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사태선언 해제 2주 경과(6.8) 관련
□ 日 정부, 긴급사태선언 재발령 회피 안간힘 (마이니치)
ㅇ 전국적 외출자제 및 휴업에 따른 대규모 경제타격을 의식한 日 정부는 바이러스 유행을 ‘작은 파도’ 단계에서 수습함으로써 긴급사태선언 재 발령을 회피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접대 제공 음식점 등 신규 확진자 가 잇따라 발생하는 특정 업종에 대해 정기 검사를 도입하는 대책에 주 력 중임.
- 6.4 전국지사회에서는 ‘두 번째 파도 도래 시 이전과 같은(외출자제 및 휴업요청) 대응을 반복하는 것이 정답인지에 대해 강한 의문이 든다(요시 무라 오사카 지사)’는 견해가 속출하는 등 선언 재발령은 간단치 않을 것으로 보이는 바, 여당 간부는 ‘향후는 일괄 선언이 아닌 경제를 움직 이면서 (대응)해야 할 것이며, 시행착오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언급
□ 전문가, 감염 재유행 가능성 지적 (마이니치)
ㅇ 다수의 전문가들이 그간 실시한 항체검사 결과 감염 이후 면역이 생긴 사 람이 소수였던 점을 들어 과거 유행을 반복하며 피해를 초래한 스페인독 감(1918) 및 메르스(2012)처럼 코로나의 재유행을 예견하고 있음.
- △야스다 지로 나가사키대 교수는 도쿄 내 확진자 증가와 관련해‘이미 재유행 조짐이 보이고 있으며, 잘못 대응하면 6월 말 급속히 확대될 가 능성이 있다’고 경계,△게이유 병원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호흡기 관 련 바이러스는 늦가을부터 겨울에 유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코로나도 올 겨울 다시 유행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
- 상기 관련, 日 정부 전문가회의는 바이러스 재유행에 대비해 필요한 의료
제공체제를 중증도에 따라 확보토록 제언한 바, 정부는 감염 피크시에 필 요한 병상 수를 재추산할 의향을 표명
□ 기타규슈 PCR 대상자 확대 (마이니치)
ㅇ 20일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기타규슈시(市)에서 5.23 이후 연일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바, 감염 재확산의 조짐이 관찰된다는 市의 판단 하에 2020.5월 말부터 PCR 검사 대상을 무증상자를 포함한 전원으로 확 대함.
※ 5.23~6.7 확인된 신규 확진자 중 약 40% 이상(58명)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 중 과반 수는 70대 이상의 고령자
- 기타규슈의 확진자 증가 추세와 관련해 야나기 유스케 규슈대대학원 교 수는 ‘감염이 이어지고 있었던 것인지 바이러스 유입인지 확실치 않아 역학적 해명을 바라고 있다. 감염경로 특정불가의 경우라도 환자 간 접 점이 확인된다면 추측이 가능하나, 현재로서는 충분히 확인되지 않아 우 려된다’고 언급
□ 일부지역 제외 감염 재확산 조짐 미확인 (산케이)
ㅇ 5.25 긴급사태선언이 마지막으로 해제된 5개 도부현(都府縣)의 누계 확진 자(5.26-6.7)는 △도쿄 224명, △가나가와 64명, △홋카이도 63명으로 일정 수준 증가 중이나,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감염 재확산의 조짐은 확인되 지 않음.
- (수도권 일정 증가) △도쿄도는 신규 확진자의 약 40%가 신주쿠 가부키 쵸 등 이른바 ‘밤거리(유흥업소)’ 관계자, 감염경로 미확인은 약 50%
내외, △가나가와현에서는 병원 내 감염이 수 건 확인되었으며 최근 감 염경로 불명은 40~50%를 차지
※ 마이니치는 2020.6월 들어 도쿄도가 휴업요청을 대폭 완화하는 ‘STEP2’로 이행한 영향도 있어 번 화가 인파가 선언 전 수준을 회복하기 시작했다고 기술
- (기타 지역 감염봉쇄 뚜렷) 대도시권 및 인접 현(縣)으로의 이동이 억제된
결과, 5.21 선언이 해제된 △간사이 3개 부현(府縣)의 누계 확진자 (5.26-6.7)는 △오사카 3명, △교토 1명, △효고 0명, 5.14 선행 해제된 △ 39개현은 의료기관 및 개호시설에서 집단발생이 발생한 후쿠오카를 제외 하면 소강상태를 유지 중
※ 로케이션마인드社가 NTT도코모의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분석한 결과, 선언 해제 후 각 현에서 인접 현(縣)으로의 유동인구가 회복되고 있기는 하나, 대부분은 감염확산 전 1~2월 수준 미도달
ㅇ 도쿄 및 가나가와에서 감염경로 불특정자가 대거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 회 내 감염 재확산이 우려되나, 번화가의 인파가 늘어나더라도 백화점 및 슈퍼의 경우 계산대 간격을 넓게 유지하고 있으며, 음식점에서도 테 이블 간 간격을 두는 등 ‘사회적 거리’를 의식한 행동변용이 확산 중 임.
- 단, 日 정부가 기본적대처방침에서 인정한 6.19 이후 수도권 및 홋카이도 와의 왕래 재개 및 2020.7월부터 단계적으로 재개될 관광은 감염 재확산 의 우려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