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주간 주요 동향(5.16.~5.31.)
<2022.5.31.(화) 주타지키스탄대사관>
1. 대내외 정세 동향
(1) 라흐몬 대통령,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정상회의 참석차 모스크바 방문 (5.16.)
o 집단안보조약기구 창설 20주년 기념 정상회의가 모스크바에서 회의가 개 최되었으며, 회원들은 가입국 영토의 상황 및 발전 전망 등에 대해 논의
(2) 라흐몬 대통령, 푸틴 대통령과 타지키스탄-러시아 간 전략적 동반자 관 계 및 아프가니스탄 정세 등 논의(5.16.)
o 양 정상은 집단안보조약기구 및 여타 지역 및 국제기구 틀 내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양국 경제 부문의 잠재적 기회를 활용하고 양국간 무역경제협력위원회(ICC)를 재개하는데 의견 일치
o 또한 △국제 및 지역 정세, △아프간 문제, △안보 분야 협력, △CSTO 회원국 영토 안보 보장 방안, △기타 상호 관심사 등에 대해 논의
(3) 라흐몬 대통령, 상하이협력기구(SCO) 사무총장 Zhang Ming 면담 (5.23.)
o 라흐몬 대통령은 SCO의 약 20년 동안의 유의미한 활동, 회원국간의 활 발한 교류, 작년 두샨베에서 개최된 SCO 정상회의 결과에 대한 만족을 표하면서, 신규 임명된 Zhang Ming 사무총장의 성공적 활동과 타직과 의 협력 강화 당부
o 양측은 △2025년 SCO 개발 전략, △20주년 기념 두샨베 선언 후속조치,
△다자간 교역 및 경제 협력 프로그램 이행 방안 등에 대해 의견 교환
o 아울러 △지역안보, △對테러 분야 공동 협력, △정보 보안 강화 및 사 이버 범죄 대응, △두샨베 내 SCO 마약 통제 센터 설립 등 논의
(4) 라흐몬 대통령, 이란 공식 방문(5.30.) * 9년만의 이란 방문
o 라흐몬 대통령과 라이시 이란 대통령간 회담에서 타직-이란 관계의 현 황과 전망에 대한 건설적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구체 내용 아래와 같음. (타지키스탄 대통령궁 발표)
- 라흐몬 대통령은 이란측의 공식 방문 초청과 따뜻한 환영에 감사를 표하고, 양국간 우호관계와 높은 수준의 협력에 만족의 뜻을 전달하 였음. 또한, 타직 독립 이후 이란과의 협력 강화 및 확대는 타직 외교 정책의 중요 우선순위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양국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건설적인 정치적 대화를 지속하여 상호 호혜적인 협 력을 확대 나가고자 한다고 언급
- 두 정상은 △양국 의회 간 유대 및 ‘친선협회’의 활동을 비롯하여, △ 교통, △에너지, △공업, △문화, △교육, △과학, △안보, △경제 및 교역 등 포괄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요소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위해 교역, 경제, 기술, 문화 협력 관련 공동위원회를 활성화하기로 하는 한편, 장기적 경제 협력 프로그램(~2030년) 개발 및 양국 상공회의소와 공동투자협의회 설립 문제를 논의
- 라흐몬 대통령은 양국 교역 확대를 목표로 타지키스탄 경제자유지대 를 활용한 양국 기업간 포럼 및 박람회 개최, 합작 투자 등을 제안하 였으며, △에너지, △경공업, △식품업, △광업, △건설업, △제약업,
△농업, △관광압 등 분야에서 타지키스탄의 풍부한 천연자원에 바탕 을 둔 잠재력을 공동으로 발전시켜나가자고 언급
※ 상투다-2 수력발전소 건설을 양국간 건설적인 협력 사례로 평가
- 또한, 두 정상은 테러리즘, 극단주의, 무기 및 마약 밀매, 초국가적 범죄 및 사이버 범죄와의 전쟁에서 협력 강화 필요성을 재확인
※ 라흐몬 대통령은 이란 대통령에게 타지키스탄에 공식 방문 초청
(5) 라흐몬 대통령, 타직 국경수비대 창설 28주년 기념 방문 및 경계 강화 촉구(5.27.)
