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 9월 국제수지 동향(속보치) 결과 발표
1. 경상수지 : 1조 8,216억 엔 흑자
(단위 : 억 엔)
금 액 전년동월대비
무역‧서비스 수지 2,818억 엔 ▲5,194억 엔(흑자폭 축소)
무역수지 3,233억 엔 ▲5,350억 엔(흑자폭 축소)
수출 6조 6,710억 엔 ▲632억 엔(▲0.9% 감소)
수입 6조 3,477억 엔 +4,717억 엔(+8.0% 증가)
서비스 수지 ▲415억 엔 +156억 엔(적자폭 축소)
제1차 소득수지 1조 6,945억 엔 +262억 엔(흑자폭 확대)
제2차 소득수지 ▲1,546억 엔 +565억 엔(적자폭 축소)
경상수지 1조 8,216억 엔 ▲4,367억 엔(흑자폭 축소)
※ 재무성은 국제통화기금(IMF)의 기준 개정에 따라 2014.1월부터 본원소득수지와 경상이전수지 를 각각「제1차 소득수지」와 「제2차 소득수지」로 명칭 변경
가. 무역·서비스 수지 : 2,818억 엔 흑자(전년동월대비 ▲5,194억 엔, 흑자폭 축소)
ㅇ (무역수지) 3,233억 엔 흑자(전년동월대비 ▲5,350억 엔, 흑자폭 축소)
- (수출) 6조 6,710억 엔(전년동월대비 ▲632억 엔(▲0.9%) 감소, 23개월 만에 감소) - (수입) 6조 3,477억 엔(전년동월대비 +4,717억 엔(+8.0%) 증가, 6개월 연속 증가)
※ 2018.9월 무역통계(통관기준, 10.30 재무성 관세국 발표)
* 수출 : 6조 7,194억 엔(전년동월비 ▲913억 엔(▲1.3%) 감소, 물량 ▲4.9% 감소, 가격 +3.7% 증가)
- (상품별) △광물성연료(+347억 엔(+32.9%)) 등 증가, △자동차(▲498억 엔(▲4.7%), 물량 ▲8.9%), △통신기(▲205억 엔(▲28.7%)) 등 감소
- (주요지역별) 서유럽(▲777억 엔(▲9.7%)) 감소
* 수입 : 6조 5,881억 엔(전년동월비 +4,312억 엔(+7.0%) 증가, 물량 ▲2.7% 감소, 가격 +10.0% 증가)
- (상품별) △원유(+1,983억 엔(+37.8%), 물량 ▲7.9%), △액화천연가스(+1,153억 엔 (+42.6%), 물량 +7.8%), △석유제품(+813억 엔(+83.7%)) 등 증가
- (주요지역별) △중동(전년동월비 +2,088억 엔(+35.4%)) 등 증가 ※ 유가(가격은 석유연맹 자료, 전년동월비 증감은 재무성 산출)
- 달러 기준 : 76.00USD/배럴(전년동월비 +47.4%) - 엔 기준 : 53,125엔/㎘(전년동월비 +49.6%)
ㅇ (서비스수지) ▲415억 엔 적자(전년동월대비 +156억 엔, 적자폭 축소)
- ‘기타 서비스 수지’의 적자 축소 등에 의해 ‘서비스 수 지’는 적자폭 축소
※ 방일 외국인 여행자 수(2018.9월) : 2,159,600명(전년동월대비 ▲5.3%) ※ 출국 일본인 수(2018.9월) : 1,630,000명(전년동월대비 +0.5%)
나. 제1차 소득수지 : 1조 6,945억 엔 흑자(전년동월대비 +262억 엔, 흑 자폭 확대), 이 중 재투자수익은 4,332억 엔 흑자
ㅇ ‘직접투자 수익’ 흑자 확대 등에 의해 ‘제1차 소득수지’ 흑자 폭 확대
다. 제2차 소득수지 : ▲1,546억 엔 적자(전년동월대비 +565억 엔, 적자폭 축소)
2. 금융수지 : 순자산 3조 1,843억 엔 증가
(단위 : 억 엔)
2018.9월 2018.8월
직접투자 1조 2,535억 엔 1조 3,545억 엔
증권투자 6조 9,826억 엔 ▲2,750억 엔
주식․투자펀드 지분 3조 1,644억 엔 1조 9,787억 엔
중장기채 6조 3,272억 엔 1조 2,823억 엔
단기채 ▲2조 5,090억 엔 ▲3조 5,360억 엔
금융파생상품 773억 엔 1,487억 엔
기타투자 ▲5조 8,480억 엔 3,348억 엔
외화준비 7,188억 엔 3,498억 엔
금융수지 3조 1,843억 엔 1조 9,128억 엔
가. 금융수지·자산(거주자의 투자)
ㅇ (대외 직접 투자) 1조 7,384억 엔 자산 증가
- 일본 기업의 해외 기업 인수 등에 따라 자산 증가(실행 초과) ㅇ (대외 주식·투자펀드 지분 투자) 1조 1,806억 엔 자산 증가 - 투자신탁 위탁회사 등의 매도 등에 따라 자산 증가(취득 초
과)
ㅇ (대외 중장기채 투자) 5조 1,128억 엔 자산 증가 - 은행 등의 매도 등에 따라 자산 증가(취득 초과)
나. 금융수지·부채(비거주자로부터의 투자) ㅇ (대내 직접 투자) 4,849억 엔 부채 증가
- 일본 기업의 해외 관련회사 등으로부터의 차입 등으로 부채 증가(실행 초과)
ㅇ (대내 주식·투자펀드 지분 투자) ▲1조 9,838억 엔의 부채 감소
- 전기기기 등의 업종에서 매도 등으로 부채 감소(처분 초과)
ㅇ (대내 중장기채 투자) ▲1조 2,145억 엔의 부채 감소 - 중장기국채 매도 등에 의해 부채 감소(처분 초과)
※ 엔/달러 환율 : 111.89엔/USD(전년 동월 110.68엔/USD, 전년동월대비 1.1% 엔화 약세) ※ 엔/유로 환율 : 130.47엔/유로(전년 동월 131.86엔/유로, 전년동월대비 1.1% 엔화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