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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ve 스쿨 미국 품질공정관리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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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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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ve 스쿨 미국 품질공정관리 - 후기

1. 도*우 / 하*현 (미국 품질공정관리 엔지니어 양성과정 1 기 수료)

: Hy*nd*i Dig*ec*, Inc. / 2 명 모두 QC Assistant 근무 후 정규직(H1) 오퍼 제안 받음

Q: K-Move 스쿨을 추천하는 이유

A: 고된 학업을 끝내고 첫 직장에 들어선 후 우리나라의 절반 이상의 신입사원들은 본인들이 배워 온 전공지식을 활용하지 않는다. 충분한 여가 시간과 삶의 질, 또한 다양한 방면으로의 업무 활용을 고려한다면, 같은 시간에도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의 제공이 우선시 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환경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은 해외 기업이며, 그러므로 해외 취업을 추천하고 싶다.

Q: 근무 회사 소개 및 업무 내용

A: 회사는 미국에서 삼성 및 알카텔, 버라이즌이라는 회사의 핸드폰들을 재생산하는 회사였다. 지점별로 맡은 업무는 달랐고, 처음 배치된 지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을 재생산하는 곳이었다. 맡은 업무는 스마트폰의 메인보드 불량을 확인하고 수리 또는 교체하는 파트였고, 작업자들의 관리 감독 및 생산관리도 맡게 되었다. 이후 발령받은 지점에서는 테크니컬

서포트였는데, 생산에 필요한 각종 장비들을 유지 보수하는 일이었다. 전반적으로 보면,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품질관리 또는 생산관리를 맡게 되었다.

Q: 해외취업 포부와 남기고픈 말

A: 외국 연수를 통해 느낀 부족함을 크게 채울 수 있었던 것이 지난 미국 J1 인턴십 과정이었다. 전공 지식과 영어 활용을 하며, 하루하루 맡은 업무를 해나가는 경험은 값지게 남아있다. ICN 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서 업무 이해와 준비를 제대로 한 이후 현지에서의 업무 경험을 한다면, 개인적으로도 큰 능력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해당 국가에 대한 언어가 어느 정도 숙달된 분이라면, 사용하는 프로그램, 전문 용어들을 이해하고 활용하기 쉽도록, 현지 언어로 익히고 가면, 조금 더 능률적인 소통에 도움이 될 것이다.

A: 해외취업의 장점은, 한국에서 보다 좀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미국이라는 나라는 인건비가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엔지니어라면 한국 취업에 비해 나은 대우를 받는다. 꼭 좋은 대우를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해외 기업에서의 업무 경험은 한국 기업에 취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업무 경험 뿐만 아니라 애초에 해외에서의 생활이라는 것은

스스로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해외 취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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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ve 스쿨 미국 품질공정관리 - 후기

2. 김*성 (미국 품질공정관리 엔지니어 양성과정 1 기 수료)

: C** Solution, Inc / Operation 취업 1 년 근무 후 귀국 Q: 근무 회사 소개 및 업무 내용

A: Ohio 주에 있는 C** Solution 은 NEC 의 공식 Service center 로서 동부, 중부, 서부 지역에 있는 NEC 고객들을 다룬다. 주된 업무는 Quality Control 업무를 맡았으며 수리가 끝난 TV 나 Monitor 의 최종 검사와 제품들의 포장 상태 등을 관리 해왔다. 또한 삼성 SDI 의 배터리 서비스업체로서 배터리 수리 업무도 맡았다. 회사 창립기념일의 날에는 회사 사람들과 함께 야외공원에 모여 맥주도 마시고 고기도 즐길 수 있는 화목한 회사생활을 했다.

[회사 창립 기념일] [여가 생활]

Q: K-Move 스쿨을 추천하는 이유

A: 해외 취업의 기회가 많지 않으므로 젊은 시절 경험하는 해외 취업을 통해 세상을 보는 안목도 넓히고 자신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은 각박한 사회생활과 취업 걱정으로 성격도 급해지곤 했지만, 인턴십 기간 주변 사람들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 차분한 마음을 가지며 여유를 즐길 줄 알게 되었다. 특히 국내에서는 영어를 쓸 수 있는 환경이 많지만, 미국인과 업무를 하다 보면 영어 울렁증도 극복하며 회화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이 경험이 스펙에 플러스 요인이 되기도 한다.

