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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망과 정책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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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망과 정책과제

2005. 12.

(2)

연 구 위 원 연 구 위 원 부 연 구 위 원 선 임 연 구 원

배 상 근 이 태 규 송 정 석 김 창 배

(3)

< 제 목 차 례 >

요약₩₩₩₩₩₩₩₩₩₩₩₩₩₩₩₩₩₩₩₩₩₩₩₩₩₩₩₩₩₩₩₩₩₩₩₩₩₩₩₩₩₩₩₩₩₩₩₩₩₩₩₩₩₩₩₩₩₩₩₩₩₩₩₩₩₩₩₩₩₩₩ vi

제Ⅰ장 국내경제동향₩₩₩₩₩₩₩₩₩₩₩₩₩₩₩₩₩₩₩₩₩₩₩₩₩₩₩₩₩₩₩₩₩₩₩₩₩₩₩₩₩₩₩₩₩₩₩₩₩₩₩₩₩₩₩₩₩₩₩₩₩₩₩₩ 1 1. 국내총생산₩₩₩₩₩₩₩₩₩₩₩₩₩₩₩₩₩₩₩₩₩₩₩₩₩₩₩₩₩₩₩₩₩₩₩₩₩₩₩₩₩₩₩₩₩₩₩₩₩₩₩₩₩₩₩₩₩₩ 3 2. 생산₩₩₩₩₩₩₩₩₩₩₩₩₩₩₩₩₩₩₩₩₩₩₩₩₩₩₩₩₩₩₩₩₩₩₩₩₩₩₩₩₩₩₩₩₩₩₩₩₩₩₩₩₩₩₩₩₩₩₩₩₩₩₩₩ 5 3. 국내수요 ₩₩₩₩₩₩₩₩₩₩₩₩₩₩₩₩₩₩₩₩₩₩₩₩₩₩₩₩₩₩₩₩₩₩₩₩₩₩₩₩₩₩₩₩₩₩₩₩₩₩₩₩₩₩₩₩₩₩₩ 8 4. 고용₩₩₩₩₩₩₩₩₩₩₩₩₩₩₩₩₩₩₩₩₩₩₩₩₩₩₩₩₩₩₩₩₩₩₩₩₩₩₩₩₩₩₩₩₩₩₩₩₩₩₩₩₩₩₩₩₩₩₩₩₩₩₩ 10 5. 대외거래 ₩₩₩₩₩₩₩₩₩₩₩₩₩₩₩₩₩₩₩₩₩₩₩₩₩₩₩₩₩₩₩₩₩₩₩₩₩₩₩₩₩₩₩₩₩₩₩₩₩₩₩₩₩₩₩₩₩₩ 12 6. 물가 및 임금₩₩₩₩₩₩₩₩₩₩₩₩₩₩₩₩₩₩₩₩₩₩₩₩₩₩₩₩₩₩₩₩₩₩₩₩₩₩₩₩₩₩₩₩₩₩₩₩₩₩₩₩₩₩₩ 18 7. 경기₩₩₩₩₩₩₩₩₩₩₩₩₩₩₩₩₩₩₩₩₩₩₩₩₩₩₩₩₩₩₩₩₩₩₩₩₩₩₩₩₩₩₩₩₩₩₩₩₩₩₩₩₩₩₩₩₩₩₩₩₩₩₩ 21 8. 통화·금융 ₩₩₩₩₩₩₩₩₩₩₩₩₩₩₩₩₩₩₩₩₩₩₩₩₩₩₩₩₩₩₩₩₩₩₩₩₩₩₩₩₩₩₩₩₩₩₩₩₩₩₩₩₩₩₩₩ 23 9. 환율₩₩₩₩₩₩₩₩₩₩₩₩₩₩₩₩₩₩₩₩₩₩₩₩₩₩₩₩₩₩₩₩₩₩₩₩₩₩₩₩₩₩₩₩₩₩₩₩₩₩₩₩₩₩₩₩₩₩₩₩₩₩₩ 41

제Ⅱ장 해외경제동향 및 전망 ₩₩₩₩₩₩₩₩₩₩₩₩₩₩₩₩₩₩₩₩₩₩₩₩₩₩₩₩₩₩₩₩₩₩₩₩₩₩₩₩₩₩₩₩₩ 43 1. 주요국 경제 ₩₩₩₩₩₩₩₩₩₩₩₩₩₩₩₩₩₩₩₩₩₩₩₩₩₩₩₩₩₩₩₩₩₩₩₩₩₩₩₩₩₩₩₩₩₩₩₩₩₩₩₩₩₩₩ 45 2. 국제 환율 ₩₩₩₩₩₩₩₩₩₩₩₩₩₩₩₩₩₩₩₩₩₩₩₩₩₩₩₩₩₩₩₩₩₩₩₩₩₩₩₩₩₩₩₩₩₩₩₩₩₩₩₩₩₩₩₩₩ 55 3. 국제원자재 가격 ₩₩₩₩₩₩₩₩₩₩₩₩₩₩₩₩₩₩₩₩₩₩₩₩₩₩₩₩₩₩₩₩₩₩₩₩₩₩₩₩₩₩₩₩₩₩₩₩₩₩ 57

제Ⅲ장 국내경제전망 ₩₩₩₩₩₩₩₩₩₩₩₩₩₩₩₩₩₩₩₩₩₩₩₩₩₩₩₩₩₩₩₩₩₩₩₩₩₩₩₩₩₩₩₩₩₩₩₩₩₩₩₩₩ 59

제Ⅳ장 경제현안과 정책과제 ₩₩₩₩₩₩₩₩₩₩₩₩₩₩₩₩₩₩₩₩₩₩₩₩₩₩₩₩₩₩₩₩₩₩₩₩₩₩₩₩₩₩₩₩₩₩ 67 1. 5% 성장의 의미₩₩₩₩₩₩₩₩₩₩₩₩₩₩₩₩₩₩₩₩₩₩₩₩₩₩₩₩₩₩₩₩₩₩₩₩₩₩₩₩₩₩₩₩₩₩₩₩₩₩₩₩ 69 2.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 ₩₩₩₩₩₩₩₩₩₩₩₩₩₩₩₩₩₩₩₩₩₩₩₩₩₩₩₩₩₩₩₩₩₩₩₩₩₩₩₩₩₩₩₩₩₩ 78

<부록> 주요 경제통계₩₩₩₩₩₩₩₩₩₩₩₩₩₩₩₩₩₩₩₩₩₩₩₩₩₩₩₩₩₩₩₩₩₩₩₩₩₩₩₩₩₩₩₩₩₩₩₩₩₩₩₩₩ 91

(4)

