0%를 차지함.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2013.3월말 기준>, 괄호는 전체점유비율
업종 식음료 섬유 의복
석유 화학
전자부품 통신장비
전기 기계
자동차 운송기계
금속 가공
고무
플라스틱 기타
금액 (억$)
0.67 (2.9%)
1.20 (5.1%)
0.48 (2.0%)
5.25 (22.2%)
5.33 (22.6%)
5.08 (21.5%)
1.88 (8.0%)
0.33 (1.4%)
3.38 (14.3%)
<한국의 업종별 대 산동성 투자총액과 비율(‘09-’13.3)>
산동성
o 최근 5년간 업종별 대 산동성 투자는 제조업이 23억불로 91.2%, 서비스업이 2억불을 8.1% 차지하였음.
o 금융위기 전후 5년을 비교해 보면, 제조업 비중이 86.0%에서 91.2%로 증가하였고, 서비스업이 11.4%에서 8.1%로 감소함.
<대 중국 투자 업종별 변화추이> <대 산동성 투자 업종별 변화추이>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2013.3월말 기준>
o 제조업의 대 산동성 투자 중, 전기ㆍ기계가 5.3억불로 22.6%, 전자부품이 5.2억불로 22.2%, 자동차ㆍ운송장비가 5.0억불로 21.5%를 차지함.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2013.3월말 기준>, 괄호는 전체점유비율
4. 투자목적별 중국 전체
o (현지시장진출 증가추세) 금융위기 전후 5년간을 투자목적별2)로 비교해 보면, 현지시장 진출이 39.6%에서 56.6%로 증가하였고, 저임금활용이 21.1%에서 16.2%, 수출촉진이 23.3%에서 22.9%로 소폭 감소함.
-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해외발주량 감소와 중국의 내수시장 확대정책에 따라 현지시장진출이 주요 투자목적으로 부상됨.
산동성
o (저임금 활용) 산동성의 경우, 현지시장 진출이 19.9%에서 30.3%, 저임금활용이 37.4%에서 42.7%로 증가하였고, 수출촉진이 28.8%에서 24.3%로 소폭 감소함.
- 저임활용이 증가한 이유는 산동성은 다른 동부연해지역에 비해 낮은 인건비를 유지하고 있으며, 양호한 물류환경과 산업인프라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임3).
<대중국 투자 목적별 변화추이> <대산동성 투자 목적별 변화추이>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2013.3월말 기준>
* 기타는 자원개발, 보호무역타개, 원자재확보, 선진기술도입, 제3국진출 등임
5. 기업규모별 중국 전체
o (대기업 위주)기업규모별로 금융위기 전후 5년간을 비교해 보면, 전체 투자에서 대기업투자 비중이 57.8%에서 72.4%로 대폭 증가하였고, 중소기업은 35.2%에서 24.5%, 개인 및 기타4)가 7.0%에서 3.1%로 감소.
3) 2011년말 기준 도시 제조업 종사자 월평균 임금을 보면 중국평균이 3,060위안, 산동성이 2,670 위안, 상해시 5,120위안, 요녕성 3,040위안, 광동성 2,980위안, 사천성 2,770위안으로 임금부분에서 동부지역과 서부 일부지역에 비해 여전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
4) 개인 및 기타는 개인기업, 개인, 비영리단체를 포함.
<한국의 대 중국 투자 기업규모 변화추이> <한국의 대 산동성 투자 기업규모 변화추이>
년도
구분
‘04-’08 ‘09-’13 투자액
(억$) 비율 투자액
(억$) 비율 대기업 103.1 57.8% 99.3 72.4%
중소
기업 62.8 35.2% 33.5 24.5%
개인,
기타 12.4 7.0% 4.2 3.1%
년도
구분
‘04-’08 ‘09-’13 투자액
(억$) 비율 투자액
(억$) 비율 대기업 12.0 31.4
% 14.7 58.3%
중소
기업 21.9 57.2
% 9.4 37.2%
개인,
기타 4.3 11.4
% 1.1 4.5%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2013.3월말 기준, 금액은 5년간 누적기준>
산동성
o (중소기업 감소추세)산동성의 경우, 대기업 투자 비중이 31.4%에서 58.3%로 증가하였고, 중소기업이 57.2%에서 37.2%, 개인 및 기타가 11.3%에서 4.5%로 감소함.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