Q: 해외취업 포부와 남기고픈 말

A: 미국인들과 일하는 환경이 주어졌었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영어를 배우겠다는 욕심이 강했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꾸준히 했고 지금은 영어 회화에 자신감이 생겼다. 영어에 욕심이 있다면 영어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 또한 업무에선 어떤 환경이든 처음 접하게 되면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배우려고 한다는 의지와 자기 자신을 위한 경험을 쌓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게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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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ve 스쿨 미국 품질공정관리 - 후기

3. 김*훈 (미국 품질공정관리 엔지니어 양성과정 2 기 수료)

: Ye**o Manufactureing, Inc / Electronics technician 취업 근무 중

Q: 근무 회사 소개 및 업무 내용

A: 주로 RF matcher, RF generator 등을 수리하는 업무를 했다. 반도체 장비인데 학과에서 다뤘던 진공 장비와 Chamber 쪽은 실제 반도체를 만드는 부분인 반면, 이들은 그러한 장비들과 연결되어 구동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회사에서는 그러한 장비를 수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을 테스트하고, 이상이 없을 시 직원의 이름을 달고 보증을 한다. 그러한 점에서 직원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기 때문에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수리 완료 후 제품 테스트] [퇴근 후 여가 생활]

Q: K-Move 스쿨을 추천하는 이유

A: 국내 취업과 비교할 때 해외 취업은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정해진 좁은 세상만을 보고 정해진 좁은 선택만을 할 수 있는 국내 취업과는 달리, 다른 환경에서 일을 해보며, 다른 환경을 경험하고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되고, 또한 다시 국내로 돌아가더라도,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도 있고, 전공과는 다른 많은 것들을 배울 수도 있다. 그리고 다른 것을 하고 싶게 되었을 때 다른 것을 선택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Q: 해외취업 포부와 남기고픈 말

A: 해외 취업을 하는데 대부분 영어를 잘해야 해외취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해외 취업을 하고 나면 언어의 장벽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최소한의 조건, 면접을 통과할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다면 언어에 있어서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말은 그저 소통의 도구일 뿐, 실제로 필요한 것은, 직무와 관련된 능력이다. 인턴십은 그저 하나의 기회이며 경험일 뿐이기 때문에 다른 기회를 얻을 수도 있고, 목표가 생길 수도 있다. 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다면 그것이 우선이 되어도 좋다.

두려워하지 말고 단지 하나의 기회이며 경험이 될 해외 취업을 도전해보길 바란다.

4. 김*지 (미국 품질공정관리 엔지니어 양성과정 3 기 수료)

: Si**a*ra*t, Inc / production QC Work

Q: 연수 기간 교육과 취업준비

A: K-move 스쿨 기간 동안 2/3 는 영어 수업을 받고, 1/3 은 직무 수업을 했다. 7 월 중순 시작한 3 기 과정은 8 월에 이력서를 작성해 제출했고, 오퍼를 받기 시작한 10 월 전까지 미국 법인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원하는 산업군이나, 위치 등 개인 선호도에 대한 연락을 주고 받았고, 오퍼를 받기 시작한 이후에는 개인 선호도와 실제로 갈 수 있는 회사의 조율을 하며 진행되었다. 현재 다니는 회사의 오퍼는 1 월 10 일 받았고, 인터뷰는 이틀 뒤 진행되었다. 결과는 일주일 뒤에 합격을 받았고, DS 서류 제출을 바로 뒤이어서 하고, 2 월 8 일 스폰서 인터뷰를 보고 합격을 받았다. 가는 지역에 지인이 없었기 때문에 집을 구하는 문제가 가장 시급했는데, ICN 측에 사정을 말씀 드리고, 최대한 비자 인터뷰를 빨리 보고 빨리 출국하고 싶다라고 말씀드렸고, 사정에 맞추어 2 월에 비자까지 마무리할 수 있게 스케줄을 잘 잡아 주셨다. 결과적으로 출근일 기준 일주일 전에 미국에 입국해서 일주일 동안 집 구하고, 시차 적응까지 잘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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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ve 스쿨 미국 품질공정관리 - 후기