< 표 차 례 >

<표 Ⅰ-1> 지출항목별 증가율 추이 ₩₩₩₩₩₩₩₩₩₩₩₩₩₩₩₩₩₩₩₩₩₩₩₩₩₩₩₩₩₩₩₩₩₩₩₩₩₩₩₩₩3

<표 Ⅰ-2> 제조업 생산₩₩₩₩₩₩₩₩₩₩₩₩₩₩₩₩₩₩₩₩₩₩₩₩₩₩₩₩₩₩₩₩₩₩₩₩₩₩₩₩₩₩₩₩₩₩₩₩₩₩₩₩₩6

<표 Ⅰ-3> 서비스업 활동(업종별)₩₩₩₩₩₩₩₩₩₩₩₩₩₩₩₩₩₩₩₩₩₩₩₩₩₩₩₩₩₩₩₩₩₩₩₩₩₩₩₩₩₩₩7

<표 Ⅰ-4> 소비 및 투자 ₩₩₩₩₩₩₩₩₩₩₩₩₩₩₩₩₩₩₩₩₩₩₩₩₩₩₩₩₩₩₩₩₩₩₩₩₩₩₩₩₩₩₩₩₩₩₩₩₩₩₩₩9

<표 Ⅰ-5> 최근 고용지표 ₩₩₩₩₩₩₩₩₩₩₩₩₩₩₩₩₩₩₩₩₩₩₩₩₩₩₩₩₩₩₩₩₩₩₩₩₩₩₩₩₩₩₩₩₩₩₩₩₩11

<표 Ⅰ-6> 품목별 수출₩₩₩₩₩₩₩₩₩₩₩₩₩₩₩₩₩₩₩₩₩₩₩₩₩₩₩₩₩₩₩₩₩₩₩₩₩₩₩₩₩₩₩₩₩₩₩₩₩₩₩₩13

<표 Ⅰ-7> 지역별 수출₩₩₩₩₩₩₩₩₩₩₩₩₩₩₩₩₩₩₩₩₩₩₩₩₩₩₩₩₩₩₩₩₩₩₩₩₩₩₩₩₩₩₩₩₩₩₩₩₩₩₩₩14

<표 Ⅰ-8> 용도별 수입₩₩₩₩₩₩₩₩₩₩₩₩₩₩₩₩₩₩₩₩₩₩₩₩₩₩₩₩₩₩₩₩₩₩₩₩₩₩₩₩₩₩₩₩₩₩₩₩₩₩₩₩15

<표 Ⅰ-9> 지역별 무역수지 추이 ₩₩₩₩₩₩₩₩₩₩₩₩₩₩₩₩₩₩₩₩₩₩₩₩₩₩₩₩₩₩₩₩₩₩₩₩₩₩₩₩₩₩16

<표 Ⅰ-10> 최근 국제수지₩₩₩₩₩₩₩₩₩₩₩₩₩₩₩₩₩₩₩₩₩₩₩₩₩₩₩₩₩₩₩₩₩₩₩₩₩₩₩₩₩₩₩₩₩₩₩₩₩17

<표 Ⅰ-11> 최근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19

<표 Ⅰ-12> 상용종업원 월평균 임금(10인 이상 사업체)₩₩₩₩₩₩₩₩₩₩₩₩₩₩₩₩₩₩₩₩₩20

<표 Ⅰ-13> 주요 통화지표 추이 ₩₩₩₩₩₩₩₩₩₩₩₩₩₩₩₩₩₩₩₩₩₩₩₩₩₩₩₩₩₩₩₩₩₩₩₩₩₩₩₩₩₩₩23

<표 Ⅰ-14> 주요 금리 현황 ₩₩₩₩₩₩₩₩₩₩₩₩₩₩₩₩₩₩₩₩₩₩₩₩₩₩₩₩₩₩₩₩₩₩₩₩₩₩₩₩₩₩₩₩₩₩₩26

<표 Ⅰ-15> 신규취급액 기준 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 추이 ₩₩₩₩₩₩₩₩₩₩₩₩₩₩₩₩₩₩28

<표 Ⅰ-16> 잔액 기준 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 추이₩₩₩₩₩₩₩₩₩₩₩₩₩₩₩₩₩₩₩₩₩₩₩₩₩29

<표 Ⅰ-17> 가계대출 연체율 현황 ₩₩₩₩₩₩₩₩₩₩₩₩₩₩₩₩₩₩₩₩₩₩₩₩₩₩₩₩₩₩₩₩₩₩₩₩₩₩₩₩₩29

<표 Ⅰ-18> 금융기관 수신고 ₩₩₩₩₩₩₩₩₩₩₩₩₩₩₩₩₩₩₩₩₩₩₩₩₩₩₩₩₩₩₩₩₩₩₩₩₩₩₩₩₩₩₩₩₩₩30

<표 Ⅰ-19> 전국 주택매매가격 현황 ₩₩₩₩₩₩₩₩₩₩₩₩₩₩₩₩₩₩₩₩₩₩₩₩₩₩₩₩₩₩₩₩₩₩₩₩₩₩₩31

<표 Ⅰ-20> 주요 금융기관 수신 증감 추이₩₩₩₩₩₩₩₩₩₩₩₩₩₩₩₩₩₩₩₩₩₩₩₩₩₩₩₩₩₩₩₩₩32

<표 Ⅰ-21> 기업 자금조달 추이 ₩₩₩₩₩₩₩₩₩₩₩₩₩₩₩₩₩₩₩₩₩₩₩₩₩₩₩₩₩₩₩₩₩₩₩₩₩₩₩₩₩₩₩33

<표 Ⅰ-22> 회사채발행 실적 현황₩₩₩₩₩₩₩₩₩₩₩₩₩₩₩₩₩₩₩₩₩₩₩₩₩₩₩₩₩₩₩₩₩₩₩₩₩₩₩₩₩34

<표 Ⅰ-23> 상장기업의 현금성 자산보유 현황 ₩₩₩₩₩₩₩₩₩₩₩₩₩₩₩₩₩₩₩₩₩₩₩₩₩₩₩₩₩34

<표 Ⅰ-24> 은행의 가계대출₩₩₩₩₩₩₩₩₩₩₩₩₩₩₩₩₩₩₩₩₩₩₩₩₩₩₩₩₩₩₩₩₩₩₩₩₩₩₩₩₩₩₩₩₩₩35

(5)

<표 Ⅰ-25> 가계신용잔액 증감액 ₩₩₩₩₩₩₩₩₩₩₩₩₩₩₩₩₩₩₩₩₩₩₩₩₩₩₩₩₩₩₩₩₩₩₩₩₩₩₩₩₩36

<표 Ⅰ-26> 형태별·기관별 가계신용 잔액 ₩₩₩₩₩₩₩₩₩₩₩₩₩₩₩₩₩₩₩₩₩₩₩₩₩₩₩₩₩₩₩₩37

<표 Ⅰ-27> 주식시장 주요지표₩₩₩₩₩₩₩₩₩₩₩₩₩₩₩₩₩₩₩₩₩₩₩₩₩₩₩₩₩₩₩₩₩₩₩₩₩₩₩₩₩₩₩₩39

<표 Ⅰ-28> 적립식펀드 투자 추이₩₩₩₩₩₩₩₩₩₩₩₩₩₩₩₩₩₩₩₩₩₩₩₩₩₩₩₩₩₩₩₩₩₩₩₩₩₩₩₩₩39

<표 Ⅰ-29> 원/달러 및 원/엔 환율 ₩₩₩₩₩₩₩₩₩₩₩₩₩₩₩₩₩₩₩₩₩₩₩₩₩₩₩₩₩₩₩₩₩₩₩₩₩₩₩₩42

<표 Ⅱ-1>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46

<표 Ⅱ-2> 일본의 주요 경제지표 ₩₩₩₩₩₩₩₩₩₩₩₩₩₩₩₩₩₩₩₩₩₩₩₩₩₩₩₩₩₩₩₩₩₩₩₩₩₩₩₩₩₩48

<표 Ⅱ-3> EU의 주요 경제지표 ₩₩₩₩₩₩₩₩₩₩₩₩₩₩₩₩₩₩₩₩₩₩₩₩₩₩₩₩₩₩₩₩₩₩₩₩₩₩₩₩₩₩₩50

<표 Ⅱ-4>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51

<표 Ⅱ-5> BRICs의 GDP성장률 ₩₩₩₩₩₩₩₩₩₩₩₩₩₩₩₩₩₩₩₩₩₩₩₩₩₩₩₩₩₩₩₩₩₩₩₩₩₩₩₩₩₩53

<표 Ⅱ-6> 주요국의 경제성장 전망 ₩₩₩₩₩₩₩₩₩₩₩₩₩₩₩₩₩₩₩₩₩₩₩₩₩₩₩₩₩₩₩₩₩₩₩₩₩₩₩54

<표 Ⅱ-7> 엔/달러 및 달러/유로 환율 ₩₩₩₩₩₩₩₩₩₩₩₩₩₩₩₩₩₩₩₩₩₩₩₩₩₩₩₩₩₩₩₩₩₩₩₩₩56

<표 Ⅱ-8> 유가 및 CRB지수(월평균) ₩₩₩₩₩₩₩₩₩₩₩₩₩₩₩₩₩₩₩₩₩₩₩₩₩₩₩₩₩₩₩₩₩₩₩₩₩₩58

<표 Ⅲ-1> 2005`~2006년 국내경제전망 ₩₩₩₩₩₩₩₩₩₩₩₩₩₩₩₩₩₩₩₩₩₩₩₩₩₩₩₩₩₩₩₩₩₩₩65

<표 Ⅳ-1> 성장률 2%p 상승의 효과₩₩₩₩₩₩₩₩₩₩₩₩₩₩₩₩₩₩₩₩₩₩₩₩₩₩₩₩₩₩₩₩₩₩₩₩₩₩₩₩71

<표 Ⅳ-2> 수출과 주요 내수변수들간의 상관관계 ₩₩₩₩₩₩₩₩₩₩₩₩₩₩₩₩₩₩₩₩₩₩₩₩₩₩73

<표 Ⅳ-3> 가계의 국내 및 해외소비 비중 추이 ₩₩₩₩₩₩₩₩₩₩₩₩₩₩₩₩₩₩₩₩₩₩₩₩₩₩₩₩₩74

<표 Ⅳ-4> 노동장비율(실질자본스톡/취업자수) 비교 ₩₩₩₩₩₩₩₩₩₩₩₩₩₩₩₩₩₩₩₩₩₩₩82

(6)

