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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리스 경제동향
1 개 관
❏ 20.3/4분기 그리스 경제는 전기대비 2.3% 성장하며 소폭 개선되었으나 전년동기대비로는 2분기 연속 재정위기 당시 최저치(11.1/4분기 –10.3%)
보다 더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14.2%, -11.7%)을 보이면서 경기부진 지속
❏ 그리스 경제에서 25.7%를 차지(간접규모 포함, 18년 기준)하는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소비 등 내수 개선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2차 봉쇄 조치도 경기 하방요인으로 작용하여 4/4분기 경기반등도 쉽지 않은 모습
❏ 다만, 20년말부터 백신 접종 시작, 21.1월 중순부터 봉쇄조치 단계적 완화, 경제회복기금 지출 등은 2021년 경기회복에 긍정적 요인
2 주요 경제 지표 1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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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률
❏ (2020.3/4분기)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11.7%, 전기대비 2.3%로 2/4분기 보다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펜데믹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황 ㅇ (부문별) 경제활동이 재개되며 소비가 증가하였으나, 코로나19로 해외 관광객이 80% 가까이 급감하는 등 관광산업이 침체되며 수출 감소 지속 - 상품수출은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한 반면, 관광을 중심으로 서비스
수출이 -80.0% 감소하여 3/4분기 수출이 –44.9% 감소
* 2020.9월까지 그리스의 해외관광객은 383만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 대비(1,776만명) 78.4% 감소
ㅇ (평가) 그리스의 경기회복세는 EU 주요 회원국들과 비교해 약한 상황
* 2020.3/4분기 성장률(%, 전기대비) : (유로존)12.7, (독일)8.2 (이태리)16.1 (프랑스)18.2 (스페인)16.7 분기별 실질 GDP 성장률(%)
2017 2018 2019 2020
연간 1/4 2/4 3/4 4/4 연간 1/4 2/4 3/4 4/4 연간 1/4 2/4 3/4 전년동기대비 1.3 2.0 1.4 0.9 1.6 1.5 1.9 2.2 1.2 1.2 1.6 0.4 -14.2 -11.7
전기대비 - 0.6 0.2 0.2 0.5 - 0.9 0.5 -0.7 0.5 - 0.1 -14.1 2.3
실질GDP 성장률 요소별 분해(%) 실질GDP 규모 추이(십억 유로)
2020.2/4 2020.3/4 (yoy) (qoq) (yoy) (qoq)
◎ 소비 -10.8 -10.9 1.6 14.0 가계 -12.0 -12.3 1.0 15.3 정부 -2.7 0.7 4.4 0.9
◎ 투자 4.6 2.2 -0.3 -0.4
◎ 수출 -33.1 -35.1 -44.9 -10.4
◎ 수입 -12.9 -13.5 -6.4 9.6
GDP -14.2 -14.1 -11.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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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회복기금) 그리스 정부는 EU 경제회복기금의 지출계획인 국가재건 및 지속가능 계획안(National Plan for Recovery and Sustainability) 발표(20.11월)
ㅇ (규모) 그리스는 EU 경제회복기금(7,500억 유로)의 4.3%인 320억 유로를 지원받으며, 이중 194억 유로는 보조금, 126억 유로는 대출금
* 그리스에 배분된 320억 유로는 그리스 GDP의 10.3%에 해당하며, 이는 EU 국가중 세 번째로 높은 수준(EU 국가들의 GDP 대비 지원규모 평균은 3.1%)
ㅇ (주요내용) 194억 유로의 보조금 중 164억 유로는 4대 핵심분야에 지출 하며, 30억 유로는 지역 발전을 위한 농업기금에 사용 / 126억 유로의 대출금은 제로금리로 개혁 및 기업의 투자 재원으로 활용
- (녹색 전환, 62억 유로) 크레테(Crete) 섬과 시클라데스(Cyclades) 지역 섬의 전력망을 본토와 연결, 건물 에너지 업그레이드, 도시 및 공간 계획 개혁, 자연재해 및 환경 보호 등
- (디지털 전환, 21억 유로) 5G 기술로의 전환을 위한 인프라 구축, 건물 광섬유 설치, 국가와 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 등
- (고용·기술·사회적 결속, 41억 유로) 노동시장 정책 및 노동법 현대화, 직업교육 및 훈련 현대화, 개인 의료기록 및 의료서비스 디지털 전환, 차별에 대한 투쟁 및 사회적 혜택의 합리적 강화 등
- (민간 투자 및 경제 전환, 40억 유로) 세법 체계화, 공공행정 현대화, 자금세탁 및 부패 척결, 사법행정의 가속화, 대학연구와 생산의 연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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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 (주식시장) 코로나19 확산 후 600포인트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주가는 11월부터 빠르게 상승, 금년도 저점(3.18, 487포인트) 대비 70% 가까이 상승
❏ (채권시장) 그리스 국채금리(10년만기)는 코로나19 확산 후 3.9%까지 급등 하기도 하였으나, 지속 안정세를 보이면서 20.12월말에 0.63%까지 하락
금융시장(포인트, %, 월말)
20.1월 2월 3.18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주가지수 911 720 487 559 628 653 639 618 634 625 570 737 809 국채금리(10년) 1.18 1.14 3.90 1.64 2.17 1.51 1.23 1.09 1.11 1.02 0.93 0.64 0.63
