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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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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9.1.12.-14(토-월)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관계 관련

o 한국 국방부는 지난 1.11 5년 단위의 국방예산 지출 구상을 담은 ‘2019-2022 년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하고 “강한 안보와 책임 국방 구현을 위해 5년간 270조7,000억원을 산정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2023년까지 국방예산이 매년 7.5%가량 오르는 것으로, 최근 10년간 국방예산 연평균 증가율인 4.9%를 크게 상회함. (Nhan dan 인민)

o 지난 11일 남북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개최된 면담 자리에서 협력프 로젝트를 촉진하기로 함. (Ha Noi Moi 새하노이 1.12, 8면)

o 조선중앙통신사에 따르면, 북한은 제14차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 대한 준 비를 위해 중앙선거위원회를 설립했다고 함. (Nhan dan 인민 1.13, 8면)

o 외교부의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가 내주 후반 워킹그룹 2차 화상회의를 갖고 북핵 이슈와 관련한 양국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함. (Nhan dan 인민 1.13, 7면)

o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2월 중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고 이어 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을 답방하는 행사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함.

(Nhan Dan 인민 1.14, 8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응웬 푸 쫑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응웬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스웨덴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카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과 스테판 뢰벤 총리 앞으 로 각각 축전을 발송함. 쫑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축전에서 스웨덴과의 전면 적인 우호협력관계를 중요시한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양국의 상생번영과 세계 및 지역의 평화, 협력을 위해 양자관계를 끊임없이 증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 를 표명함. (Thanh Nien 청년 1.12, 3면)

o 응웬 쑤언 푹 총리는 지난 11일 정부 청사에서 심원환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

사와 면담을 가짐. 푹 총리는 매출액, 교역액, 일자리 창출, 한-베 우호관계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베트남 삼성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베트남 정부가 베 트남 내 삼성의 투자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편리한 여건을 마련 할 것이라고 강조함. 또한 2019년에 삼성그룹이 베트남에서 괄목한 성과를 거 두고 베트남을 세계적으로 삼성의 가장 중요한 생산거점으로 만들 것으로 기대 한다고 덧붙임. 심원환 대표이사는 삼성그룹이 베트남을 중요한 전략적 거점으 로 삼고 베트남에서의 투자를 확대할 것을 약속함. (Ha Noi Moi 새하노이 1.12, 4면)

o 응웬 쑤언 푹 총리는 12일 오후 박 리에우(Bac Lieu)성 상임위원회와 회의를 가짐. 회의에서 푹 총리는 박 리에우성의 주요 경제 분야로 관광 개발, 다양한 생태계 구축, 재생에너지 잠재력 발굴, 토지자원 관리, 서비스분야 개발, 교 육·보건·문화 진흥, 기후변화 대응 준비 등을 요청함. 또한 호치민시, 메콩 델타 등 여타 지방과의 협력을 강화화고 새로운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을 강조함. (Nhan dan 인민 1.13, 3면)

4. 베트남 경제

o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TP)이 지난 2018.12.30. 멕시코, 일본, 싱가포르, 뉴질랜드, 캐나다 및 호주 등 협정 비준절차를 최초로 완료한 6개국에서 발효 된 이후, 베트남도 지난 2018.11.12에 관련 문건과 CPTTP 협정 비준에 대한 의 결을 국회가 통과시킨 후 금일(1.4)부터 정식으로 발효됨. 산업무역부는 국가 별로 협의한 내용에 따라 베트남산 제품에 대한 수입세액이 97-100% 까지 감면 된다고 밝힘. (Dau Tu 투자 1.14, 2면)

o 레 띠엔 쯔엉 베트남 섬유의류협회(VITAS) 부회장은 2018년 한해는 전세계 섬 유의류 업계에 변화가 있었으며, 베트남은 362억불에 달하는 수출을 달성해 중 국, 인도에 이어 전세계 섬유의류기업 TOP3로 자리매김하는 성공도 거두었다고 함. 다만 올해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섬유 수출에 다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2분기까지는 그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봄. (Dau Tu 투자 1.14, 10 면)

o 산업무역부 청사에서 금일 전자상거래를 바탕으로 한 수출무역 촉진을 목적으 로 Amazon Global Selling사와 무역진흥국이 협력계획 발표식을 개최할 예정 임. Amazon사는 2017년 매출이 1,780억불, 매년 24%씩 성장하고 있으며 전세계 전자상거래 분야에서는 최대 규모의 업체로서 베트남 기업들 특히 중소기업들 에게 수출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품 브랜드 개발을 지원할 예 정임. (Dau Tu 투자 1.14, 2면)

5. 베트남 사회·문화

(2)

o 교통운송부는 11일 하노이에서 응웬 반 테 장관의 주재 하에 2019년 업무추진 회의를 개최함. 테 장관은 2018년 교통사고 건수와 이로 인한 부상자 수가 상 당히 감소하였으나 사망자 수는 전년 대비 0.4% 밖에 감소하지 않았다면서 교 통사고의 원인이 다양하지만 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마약투약 후 운전 등이 막대한 피해를 유발하는 원인이라고 지적함. 테 장관은 이어 이렇게 심각한 교 통사고를 막기 위해 운전기사가 사고를 유발시키면 해당 운송업체 소유자가 상 응하는 책임을 져야 하며 운전기사의 면허증을 회수하는 등 신규 규정도 검토 할 것을 제안함. (Tuoi Tre 젊은이 1.12, 2면)

o 베트남 통계총국과 유니세프의 보고서에 따르면, 1.11 현재 기준 베트남의 인 구 중 2세 이상의 장애인이 620만명에 달해 전체 인구의 약 7%에 상당하며, 1,200만명이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며 대부분 빈곤가정이라고 함. (Tuoi Tre 젊 은이 1.12, 2면)

o 꽝닝성 하롱시에서 1.14-18간 “ASEAN-통합의 힘”을 주제로 2019 ASEAN 관광 포럼(ATF 2019)DL 개최됨. 동 포럼에서는 관광인력의 개발 및 표준화, ASEAN 관광인력개발전략, 경쟁력 제고, 대중 관광 마케팅 등에 중점을 두고, 국가간 연계된 관광상품 개발, 관광분야 투자유치, 항로·육로·수로 연계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임. 또한 ATF 2019에서 관광업체들은 베트남을 포함한 ASEAN 관광 상품에 대한 중점 관광시장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임.

(Dau Tu 투자 1.14, 2면) 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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