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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요 에너지자원 원자재 수출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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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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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출 회계연도 전년대비 변동율

2018-19 2019-20 2020-21 2021-22 2019-20 2020-21 2021-22 총계 281,188 292,697 263,231 255,199 4.1 -10.1 -3.1 에너지 132,717 114,895 86,718 95,400 -13.5 -24.5 10.0 자워 148,471 177,838 176,512 159,799 19.8 -0.7 -9.5

호주 주요 에너지자원 원자재 수출입 전망 (2020~2023)

- 주 호주 대사관 -

1. 수출 전망

o (수출량) 금번 2분기 수출물량은 전 분기 대비 10.2% 상승(전년 대비 2.3% 상승) 하였으며, 향후 2년 전망기간 동안 완만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전년대비 광물 원자재 수출량은 4.6% 증가한 반면, 에너지 원자재 수출량은 2.5% 감소

o (수출액) 수출량 증가와 호주 달러 약세에 힘입어 2019-20 회계연도 호주의 에너지·자원 수출액은 사상 최고치인 2,930억 호불(전년 대비 4.2%↑) 전망 - 다만, 향후 2년(2021-23 회계연도) 동안은 수출물량 증대에도 불구하고, 자원·

에너지가격 약세로 말미암아 수출금액은 지속적으로 감소

* 주요 자원·에너지 가격 전망(‘20→‘21→‘22, 미불/톤) : 철광석(78→77→66), 제철탄(145→

121→140), 발전탄(63→55→64), LNG(11.4→8.3→8.7, 호불/GJ) 등

** 예상 수출 금액(억 호불) : (2020-21) 2,630 → (2021-22) 2,550

- (수출가격) 호주 자원·에너지상품가격지수 기준으로 금년 2분기 가격(예비추산)은 5.6% 하락하였고, 전년 동기 대비 8.2%감소한 수준

- 내년 2분기 시점까지 자원가격지수는 6.4%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 에너지가격 지수는 26.2% 하락

< 호주 자원·에너지 수출 전망 >

(단위: 백만 호불, %)

(자료 : 호주 연방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

2. 가격 전망

o 철광석, 석탄, 원유 등 주요 상품가격이 2분기에 크게 하락한 가운데, 구리, 니켈, 우라늄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자원·에너지 상품가격은 전망기간 중 회복이 예상되나 2019-20 회계연도 수준에는 이르지 못할 관측

(2)

가격 수출량

단위 2019-20 2020-21 2021-22 단위 2019-20 2020-21 2021-22

철광석 US$/t 78 77 66 Mt 852 893 912

석 탄

제철용 US$/t 145 121 140 Mt 182 180 187

발전용 US$/t 63 55 64 Mt 213 210 216

금 US$/oz 1,558 1,587 1,534 t 362 418 427

구리 US$/t 5,644 5,818 6,150 Kt 925 909 966

아연 US$/t 2,189 2,035 2,100 Kt 1,435 1,532 1,598

니켈 US$/t 13,898 13,404 14,843 Kt 282 333 374

리튬 US$/t 511 415 423 Kt 1,367 948 983

알루미늄산화 US$/t 282 276 284 Mt 17,799 17,861 17,897

알루미늄 US$/t 1,713 1,676 1,717 Kt 1,384 1,384 1,385

우라늄 US$/lb 28 38 47 Kt 7,270 6,500 5,800

LNG A$/GJ 11.4 8.3 8.7 Mt 79 80 80

원유 US$/bbl 52 43 48 Kb/d 292 300 299

- (철광석) 코로나19에도 불구, 브라질의 공급차질과 중국의 수요에 힘입어 금년 2분기까지 철광석 가격은 톤당 80미불을 상회(81~104미불 수준)하였으나, 금년 하반기에는 중국의 철강 생산 감소 및 브라질의 철광석 공급 증가로 이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

* 본격적인 경제회복이 예상되는 2021년부터는 철광석 수요증가로 상승 전망

- (석탄) 금년 2분기 큰 폭으로 감소한 제철탄 가격은 전망기간 동안 수요회복 등 으로 완만히 상승하고, 아시아發 수요감소로 가격이 하락한 발전탄도 수요회복에 따라 역시 전망기간 동안 완만한 상승 예상