< 그 림 차 례 >

<그림 Ⅰ-1> 국내총생산과 지출항목별 기여도₩₩₩₩₩₩₩₩₩₩₩₩₩₩₩₩₩₩₩₩₩₩₩₩₩₩₩₩₩₩₩4

<그림 Ⅰ-2> 제조업 생산 및 평균가동률 ₩₩₩₩₩₩₩₩₩₩₩₩₩₩₩₩₩₩₩₩₩₩₩₩₩₩₩₩₩₩₩₩₩₩₩₩5

<그림 Ⅰ-3> 서비스업 활동 ₩₩₩₩₩₩₩₩₩₩₩₩₩₩₩₩₩₩₩₩₩₩₩₩₩₩₩₩₩₩₩₩₩₩₩₩₩₩₩₩₩₩₩₩₩₩₩₩7

<그림 Ⅰ-4> 소비 및 투자₩₩₩₩₩₩₩₩₩₩₩₩₩₩₩₩₩₩₩₩₩₩₩₩₩₩₩₩₩₩₩₩₩₩₩₩₩₩₩₩₩₩₩₩₩₩₩₩₩₩9

<그림 Ⅰ-5> 고용지표 ₩₩₩₩₩₩₩₩₩₩₩₩₩₩₩₩₩₩₩₩₩₩₩₩₩₩₩₩₩₩₩₩₩₩₩₩₩₩₩₩₩₩₩₩₩₩₩₩₩₩₩₩10

<그림 Ⅰ-6> 최근 수출 추이₩₩₩₩₩₩₩₩₩₩₩₩₩₩₩₩₩₩₩₩₩₩₩₩₩₩₩₩₩₩₩₩₩₩₩₩₩₩₩₩₩₩₩₩₩₩₩12

<그림 Ⅰ-7> 최근 수입 추이₩₩₩₩₩₩₩₩₩₩₩₩₩₩₩₩₩₩₩₩₩₩₩₩₩₩₩₩₩₩₩₩₩₩₩₩₩₩₩₩₩₩₩₩₩₩₩15

<그림 Ⅰ-8> 무역수지 추이 ₩₩₩₩₩₩₩₩₩₩₩₩₩₩₩₩₩₩₩₩₩₩₩₩₩₩₩₩₩₩₩₩₩₩₩₩₩₩₩₩₩₩₩₩₩₩₩16

<그림 Ⅰ-9>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18

<그림 Ⅰ-10> 수입물가 추이 ₩₩₩₩₩₩₩₩₩₩₩₩₩₩₩₩₩₩₩₩₩₩₩₩₩₩₩₩₩₩₩₩₩₩₩₩₩₩₩₩₩₩₩₩₩₩19

<그림 Ⅰ-11> 상용종업원 월평균 임금(10인 이상 사업체)₩₩₩₩₩₩₩₩₩₩₩₩₩₩₩₩₩₩₩20

<그림 Ⅰ-12> 경기종합지수 추이 ₩₩₩₩₩₩₩₩₩₩₩₩₩₩₩₩₩₩₩₩₩₩₩₩₩₩₩₩₩₩₩₩₩₩₩₩₩₩₩₩₩₩21

<그림 Ⅰ-13> 주요 경제심리지수₩₩₩₩₩₩₩₩₩₩₩₩₩₩₩₩₩₩₩₩₩₩₩₩₩₩₩₩₩₩₩₩₩₩₩₩₩₩₩₩₩₩22

<그림 Ⅰ-14> 시장금리 추이 ₩₩₩₩₩₩₩₩₩₩₩₩₩₩₩₩₩₩₩₩₩₩₩₩₩₩₩₩₩₩₩₩₩₩₩₩₩₩₩₩₩₩₩₩₩₩24

<그림 Ⅰ-15> 장단기 금리차 추이 ₩₩₩₩₩₩₩₩₩₩₩₩₩₩₩₩₩₩₩₩₩₩₩₩₩₩₩₩₩₩₩₩₩₩₩₩₩₩₩₩₩25

<그림 Ⅰ-16> 신용스프레드 추이₩₩₩₩₩₩₩₩₩₩₩₩₩₩₩₩₩₩₩₩₩₩₩₩₩₩₩₩₩₩₩₩₩₩₩₩₩₩₩₩₩₩26

<그림 Ⅰ-17> 가계신용잔액 증감액 추이(전기말 대비)₩₩₩₩₩₩₩₩₩₩₩₩₩₩₩₩₩₩₩₩₩₩36

<그림 Ⅰ-18> 주가지수 추이 ₩₩₩₩₩₩₩₩₩₩₩₩₩₩₩₩₩₩₩₩₩₩₩₩₩₩₩₩₩₩₩₩₩₩₩₩₩₩₩₩₩₩₩₩₩₩38

<그림 Ⅰ-19> 적립식펀드 중 주식형펀드의 비율 ₩₩₩₩₩₩₩₩₩₩₩₩₩₩₩₩₩₩₩₩₩₩₩₩₩₩₩40

<그림 Ⅰ-20> 원/달러 및 원/엔 환율 추이 ₩₩₩₩₩₩₩₩₩₩₩₩₩₩₩₩₩₩₩₩₩₩₩₩₩₩₩₩₩₩₩₩₩42

<그림 Ⅱ-1>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46

<그림 Ⅱ-2> 일본의 주요 경제지표₩₩₩₩₩₩₩₩₩₩₩₩₩₩₩₩₩₩₩₩₩₩₩₩₩₩₩₩₩₩₩₩₩₩₩₩₩₩₩₩48

<그림 Ⅱ-3> EU의 주요 경제지표₩₩₩₩₩₩₩₩₩₩₩₩₩₩₩₩₩₩₩₩₩₩₩₩₩₩₩₩₩₩₩₩₩₩₩₩₩₩₩₩₩49

<그림 Ⅱ-4> 성장률, CPI 증가율 및 실업률 ₩₩₩₩₩₩₩₩₩₩₩₩₩₩₩₩₩₩₩₩₩₩₩₩₩₩₩₩₩₩₩51

(7)

