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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 상외벽 결손 환자의 무시멘트 인공고관절 전치환술에서 구조적 골 이식을 이용한 비구재건술

유명철・조윤제・김강일・전영수・신동준・배성철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목적 : 비구 골 결손을 동반한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및 재치환술시 비구의 구조적 골 이식술을 시행한 후 추시 결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총 대상 환자는 46명, 48례였다. 남여의 비는 각각 15명, 31명이었으며 수술시 연령은 평균 38세였다. 술전 원인 질환으로는 고관절 이형성증이 21례, 감염 후유증이 16례, 인공고관절 전치 환술 후 해리와 전이로 인한 비구 상외벽 결손이 6례, 기타 5례 등 이었다. 평균 추시 기간은 8.2년이었 으며 모두 무시멘트 비구컵을 사용하였다. 사용된 이식골의 종류는 자가골이 38례, 동종골이 7례, 자가 골과 동종골의 혼합이 3례였다. 임상 및 방사선학적 평가는 Harris 고관절 점수, 이식골의 비구컵 피복 정도, 이식골의 골 유합 및 비구컵의 안정도로 분석하였다.

결과 : Harris 고관절 점수는 수술 전 평균 6 3점에서 수술 후 평균 8 8점으로 개선 효과를 보였다. 최종 추시까지 전례에서 비구컵의 안정된 고정과 이식골의 유합을 보였는데, 방사선적인 이식골의 유합시기는 평 균 6 . 7개월이었고 이식골의 골 흡수는 1 8례에서 나타났으나 대부분 미약하였으며 이식골의 비구컵 피복정 도나 골 흡수 정도에 따른 재치환율과는 차이가 없었다. 비구부 재치환술은 6례에서 시행되었는데, 비구컵 의 해리는 1례도 없었으며 골 용해 2례, 폴리에틸렌 라이너 탈구 2례, 폴리에틸렌 라이너의 마모 2례였다.

결론 : 비구 골 결손을 동반한 무시멘트형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환자에서 시행한 비구의 구조적 골 이식에 대한 중장기 추시 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며 소수에서 미미한 이식골의 흡수를 보였지만, 대부분의 예 에서 비구컵의 초기 및 후기 안정도 획득에 좋은 영향을 주었고 비구컵의 생존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색인 단어 : 비구 골 결손,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비구 재건술, 구조적 골이식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시 직면하게 되는 비구 상외

벽의 골 결손은 심한 고관절 이형성증과 감염 후유 증, 비구골절,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Legg-Calve- P e r t h e s ( L C P )병 후유증 등의 일차적 기저 질환 뿐 아니라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후 비구 삽입물의 무 균성 해리, 광범위한 골 용해, 고관절 재치환술시 비 구컵이나 시멘트 제거후의 골 결손 및 삽입물의 전 위 등으로 발생한다7 , 1 7 ).

과거에 시도된 시멘트로 골 결손을 충전하는 방법 은 장기간의 추시 결과에서 비구컵이 오래 안정될 수 없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으며, 골 결손이 심한 경우 에는 골 시멘트를 사용한다 하여도 비구 상부와 내벽 의 잔여 골이 매우 약하여 비구컵의 고정이 용이하지 않아 그 결과도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

※ 통신저자 : 유 명 철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1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Tel : 82-2-958-8364

Fax : 82-2-964-3865

E-mail : [email protected] 본 논문의 요지는 2 0 0 1년 제 4 0차 대한고관절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구연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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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 1 8 , 2 0 ). 여러 저자들이 비구가 불충분한 경우에 자 가골이나 동종골을 이용한 골 이식술을 이용하여 비 구를 재건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지만 최선의 방법 에 대하여서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9 , 1 3 , 2 0 ). 비구의 골 결손을 재건하기 위한 방법으로 강선 그물( w i r e mesh), 비구 보강 금속컵(protrusio shells, rein- forcement ring), 자가골 이식술, 분쇄형 이식골 (morselized bone graft)을 이용한 감입 골이식 (impaction bone graft) 재건술, 비구 내벽 내측 이동 절골술(medial wall osteotomy), 동종골을 이용한 구조적 골 이식(structural bone graft) 등 이 있으며, 이 외에 소형 비구컵의 사용, hydrox- y a p a t i t e를 이용한 재건술, 골 시멘트 보강술 등 수 많은 기구와 방법들을 사용하였으나 이중 어떠한 방 법이 최선인지는 논란이 많다.

