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질랜드 대사관 소식지
2011.11.29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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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하반기 통상투자진흥회의 및 홍보전략회의 개최
11.25 개최된 통상투자진흥회의 및 홍보전략회의
2011년 하반기 통상투자진흥회의 및 홍보전략회의가 11.25(금) 웰링턴에서 주뉴질랜드 대사관 주최로 개최되었습니다.
금번 회의에는 뉴질랜드에 주재하는 지상사(국민은행, 기아자동차, 대한항공, 삼성전자, 오뚜기 뉴질랜드, LS전선(주), 현대자동차, (주)동남, (주)지오엠, (주)로템, (주)호주투어, YT Choi Lawyers, Kiwi Steel) 대표들과 오클랜드 무역관(KOTRA) 및 주뉴질랜드 대사관과 주오클랜드 분관 대표 등 총 21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박용규 대사의 주재로 동 회의는 최근 뉴질랜드 경제 동향 및 자원개발 추진 동향, 2011 년 대뉴 수출전망 및 주요 프로젝트 추진 동향, 지상사 운영현황 소개 및 대뉴질랜드 문화홍보외교 강화방안과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11.26(토)의 뉴질랜드 총선 이후 경제정책 전망과 ‘한-뉴 우호의 해’이자 한-뉴 수교 50주년인 2012년도에 개최될 다양한 기념사업에 대해서도 활발한 토의가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뉴질랜드에서 자동차, 전자제품 등 우리 주요 수출품의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크며, 에너지 자원 개발에 국내 기업들이 적극 참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고, 양국간 FTA 체결이 경제 관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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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크라이스트처치 참전용사 송년모임 참석
웰링턴 참전용사 송년 모임에서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달하고 있는 박용규 대사(왼쪽)와 메달을 수여받은 참전용사들(오른쪽)
크라이스트처치 참전용사 송년모임(왼쪽)에서 건배를 제안하고 있는 우석동 서기관(오른쪽)
11.27(일)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송년모임이 개최되었습니다.
웰링턴 모임에는 웰링턴 지역 참전용사와 가족 30여명과 박용규 대사 내외, 함정한 참사관과 박경식 서기관이 참석하였고, 박 대사는 5명의 참전용사들에게 “평화의 사도(Ambassador for Peace)” 메달을 수여하고 오찬을 함께하였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모임에는 대사관 우석동 서기관과 참전용사 및 가족 50여명이 참석하여 오찬을 함께하고, 한인회에서 준비한 문화 공연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 지역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우리 대사관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에 사의를 표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