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국제수지 동향(속보치)
1. 경상수지 : 7,572억 엔 흑자
□ 2018년 11월 일본 경상수지는 7,572억엔 흑자로, 무역수지가 전년동월대비 43.5% 감소했음에도 53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함. 이는 일본기업의 실적 호조로 해외자회사로 배당금이 증가하여, 1차 소득수지 흑자폭이 확대된 데 기인함.
(단위 : 억 엔)
금 액 전년동월대비
무역‧서비스 수지 ▲5,470억 엔 ▲7,651억 엔(적자 전환)
무역수지 ▲5,591억 엔 ▲7,583억 엔(적자 전환)
수출 6조 9,180억 엔 +1,284억 엔(+1.9% 증가) 수입 7조 4,772억 엔 +8,867억 엔(+13.5% 증가)
서비스 수지 121억 엔 ▲68억 엔(흑자폭 축소)
제1차 소득수지 1조 4,388억 엔 +1,086억 엔(흑자폭 확대)
제2차 소득수지 ▲1,346억 엔 +730억 엔(적자폭 축소)
경상수지 7,572억 엔 ▲5,835억 엔(흑자폭 축소)
※ 재무성은 국제통화기금(IMF)의 기준 개정에 따라 2014.1월부터 본원소득수지와 경상이전수지를 각각
「제1차 소득수지」와 「제2차 소득수지」로 명칭 변경
가. 무역·서비스 수지 : ▲5,470억 엔 적자(전년동월대비 ▲7,651억 엔, 적자 전환)
ㅇ (무역수지) ▲5,591억 엔 적자(전년동월대비 ▲7,583억 엔, 적자 전환) - 원유가격 상승으로 수입이 13.5% 증가하여 7조 4,772억엔을 기
록, 수출을 크게 상회함.
ㅇ (서비스수지) 121억 엔 흑자(전년동월대비 ▲68억 엔, 흑자폭 축소) - ‘수송 수지’의 적자 확대 등에 의해 ‘서비스 수지’는 흑자폭 축소
※ 방일 외국인 여행자 수(2018.11월) : 2,450,800명(전년동월대비 +3.1% 증가)
※ 출국 일본인 수(2018.11월) : 1,673,500명(전년동월대비 +8.2% 증가)
(출처: 일본정부관광국, JNTO)
나. 제1차 소득수지 : 1조 4,388억 엔 흑자(전년동월대비 +1,086억 엔, 흑자폭 확대), 이 중 재투자수익은 4,404억 엔 흑자
ㅇ 일본기업 해외자회사의 실적 호조로 인한 배당금이 증가하여 1차 소득수지 흑자폭이 확대됨.
다. 제2차 소득수지 : ▲1,346억 엔 적자(전년동월대비 +730억 엔, 적자폭 축소) 2. 금융수지 : 순자산 1조 1,205억 엔 증가
(단위 : 억 엔)
2018.11월 2018.10월
직접투자 2조 2,692억 엔 7,851억 엔
증권투자 ▲4조 9,682억 엔 ▲671억 엔
주식․투자펀드 지분 5,685억 엔 ▲4,193억 엔
중장기채 ▲1조 5,497억 엔 ▲1조 7,912억 엔
단기채 ▲3조 9,870억 엔 2조 1,434억 엔
금융파생상품 509억 엔 902억 엔
기타투자 3조 6,386억 엔 7,954억 엔
외화준비 1,300억 엔 ▲556억 엔
금융수지 1조 1,205억 엔 1조 5,479억 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