저자들은 인공고관절 전치환술 또는 재치환술시 비구의 상외벽 골 결손이 심한 경우에 골 결손 부위 의 재건을 위한 자가골이나 동종골 또는 이들을 혼 합한 구조적 골 이식의 임상적및 방사선학적 추시 결과를 분석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1. 대상

1 9 8 5년 7월부터 1 9 9 5년 1 1월까지 저자들이 시행 한 인공고관절 전치환술 또는 재치환술시 비구 상외 벽의 골 결손을 보이고 있는 환자에서 골 결손 부위 를 자가골이나 동종골 또는 이들을 혼합한 구조적 골 이식을 통한 비구재건술을 시행하여 최소 5년이 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4 6명, 48례를 대상으로 하였 다. 남녀의 비는 남자 1 5명, 여자 3 1명이었고 수술 당시 연령은 최저 2 0세에서 최고 5 9세로 평균 3 8 . 1 세였다. 추시 기간은 최저 5년에서 최고 1 6년으로 평균 8 . 2년이었다.

2. 원인 질환

구조적 골 이식을 이용한 비구재건술의 원인으로는 고관절 이형성증이 2 1례(45%), 감염 후유증이 1 6례 (34%),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후 해리와 전이로 인한 비구 상외벽 결손 즉 재치환술이 6례(13%), 비구 골 절이 3례(4%), 대퇴골두 무혈성괴사가 1례( 2 % ) ,

L C P병 후유증이 1례( 2 % )였다. 사용된 비구컵의 종류 는 무시멘트 미세 포말형 비구컵인 Harris-Galante I 형이 2 5례, II형이 2 0례였고 이 외에 3례에서 T r u n - cated 비구컵을 사용하였다.

3. 수술 수기 및 재활방법

수술은 모두 측와위에서 후외측 도달법으로 시행하 였다. 비구를 완전히 노출시킨 후 상외측의 비구 골 결손부위를 확인하고 이 부위의 연부조직을 제거한 후 이식골을 결손부위에 적합하게 다듬고 2개의 망상골 나사를 이용하여 고정하였다. 이식골의 고정 후 비구 의 확공을 실시하고 무시멘트형 비구컵을 삽입하였다.

골 결손은 모두 비구의 상외측에 존재하였고 모든 예에서 비구컵에 대한 비구골의 피복정도(host bone c o v e r a g e )가 70% 이하였다. 골 이식은 3 8례( 7 9 % ) 에서 자가골을, 7례( 1 5 % )에서 -7 5℃에서 보관된 골강도가 강한 신선 동결 동종골( f r e s h - f r o z e n a l l o g r a f t )을, 3례( 6 % )에서 이들을 혼합하여 사용하 였으며 비구 변연부와 비구컵간의 접촉 면적을 증가 시키기 위하여 모두 구조골의 형태로 이용되었다.

수술 직후부터 능동적 대퇴 사두근 수축운동을 시 작해 수술 후 3주간 침상안정 후 수술 후 1개월까지 는 체중부하를 금하고, 그 후 3개월 동안은 부분 체 중 부하를 허용하였고 그 이후부터는 전 체중 부하 보행을 허용하였다.

