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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요 에너지자원 수출입 및 글로벌 교역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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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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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요 에너지자원 수출입 및 글로벌 교역 전망

- 주 호주 대사관 -

※ 호주 연방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DISER)가 발간한 에너지자원 수출입 전망 보고서

‘Resources and Energy Quarterly December 2020’를 토대로 작성됨.

1. 핵심 내용

ㅇ (세계 경제 전망) IMF에 따르면 세계경제는 코로나19 봉쇄조치 완화 등으로 5.2%(‘21), 4.2%(‘22) 성장할 것을 전망되며,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의 에너지·자원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중국의 추가적인 대규모 경기부양책 여부 △美 신행정부의 정책변화(특히 무역 및 기후변화) △주요국 코로나19 대응(성공적인 방역여부, 그린 인프라투자, 국내 생산촉진 등) △중국의 호주산 제품에 대한 공식·비공식적인 수입제한 조치 지속 여부 등은 에너지·자원 교역 및 호주산 수출에 긍·부정 영향을 미칠 주요 요인

<참고> 호주의 주요 교역국가별 경제성장률(%) 전망 2019 2020 2021 2022

中 6.1 1.9 8.2 5.8

美 2.3 -4.3 3.1 2.9 EU 1.7 -7.6 5.0 3.3

2019 2020 2021 2022 韓 2.0 -1.9 2.9 3.1 日 0.7 -5.3 2.3 1.7 인도 4.2 -10.3 8.8 8.0

ㅇ (주요 에너지자원 가격) △철광석: ‘22년 이후 브라질 철광석 생산 회복으로 가격 안정화(톤당 USD 76불 初), △석탄: 완만한 가격상승(제철탄) 및 다소회복(발전탄),

△LNG: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수요증대로 향후 2년간 가격 회복(아시아 LNG 스팟 가격 기준 2019년 5.4 USD/MMbtu → 6.4 USD/MMbtu)이 전망됨

* 주요 에너지·자원 가격 전망 (단위 : USD/ton, LNG는 USD/MMbtu)

△철광석 : 93.1(‘20) → 100.0(‘21) → 76.33(‘22) △ 제철탄: 127(‘20) → 132(‘21) → 145(‘22)

△발전탄: 95(‘19) → 69(‘20) → 68(‘21) → 69(‘22) △LNG: 5.4(‘19)→ 4.0(‘20) → 5.7(‘21) → 6.4(‘22)

ㅇ (수출) 호주산 에너지·자원 수출액은 수출량 증가에도 에너지가격 하락 및 호주달러 강세 등으로 상쇄되며 2.79천억 호불(‘20-‘21)→2.64천억 호불(‘21-‘22) 기록 전망

* 이에 따라,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 ‘19-’20 기간 2.91천억 호불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 - 자원수출은 철광석을 중심으로 주요 교역국의 경제활동 재개에 따라 향후 안정적

으로 증가, 에너지 수출도 증가하나 코로나19 이전 수준 수출량 확보 못할 전망

(2)

<참고> 호주 에너지·자원 수출액 전망(단위 : 백만 호불)

수출액 회계 연도 전년 대비 증감률(%)

2018-19 2019-20 2020-21 2021-22 2019-20 2020-21 2021-22 에너지·자원 전체 281,297 290,649 278,668 263,996 3.3 -4.1 -5.3

에너지 132,676 115,531 78,702 93,406 -12.9 -31.9 18.7 자원 148,621 175,118 199,966 170,590 17.8 14.2 -14.7

2. 주요 에너지·자원별 상세 전망

□ 철광석 (Iron ore)

↳ 호주 개황 : △ 세계 최대의 철광석 수출국 (연간 1천억 호불 수출) (전체 수출의 53% 차지)

△ 주요국별 수출액(십억 호불) : 中(84.9) > 日(7.1) > 韓(6.1) * 2019-20 기준

ㅇ (가격) 최근까지 중국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 및 브라질의 철광석 생산 차질로 철광석 가격은 급격히 상승하였으며, 향후에도 2021년 중반까지는 톤당 USD100불을 상회한 후 2022년말경 75불 초반대로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