<그림 Ⅱ-5> 엔/달러 및 달러/유로 환율 추이 ₩₩₩₩₩₩₩₩₩₩₩₩₩₩₩₩₩₩₩₩₩₩₩₩₩₩₩₩₩₩55

<그림 Ⅱ-6> 국제원자재 가격 ₩₩₩₩₩₩₩₩₩₩₩₩₩₩₩₩₩₩₩₩₩₩₩₩₩₩₩₩₩₩₩₩₩₩₩₩₩₩₩₩₩₩₩₩₩57

<그림 Ⅲ-1> 반기별 내수와 수출의 성장 기여도 ₩₩₩₩₩₩₩₩₩₩₩₩₩₩₩₩₩₩₩₩₩₩₩₩₩₩₩₩62

<그림 Ⅳ-1> 가상 잠재 및 실제GDP와 GDP 갭 누적 ₩₩₩₩₩₩₩₩₩₩₩₩₩₩₩₩₩₩₩₩₩₩₩70

<그림 Ⅳ-2> 2004~2006년 실제 및 잠재GDP와 산출량 갭 ₩₩₩₩₩₩₩₩₩₩₩₩₩₩₩₩70

<그림 Ⅳ-3> 교역조건 및 실질GNI와 실질GDP의 격차₩₩₩₩₩₩₩₩₩₩₩₩₩₩₩₩₩₩₩₩₩72

<그림 Ⅳ-4> 36시간 미만 취업자수 비중 추이 ₩₩₩₩₩₩₩₩₩₩₩₩₩₩₩₩₩₩₩₩₩₩₩₩₩₩₩₩₩74

<그림 Ⅳ-5> 소득분배 추이 ₩₩₩₩₩₩₩₩₩₩₩₩₩₩₩₩₩₩₩₩₩₩₩₩₩₩₩₩₩₩₩₩₩₩₩₩₩₩₩₩₩₩₩₩₩₩₩75

<그림 Ⅳ-6> 수출과 내수증가율 추이₩₩₩₩₩₩₩₩₩₩₩₩₩₩₩₩₩₩₩₩₩₩₩₩₩₩₩₩₩₩₩₩₩₩₩₩₩₩76

<그림 Ⅳ-7> 제조업과 서비스업 추이₩₩₩₩₩₩₩₩₩₩₩₩₩₩₩₩₩₩₩₩₩₩₩₩₩₩₩₩₩₩₩₩₩₩₩₩₩₩76

<그림 Ⅳ-8> 고용과 소득분배의 관계(1983~2004년) ₩₩₩₩₩₩₩₩₩₩₩₩₩₩₩₩₩₩₩₩₩₩77

<그림 Ⅳ-9> 고용과 성장: 프랑스와 아일랜드₩₩₩₩₩₩₩₩₩₩₩₩₩₩₩₩₩₩₩₩₩₩₩₩₩₩₩₩₩₩77

<그림 Ⅳ-10> 실업률과 고용률의 추이₩₩₩₩₩₩₩₩₩₩₩₩₩₩₩₩₩₩₩₩₩₩₩₩₩₩₩₩₩₩₩₩₩₩₩₩₩78

<그림 Ⅳ-11>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의 비중(2002년) ₩₩₩₩₩₩₩₩₩₩₩₩₩₩₩₩₩₩₩₩₩₩₩79

<그림 Ⅳ-12> 경제활동참가율(15~64세 기준, 2003년)₩₩₩₩₩₩₩₩₩₩₩₩₩₩₩₩₩₩₩₩₩79

<그림 Ⅳ-13> 고용규모별 사업체수₩₩₩₩₩₩₩₩₩₩₩₩₩₩₩₩₩₩₩₩₩₩₩₩₩₩₩₩₩₩₩₩₩₩₩₩₩₩₩₩80

(8)
(9)

I. 국내경제동향

■경기회복국면에 진입

-올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의 전년동기비 증가율은 내수회복과 수출호조에 힘입어 2분기 증가율(3.3%)에 비해 1.1%p 높은 4.4%를 기록

계절조정 국내총생산의 전기대비 증가율도 2분기 1.2%에서 3분기에는 1.8%로 상승

-내수부문의 회복세에 기인

대표적 소비지표인 도소매판매액의 증가세 확대

내수와 관련이 큰 서비스업의 활동지수가 하반기 들어 큰 폭 상승

■소비자물가 상승률 2%대로 둔화

-1분기 3.1%, 2분기 3.0%에서 3분기 2.4%, 10~11월 2.5%로 하락

■경상수지 흑자규모 감소

-올 1~10월중 경상수지는 142.2억 달러 흑자(전년동기 226.8억 달러)

-상품수지 흑자폭이 축소되고 서비스, 소득 및 경상이전수지의 적자가 확대되면서 흑자규모가 감소한데 기인

■국고채 및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정책금리 인상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상승추 세 지속

■원/달러 환율은 10월말 1,050원대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하락세

-글로벌 달러 강세 속에서도 10월말을 전후하여 외국인 주식 매도 둔화, 조선업 등 수출업체들의 대규모 달러 매도, 하이닉스 매각자금 유입에 따른 달러 공급증가 요 인이 동시에 작용

(10)

Ⅱ. 해외경제전망

■주요국 경제전망

-미국, 중국은 성장세 소폭 둔화, 일본, 유로 경제권은 회복 조짐

미국은 부동산 가격 상승세 둔화와 그간의 금리인상 등에 따른 민간소비 증가세 둔화로 성장률 소폭 하락

중국은 2005년의 투자 둔화추세가 내년에도 이어지면서 성장률이 8%대로 다소 진정

일본은 내년에도 올해에 이어 회복국면 진입

유로권 성장률은 2005년 1.2%에서 2006년 1.8%로 소폭 상승할 전망

■환율전망

-다음과 같은 요인들로 인해 2006년중 달러화의 약세가 예상됨

5% 이상의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회의적인 전망 → 미국 금리인상 행진 중단 GDP 대비 6%를 넘는 미국 경상수지 적자 → 미국 경상수지 적자 누적 지속 위안화 환율의 변동폭 확대에 따른 위안화의 추가 절상

일본과 유로경제권의 동반 금리인상

■국제유가 전망

-국제 석유시장 수급 여건상 고유가 지속 가능성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여파로 미국 내 정제시설 가동 차질, OPEC 잉여생산능력 감소 등으로 석유공급 증가는 제한적

반면 중국, 인도 등 신흥거대경제국들의 지속적 경제성장에 따른 석유수요는 증가 추세

(11)

Ⅲ. 국내경제전망

■성장률은 2005년의 3.8%보다 높은 4.9%로 전망됨

-수출이 여전히 경제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가운데 그동안 경제 회복에 걸림돌 로 작용해 온 내수부문도 완만한 회복세를 시현할 전망

수출제품의 비가격경쟁력 강화, 중국경제의 성장세 지속 등에 힘입어 두 자릿수 증가율의 수출호조세가 지속될 전망

민간소비는 소비심리 개선, 기저효과 등의 영향과 함께 그동안 지속해 온 구조적 인 부진요인인 가계부문의 채무조정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있어 연간 전체로는 4.7%의 증가를 나타날 것으로 기대

설비투자(무형고정자산 포함)는 투자여건개선 미흡과 투자압력 증가 등의 요인들 이 교차하면서 연간 6.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건설투자 부동산가격 억제정책, 재정의 중립기조로의 전환 등의 영향으로 연간 1.5%의 저조한 증가세에 그칠 전망

-2006년 전망에 있어 중요한 위험요인들

2006년중 유가가 추가적으로 상승할 경우 기업과 가계의 부담 증가 미국의 재정적자나 경상수지적자 악화로 인한 달러화의 강세 위안화가 크게 절상될 경우 예상보다 빠른 중국의 성장세 둔화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 등에 따른 미국 성장세 약화

■2006년 소비자물가 증가율은 연간 전체로는 2.9%로 안정적일 전망

-고유가가 어느 정도 지속될지라도 매우 완만한 내수회복세가 진행되어 전반적인 총 수요압력이 크게 나타나지 않을 전망

원화가치 절상도 물가상승압력 완화 요인으로 작용

(12)

■경상수지

-2006년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상품수지 흑자규모 축소와 서비스수지 적자 확대로 2005년(161억 달러)에 비해 크게 축소된 68억 달러로 전망

내수의 회복세에 힘입어 수입증가세가 수출증가세를 상회하면서 상품수지 흑자규 모가 축소될 전망

서비스 부문 경쟁력 취약에 따른 서비스수지 적자 확대추세 지속

■장기금리는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정책금리의 인상과 경기회복세의 영향 등의 상승 요인 올해의 4%대 후반에서 내년에는 5%대 후반으로 상승

■원화환율은 상반기 1,020원, 하반기 1,005원 등 완만한 절상추세가 예상됨

-2006년 상반기 중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 마무리 가능성, 미국의 재정 및 경상수 지 적자 확대 등에 따라 최근 달러화 강세 추세가 계속 유지될 가능성은 높지 않 을 전망