4. 평가 방법

임상적 평가와 단순 고관절 전후면 및 측면 사진을 이용한 방사선학적 평가를 수술 전, 수술직후, 수술 후 3개월, 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및 그 이 후로는 매 1년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평가하였다. 임상 적 평가는 Harris 고관절 점수와 동통을 이용하여 주 기적으로 측정하였으며, Harris 고관절 점수는 결과 를 우수( 9 0 ~ 1 0 0점), 양호( 8 0 ~ 8 9점), 보통( 7 0 ~ 7 9 점), 불량( 6 9점 이하)으로 나누었다.

방사선학적 평가에서는 이식골의 골 흡수 정도, 이 식골의 골 유합, 비구컵의 안정도 등을 관찰하였다.

이식골의 골 흡수 정도는 G e r b e r와 H a r r i s9 )의 분류 에 의해 이식골의 골 흡수가 1/3 이하인 경우는 경 도, 1/3에서 1 / 2사이인 경우는 중등도, 1/2 이상인 경우는 고도로 분류하였으며 비구컵의 종류, 이식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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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종류, 골 흡수의 시작시기, 이식골과 비구컵간의 피복정도(cup-graft contact area, cup cover- a g e )에 따라 세분하여 분석하였고 이는 Hooten Jr

1 5 )의 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Fig. 1). 이식골

의 골 유합은 비구골과 이식골간의 경계가 불분명해 지고 골소주가 연결되어 지나면서 골 음영이 골반골 과 동일해 질 때를 기준으로 하였다. 비구컵의 안정 도는 비구컵의 경사각(inclination), 비구컵의 수평 및 수직이동(migration), 비구컵 주위의 방사선 투 과성선에 의해 판정하였는데 수평이동은 고관절의 중 심과 눈물방울선의 중심간의 거리 변화로 측정하였 고, 수직 이동은 눈물방울선의 밑 부분을 연결한 선 과 고관절의 중심과의 거리로 측정하였으며, 2 mm 이상의 변화가 있을 때 의미 있는 것으로 하였고 비 구컵의 경사각의 변화는 5°이상의 변화가 있을 때 의미있는 것으로 하였다. 방사선 투과성선은 비구컵 주위나 나사못 주위에 폭이 2 mm 이상이 보일 때 의미 있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통계적 자료분석은 윈 도우용 SPSS version 10.0을 사용하여 M a n n - Withney test로 시행하였다.

1. 임상적 결과

최종 추시시 Harris 고관절 점수는 우수 2 6례 (53%), 양호 1 5례(32%), 보통 7례(15%), 불량 0 례( 0 % )로 8 5 %에서 양호 이상의 결과를 보였다. 또 한 술 전 평균 6 4점(최소 1 1점, 최대 8 7점)에서 술 후 최종 추시시 평균 8 8점(최소 7 1점, 최대 1 0 0점)

으로 향상되었으며 이 중 동통 항목의 변화는 술 전 평균 3 0점에서 술 후 평균 4 1점으로 개선되었다.

2. 방사선학적 결과

술 후 이식골의 비구컵 피복 정도는 평균 3 9 . 5 % ( 3 0 ~ 6 1 % )였고 숙주골과 비구컵간의 피복 정도는 평균 6 2 . 5 % ( 3 9 ~ 7 0 % )였다.

