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양식의 등장> 제 7장
1. 이탈리아
: 유럽음악은 16세기 네덜란드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17세기부터 이탈리아 영향아래 놓이게 됨.
- 라우다(lauda). 프로톨라(frottola), 마드리갈(madrigal)
A. 라우다: 이탈리아 세속노래중 가장 많이 작곡됨. 이태리어, 라틴어가사, 종교적 분위기, 세속노래 선율사용
B. 프로톨라: 페트루치의 “프로톨레“11권의 프로톨라 모음집 모든성부는 같은 리듬, 가사는 풍자적이고 사랑노래. 귀족층.
수직화음적 짜임새. 단순한 화성à빌라넬라(Villanella)에 영향
C. 마드리갈 : 16세기 이탈리아 세속노래중 가장 중요.
당시 유럽음악을 주도하게 됨 (14세기 마드리갈과 비교)
-가사, 선율의 반복없이 귀족들이 즐기던 노래
-초기엔 4성부, 16C후반 5~6성부, 8~10성부, 성악 실내악곡 a)초기 마드리갈(1525-1545):4박자리듬, 명확한 종지,
세련된 선율, 4~5도 도약의 베이스 선율
b)중기 마드리갈(1545-1580):수직화성적 짜임새. 모방요소
가사의 극적낭송, à빌라르트(A.Willart)의 가사에대한 관심
**로레(Cipriano de Rore, 1515-1565)-매우 뛰어난 마드리갈 작곡가, 120여개의 마드리갈, 가사의 질 향상.
5성부 마드리갈 모음집, 대위법 바탕의 4-5성부곡, 모방 많이 사용 베이스 기능 강화, 각 단어의 음악적 묘사, 반음계적변형 효과적 사용 그외)랏수스(Orlando de Lassus),몬테(P.Monte),베르트(G.Wert)
C )후기 마드리갈 -16C후반 이탈리아 작곡가들이 주도 : 마렌치오(Luca Marenzio, 1553-1599)
제수알도(Carlo Gesualdo, 1561-1613)
몬테베르디(Claudio Monteverdi, 1567-1643)
*)마렌치오 -6개의 마드리갈 모음집
*)제수알도 –반음계 사용의 절정, 4권의 마드리갈 모음집 매우 뛰어난 감정표현의 대가. 화성과 선율모두 반음계
가사를 깊이 생각하게 하는 음악.(ex:괴로움으로 죽게 내버려두오à 감상 7-2)
*)몬테베르디-르네상스에서 바로크로 넘어가는 과도기 작곡가.
{마드리갈 모음집}전체 7권à바로크적인 양식상의 변화
*초기:호모포니와 폴리포니의 자연스런 조화, 가사의 묘사에 충실.
불협화화성의 자유로운 사용, 낭송적인 선율, 베이스 화성반주와 독주의 이중주 짜임새, 즉흥적인 장식적 불협화음. 꾸밈음 기보
마드리갈 外 16C후반 이탈리아 음악: 칸조네타(canzonetta) 발레토(ballett0)
à 모두 가볍고 작은 노래, 발레토는 춤곡으로 ‘파라라'후렴
2. 프랑스
à1520년경 이전까지 부르고뉴 또는 네덜란드 양식과 구별되는 프랑스특유의 음악어법 형성하지 못함.
a)파리샹송:16세기 프랑스 작곡가들의 특징적 발전
à 아테냥(P.Attaingnant, 1494-1552):50권이상의 샹송 모음집 출판(1500여곡)
가벼운 짜임새, 호모포니적, 주선율은 상성성부에, 대부분 2박자
리듬감 강한 4성부곡.aabc, aaba, abca 형식. 사랑묘사 내용
b)에르 드 쿠르(air de cour)-”궁정의 노래“
: 왕과 신하들의 오락을 위하여 사용된 유절형식의 세속노래 à air : 짧은 유절형식, 류트반주, 독창 또는 4~5성부 무반주
초기엔 ‘보드빌'이라고 불리움
3. 독일
-15C 후반에 가서야 독자적인 양식이 발달됨.
주선율이 테노르에 놓임( à’테노르 리트, TenorLied’)
초기 리트 작곡가-하인리히 이삭
리트의 전성기 – 젠플 (Ludwig Senfl, 1486-1543) à리트를 예술의 절정에 이르게 함.
-16C초반에는 많은 다성리트 모음집이 출판됨-가정, 모임에서 연주 -@쿠오르리베트(quodlibet--”네 마음대로”의 의미)
:유명한 노래의 일부를 마음대로 조합시켜서 다성으로 동시에 부름
5. 스페인
-네덜란드 다성음악이 널리 연주되다가 16C에는 로만세, 비얀시코 유행.
