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9년 5월 국제수지 동향(속보치) 결과
1. 경상수지 : 1조 5,948억 엔 흑자
□ 2019년 5월 경상수지는 1조 5,948억 엔 흑자로, 전년동월대비 ▲3,002억 엔 감소
ㅇ 경상수지는 5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나, 흑자폭은 전년동월대비 15.8% 감소함.
- 경상수지 흑자폭이 축소한 데에는 미중 무역마찰 영향으로 對中 반도체 제조장치 및 자동차 부품 수출이 부진하면서 무역수지가 6,509억 엔 적자를 기록한 영향이 큼.
ㅇ 황금연휴 영향으로 일본인의 해외여행이 증가한 한편, 방일 외국인 규모도 확대된 결과 여행수지는 전년동월대비 5% 증가한 2,305억 엔을 기록하며 5월로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함.
※ 여행수지 : 외국인이 일본 국내에서 사용한 금액과 일본인이 해외에서 사용한 금액의 차액
금 액 전년동월대비
무역‧서비스 수지 ▲5,137억 엔 ▲2,082억 엔(적자폭 확대)
무역수지 ▲6,509억 엔 ▲3,351억 엔(적자폭 확대)
수출 5조 9,180억 엔 ▲3,972억 엔(▲6.3% 감소)
수입 6조 5,690억 엔 ▲621억 엔(▲0.9% 감소)
서비스 수지 1,372억 엔 +1,269억 엔(흑자폭 확대)
제1차 소득수지 2조 2,574억 엔 ▲1,420억 엔(흑자폭 축소)
제2차 소득수지 ▲1,488억 엔 +500억 엔(적자폭 축소)
경상수지 1조 5,948억 엔 ▲3,002억 엔(흑자폭 축소)
※ 재무성은 국제통화기금(IMF)의 기준 개정에 따라 2014.1월부터 본원소득수지와 경상이전수지를 각각
「제1차 소득수지」와 「제2차 소득수지」로 명칭 변경
가. 무역·서비스 수지 : ▲5,137억 엔 적자(전년동월대비 ▲2,082억 엔, 적자폭 확대)
ㅇ (무역수지) ▲6,509억 엔 적자(전년동월대비 ▲3,351억 엔, 적자폭 확대)
- (수출) 5조 9,180억 엔(전년동월대비 ▲3,972억 엔(▲6.3%) 감소, 6개월 연속 감소) - (수입) 6조 5,690억 엔(전년동월대비 ▲621억 엔(▲0.9%) 감소, 3개월 만에 감소)
※ 2019년 5월 무역통계(통관기준, 6.27 재무성 관세국 발표)
* 수출 : 5조 8,353억 엔(전년동월대비 ▲4,915억 엔(▲7.8%) 감소, 물량 ▲8.9% 감소, 가격 +1.2% 증가) - (상품별) △반도체 등 제조장치(▲708억 엔(▲30.4%) 감소, 물량 ▲26.6% 감소), △자동차
등 부분품(▲365억 엔(▲11.8%) 감소, 물량 ▲11.5% 감소) 등 감소 - (주요지역별) 對 아시아(▲4,295억 엔(▲12.1%) 감소) 등 감소
* 수입 : 6조 8,036억 엔(전년동월대비 ▲1,006억 엔(▲1.5%) 감소, 물량 ▲1.2% 감소, 가격 ▲0.3% 감소) - (상품별) △액화천연가스(▲482억 엔(▲13.7%) 감소, 물량 ▲13.1% 감소), △유기화합물(▲350억
엔(▲20.0%) 감소) 등 감소
- (주요지역별) △對 아시아(▲1,053억 엔(▲3.3%) 감소) 등 감소 ※ 유가(가격은 석유연맹 자료, 전년동월대비 증감은 재무성 산출)
- 달러 기준 : 73.01USD/배럴(전년동월대비 +3.0%) - 엔 기준 : 50,978엔/㎘(전년동월대비 +4.8%)
ㅇ (서비스수지) 1,372억 엔 흑자(전년동월대비 +1,269억 엔, 흑자폭 확대)
※ 방일 외국인 여행자 수(2019.5월) : 2,773,100명(전년동월대비 +3.7% 증가) ※ 출국 일본인 수(2019.5월) : 1,438,000명(전년동월대비 +3.9% 증가)
(출처: 일본정부관광국, JNTO)
나. 제1차 소득수지 : 2조 2,574억 엔 흑자(전년동월대비 ▲1,420억 엔, 흑자폭 축소)
ㅇ 전년 동월(2018.5월) 일부 회사가 해외 자회사로부터 수령한 배당금이 대폭 증가한 반동으로 흑자폭이 축소함.
다. 제2차 소득수지 : ▲1,488억 엔 적자(전년동월대비 +500억 엔, 적자폭
축소)
2. 금융수지 : 순자산 3조 2,451억 엔 증가
2019.5월 2019.4월
직접투자 8,222억 엔 1조 7,485억 엔
증권투자 ▲2조 2,181억 엔 ▲4조 7,983억 엔
주식․투자펀드 지분 1조 1,348억 엔 ▲4조 7,824억 엔
중장기채 ▲2,458억 엔 ▲1조 6,480억 엔
단기채 ▲3조 1,071억 엔 1조 6,322억 엔
금융파생상품 ▲959억 엔 3,185억 엔
기타투자 4조 2,181억 엔 1조 325억 엔
외화준비 5,189억 엔 4,320억 엔
금융수지 3조 2,451억 엔 ▲1조 2,667억 엔
가. 금융수지·자산(거주자의 투자)
ㅇ (대외 직접 투자) 1조 2,308억 엔 자산 증가
- 일본기업에 의한 해외 자회사 증자 인수 등에 따라 자산 증가(실행 초과)
ㅇ (대외 주식·투자펀드 지분 투자) 9,623억 엔의 자산 증가 - 투자신탁 위탁회사 등의 매수 등에 따라 자산 증가(취득 초과) ㅇ (대외 중장기채 투자) 1조 5,619억 엔의 자산 증가
- 금융상품 거래업자의 매수 등에 따라 자산 증가(취득 초과) 나. 금융수지·부채(비거주자로부터의 투자)
ㅇ (대내 직접 투자) 4,086억 엔 부채 증가
- 일본기업의 해외 관련 기업으로부터의 차입 등에 따라 부채 증가(실행
초과)
ㅇ (대내 주식·투자펀드 지분 투자) ▲1,725억 엔의 부채 감소 - 전기기기 등 업종에서 매도 등에 따라 부채 감소(처분 초과) ㅇ (대내 중장기채 투자) 1조 8,077억 엔의 부채 증가
- 중장기국채 매수 등에 따라 부채 증가(취득 초과)
※ 엔/달러 환율 : 109.83엔/USD(전년동월 109.69엔/USD, 전년동월대비 0.1% 엔화 약세) ※ 엔/유로 환율 : 122.76엔/유로(전년동월 129.68엔/유로, 전년동월대비 5.3% 엔화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