이식골의 골 흡수는 1 8례( 3 8 % )에서 보였는데 G e b e r와 H a r r i s9 )의 분류에 의하면 경도가 1 6례 (88.9%), 중등도가 2례( 1 1 . 1 % )있었고, 고도로 분 류된 례는 없었다(Table 1). 사용된 비구컵의 종류 에 따른 골 흡수의 발생은 Harris-Galante I형에서 2 5례중 1 1례(47.8%), II형에서 2 0례 중 5례( 2 5 % ) , Truncated 비구컵에서 3례 중 2례( 6 6 . 6 % )로 이들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 . 0 5 ) . 사용된 이식골의 종류에 따른 골 흡수는 자가골을 사 용한 3 8례 중 1 5례(39.5%), 동종골을 사용한 7례 중 1례(14.3%), 이들을 혼합하여 사용한 3례 중 2 례( 6 6 . 6 % )에서 나타났으나 서로 유의한 차이는 없 었다( P>0.05)(Table 2). 골 흡수의 시작은 3개월 이내가 1례(5.5%), 3~6개월 사이가 7례( 3 9 % ) , 6 ~ 1 2개월 사이가 6례(33.4%), 1년 이상인 경우가 4례( 2 2 . 1 % )로 모든 경우에서 수술 후 4년 이내에 골 흡수를 보였고(Fig. 2), 골 흡수의 누적발생률은 일정 기간 내에 시작된 골흡수의 합으로 8례( 4 5 % ) 에서 6개월 이내, 14례( 7 8 % )에서 1년 이내에 골 흡 수의 시작을 보였다(Fig. 3). 이식골의 비구컵 피복 정도에 따라 분류하였을 때 골흡수가 발생했던 1 8례 에서 이식골의 비구컵 피복정도는 평균 33.2%, 골 흡수가 없었던 2 9례에서 이식골의 비구컵 피복정도 는 평균 3 9 . 9 %로 두 군 사이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 으며( P>0.05), 골 흡수로 인하여 비구컵의 안정도 에 영향을 미쳐 재치환술에 이르게 된 경우는 없었다 (Table 3).

이식골의 골 유합시기는 수술 후 평균 6 . 7개월 ( 4 . 5개월~ 8개월)이었으며 자가골을 사용한 경우 수 술 후 평균 5 . 6개월, 동종골을 사용한 경우 수술 후 평균 6 . 9개월, 자가골과 동종골을 혼합하여 사용한 경우 수술 후 평균 6개월에 골 유합을 보였고 이식 골의 종류에 따른 골 유합 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 었다( P>0 . 0 5 ) .

Fig. 1. Cup-graft contact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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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컵의 수평과 수직이동, 경사각의 변화, 방사선 투과성선 등의 의미 있는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3. 합병증

합병증으로는 골 용해가 3례 관찰되었는데 D e L e e 와 C h a r n l e y에 의한 구역 I I I에서 2례, 구역 I I에서 1례가 보였다. 술후 감염이나 탈구된 례는 없었으며 재치환술은 6례에서 시행되었는데 2례에서 비구컵 주위의 골 용해, 2례에서 폴리에틸렌 라이너의 탈구 ( d i s l o d g i n g )와 2례에서 폴리에틸렌의 심한 마모로 인해 시행되었다. 이 중 골 흡수로 인한 비구컵의 안 정성 소실로 재치환술을 시행한 경우는 없었고 재치 환술시 고정 나사못의 해리도 발견되지 않았다.

인공고관절 전치환술의 빈도가 점차 증가하면서 비구 이형성증이나 비구컵 주위의 골 결손이 큰 경 우 인공고관절 전치환술이나 재치환술시 비구컵의 불충분한 피복을 야기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골 결손에 대한 치료법에 대해 논란이 많다7 , 1 7 , 1 8 , 2 7 ).

최근까지 사용되어진 골 결손을 재건하기 위한 삽 입물로는 강선 그물, 비구를 보강하기 위한 금속컵, 소형 비구컵의 사용, hydroxyapatite를 이용한 재 건술, 골 시멘트 보강술과 골 이식술 등이 있다.