**16C 스페인 세속노래 **
a) 로만세(romance) à 가사 유절적. 호모포니 짜임새
b) 비얀시코(villancico) à 이탈리아의 프로톨라와 음악양식적 면에서 비슷함.
단순한 주선율이 상성부에 위치.
3) 서술형
중세교회 음악은 성무일도와 미사로 나뉜다. 성무일도는 하루에 8번 거행되는 종교의식으로, 해뜨기 전 독서의기도, 해뜰무렵 아침기도, 오전6시에 1시경, 오전9시에 3시경, 정오에 6시경, 오후세시에 9 시경, 해질무렵 저녁기도(Vespers), 그리고 끝기도를 함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저녁예배가 음악적 으로 가장 화려하며 마리아의 찬가(magnificant)를 부른다. / 미사는 그리스도의 최후의 만찬을 재 현한 것으로, 사제가 Ite missa est (가시오 끝났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에서 유래했다. 미사는 1년 내내 음악적 내용과 가사가 변하지 않는 미사통상문과,
절기에따라 음악적 내용과 가사가 변하는 고유문이 있는데,
통상문에서는 키리에, 글로리아,크레도,상투스,아뉴스데이가, 고유문에서는 입당송,화답송,알렐루야, 봉헌송,영성체송이 음악적으로 중요하다./
교회음악이 발달함에 따라 기보법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를 6개의 리듬형(선법리듬)이라 한다. 오늘 날의 기보법으로 옮기면 다음과 같다. (제1리듬형~~제6리듬형 : 모두 음표 기록함, 여기엔 생략) 이론적으로는 아무 리듬형이나 써도 되지만, 실제로는 1,2리듬형이 오르가눔 성부에 많이 쓰이고, 단 순한 5,6리듬형은 그 아래성부에 많이 쓰였다. 당시 네우마 음표로는 음길이를 표기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2-3개의 네우마를 조합한 리가투레를 사용하여 6개중 어떤 리듬형인지 표시했다. 예를들어 네우마가 3, 2.2, 2개 있으면 음표가 많았다 적어지므로 , 길었다 짧아지는 리듬형인 제 1리듬형을 나 타내는 식이다.
서술형 2.
르네상스는 ‘재탄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1400년부터 1600년’, 15-16세기를 일컫는 말이다.
르네상스 시대에 접어들면서 유럽의 판도를 바꿀만한 사건들이 일어났다. 1447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명,
1453년 동로마제국의 멸망, 영국과 프랑스의 100년 전쟁, 1492년 콜룸부스의 신대륙 발견, 1517년 마틴루터의 종교개혁 등이다. 무엇보다 음악사적으로 중요한 것은 부르고뉴 공작령이 등장한 것이다. 100년 전쟁으로 프랑스 세력이 약해졌고, 비옥한 토지와 풍족한 환경을 바탕으로 부르고뉴 공작들은 벨기에와 네덜란드까지 미치는 거대 한 영토를 지배했다. 부를 축적한 부르고뉴 공작들은 예술가들의 최고 후원자가 되었다.
르네상스는 중세의 신중심의 가치에서 인간중심의 가치가 중요해진 시기이다. (인문주의) 따라서 사람이 듣기에 좋은 협화적인 음정을 추구하는 세태에 따라 대위법과 모방기법이 발달했고, 3위일체를 상징하는 중세의 3성부에 서 삼위일체+ 인간, 즉 한 성부가 추가된 4성부 다성음악이 발달했다. 각 성부는 슈페리우스, 콘트라테노르알투스 , 테노르, 콘트라 테노르 바수스이다. 또 한성부를 중심선율로 삼고 다른 성부는 이를 받쳐주는 “짜임새”측면에 서의 호모포니가 나타난다. 여기의 호모포니는 중세 다성음악과는 구별되는 개념임을 유의해야 한다. 르네상스 시 대에는 시와 수사학이 발달하면서 가사의 내용을 음악에 반영하려는 가사그리기 기법이 많이 쓰였다. 음악은 점차 일반교양의 영역으로 자리잡아 그 수요가 늘어났고, 인쇄술의 발명에 힘입어 악보인쇄술이 발달하게 되었다.
페트루치는 처음 악보인쇄를 발명하였는데, 그의 악보집 <오데카톤>은 활자로 인쇄된 첫 다성음악 악보이다.
그러나, 그의 인쇄방법은 오선을 먼저그리고 음표를 한번 더 찍어내야 해서 비효율적이었다. 이후 아테냥이 품질은 페트루치에 비해 떨어지나, 한번에 오선과 활자를 찍어내 비용이 절감된 인쇄술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