* 가격 전망(USD/ton) : 81.5(‘19) → 93.1(‘20) → 100.0(‘21) → 76.5(‘22)

증가율(%) : 14.2 7.4 -23.7

ㅇ (수출) 호주산 철광석 수출은 가격 상승에 힙입어 ‘20-‘21 회계연도 사상 최대치인 1.23천억 호불을 기록한 후 호주달러 강세 및 철광석 가격 안정으로 ‘21-‘22 회계 연도에는 950억 호불 수준으로 조정될 것으로 전망

- 물량은 2021-22 회계연도에는 서부호주州 철광석 신규 생산·확장 등에 힘입어 9.06억톤으로 증가할 전망(2019-20 회계연도는 8.6억톤)

<참고> 호주 철광석 생산 및 수출 전망

회계 연도 전년 대비 증감률(%)

2018-19 2019-20 2020-21 2021-22 2019-20 2020-21 2021-22

생산량(Mt) 924 919 929 930 -0.6 1.1 0.1

수출량(Mt) 818 858 899 906 4.9 4.7 0.7

수출액(백만 호불) 77,553 102,815 123,178 95,245 32.6 19.8 -22.7

ㅇ (글로벌 교역) 전세계 철광석 수입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의 견조한 수요로 전세계 철광석 교역은 꾸준히 증가하고 호주의 지배적 위치도 유지*될 것으로 보임

* 중국은 3대 철광석 기업(BHP, Rio Tinto, Vale)으로부터 대부분의 철광석을 수입하는데 호주 기업인 BHP와 Rio Tinto는 생산에 문제가 없는 반면, Vale(브라질)은 코로나19 및 2019년 Brumandinho 댐 붕괴사고 등 여파로 생산·운반 등에 차질 발생

(3)

ㅇ (호주 동향) 2021년 중반경부터 서부호주 필바라(호주내 최대 철광석 매장·생산 지역)지역에 신규 철광산(Strike Resource社 운영)에서 향후 4년간 연간 6백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추가 생산할 예정

- 호주 내 철광석 개발에 대한 투자는 최근 철광석 가격 상승 등 호재에 힘입어 금년 3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1억 호불 기록

<참고> 전세계 철광석 교역 및 수출입 전망 (단위: 백만톤)

연 도 전년 대비 증감률(%)

2019 2020 2021 2022 2020 2021 2022

전세계 교역량 1,555 1,647 1,783 1,861 6.0 8.2 4.4

수입

·중국 1,071 1,209 1,343 1,421 13.0 11.0 5.8

·EU 137 128 125 125 -7.0 -2.2. 0.0

·한국 74 69 74 75 -6.4 7.1 1.3

·일본 120 98 101 100 -18.3 3.2 -1.0

수출

·호주 836 876 896 923 4.9 2.3 3.0

·브라질 336 269 281 301 -20.1 4.5 7.1

·우크라이나 44 50 62 64 12.9 24.0 3.2

·인도 40 52 62 65 28.2 21.3 3.6

□ 제철탄 (Metallurgical coal)

↳ 호주 개황 : △ 세계 최대의 제철탄 수출국 (연간 1.77억톤 수출) (전체 수출의 55% 차지)

△ 주요국별 수출액(십억 호불) : 인도(10.2) > 中(9.7) > 日(7.4) > 韓(3.8)

* 2019-20 기준

ㅇ (가격) 2020년에는 평균 USD 125불로 ‘19년 179불에 비해 크게 낮아질 전망이나

’21년 이후 전세계 철강 생산력 회복으로 다소 회복(‘22년 145불)될 전망

* 가격 전망(USD/ton) : 179(‘19) → 125(‘20) → 134(‘21) → 145(‘22) *호주산 프리미엄 강점결탄 기준

증가율(%) : -30.0 7.3 8.2

- 단, 철광석 가격은 △하방압력(중국 당국의 호주산 석탄에 대한 비공식 수입제한 조치* 지속시) △상승압력(호주 산불 재발 시 석탄 생산차질, 코로나19 확산 따른 전세계 철광석 수요 회복이 더딜 경우) 시나리오 모두 존재

