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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무성 2018년 국제수지 동향(속보치)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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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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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무성 2018년 국제수지 동향(속보치) 결과 발표

1. 경상수지 : 19조 932억 엔 흑자

□ 2018년 경상수지는 19조 932억 엔 흑자로, 전년대비 흑자액이 13.0% 감소하였으며 4년 연속 흑자액이 전년대비 감소하였음. 무역수지 흑자가 76,0% 감소한 1조 1,877억엔이었던 점이 경상수지 흑자폭 감소의 주요 요인임.

ㅇ 원유가격 상승으로 수입액이 증가하여 무역수지 흑자폭이 축소된 반면, 해외 자회사로부터의 배당금 등 직접투자수익의 흑자폭이 커지면서 제1차 소득수지가 전년대비 4.9% 증가하여, 무역보다 기업의 해외이전 및 투자가 경상수지 흑자를 이끄는 경향을 보임.

ㅇ 한편, 경상수지 중 여행수지는 방일외국인여행객 증가로 흑자액이 29.9% 증가한 2조 3,139억엔을 기록해 과거 최고기록을 갱신함. 간사이 지역 호우 등 자연재해에도 불구하고 여행수지 흑자액이 무역흑자액을 초과한 바, 방일여행객의 중요성을 보여줌.

(단위 : 억 엔)

금 액 전년대비

무역‧서비스 수지 2,891억 엔 ▲3조 9,405억 엔(흑자폭 축소)

무역수지 1조 1,877억 엔 ▲3조 7,677억 엔(흑자폭 축소)

수출 81조 2,070억 엔 +3조 9,215억 엔(+5.1% 증가) 수입 80조 193억 엔 +7조 6,892억 엔(+10.6% 증가)

서비스 수지 ▲8,986억 엔 ▲1,728 엔(적자폭 확대)

제1차 소득수지 20조 8,102억 엔 +9,728억 엔(흑자폭 확대)

제2차 소득수지 ▲2조 61억 엔 +1,096억 엔(적자폭 축소)

경상수지 19조 932억 엔 ▲2조 8,582억 엔(흑자폭 축소)

※ 재무성은 국제통화기금(IMF)의 기준 개정에 따라 2014.1월부터 본원소득수지와 경상이전수지를 각각「제 1차 소득수지」와 「제2차 소득수지」로 명칭 변경

가. 무역·서비스 수지 : 2,891억 엔 흑자(전년대비 ▲3조 9,405억 엔, 흑자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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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무역수지) 1조 1,877억 엔 흑자(전년대비 ▲3조 7,677억 엔, 흑자폭 축소) - 원유가격이 대폭 상승하고 미중 무역마찰로 수출이 부진하면서 수입액

증가가 수출액 증가를 상회해 ‘무역수지’ 흑자폭 축소

- (수출) 81조 2,070억 엔(전년대비 +3조 9,215억 엔(+5.1%) 증가) - (수입) 80조 193억 엔(전년대비 +7조 6,892억 엔(+10.6%) 증가)

※ 2018년 무역통계(통관기준, 1.30 재무성 관세국 발표)

* 수출 : 81조 4,848억 엔(전년비 +3조 1,984억 엔(+4.1%) 증가, 물량 +1.7% 증가, 가격 +2.4% 증가) - (상품별) △자동차(+4,823억 엔(+4.1%) 증가, 물량 +2.6% 증가), △원동기(+2,035억 엔(+7.4%)

증가, 물량 +6.8% 증가) △광물성연료(+1,876억 엔(+16.8%) 증가) 등 증가 - (주요지역별) 對 아시아(+1조 8,223억 엔(+4.2%) 증가) 등 증가

* 수입 : 82조 6,911억 엔(전년비 +7조 3,119억 엔(+9.7%) 증가, 물량 +2.8% 증가, 가격 +6.7% 증가) - (상품별) △원유(+1조 7,542억 엔(+24.5%) 증가, 물량 ▲5.8% 감소), △액화천연가스(+8,130억