❏ (금융 건전성) 그리스 정부는 2020.1월~11월중 약 300억 유로의 대출상환을 유예했으며, 그리스 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28.5%(2020.3/4분기 기준)로 유로존에서 가장 높은 수준
* 부실채권 비율 : 그리스 다음 사이프러스 12.5%, 포르투갈 6%, 이탈리아 5%이며, 유로존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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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 1차 봉쇄(3.23~5.3) 등으로 경제활동이 잠정 중단되면서 20.6월에 18.0%까지 상승하였던 실업률은 7월부터 하락하여 9월에는 16.1% 기록
ㅇ 정부조치 효과는 2개월의 시차를 두고 노동시장에 반영되고 있어 2차 봉쇄조치 영향은 2021년 실업률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월별 실업률(계절조정, %)
19.9월 10월 11월 12월 20.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6.9 16.7 16.7 16.4 16.2 15.9 15.7 15.8 17.3 18.0 16.6 16.5 16.1
44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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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가
❏ 2차례의 봉쇄조치로 인한 수요감소와 일부 품목의 부가세 인하 등으로 4월 이후 9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함에 따라 2020년 소비자물가는 –1.2%
월별 소비자물가 상승률(전년동월대비, %)
20.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0.9 0.2 0.0 -1.4 -1.1 -1.6 -1.8 -1.9 -2.0 -1.8 -2.1 -2.3
5555555
5
무 역
❏ 2020.3/4분기 수출은 75.7억 유로로 전년동기대비 –10.6% 감소하고 수입은 –12.1% 감소한 123.4억 유로
ㅇ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출입이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3/4분기부터 각국의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전년동기대비 감소폭은 둔화
❏ 2020.3/4분기 무역수지는 47.7억 유로 적자로 전기대비 11.1억 유로 적자 증가, 수출보다 수입 감소가 더 커 무역수지 적자규모는 3분기 연속 개선
무역수지(백만 유로, 전년동기대비)
2018 2019 2020
1/4 2/4 3/4 4/4 1/4 2/4 3/4 4/4 1/4 2/4 3/4
수출
금액 7,869 8,598 8,200 8,805 8,008 8,836 8,468 8,555 7,987 6,825 7,573
증감율 13.9 17.8 19.1 13.3 1.8 2.8 3.3 -2.8 -0.3 -22.8 -10.6
수 입
금액 12,853 13,688 13,520 14,059 13,667 14,261 14,043 13,864 13,230 10,479 12,338
증감율 7.1 19.1 18.2 13.2 6.3 4.3 3.9 -1.4 -3.2 -26.6 -12.1
수지
금액 -4,984 -5,090 -5,320 -5,254 -5,659 -5,437 -5,576 -5,309 -5,243 -3,655 -4,765 증감 110 -898 -765 -603 -675 -347 -256 -56 416 1,782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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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정
❏ 2020.11월말 기준 기초재정수지는 99.2억 유로 적자, 4월에 적자(18.5억
유로 적자)로 전환 후 적자폭이 계속 확대
ㅇ 2020.11월까지 정부수입은 조세수입 감소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1.5% 감소
(752.6억 유로 → 666.0억 유로), 정부지출은 코로나19 대응 등을 이전지출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3.5% 증가(668.9억 유로 → 759.1억 유로)
ㅇ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는 펜데믹의 경제적 영향 완화 및 경제회복을 위해 2021년에도 확장적 재정정책을 지속 추진할 것임을 재확인(21.1월)
- 확장적 재정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재정 준칙(GDP 대비 국가채무 60% 이하, 재정적자 3% 이하) 적용을 유보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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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심리 및 전망 (12월 기준)
❏ 경기체감지수(ESI, Economic Sentiment Indicator)는 1차 봉쇄조치의 해제와 경기개선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7월 이후 서서히 회복하는 모습
ㅇ 소비자신뢰지수는 6월에 일시적으로 반등하였으나 7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소비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지속, 산업신뢰지수는 경제활동이 차츰 재개됨에 따라 6월 저점 이후 반등
경기체감지수 및 경제신뢰지수(2020.12월, IOBE)
경기체감지수 소비자 산업 건설 소매업 서비스
2020.12월 91.5 -44.7 93.3 67.2 78.4 65.0
금년 저점 및 증감율
(6월) 87.6 3.9
(11월) -48.3 3.6
(6월)
82.3 11.0
(4월)
14.3 52.9
(5월)
65.8 12.6
(6월)
46.9 18.1 금년 정점
및 증감율
(2월)
113.2 -21.7
(2월)
-4.8 -39.9
(2월)
111.3 -18.0
(1월)
87.0 -19.8
(1월)
119.3 -40.9
(2월)
112.1 -47.1
경기체감지수 추이 소비자신뢰지수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