o 라흐몬 대통령은 국경수비대 창설 28주년을 맞아 수비대원의 생활 및 근 무 환경 점검차 하틀론(Khatlon) 주에 소재한 수비대 시설 방문
- 방문 계기 연설에서 라흐몬 대통령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안보 위 협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모든 국경수비대원이 충실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경계태세를 강화할 것을 촉구
2. 경제
(1) 타지키스탄 노동자 등 러시아 우방국 노동자 최대 5만 불 송금 가능 (5.18.)
o 러시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러시아 우방국 국적 해외노동자는 러시아 주요 은행 계좌를 통해 최대 5만 불까지 자국으로 송금 가능 (주재국 언론보도) ※ 러시아 내 은행 계좌가 없는 경우는 최대 5천 불까지 송금
(2) WB, 금년 중앙아시아 지역으로의 송금액 규모 1.6% 감소 예상(5.20.)
o ‘이주 및 개발 브리프(Migration and Development Brief)’(5.11.)에 따 르면 2021년 외부로부터의 송금액 규모는 △인도, △멕시코(전년도 3위 에서 2위로 상승), △중국, △필리핀, △이집트 順 이며, 외부로부터의 송금액이 자국의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나라는 △레바논(54%), △ 통가(44%), △타지키스탄(34%), △키르기스스탄(33%), △사모아(32%) 順 - WB는 2022년에는 중앙아국으로 송금되는 금액이 전체 1.6%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러시아 등 해외로부터의 송금액 급감으로 타지 키스탄으로의 송금액/GDP 비중은 25%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식량 안보 위협 확대 가능성 언급)
(3) 아프간, 타지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수입한 전기요금 1억 불 미납 (5.20.)
o 타직 에너지수자원부에 따르면, 현재 아프가니스탄은 우크라이나 사태 로 촉발된 금융기관 이용 제한 문제 및 복잡한 업무 절차로 인해 타지 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 1억 불 이상 전기료를 미납
※ 미국 아프간재건감사관실(SIGAR)은 ‘아프가니스탄은 현재 국내 전력수요의 80%이상을 주변국에서 수입 중이며, 주변국의 전기 공급 중단 시 약 1천만 명의 아프간 주민이 빛 없는 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
(4) WB, 누렉(Nurek) 수력발전소 재건 프로젝트 2단계 추진 합의서 서명(5.19.) o 타지키스탄 재무부에 따르면, 타지키스탄 재무부, 국영 전기회사, WB 타
지키스탄 사무소는 동 발전소 재건 프로젝트 2단계를 추진한다는 데 합 의(총 소요액 1억 6,400만 불 중 WB는 2020.12월 6,500만 불 旣지원) ※ 누렉(Nurek) 수력 발전소는 타지키스탄에 필요한 총 연간 에너지의 약 50%
를 생산하는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1972년 시운전 개시 / 현재 전력생산량 확대를 위한 재건 작업 진행 중
(5) 독일, 고르노바다흐샨 자치주(GBAO) 수력발전소 건설에 1,740만 유로 추가 지원(5.26.)
o GBAO 로쉬트깔라(Roshtqala) 지역 내 Sebzor 수력발전소
*
건설 프로 젝트에 독일 정부는 그간 5,300만 유로 지원* Sebzor 수력 발전소는 연간 77.6GWh 전기 생산을 통해 GBAO 전역에 전력 제공
(6) 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 간 교역액 지난 6년간 37배 증가(5.26.)
o 금년 1-4月 간 양국 교역액은 1억 7,360만 불로 작년 동기 대비 4,050 만 불(30.4%) 증가하였으며 지난 6년간 약 37배 확대
※ 2018.4월 우즈베키스탄 국영 항공사는 약 25년 만에 타슈켄트-두샨베간 항 공편을 재개하였으며 최근 인적교류 급증은 물론 양국 경제/무역 담당 부처 및 기관간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
(7) 소모니(TJS) 대비 달러(USD) 환율 급락
o (5.16.) 1:12.49 → (5.30.) 1:11.40 (8.74% 하락)
- 특히 5.25.(수) 1일간 4% 하락 (1:11.80 → 1:11.4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