위안화의 절상 가능성도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

(13)

<표 1> 2005~2006년 국내경제전망

(전년동기비, %, 억 달러)

2004년 2005년 2006년

연간 3/4 4/4 연간 1/4 2/4 3/4 4/4 연간

국내총생산 4.6 4.5 4.7 3.8 5.1 4.7 4.8 5.0 4.9

계절조정, 전기대비(%) 1.9 1.1 0.4 1.1 2.1 1.2

민간소비 -0.5 4.0 4.4 3.1 4.5 4.6 4.9 5.0 4.7

건설투자 1.1 0.4 -0.4 -0.1 0.4 1.0 1.8 2.2 1.5

설비+무형고정자산 3.1 4.2 4.9 3.8 5.0 5.1 6.8 7.7 6.2

수출(재화+서비스) 19.7 11.5 10.8 8.8 9.5 8.4 8.0 7.7 8.4

수입(재화+서비스) 13.8 10.7 7.9 7.3 8.5 8.6 8.3 8.1 8.4

소비자물가 3.6 2.3 2.5 2.7 2.6 2.9 3.1 3.2 2.9

생산자물가 6.1 1.7 1.8 2.2 2.1 2.3 2.1 2.1 2.1

경상수지(억 달러) 281.7 25.2 48.2 160.5 35.2 6.4 5.5 20.6 67.7 상품수지(억 달러) 375.7 75.5 80.4 335.3 79.3 77.7 64.8 66.5 288.4

수출(억 달러) 2,577.1 723.3 784.5 2,895.9 759.3 783.6 793.2 850.5 3,186.6 전년동기비(%) 30.6 14.3 12.9 12.4 11.4 10.9 9.7 8.4 10.0 수입(억 달러) 2,201.4 647.8 704.1 2,560.5 680.0 705.9 728.4 784.0 2,898.2

전년동기비(%) 25.6 21.0 16.7 16.3 15.5 13.9 12.5 11.3 13.2 서비스 및 기타수지 -94.0 -50.3 -32.2 -174.8 -44.1 -71.3 -59.3 -46.0 -220.7 환율(원/달러, 평균) 1,145.7 1,029.2 1,036.5 1,024.0 1,026.3 1,014.2 1,009.6 1,000.7 1,012.7 회사채수익률(연%, 평균) 4.7 4.7 5.5 4.7 5.7 5.7 5.9 5.9 5.8

실업률(%) 3.7 3.6 3.6 3.8 3.8 3.7 3.6 3.6 3.7

자료: 한국경제연구원 분기모형

(14)

Ⅳ. 경제현안 및 정책과제

1. 5% 성장의 의미

■내년에 예상되는 5% 성장률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미흡한 것으로 판단됨

-2006년 성장률이 5%가 되더라도 산출량 갭은 상당분 해소되지 않음

-교역조건의 악화 등으로 5%의 성장이 5%의 소득증가로 연결되고 있지 않음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는 성장세는 아님 2.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

■가용 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조직화된 경제활동 제고

-다양한 조건과 형태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제고

정규직, 비정규직 구별 없이 일자리 총량확대를 도모해 여성, 청년, 고령자 등의 고용을 자연스럽게 창출하여야 함

-조직화된 경제활동을 용이하게 하여 창업과 기존 사업장 확장 필요 고용안정을 위해 임금동결 등의 방안이 노사간 협의되어야

■기업투자환경 개선을 통한 투자활성화

-경제적 효율성에 바탕을 둔 정책수립 및 갈등해소 노력

노사문제에 대한 정부의 일관성 있는 정책을 유지하여 노사관계의 안정화 유도

(15)

-수도권 입지규제, 출자총액 제한 등 각종 규제의 일괄적 해소

-시설투자 및 R&D 투자에 대한 유인 확대

■정부는 국가경제 전체에 파급효과가 큰 부분에 역량 집중

-결집되지 않은 다수의 잠재적 이익이 결집된 소수의 행동에 의해 침해 받지 않도록 조정해야

예: 서비스 부문 개방,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농산물시장 개방 , 스크린쿼터 폐지 등

-국가경제 파급효과가 상대적으로 작은 부분에 대한 균형감 있는 접근 예: 기업지배구조, 금융과 산업의 분리정도에 대한 미세조정 등

■기업은 고용창출과 투자를 통해 국가의‘먹고사는 문제’해결의 주역이 되어야 함

-주변상황이 비우호적이고 혼란스러울수록 기업의 핵심역량에 매진해야

기업의 핵심역량인 수익과 가치창출에 성공하는 기업이 국가 전체의‘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반기업 정서의 근거를 제공했던 과거의 관행 해소에 노력해야

회계와 경영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개선 실정법 준수에 노력하여 법질서 확립에 기여 선제적인 사회공헌 방안을 강구

(16)
(17)

국내경제동향

1. 국내총생산 2. 생산

3. 국내수요 4. 고용 5. 대외거래 6. 물가 및 임금 7. 경기

8. 통화·금융

9. 환율

(18)
(19)

1. 국내총생산

(1) 3분기 GDP, 내수부문의 회복에 힘입어 4.5% 상승

■2005년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증가율은 전년동기비 4.5%를 기록하며 2분기(3.3%) 대 비 1.2%p 상승

-계절조정 실질 국내총생산도 전기대비 1.9% 증가해 전분기(1.2%)에 비해 증가세 확대

-부문별로는 소비, 투자 등 내수의 회복세는 확대되는 가운데 수출증가율도 상승세 로 반전

건설투자 증가세가 둔화되었으나 설비투자(무형고정자산 포함)와 민간소비의 증 가세가 확대되면서 전체 내수의 회복세는 확대(2분기 2.6% → 3분기 3.4%) 3분기 총수출의 증가율(실질원화 기준)은 11.5%로 2분기(5.5%)에 비해 크게 상승

<표 Ⅰ-1> 지출항목별 증가율 추이

2004년 2005년

4/4 연간 1/4 2/4 상반 3/4

민간소비 0.6 -0.5 1.4 2.8 2.1 4.0

건설투자 -3.4 1.1 -2.9 1.7 -0.2 0.4

설비투자+무형고정자산 2.3 3.1 3.3 2.7 3.0 4.2

수출(재화와 서비스) 9.8 19.7 7.4 5.5 6.4 11.5

수입(재화와 서비스) 11.1 13.8 5.2 5.5 5.4 10.7

국내총생산 3.3 4.6 2.7 3.3 3.0 4.5

내수(소비+총고정자본형성) -2.6 -0.2 1.4 2.6 2.0 3.4

자료: 한국은행

(20)

■이에 따라 소비, 투자 등 내수부문의 기여도가 2분기에 비해 확대되고 순수출(수출-수입) 의 기여도도 다시 상승

내수(소비+총고정자본형성)의 기여도는 2분기 2.6%p에서 3분기에는 3.4%p로 상승

순수출의 기여도도 상승(2분기 0.5%p → 3분기 1.3%p)

<그림 Ⅰ-1> 국내총생산과 지출항목별 기여도

GDP(sa, 전기비) GDP(전년동기비) 2005. 1/4 2005. 2/4 2005. 3/4

-0.3 0.2 1.5

2.8

0.7 0.6 0.80.9 0.4

1.2 1.9 3.8

2.2 2.3

4.1 5.3 5.5

4.7

3.3 3.3 4.5

2.7

'03 '04 '05

1/4 2/4 3/4 4/4 1/4 2/43/4 4/4 1/4 2/4 3/4 8.0

7.0 6.0"

5.0"

4.0"

3.0"

2.0"

1.0"

0.0"

-1.0

3.0 2.5 2.0"

1.5"

1.0"

0.5"

0.0"

-0.5

최종소비 고정투자 재고 순수출

자료: 한국은행

(%) (%p) .