* ‘20년 4분기 초 톤당 가격이 USD 140불이었으나 중국의 호주산 석탄에 대한 하역지연 및 비공식 수입금지조치 등 제한 조치로 동년 11월 98불로 30%이상 폭락한 바 있음

ㅇ (수출) 전세계 수요둔화로 호주산 제철탄의 ‘20-‘21년 수출액은 225억 호불로 전년 342억 호불 대비 급격히 감소한 후 수요/가격회복으로 ‘21-‘22년 272억 호불로 부분적인 상승 기대 (다만, ‘18-‘19년 436억불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

(4)

- 수출물량도 2020-21년 전년대비 8백만톤 감소한 169백만톤 기록한 이후 전세계 철강 생산 회복에 힘입어 예년 수준을 회복(2021-22년 184백만톤)할 전망

<참고> 호주 제철탄 생산 및 수출 전망

회계 연도 전년 대비 증감률(%)

2018-19 2019-20 2020-21 2021-22 2019-20 2020-21 2021-22

생산량(Mt) 189 184 179 192 -2.8 -2.8 7.4

수출량(Mt) 184 177 169 184 -3.4 -4.7 9.2

수출액(백만 호불) 43,637 34,246 22,572 27,263 -21.5 -34.1 20.8

ㅇ (글로벌 교역) 금년 전세계 제철탄 교역량은 낮은 가격에 따른 생산감소 등으로 13% 하락한 2.94억톤을 기록 후 점차 전세계 철강 생산 회복에 힘입어 증가 전망

* 전세계 교역량 전망(백만톤) : 337(‘19) → 294(’20) → 328(‘21) → 348(’22)

- 제1위 제철탄 수입국인 중국의 경우 철강업계 생산증대로 ‘20년 수입량은 전년 수준인 75백만톤을 기록할 전망이나 향후 자국내 제철탄 생산 증대로 ‘22년에는 73백만톤으로 다소 둔화될 전망

- 제2위 제철탄 수입국인 인도는, 향후 10년간 연간 철강생산량을 2배 이상 증대할 계획이나 제한적인 자국 제철탄 생산력으로 제철탄 수입이 크게 증가할 전망

* 수입량 전망 : 55백만톤(‘20) → 65백만톤(‘22년)

- 일본(제3위 제철탄 수입국)은 2개 제철사의 생산설비 폐쇄에 따라 제철탄 수입량은 금년 40백만톤 수준으로 감소한 후 ‘22년까지 동 수준 유지 전망

- 우리나라(제4위 제철탄 수입국)의 경우 금년 34백만톤으로 수입량이 감소(‘19년 37백만톤)한 이후 ‘22년 38백만톤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

<참고> 전세계 제철탄 교역 및 수출입 전망 (단위: 백만톤)

연 도 전년 대비 증감률(%)

2019 2020 2021 2022 2020 2021 2022

전세계 교역량 337 294 328 348 -12.1 10.8 7.2

수입·중국 75 75 67 73 0.7 -10.9 8.2

·인도 58 55 60 65 -5.4 9.8 8.7

·일본 47 40 40 40 -13.5 0.5 -0.8

·EU 41 35 39 38 -14.0 11.5 -2.6

·한국 37 34 38 38 -6.4 10.1 1.1

수출·호주 184 168 179 185 -9.1 6.7 3.5

·미국 50 37 42 44 -26.5 14.3 4.8

·캐나다 34 32 34 35 -6.5 5.9 2.9

·러시아 25 22 24 27 -9.0 7.4 12.5

·몽골 13 24 30 35 -20.2 25.4 16.7

·모잠비크 5 3 5 7 -39.3 68.3 40.0

(5)