비구 골 이식의 적응으로서는 Garvin 등8 )은 고관 절 이형성증 환자의 고관절 전치환술시 50% 이상의 아탈구가 있는 경우 자가 이식골로 비구에 골 이식을 시행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였고, Gerber 와 H a r r i s9 )는 비구의 확공으로 비구컵의 7 0 ~ 8 0 %의 피복을 얻을 수 없을 때, Wolfgang2 8 )은 80% 이상, Crowe 등4 )은 75% 이상의 비구컵의 피복을 얻을 수 없는 경우에 골 이식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Barrack 와 N e w l a n d2 )는 비구의 확공후 비구의 trial compo- n e n t를 4 0 ~ 4 5도 외전 및 1 0 ~ 2 0도 전염각 위치로 Table 1. Degree of graft bone resorption

Degree No. of hips (%)

Minor 16 (88.9)

Moderate 2 (11.1)

Major 0 (0)

Total 18 (100)

Table 2. Type of bone graft

Type No. of hips Resorption (%)

Autograft 38 15 (39.5)

Allograft 7 1 (14.3)

Auto+Allo 3 2 (66.6)

Total 48 18 (37.5)

Table 3. The relevance between Cup-graft contact area

& graft resorption

Resorption (+) Resorption (–)

No. of hips 18 30

Average 33.2%* 39.9%*

P>0.05

*Grafted bone (Cup-graft contact area)

Fig. 2. Onset of graft resorption

Fig. 3. Cummulative incidence of graft resor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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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하여 비구컵의 75~80% 이상 피복을 얻을 수 없 는 경우 골 이식이 필요하며 최소 90% 이상의 피복이 되도록 골 이식을 시행해야 한다고 하였다. 저자들의 경우는 비구컵 상외측의 70% 이상 피복을 얻을 수 없 는 경우를 적응증으로 하였다.

골 이식의 형태는 구조적 골 이식과 분쇄형 골 이 식이 사용되고 있다1 1 , 1 4 , 2 1 , 2 4 ). 분쇄형 골 이식은 시간 이 흐름에 따라 재혈관화와 재형성의 과정을 거쳐 튼튼해지지만, 초기에는 구조적 지지를 얻기 힘들어 견고한 초기 고정을 얻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2 4 ). 반 면 구조적 골 이식은 골 결손의 해부학적 구조를 재 건하고 삽입물의 구조적인 지지를 할 수 있는 장점 이 있지만, 재혈관화와 골의 재형성의 과정에서 흡 수되거나 붕괴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해지는 단 점이 있다1 4 , 2 4 ).

사용되는 이식골의 종류에 있어서 자가골이 이상적 이나 동종골 및 이종골 이식 등이 쓰일 수 있으며, 많 은 저자들이 자가 대퇴골두를 사용하였다2 , 4 , 9 , 1 5 , 2 4 ). 특 히 B o b a k과 Wroblewski 등3 )은 1 5년 추시결과 고관 절 이형성증에서 자가 대퇴 골두를 이용한 골 이식으 로 좋은 결과를 보고하였으며, Iida 등1 3 )은 평균 1 2 . 3 년, Bal 등1 )은 1 6 . 5년의 추시결과 대퇴 골두를 이용 한 비구의 무시멘트 재치환술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1 9 7 7년 J a s t y와 H a r r i s1 4 )는 절 제된 대퇴 골두를 이용하여 골 이식을 시행함으로써 비구컵의 완전한 골내 함입을 가능하게 하고 그 결과 가 만족스럽다고 보고한 이후 여러 저자들이 비구의 골 결손을 재건하기 위하여 비구에 골 이식을 시행하 고 고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였으며 각각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하였다4 , 5 , 1 1 , 1 8 , 2 0 , 2 1 , 2 7 ). 실패한 인공고관 절 전치환술에서와 같이 자가 대퇴 골두를 얻을 수 없 는 경우에 Trancik 등2 6 )과 H a r r i s1 0 ) 및 J a s t y와 H a r r i s1 4 )는 동종대퇴골두를 사용하였으며, Eaton과 C a p e l l o6 )는 자가 장골을 사용하였다. Young 등2 9 )은 동종골 중 동결건조 동종골(freeze-dried allograft) 이 신선동결 동종골보다 더 높은 실패율을 가지며 다 발 이식골이 단일 이식골보다 실패율이 높다고 하였 다. 그러나 저자들의 경우에서는 자가골 3 8례, 동종 골 7례, 자가골과 동종골을 함께 사용한 경우가 3례 로 자가골을 주로 이용하였는데 이식골의 종류에 따 른 결과의 차이는 없었다.