(21)

2. 생산

(1)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생산증가세 확대

■제조업 생산 증가율 상승세 확대

-제조업 생산 증가율은 올 1분기 3.5%, 2분기 3.9%로 둔화되었으나 3분기에는 7.0% 그리고 10월에는 8.2%로 상승

수출증가세가 하반기 이후 두 자릿수로 다시 회복되고 내수부문의 회복세가 확대 된 데 기인

업종별로는 자동차생산의 증가세가 꾸준히 확대되는 가운데 반도체와 영상음향통 신의 생산도 2/4분기 이후 증가세가 상승. 반면 섬유제품의 감소세는 지속

-제조업 평균가동률도 올 2분기 79.0%에서 3분기 79.4%, 10월 79.3%로 소폭 상승

<그림 Ⅰ-2> 제조업 생산 및 평균가동률

제조업 생산 평균가동률

20.0"

15.0"

10.0"

5.0"

0.0"

-5.0"

-10.0

84"

83"

82"

81"

80"

79"

78"

77 76

'04.1 7 '05.1 7 '04.1 7 '05.1 7

자료: 통계청

(전년동월비, %) (%) .

(22)

<표 Ⅰ-2> 제조업 생산

(전년동기비, %)

■서비스업 활동지수 상승세 지속

-서비스업 활동지수는 올 2분기 2.4%, 3분기 5.3%, 10월 4.7% 증가하며 상승세가 확대되는 추세

업종별로는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는 음식·숙박업과 증가세가 둔화된 통신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증가세가 확대 혹은 유지

2004년 2005년

4/4 연간 1/4 2/4 3/4 10월

제조업 생산 7.0 10.8 3.5 3.9 7.0 8.2

반도체 22.5 41.0 15.5 10.8 14.1 20.3

자동차 12.6 13.3 14.5 15.4 2.9 6.1

영상음향통신 16.1 18.8 11.8 7.2 9.3 13.7

섬유제품 -6.6 -7.5 -8.3 -8.1 -10.1 -10.9

평균가동률(%) 80.4 80.3 80.0 79.0 79.4 79.3

자료: 통계청

(23)

<그림 Ⅰ-3> 서비스업 활동

<표 Ⅰ-3> 서비스업 활동(업종별)

(불변, 전년동기비, %)

2004년 2005년

4/4 연간 1/4 2/4 3/4 10월

서비스업 활동지수 -0.2 0.6 0.7 2.4 5.3 4.7

도매 및 소매업 -1.5 -1.2 -1.4 2.0 2.8 1.2

숙박 및 음식점업 1.6 -0.7 -1.3 -0.6 -0.1 3.4

운수업 3.1 6.2 3.1 3.4 4.7 5.2

통신업 3.8 5.8 4.6 4.2 2.7 4.1

금융 및 보험업 -1.1 0.1 0.4 1.8 13.6 12.9

부동산 및 임대업 -4.5 -6.3 6.6 8.0 10.0 6.6

사업서비스업 0.7 1.9 1.8 1.4 2.7 3.2

교육서비스업 0.8 1.6 -0.4 0.0 3.2 -1.2

보건·사회복지사업(의료업) 4.9 5.0 1.6 7.0 8.1 7.8

오락, 문화·운동 서비스업 -5.1 -3.3 -1.1 3.5 4.6 4.0

기타공공·개인서비스업 -3.2 -1.1 0.3 2.0 2.4 2.4

자료: 통계청 7.0 6.0 5.0"

4.0"

3.0"

2.0"

1.0"

0.0"

-1.0"

-2.0

'04.1 4 7 10 '05.1 4 7 10

자료: 통계청

(불변, 전년동월비, %) .

(24)

3. 국내수요

(1) 소비의 회복세가 확대된 반면 투자의 회복세는 미흡

■소비의 회복세가 점차 빨라지는 모습

-도·소매판매는 올 3월 증가세로 반전된 이후 증가율이 점차 상승하는 추세를 보임

-소비재판매는 2분기 3.2%에서 3분기 3.8%, 10월 3.4% 증가

소비재 종류별로는 내구재와 준내구재가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비내 구재도 부진에서 탈피하는 모습

업태별로는 대형할인점과 무점포판매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그동안 부진했던 백화점이 3/4분기부터 증가세로 반전. 기타소매점은 부진 심화

■설비투자 회복세 지지부진

-1분기 4.0% 증가했던 설비투자가 2분기 1.4%, 3분기 0.5%로 증가세가 둔화된 데 이어 10월중도 1.7% 증가에 그침

설비투자의 선행지표인 국내기계수주는 3/4분기 큰폭의 증가세로 반전

■건설투자의 증가세는 하반기 들어 다시 둔화

-올 1분기 2.8%에서 2분기 10.3%로 확대된 건설기성액의 증가율이 3분기중에는 4.4%, 10월중에는 3.4%로 하락

선행지표인 건설수주금액도 증가세 크게 둔화

(25)

<그림 Ⅰ-4> 소비 및 투자

<표 Ⅰ-4> 소비 및 투자

(불변, 전년동기비, %)

2004년 2005년

4/4 연간 1/4 2/4 3/4 10월

소비재판매 0.2 -0.3 1.2 3.2 3.8 3.4

내구재 2.5 -4.0 2.5 6.4 6.5 0.9

준내구재 4.0 3.9 2.8 7.3 9.5 7.6

비내구재 -2.9 -0.4 -0.2 0.0 0.4 2.5

백화점 -5.9 -8.0 -3.1 -0.7 3.8 2.4

대형할인점 3.3 5.8 7.5 7.3 6.8 10.2

무점포판매 7.0 -1.1 6.7 6.6 9.8 8.5

기타소매점 -3.6 -1.7 -0.4 1.1 -1.2 -2.3

설비투자추계 0.1 1.4 4.0 1.4 0.5 1.7

기계류내수출하 -0.9 -1.3 -0.4 -1.4 2.2 -3.9

기계수주(경상금액) -5.4 6.8 -6.8 -12.2 13.6 0.9

건설기성(경상금액) 4.4 11.0 2.8 10.3 4.4 3.4

공공 -5.3 5.3 -0.8 3.5 -6.0 -3.1

민간 9.8 14.4 4.4 13.9 9.3 5.9

건설수주 26.0 -5.3 27.8 40.5 16.7 -34.8

자료: 통계청

도소매 판매 소비재 판매 설비투자추계 건설기성액

8.0 6.0 4.0 2.0 0.0 -2.0 -4.0 -6.0

30"

25"

20"

15"

10"

5"

0"

-5"

-10

'04.1 7 '05.1 7

'03.1 7 '04.1 7

자료: 통계청

(전년동월비, %) (전년동월비, %) .

(26)

4. 고용

(1) 고용의 개선속도가 둔화

■하반기 들어 고용사정의 개선추세가 다소 약화

-취업자 증가율이 2분기 1.7%에서 3분기 1.7%, 10월중 1.2% 등 소폭 하락세를 보임

계절조정한 계열의 전기대비 증가율도 2분기 0.7%에서 3분기에는 -0.1%로 반전, 10월중에도 0.2% 증가에 그침

-실업률은 2분기 이후 3.6%가 지속되고 있으나 계절조정 후 실업률은 점차 상승 2분기 3.7%, 3분기 3.8%, 10월 3.9%

<그림 Ⅰ-5> 고용지표

실업률(원계열) 실업률(계열조정) 취업자(계열조정, 전기비, %)

취업자(원계열, 전년동기비, %) 4.4"

4.2"

4.0"

3.8"

3.6"

3.4"

3.2"

3.0

3.0"

2.5"

2.0"

1.5"

1.0"

0.5"

0.0"

-0.5"

-1.0

'04.13 5 7 9 11'05.1 3 5 7 9 '04.13 5 7 9 11'05.13 5 7 9

자료: 통계청

(27)

<표 Ⅰ-5> 최근 고용지표

2004년 2005년

4/4 연간 1/4 2/4 3/4 10월

경제활동참가율(%) 62.3 62.1 61.1 62.7 62.2 62.5

계절조정(%) 61.9 62.1 62.1 62.1 61.9 62.0

실업률(%) 3.4 3.7 4.2 3.6 3.6 3.6

계절조정(%) 3.5 3.5 3.7 3.7 3.8 3.9

취업자증가율(전년동월비, %) 1.8 1.9 0.6 1.7 1.7 1.2

계절조정(전월비, %) 0.6 1.9 0.5 0.7 -0.1 0.2

자료: 통계청

(28)