엔(+20.8%) 증가, 물량 ▲0.9% 감소), △석유제품(+5,294억 엔(+34.3%) 증가) 등 증가 - (주요지역별) △對 아시아(+2조 1,760억 엔(+5.9%) 증가), △對 중동(+2조 1,341억 엔(+25.9%)

증가) 등 증가

※ 유가(가격은 석유연맹 자료, 전년비 증감은 재무성 산출) - 달러 기준 : 72.81USD/배럴(전년비 +34.4%)

- 엔 기준 : 50,650엔/㎘(전년비 +32.2%)

ㅇ (서비스수지) ▲8,986억 엔 적자(전년대비 ▲1,728억 엔, 적자폭 확대) - ‘수송수지’ 적자폭 확대 등에 의해 ‘서비스 수지’는 적자폭 확대

※ 방일 외국인 여행자 수(2018년) : 31,191,900명(전년대비 +8.7% 증가) ※ 출국 일본인 수(2018년) : 18,954,000명(전년대비 +6.0% 증가) (출처: 일본정부관광국, JNTO)

나. 제1차 소득수지 : 20조 8,102억 엔 흑자(전년대비 +9,728억 엔, 흑자폭 확대), 이 중 재투자수익은 5조 3,396억 엔 흑자

ㅇ 해외 자회사로부터의 배당금 등 기업의 해외 수익을 나타내는 직접투자수익이

전년 대비 12.9% 증가한 10조 308억 엔으로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하며

경상수지 흑자의 주요 요인이 됨.

(3)

ㅇ 기업의 해외 전략이 현지의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현지생산 및 해외 영업거점 설치가 증가하면서, 자동차 등의 현지생산이 늘고 해외 기업 인수·합병(M&A)이 활성화되고 있음.

다. 제2차 소득수지 : ▲2조 61억 엔 적자(전년대비 +1,096억 엔, 적자폭 축소) 2. 금융수지 : 순자산 20조 1,289억 엔 증가

(단위 : 억 엔)

2018년 2017년

직접투자 14조 8,822억 엔 16조 8,271억 엔

증권투자 9조 6,067억 엔 ▲5조 9,680억 엔

주식․투자펀드 지분 14조 3,772억 엔 9조 3,669억 엔

중장기채 3조 100억 엔 ▲11조 7,002억 엔

단기채 ▲7조 7,805억 엔 ▲3조 6,347억 엔

금융파생상품 845억 엔 3조 4,561억 엔

기타투자 ▲7조 1,073억 엔 6,972억 엔

외화준비 2조 6,628억 엔 2조 6,518억 엔

금융수지 20조 1,289억 엔 17조 6,642억 엔

가. 금융수지·자산(거주자의 투자)

ㅇ (대외 직접 투자) 17조 7,019억 엔 자산 증가

- 일본 기업의 해외기업 인수 등으로 자산 증가(실행 초과) ㅇ (대외 주식·투자펀드 지분 투자) 9조 8,064억 엔 자산 증가 - 신탁은행(신탁계정) 매수 등에 따라 자산 증가(취득 초과) ㅇ (대외 중장기채 투자) 10조 2,739억 엔 자산 증가

- 금융상품 거래업자의 매수 등에 따라 자산 증가(취득 초과) 나. 금융수지·부채(비거주자로부터의 투자)

ㅇ (대내 직접 투자) 2조 8,197억 엔 부채 증가

(4)

- 일본 기업의 해외 관련회사로부터의 차입 등으로 부채 증가(실행 초과) ㅇ (대내 주식·투자펀드 지분 투자) ▲4조 5,708억 엔의 부채 감소

- 전기기기 등 업종에서 매도 등에 따라 부채 감소(처분 초과) ㅇ (대내 중장기채 투자) 7조 2,638억 엔의 부채 증가

- 중장기국채 매수 등에 따라 부채 증가(취득 초과)

※ 엔/달러 환율 : 110.40엔/USD(전년 112.13엔/USD, 전년대비 1.5% 엔화 강세) ※ 엔/유로 환율 : 130.35엔/유로(전년 126.70엔/유로, 전년대비 2.9% 엔화 약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