이식골의 고정에 대하여 Crowe 등4 )은 금속나사나 핀보다는 볼트로써 견고한 고정을 얻을 수 있으나 기술상 어려운 점이 많고, 금속나사만으로 충분한 고정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2개의 금속나사를 사용 한 고정을 권장하였다. 다른 저자들도 이식골의 고 정에 금속나사를 사용하였으며2 , 2 1 , 2 4 )저자들도 전례에 서 2개의 망상골 나사를 w a s h e r와 함께 사용하여 이식골의 단단한 고정을 얻을 수 있었다.

비구 골 이식의 골 유합에 대해 G e r b e r와 H a r r i s9 ) 는 장골과 이식골 사이에 골소주의 연결이 있는 경우 로 정의하였으며 다른 저자들도 이와 유사하게 골 유 합을 정의하였다2 , 5 , 1 4 , 2 8 ). Young 등2 9 )은 컴퓨터 단층 촬영으로 이식골의 골 유합을 평가할 수 있었다하고 골 유합은 망상골 나사 주위에서 먼저 일어나고, 그 다음에 체중부하지역에서 발생한다고 하였다. 골 유 합의 시기는 Trancik 등2 6 )은 평균 6개월이라고 하였 으며, 저자들의 경우에서는 장골과 이식골의 골소주 연결(trabecular bridge)이 형성되었을 때를 기준으 로 하여 골 유합을 판단하였는데, 골 유합까지의 기간 은 평균 6 . 7개월로 자가골과 이식골간의 의미있는 차 이는 없었다(Fig. 4).

이식골의 골 흡수에 대해 G e r b e r와 H a r r i s9 )는 이 식골의 골 흡수가 1/3 이하인 경우는 경도, 1/3에서 1 / 2사이인 경우는 중등도, 1/2 이상인 경우는 고도 로 분류하였으며, 47례에서 평균 7 . 1년의 추시 관찰 상 경도의 골 흡수가 2 6례, 중등도의 골 흡수가 8례, 고도의 골 흡수가 6례에서 있었으며, 이식골의 고도 의 골 흡수가 있었던 전례에서 비구컵의 해리소견을 보였다고 하였다. 이들은 또한 비구 골 이식으로 재 건을 시행한 경우 첫 2년 동안은 실패율이 없었으나 그 이후는 시간이 경과할수록 실패율이 증가한다고 하였다. Jasty와 H a r r i s1 4 )는 동종 대퇴골두를 사용 한 비구의 골 이식에서 술 후 1년에 이식골의 외형변 화가 발생하며 대개 술 후 4 ~ 5년경에 이식골의 흡 수가 나타나며 이는 이식골의 가장 외측부에서 항상 발생한다고 하였다. Mulroy와 H a r r i s2 0 )는 자가대퇴 골두를 사용한 비구의 골 이식에서 술 후 평균 1 2년 의 추시결과 4 4 %에서 경도의 골 흡수, 22%에서 중 등도의 골 흡수, 24%에서 고도의 골 흡수가 발생하 였으며 50% 이상 흡수된 1 1례 중 1 0례에서 비구컵 해리가 발생하였다고 하여 구조적 골이식의 문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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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하면서 골 이식 후 비구에 남아있는 이식골은 고 관절의 재치환술을 시행할 때 골받침을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여 부가적인 골 이식이 필요 없는 장점을 갖는다고 하였다. 저자들의 경우 전체 4 7례 에서 평균 8년의 추시 관찰에서 경도의 골 흡수가 1 6례, 중등도가 2례 있었으나, 고도의 골 흡수는 1

례도 없었으며, 평균 1 2 . 5개월에 이식골의 흡수가 나타났다. 그러나 흡수된 위치는 대부분의 경우에서 비구컵의 접촉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외측의 돌출부이 거나 체중부하가 되지 않는 부분이어서 비구컵의 안 정성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Fig. 5), 이는 B a r r a c k와 N e w l a n d2 ), Engh 등7 )의 보고와 일치하

Fig. 4. 46 year old female patient was diagnosed as acetabular fracture. Postoperative 15 year radiograph shows good incorporation of the grafted bone, and minimal resorption on superolateral side of the grafted bone.