ㅇ (호주 동향) 2020년은 세계적인 수요감소에 따른 호주내 주요 기업의 감산 계획 발표, 제철탄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감소, 자산평가절하, FID 철회 등 불확실성 증가 - (감산) 호주 내 최대 생산기업인 Glencore社의 경우 3분기 감산(저가 원인) 및

4분기 Newlands 강점결탄 및 Bowen 고품질 발전탄 생산광구 폐쇄 검토 발표, BHP社도 3분기의 경우 전분기 대비 17% 감산 및 ‘20-21년 감산 발표

* Peabody社의 Metropolitan 광산(NSW주), Anglo American社의 Grosvenor 광산(QLD주)도 각각 낮은 가격, 광산사고로 2021년 일시 생산 중단 예정

- 이에 따라, 호주의 제철탄 수출량은 ‘20-‘21년 전년 대비 5% 하락한 1.69억톤을 기록한 후 세계 철강생산 회복에 따라 9%가량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상 기후에 따른 기록적인 강우 발생시 호주내 생산 차질 위험요인도 상존

* ‘21년 1분기까지 라니냐 현상이 예고되고 있는 바, 과거 2010-11 기간 라니냐에 따른 폭우로 주요 제철탄 생산지인 퀸즐랜드주 석탄광의 85%가 생산 차질을 기록한 바 있음 - (투자동향) 현재 논의 중인 총 42건의 제철탄 투자건(230-310억 호불 규모) 중

2/3는 타당성평가 단계이나 진전이 더딘 상황이고, 2건에 대해서만 투자 확약

□ 발전탄 (Thermal coal)

↳ 호주 개황 : △ 세계 2위 발전탄 수출국 (전세계 수출의 20% 차지, 1위는 인니로 41% 차지)

△ 주요국별 수출액(십억 호불) : 日(9.6) > 中(4) > 韓(3.3) > 대만(2.8) * 2019 기준

ㅇ (가격) 금년 4분기 발전탄 스팟가격은 주요 수출국의 생산감소와 아시아 국가의 수요 회복으로 안정세(전분기 대비 24%상승)를 보였고, 향후에도 서서히 상승할 전망이나 ‘19년 수준인 톤당 USD 95불에는 크게 못 미칠(69불 수준) 전망

* 가격 전망(USD/ton) : 95(‘19) → 69(‘20) → 68(‘21) → 69(‘22) * 계약가격 기준

증가율(%) : -27.4 -1.7 1.8

ㅇ (수출) 중국의 호주산 발전탄 수입제한 조치 여파로 호주의 ‘20-’21년 수출량은 199백만톤(전 회계연도는 213백만톤)으로 감소 후 ‘21-‘22년 222백만톤으로 회복 - 수출액도 발전탄 가격하락 및 물량 감소 등으로 ‘20-‘21년 150억 호불 규모로

감소 후 가격 회복 및 물량 증대로 ‘21-‘22년 160억 호불로 소폭 상승 전망

<참고> 호주 발전탄 생산 및 수출 전망

회계 연도 전년 대비 증감률(%)

2018-19 2019-20 2020-21 2021-22 2019-20 2020-21 2021-22

생산량(Mt) 272 268 259 276 -1.5 -3.0 6.5

수출량(Mt) 210 213 199 222 1.4 -6.6 11.8

수출액(백만 호불) 25,958 20,376 14,573 16,472 -21.5 -28.5 13.0

(6)

ㅇ (글로벌 교역) 금년 전세계 교역량은 탈석탄(EU), 코로나 확산(주로 동남아)에 따른 발전수요 감소 등 여파로 전년 대비 6.4%(7천만톤) 감소(21세기 들어 2번째 감소) - ‘21년과 ‘22년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으로 발전탄 수요가 소폭 증가하나 주요국

들의 탈석탄 정책 등의 영향으로 전세계 발전탄 교역은 ‘19년 수준을 밑돌 전망

ㅇ (주요 국가별 전망) 중국, 한국, 일본의 향후 발전탄 수입은 정책적 요인(중국의 자국 생산확대, 한·일 에너지전환 등)에 따라 감소, 인도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중국) 자국 발전탄 생산증대(금년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 및 호주산 수입

