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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성 2020.3월 국제수지(속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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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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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성 2020.3월 국제수지(속보치)

1. (경상수지) 일본의 20.3월 경상수지는 전년 동월 대비 9,330억 엔(▲32%) 감소한 1조 9,710억 엔으로 흑자폭 축소(69개월 연속 흑자), 코로나19의 영 향으로 인한 수출 감소 및 여행수지 흑자 축소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됨.

ㅇ (무역수지: 흑자폭 축소) 전년 동월 대비 5,933억 엔 감소한 1,031억 엔으로 흑자폭 축소

- 대미 수출을 견인하는 자동차(▲13.1%) 및 대중 자동차부품(▲17.9%) 등 수출액의 현저한 감소로 수출 감소폭(▲8,589억 엔[▲12.2%])이 수입 감소폭(▲2,656억 엔[▲4.2%])을 상회해 무역수지 악화

ㅇ (서비스수지: 적자 전환) 전년 동월 대비 2,488억 엔 감소한 720억 엔 으로 흑자폭 축소

- 서비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6.6% 감소한 1조 6,155억 엔, 수입은 18.0% 감소한 1조 5,435억 엔을 기록해, 수출 감소율은 리먼 쇼크 직 후인 ‘09.10월(▲33.9%), 수입 감소율은 ‘09.11월(▲22.3%) 이래 최대 수준

- 코로나19의 영향이 계속되며 외국인 관광객이 90% 감소함에 따라 여 행수지는 전년 동월 대비 약 1,577억 엔(▲82.3%) 감소한 245억 엔 흑 자 기록

- 근년 여행수지는 월평균 약 2,000억 엔의 흑자를 유지하며 경상수지 전체의 흑자를 지탱해왔으나, 3월 흑자폭은 ‘14.11월 이래 최저 수준 까지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감소율은 82.3%로 동일본대지진 직 후인 ‘11.4월(▲59%)을 상회하며 ‘97.1월 이래 최대 수준 기록

- 4월 이후에도 물자 및 사람의 이동은 계속해서 정체될 전망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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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 및 미국에서 경기 감속이 명확해 진 것은 4월이므로 이제부터 미 국 등과의 물자 이동 감소가 본격화할 것’(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증 권 도노우치 슈지 시니어 이코노미스트)으로 지적됨.

ㅇ (제1차 소득수지: 흑자폭 축소) 전년 동월 대비 866억 엔 감소한 2조 609억 엔으로 흑자폭 축소

ㅇ (제2차 소득수지: 적자폭 확대) 전년 동월 대비 43억 엔 감소한 ▲ 2,649억 엔으로 적자폭 확대

2. (금융수지) ‘증권투자’ 순자산 증가 등으로 순자산 3조 2,096억 엔 증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