5. 대외거래

(1) 하반기 수출증가율 두 자릿수로 회복

■지난해 2분기 이후 둔화추세를 보이던 수출증가율이 올 하반기 들어 반등

-올 2분기 한 자릿수(9.0%)로 둔화되었던 수출(통관 기준)증가율이 3분기 15.4%, 10~11월중 12.7%를 보이며 두 자릿수로 회복

-일평균 수출금액도 8월 이후 약 11억 달러대를 지속

<그림 Ⅰ-6> 최근 수출 추이

■품목별 수출

-반도체는 3분기에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회복했으나 10월 들어서는 D램 가격의 하 락 등으로 한 자릿수 증가율에 그침

50.0"

40.0"

30.0"

20.0"

10.0"

0.0

12.0"

11.5"

11.0"

10.5"

10.0"

9.5"

9.0"

8.5"

8.0

일평균수출(억 달러) 수출(전년동월비, %)

'04.1 4 7 10 '05.1 4 7 10

자료: 노동부

(29)

-자동차는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 등으로 상반기에 비해 증가율 둔화. 반면 자동차 부 품은 높은 증가율 기록

-석유제품은 고유가에 따른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에 힘입어 높은 증가세 지속

-무선통신기기는 지난해 높은 수출증가율에 따른 통계적 반락 효과와 중저가 제품의 가격경쟁 심화 등으로 낮은 증가세 지속

-컴퓨터는 고가분야 브랜드 인지도 취약, 저가분야 가격경쟁력 열세 및 해외생산 확 대 등으로 감소세 지속

-철강, 합성수지는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었으며 의류는 큰폭의 감소세 지속

<표 Ⅰ-6> 품목별 수출

(전년동기비, %)

2004년 2005년

4/4 연간 1/4 2/4 3/4 10.1~11.20 10월 11.1~20

반도체 14.7 35.7 20.2 7.7 16.6 6.2 8.4 2.7

자동차 26.2 39.0 30.2 18.8 -1.6 0.4 -2.4 5.6

무선통신기기 27.1 40.3 13.1 2.0 1.9 3.7 4.9 1.8

컴퓨터 -12.6 14.3 -25.6 -26.4 -8.7 -5.3 -3.6 -8.3

선박해양구조물 및 부품 79.8 38.1 11.7 5.3 25.3 35.2 48.3 12.0

석유제품 103.0 54.1 30.9 46.9 77.1 41.9 42.1 41.5

합성수지 36.8 34.6 45.7 26.1 15.5 3.2 6.0 -1.9

철강판 40.6 46.0 40.8 27.5 11.8 6.4 10.8 -1.1

의류 -16.3 -7.9 -22.2 -29.3 -27.0 -20.6 -19.3 -23.1 자료: KOTIS

(30)

■지역별 수출은 중국, 일본, ASEAN, 유럽 등에서 호조를 지속한 반면 미국은 부진

-미국은 무선통신기기, 자동차, 반도체 등 주력제품의 수출 감소로 2월 이후 감소세 를 보였으나 11월중(11.1~11.20)에는 자동차부품 및 철강수출의 호조로 소폭 증가 세로 반전

<표 Ⅰ-7> 지역별 수출

(전년동기비, %)

(2) 수입, 고유가 등으로 높은 증가세

■수입은 고유가 지속에 따른 원유도입금액의 증가로 높은 증가세

-수입증가율은 상반기 14.9%, 3분기 20.7%, 10~11월 14.6% 등 높은 증가세를 지속

-일평균 수입금액은 9월 이후 10억 달러대 지속

2004년 2005년

4/4 연간 1/4 2/4 3/4 10.1~11.20 10월 11.1~20

중 국 24.5 41.7 23.6 23.6 28.0 22.0 22.6 21.0

미 국 15.2 25.2 10.7 -12.6 -6.0 -6.4 -10.6 0.9

일 본 17.0 25.6 9.4 12.6 14.4 5.4 10.0 -1.4

유 럽 39.0 39.8 22.4 12.2 19.0 18.3 18.5 13.8

아세안 13.3 18.6 10.0 14.1 25.0 4.5 2.4 7.9

자료: 산업자원부

(31)

<그림 Ⅰ-7> 최근 수입 추이

■용도별로는 3분기중 자본재, 소비재, 원자재의 수입이 2분기에 비해 모두 확대되어 증가 율이 두 자릿수였으나 10~11월중에는 원자재를 제외한 소비재와 자본재의 수입증가율은 한 자릿수로 하락

-원자재 수입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원유도입금액의 증가에 기인하여 높은 증가율 지속 10~11월중 원유도입단가 39.8% 증가, 원유도입물량 9.7% 감소

<표 Ⅰ-8> 용도별 수입

(비중(%), 전년동기비(%)) 50.0"

45.0"

40.0"

35.0"

30.0"

25.0"

20.0"

15.0"

10.0"

5.0 0.0

12.0"

11.5"

11.0"

10.5"

10.0"

9.5"

9.0"

8.5"

8.0 7.5"

7.0

일평균수입(억 달러) 수입(전년동월비, %)

'04.1 4 7 10 '05.1 4 7 10

자료: 노동부

2004년 2005년

4/4 연간 1/4 2/4 3/4 10월 11.1~20

소비재 비중 10.3 10.4 9.7 10.2 10.1 10.4 9.6

증가율 9.3 10.6 8.4 12.6 16.2 8.5 8.2

원자재 비중 54.2 52.4 54.2 54.7 54.3 54.4 54.4

증가율 35.5 31.6 19.4 20.7 27.9 16.0 22.2

자본재 비중 34.6 36.2 35.5 34.6 34.7 34.1 34.4

증가율 11.4 21.7 11.0 9.0 13.2 5.5 13.2

자료: 산업자원부

(32)

(3) 무역수지, 흑자규모 축소

■수입이 수출보다 높은 증가율을 지속하면서 무역수지 흑자가 점차 축소

수입증가율은 지난해 9월 이후 지속적(2005년 2월, 10월 제외)으로 수출증가율을 상회

<그림 Ⅰ-8> 무역수지 추이

지역별로는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지역에서 흑자를 지속

<표 Ⅰ-9> 지역별 무역수지 추이

(억 달러)

2004년 2005년

4/4 연간 1/4 2/4 3/4 10.1~11.20 10월 11.1~20

중 국 47.1 201.8 48.8 54.5 68.5 27.2 22.3 4.8

미 국 40.0 140.7 25.5 23.0 25.0 17.0 11.6 5.4

일 본 -60.7 -244.4 -59.4 -59.9 -62.4 -32.3 -21.7 -10.6

유 럽 49.8 140.6 43.7 47.0 41.7 33.2 21.8 11.4

아세안 2.4 16.4 1.6 6.6 10.3 -4.8 -1.2 -3.5

자료: KOTIS 35.0"

30.0"

25.0"

20.0"

15.0"

10.0"

5.0 0.0

무역수지

'04.1 4 7 10 '05.1 4 7 10

자료: 노동부

(억 달러) .