Fig. 5. 24 year old female patient was diagnosed as CDH sequelae. Resorption of the grafted bone on cup-graft con- tact area was seen in 1 year. But the resorption did not influence on the stability of the prosthesis at the time of the last follow up (postoperative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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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결과를 보였다.

무시멘트형 인공고관절 전치환술이나 재치환술시 비구 상외벽의 골 결손이 심하여 비구내에 비구컵의 피복에 문제가 있어 견고히 고정할 수 없는 경우에 시행한 비구의 구조적 골 이식에 대한 중장기 추시 결과, 일부에서 술 후 추시상 이식골의 흡수가 관찰 되었으나 범위가 적었으며 골 흡수의 위치도 비구컵 과 접촉되지 않는 외측부에 위치하여 비구 컵의 안 정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부위였고, 따라서 대부분 의 예에서 비구컵의 안정도 획득에 좋은 영향을 주 어 구조적 골이식은 상외측 비구 결손의 재건술식으 로 유용한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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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tabuloplasty (shelf reconstruction) using Structural Bone Graft in Cementless Total Hip Arthroplasty

Myung Chul Yoo, M.D., Yoon Je Cho, M.D., Kang Il Kim, M.D., Young Soo Chun, M.D., Dong Jun Shin, M.D., and Sung Chul Bae, M.D.

Department of Orthopaedic Surgery, School of Medicine, Kyung Hee University, Seoul, Korea

Introduction : We analyzed 46 patients (48 hips) who had undergone structural bone graft during total hip arthroplasty (THA).

Materials and Methods : There were 15 male and 31 female patients with an average age of 38 years. Underlying causes were hip dysplasia in 21 hips, infection sequelae in 16, failed THA in 6, and the others in 5 hips The average follow-up period was 8.2 years. Cementless acetabular components were used in all cases, the types being cementless Harris-Galante I in 25 cases, II in 20, and truncated cup in 3. Grafted bones were autogenous from the extracted femoral head in 38 hips, fresh frozen allo- graft in 7, and combined bone graft in 3. Clinical and radiographic evaluation was performed with Harris hip score, cup-graft contact area, union of grafted bone, and prosthesis stability.

Results : Harris hip score was improved from 63 points preoperatively to 88 points postoperatively.

The amount of cup-graft contact area averaged 37.5%. Graft resorption was noted in 18 hips.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failure rate between the amount of cup-graft contact area and the degree of resorption. Acetabular revision was performed in 6 cases due to osteolysis in 2 cases, dissociation of polyethylene liner in 2, and wear in 2. No case showed loosening of the metal shell.

Conclusions : Acetabuloplasty using structural bone graft in acetabular deficiency showed promis- ing results in intermediate term follow-up. Minimal graft resorptions were noted in some cases, but the grafted bone had provided sufficient initial and final structural support to ensure proper position- ing of the acetabular component.

Key Words : Segmental uncontained bone deficiency, Total hip arthroplasty, Acetabuloplasty, Structural bone graft

ABSTRACT

수치

Fig. 1. Cup-graft contact area.
Table 3. The relevance between Cup-graft contact area
Fig. 4. 46 year old female patient was diagnosed as acetabular fracture. Postoperative 15 year radiograph shows good incorporation of the grafted bone, and minimal resorption on superolateral side of the grafted bone.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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