Q: 근무 회사 소개 및 업무 내용

A: 내가 다니는 회사는 Biomaterials 분야의 bone graft 를 위한 제품을 연구하고 생산하며 판매하는 회사이다. California 주 Fullerton 이라는 도시에 위치한 회사이며, 현재 QC 엔지니어로 근무중이다. 제품을 생산하기 전, 생산하는 중, 생산한 후의 세 파트에서 제품의 품질을 테스트하는 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 품질을 테스트하면서 SOP 와 여러 ISO Standard 를 계속 접할 수 있고, 품질 테스트는 약 7 가지 테스트로 나뉘어서 진행되고 있는데, 각 테스트에서 필요한 테스트 기계들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많은 장비들을 다뤄보는 것 또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R&D 연구원 분들의 테스트를 도와드리면서 R&D 파트에서 어떠한 연구를 하고 있는지 직, 간접적으로 배우고도 있다. 사실 회사 규모가 크지 않아서 근무 전에는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 오히려 규모가 크지 않아서 각 부서에서 어떤 것을 진행하고 있는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더 많이 배우고 있다. 근무 환경은 cleanroom 과 팹에서 주로 근무하고 있다. 품질 팀 특성상 다른 여러 팀과 계속해서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팀들과 함께 일하기도 하고, 속해 있는 품질

팀원들은 전부 외국인이기 때문에 근무의 90%는 영어로 진행되고 있다.

[근무하는 회사 건물] [오피스] [회사 제품]

Q: K-Move 스쿨을 추천하는 이유

A: “우물 안 개구리”라는 말이 있다. 개구리는 자신이 살고 있는 우물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자신의 우물의 크기는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크기가 모든 것을 좌우하지는 않지만, 더 큰 세상에서 더 많은 것을 보면,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경험들을 두고 대게 보통 견문과 시야가 넓어진다고 말씀을 많이 하는데, 넓어진 견문과 시야를 바탕으로 내 생각 또한 같이 넓어지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이민이나 영주권을 생각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해외에서 일을 하면서 그 문화에 녹아들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기가 쉽지 않은데, 해외 취업을 한다면 해외에서 일을 하면서 부모님께 경제적 지원을 받지 않고도 생활할 수 있는 점 또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개개인이 기대하는

“해외 취업”이라는 것이 다 다르고, 어떤 사람에게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정도의 기회가 될 수도, 어떤 사람에게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힘든 기억이 될 수도 있지만 그 어떤 경험도 온전한 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바탕이 되리라 믿는다.

Q: 해외취업 포부와 남기고픈 말

A: 보통 해외 취업이라는 단어를 접했을 때, 해외 경험이 없는 분들 같은 경우에 두려움이 앞서서 그 두려움이 도전을 막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나도 두려움이 앞서는 사람들 중 한 명이였지만, 가장 위로가 되었던 말 중에 하나는 “그 곳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들도 우리와 다를 바 없지!”라는 말이었다. 그 말이 해외는 다른 세상이라고 생각 했던 저에게 조금은 친근하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는 말이었다.

나는 2 달 가량은 차가 없이 버스를 타고 생활을 했고, 2 달 이후에는 차량을 구매했는데, 차량을 구매하기 전과 후의 생활 반경이 많이 달라졌다. 캘리포니아 같은 경우에 대중교통이 그나마 잘 되어 있어서 차량을 구매하지 않고 생활이 가능하지만, 미국에 와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싶다면, 차량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차량을 구매하는 비용이 적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준비하는 동안 부모님과 함께 상의해서 미리 준비하면 조금 더 수월할 것 같다.

너무나 당연한 팁이지만, 한국에서 얼마나 영어를 공부하는지에 따라 들리는 것도, 말할 수 있는 것도, 그에 따라 경험할 수 있는 것 또한 결정된다고 느끼고 있다. 물론 현지에 와서 부딪치며 배우는 것도 많지만, 준비된 사람이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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