제한 조치 등으로 수입량 점차 감소 (‘19: 224 → ‘21: 216 → ‘22: 212 백만톤) - (한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석탄화력 가동중단 등 요인으로 ‘18년부터 발전탄

수입은 감소하고 있으며, 최근 2050 탄소중립 발표, 그린뉴딜(예: 7.2GW 규모 해상 풍력 건설 등) 등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향후 발전탄 수입량도 지속적으로 감소 전망 - (일본) ‘20.10월 탄소중립 선언, 원전 재가동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6차

에너지계획(‘21년 발표예정) 등 영향으로 석탄발전 수요 및 발전탄 수입 감소 전망 - (인도) 코로나 여파로 금년 수입량은 크게 감소(전년대비 24% 감소)한 이후 경제

회복에 따른 발전수요 증대 등으로 발전탄 수입은 점차 증가 예상되나 최근 인도 정부의 정책변화*로 수입증가는 제한적인 수준이 될 전망

* ‘20.2월 2023-24년 부터는 발전탄 수입을 금지(자국 발전탄으로 대체)한다고 발표

ㅇ (호주 동향) 중국의 호주산 석탄 수입제한 및 발전탄 가격 약세로 △수출 감소, △ 기업 감산 및 채산성 악화, △주요 석탄 프로젝트 투자중단 등 업계 불확실성 증대 - 금년 3분기 수출은 1988년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큰 폭인 15% 감소. 향후

수출도 발전탄 가격 약세로 지속 감소 (‘19-‘20: 2.13억톤 → ‘20-‘21: 1.99억톤) - 호주 제1위 석탄 기업 Glencore社의 경우 채산성 악화로 한시적인 12% 감산을

발표한 바 있고, 금년 4분기 기준으로 호주 발전탄 수출건의 1/4~1/3은 톤당 USD 50불이라는 가격약세로 말미암아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

- 발전탄에 대한 투자는 대부분 중단된 상태(34건의 타당성 평가건의 경우 대부분 진행 중단 등)이며, 발전탄 프로젝트 대출 중단 등 금융기관의 투자 중단 증가

(7)

<참고> 전세계 발전탄 교역 및 수출입 전망 (단위: 백만톤)

연 도 전년 대비 증감률(%)

2019 2020 2021 2022 2020 2021 2022

전세계 교역량 1,106 1,036 1,077 1,098 -6.4 4.0 2.0

수입·중국 847 811 856 878 -4.2 5.5 2.6

·인도 224 210 216 212 -6.0 2.9 -2.2

·일본 138 133 134 135 -4.0 0.8 0.7

·한국 93 85 84 83 -9.0 -1.2 -1.2

·대만 61 58 57 57 -4.6 -1.2 -1.2

수출·인도네시아 449 390 422 423 -13.1 8.1 0.2

·호주 212 193 217 226 -9.0 12.3 4.3

·러시아 181 170 179 184 -5.8 5.3 2.8

·콜롬비아 69 55 68 75 -20.8 23.6 10.3

·남아공 79 75 76 79 -6.2 2.0 3.9

·미국 34 22 22 24 -34.6 -1.6 9.1

□ LNG

↳ 호주 개황 : △ 79백만톤(480억 호불) 수출(‘19-‘20) (전세계 LNG 수출의 22% 차지)

△ 주요국별 수출액(십억 호불) : 日(21) > 中(17) > 韓(4.8) > 대만(2.7) *‘19년 기준

ㅇ (가격) 금년 4분기 아시아 LNG 스팟 가격은 2년전 수준인 6불(USD/MMbtu당)로 회복되었으며, 향후에도 코로나19 완화 및 수요회복으로 가격은 지속 상승 전망

* 가격 전망(USD/MMbtu) : 5.4(‘19) → 4.0(‘20) → 5.7(‘21) → 6.4(‘22) *Asian LNG spot 가격기준