(33)

■국제수지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흑자폭이 축소되고 서비스, 소득 및 경상이전수지의 적자가 확대되면서 흑자규모가 감소

올 1~10월중 경상수지는 142.2억 달러 흑자(전년동기 226.8억 달러)

-자본수지는 기타 투자수지의 흑자로 1~10월중 15억 달러 흑자

<표 Ⅰ-10> 최근 국제수지

(억 달러)

2004년 2005년

1~10월 연간 1/4 2/4 3/4 10월 1~10월

경상수지 226.8 276.1 59.5 27.6 25.2 29.9 142.2

상품수지 318.0 381.6 92.9 86.5 75.5 34.4 289.3

서비스수지 -69.0 -87.7 -30.5 -30.8 -44.6 -6.0 -111.9

소득수지 -2.9 7.2 2.4 -21.0 0.4 3.0 -15.2

경상이전수지 -19.3 -25.0 -5.2 -7.2 -6.1 -1.5 -20.0

자본수지 -17.4 83.2 32.1 14.8 -9.1 -22.8 15.0

직접투자수지 20.8 34.0 -6.8 11.8 -4.1 -1.4 -0.4

증권투자수지 94.9 92.7 -13.3 -23.8 1.8 -34.1 -69.4

기타투자수지 -118.8 -25.7 57.3 33.4 -0.4 14.3 104.7

자료: 한국은행

(34)

6. 물가 및 임금

(1) 전반적인 물가안정세 지속

■국제유가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화절상, 총수요 안정, 기술적인 영향 등으로 물가의 하향 안정세가 지속

-소비자물가의 전년동기비 증가율은 1분기 3.1%, 2분기 3.0%에서 3분기 2.4%, 10~11월 2.5%로 하락

이처럼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는 데는 원화절상(7~11월중 전년동기비 10.0% 절상) 과 총수요안정 등에 기인. 지난해 7~11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4.0%)이 높았던 데 대한 기술적 영향도 일부 작용

근원물가(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의 증가율도 상반기 2.8%에서 3분기 2.0%, 10~11월중에는 1.9%로 하락

-생산자물가의 전년동기비 증가율은 상반기 2.8%에서 3분기에는 1.7% 그리고 10~11월중에는 1.4%로 하락

<그림 Ⅰ-9>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1.5"

1.0"

0.5"

0.0"

-0.5"

-1.0 8.0"

7.0"

6.0"

5.0"

4.0"

3.0"

2.0"

1.0"

0.0

생산자물가 소비자물가 생산자물가 소비자물가

'04.1 4 7 10 '05.1 4 7 10 '04.1 4 7 10 '05.1 4 7 10

자료: 한국은행, 통계청

(전년동월비, %) (전월비, %) .

(35)

<표 Ⅰ-11> 최근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올 들어 달러표시 수입물가가 크게 상승한 반면 원 화표시 수입물가는 환율절상으로 낮은 증가율을 보임

-그러나 하반기 들어 환율절상률이 둔화되면서 원화표시 수입물가의 증가율이 소폭 상승

달러표시 수입물가: 15.6%(상반기) → 16.1%(7~10월) 원화표시 수입물가: 0.5%(상반기) → 3.9%(7~10월) 원화환율 절상률: 15.0%(상반기) → 10.0%(7~11월)

<그림 Ⅰ-10> 수입물가 추이

2004년 2005년

4/4 연간 1/4 2/4 3/4 10~11월

소비자물가(전년동기비, %) 3.4 3.6 3.1 3.0 2.4 2.5

근원물가(전년동기비, %) 3.1 2.9 3.0 2.5 2.0 1.9

생산자물가(전년동기비, %) 6.5 6.1 3.3 2.2 1.7 1.4

주: ( ) 안은 전월비증가율(%) 자료: 한국은행, 통계청

달러기준 원화기준

25"

20"

15"

10"

5"

0"

-5

'04.1 7 '05.1 7

자료: 한국은행

(전년동월비, %) .

(36)

■상용종업원(10인 이상 사업체) 월평균 임금상승률 점차 둔화

-2005년 7~8월중 전산업 월평균 임금의 증가율은 상반기(7.4%)보다 낮은 5.4%

제조업은 전년동기비 7.9% 상승

<그림 Ⅰ-11> 상용종업원 월평균 임금(10인 이상 사업체)

<표 Ⅰ-12> 상용종업원 월평균 임금(10인 이상 사업체)

(전년동기비, %) 제조업

전산업 30"

25"

20"

15"

10"

5"

0"

-5"

-10

'04.1 3 5 7 9 11 '05.1 3 5 7

자료: 노동부

2004년 2005년

1/4 2/4 3/4 4/4 1/4 2/4 7월 8월

전산업 4.1 5.3 7.9 8.6 7.4 7.4 5.7 5.1

제조업 6.4 8.3 10.9 13.9 9.9 9.9 6.4 9.6

자료: 노동부

(37)

7. 경기

(1) 경기, 내수회복세에 힘입어 점차 회복세 강화

■소비의 회복세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고 수출증가율이 하반기 들어 다시 두 자릿수로 높아 지는 등 경기회복세가 점차 강화되는 모습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선행지수 전년동월비 증가율은 점 차 상승

선행지수 전년동월비 증가율은 상반기 1.3%에서 7~10월중에는 2.8%로 상승

<그림 Ⅰ-12> 경기종합지수 추이

-상반기중 약화되었던 경제심리지수의 개선추세가 하반기 들어 회복되는 모습

소비자기대지수가 8월을 저점으로 점차 상승하고 있으며

기업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전경련BSI는 8월 이후 기준치(100)를 지속적으로 상회

선행지수 전년동월비%(우축) 동행지수 순환변동치(좌축)

109 107 105 103 101 99 97 95

6"

5"

4"

3"

2"

1"

0

'04.1 7 '05.1 7

자료: 통계청

(38)

<그림 Ⅰ-13> 주요 경제심리지수

소비자 기대지수 전경련BSI

130"

120"

110"

100"

90"

80"

70

'04.1 7 '05.1 7

주: 전경련BSI는 해당월에 조사한 다음달 업황에 대한 기업체들의 전망 소비자기대지수는 해당월 대비 6개월 후 경기에 대한 소비자기대심리 자료: 통계청, 전경련

(기준치=100.0) .

(39)

8. 통화·금융

(1) 총 유동성(M3) 증가율 6% 중반 유지

■3/4분기 동안 6% 중반을 유지해 온 M3 증가율은 11월 들어서도 6% 중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상반기의 5% 후반보다 높은 최근 M3 증가율의 유지는 견조한 민간신용 증가세에 기인

-9, 10월중 감소세를 지속한 해외부문을 통한 통화공급은 11월 들어서는 증가세로 반전

해외채권발행 확대 및 외국인주식투자자금 유입 등에 기인

-3/4분기 동안 12.9%의 높은 수준을 보인 M1 증가율은 최근 들어 크게 하락하여 11 월에는 8% 후반대로 예상

내수회복 등으로 인한 거래적 통화수요 증가로 3/4분기 동안 높은 M1 증가율을 보였으나,

최근 들어 금리상승, 주식시장 호황 등으로 정기예금 및 주식형 펀드 등으로의 자 금유입으로 M1 증가세는 크게 둔화

<표 Ⅰ-13> 주요 통화지표 추이

(전년동기 대비, 평잔 기준, %)

2003년 2004년 2005년

연간 1/4 2/4 3/4 4/4 연간 1/4 2/4 3/4 10월 11월

M3 8.8 5.1 5.8 6.2 6.2 5.8 5.8 5.7 6.4 6.2p 6 중반 M2(신M2) 7.9 2.6 3.8 5.0 5.3 4.2 5.3 5.7 6.6 6.3 6 초반 M1(신M1) 6.9 7.3 9.4 8.6 7.2 8.1 7.4 9.1 12.9 9.8 8 후반 본원통화 6.5 6.9 4.4 2.4 3.3 4.2 1.5 2.5 6.1 5.2 5.7p 자료: 한국은행, 금융시장 동향

참조

관련 문서

•Rotemberg(1998, 1999)는 Hodrick-Prescott 필터와 유사하지만 일정 기간 동안 경기변동 부분이 추이 부분의 변화에 대해 독립적인 조건을 적용하여

∙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대책이 경기불안심리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향후 경 기회복세가 가시화될 경우, 회복속도에 맞추어 점진적 금리인상 등 고려할 필요. ■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 계획이 시행될 경우, 주 택시장은 생각보다 더 호조를 보일 가능성... 다만 하반기 신정부의 출 범과 함께

- 최근 상당수 산업에서 수출단가를 인하하는 추세를 감안할 때, 앞으로 일본기업 들은 공격적인 가격인하로 시장점유율 확대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 - R&amp;D 확대,

■ 그러나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이 국제유가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유가의 하락폭은 상당히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전망. ∙ OPEC 의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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