증가율(%) : -26.9 42.2 12.6

- 다만, LNG 가격은 유가에 연동되며 향후에도 코로나 영향에 따른 원유수요 제한

(교통·항공 수요 제한 등)과 이로 인한 유가약세로 LNG 가격 회복세 크지 않을 전망 ㅇ (수출) 호주 LNG 수출량은 ‘19-‘20년 79백만톤에서 ‘20-‘21년 75백만톤으로

감소* 후 ‘21-‘22년 80백만톤으로 회복 전망

* 코로나19에 따른 전세계 수요 감소, 호주 일부 플랜트 생산차질(기술적인 이유로 인한 Prelude 플랜트 생산중단 및 가스관내 균열발견에 따른 Gorgon 플랜트 감산) 등 영향 - 수출금액도 가격약세 및 수출량 감소로 ‘19-‘20년 475억 호불에서 ‘20-‘21년

310억 호불 수준으로 크게 감소 후 ‘21-‘22년 375억 호불 수준으로 부분 회복 전망

<참고> 호주 LNG 생산 및 수출 전망

회계 연도 전년 대비 증감률(%)

2018-19 2019-20 2020-21 2021-22 2019-20 2020-21 2021-22 생산량(Bcm) 145.2 157.6 150.1 160.0 8.5 -4.7 6.6

수출량(Mtc) 74.8 79.2 75.5 80.0 5.9 -4.8 5.9

수출액(백만 호불) 49,727 47,525 30,977 37,489 -4.4 -34.8 21.0 수출단가(USD/MMbtu) 9.5 8.1 6.0 7.0 -15.3 -25.6 18.1

(8)

ㅇ (글로벌 교역) 2020년 전세계 LNG 교역량은 코로나 여파로 최근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인 전년 대비 1.1% 증가한 349백만톤에 그칠 전망

- 그러나, 코로나19 완화 및 아시아 지역 LNG 수요회복, 계절요인(북반부 한파) 등으로 교역량 회복 중이며 2022년까지 연간 약 4% 가량 증가할 전망

- 최근 몇 년간의 대규모 LNG 생산능력 확충에 힘입어 LNG 수요가 증가하더라도 공급부족은 없을 전망

ㅇ (주요 수입국별 전망) 중국이 향후 LNG 수요 증가를 이끄는 가운데 일본은 다소 감소, 한국은 완만하게 수입량이 증가할 전망

- (일본: 전세계 1위 LNG 수입국) 2020년 4.8% 수입량 감소 전망. ‘21년과 ‘22년 에도 LNG 수입량은 원전 재가동*이 예상됨에 따라 다소 줄어들 전망

*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현재 총 42개의 원전 중 9개 원전에 대해서만 재가동이 승인된 상태이며 상기 9개 원전 대부분이 2021년 중반 경에 발전이 재개될 전망

- (중국) 상업·가정분야 수요 증가 및 석탄→가스 대체에 힘입어 2020년 중국의 LNG 수입은 전년 대비 8.8% 증가. 향후 2년 동안에도 연간 약 11% 수요 증가로

‘22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세계 제1위 LNG 수입국으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됨

* 호주는 중국 전체 LNG 수입의 약 45% 차지하며, 대중국 수출도 금년 10월까지 5.0% 증가 - (한국) 2020년 수입량은 3.4% 감소하나 2022년까지 연간 2.1% 가량 수입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이는 한국의 에너지전환 정책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석탄발전 일시 중지 등 정책에 따른 영향이며 최근 2050 탄소중립 선언은 현재 로서는 가스수요에 미칠 영향이 불분명(추후 세부 구체내용 분석 필요)한 상황임 ㅇ (호주 동향) LNG 가격약세, 전세계 수요 감소 및 주요 생산플랜트 생산중단 등의

여파로 LNG 물량·수출액이 감소하였으며, 향후 수출 회복도 부분적일 것으로 예상됨.

- 현 LNG 시황의 약세 및 향후 시장 불확실성으로 호주내 유의미한 LNG 프로젝트 증대 투자건은 1건에 불과(Woodside社의 Scarborough to Pluto LNG 연결 확장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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