- (원유·LNG) 원유 가격은 당분간 배럴당 60미불을 상한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측 되며, 호주의 LNG 수출은 LNG가격이 원유 가격에 연동되는 점을 감안할 때 2020-21년에는 350억호불(8천만톤)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관측(※2019-20년 470억호불 예상)

< 종합 : 호주 주요 자원·에너지 가격 및 수출 전망 >

(자료 : 호주 연방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

3. 주요 원별 전망 가. 철광석

(3)

o (가격) 2020년 중 호주산 철광석 가격은 톤당 79미불로 전망(FOB기준)되며 철광석 생산량 증대로 2022년에는 톤당 65미불 수준으로 하락 예상

o (수출량) 금번 회계연도 호주의 철광석 수출량은 8억 5천 2백만톤으로 예상되며 서부호주內 신규 광산 생산 개시로 향후 2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

* 수출량 전망(백만톤) : (2019-20) 852 → (2020-21) 893 → (2021-22) 912

o (수출액) 동 회계연도 호주의 철광석 수출액은 전년대비(780억호불) 큰 폭으로 증가한 1,030억호불로 전망되나, 향후 2년간 철광석 가격하락으로 감소

o (주요국 수출량) 올해 코로나19에 따른 브라질, 인도 등 주요 철광석 생산국의 공급 차질 여파로 전세계 철광석 수출량은 전망 기간 중 소폭 증가

- 호주의 경우 코로나19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국내 생산이 매우 안정적으로 이뤄지며(performing strongly) 견조세를 유지

o (주요국 수입량) 중국을 제외한 주요 수입국의 철광석 수입량은 전망기간 중 완만 하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

< 전세계 철광석 교역 전망 >

국 가 교역량(백만톤) 전년대비 변동률(%)

2019 2020 2021 2022 2020 2021 2022

전세계 교역 1,554 1,580 1,688 1,752 1.6 6.8 3.8

수입

중국 1,071 1,115 1,231 1,298 4.2 10.4 5.4

EU27개국 137 128 125 125 -7.0 -2.2 0.0

일본 120 121 120 118 1.2 -1.2 -1.1

한국 74 73 72 71 -2.1 -1.1 -1.0

인도 5 5 5 5 -6.5 -2.1 0.0

수출

호주 835 866 903 920 3.6 4.3 1.9

브라질 336 366 372 382 8.9 1.6 2.7

우크라이나 16 16 18 18 -0.1 16.9 -1.8

인도 14 11 14 14 -20.0 21.4 1.8

(자료 : 호주 연방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 나. 제철용 석탄

o (가격)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감소로 제철용 석탄 가격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올해 톤당 평균가격은 전년(179미불) 대비 크게 감소한 126미불 전망

o (수출량) 호주의 수출량은 코로나19 여파로 내년 회계연도(2020-21)에는 금년 대비 2백만톤 감소(1.8억톤) 후 2021-22년에는 세계경제회복에 힘입어 1.87억톤으로 반등

(4)

* 수출금액(억호불) : 수출가격하락 및 수요감소 여파로 내년 큰 폭의 감소 후 다소 회복 전망[(2019-20) 350 → (2020-21) 250 → (2021-22) 290]

o (전세계 교역) 2020년 전세계 제철탄 교역량은 코로나19에 따른 전세계 철강 생산량 감소 여파로 전년 대비 3,000만톤 이상 감소한 약 3.1억톤 기록 전망 o (주요국 수출량) 제철용 석탄 가격하락, 국경 봉쇄, 가격 약세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캐나다, 러시아 등 주요 제철탄 수출국의 수출량은 올해 크게 감소 후 전망 기간 중 완만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 호주도 Wambo(NSW州, 연 250만톤), Middlemount(QLD州, 연 270만톤), Dawson(QLD州, 연 600만톤) 등 일부 광산들이 현재 일시적으로 생산량 감소 중

o (주요국 수입량)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철강 생산량 감소 등으로 중국, 일본, 한국 등 주요 수입국의 제철탄 수입량도 감소할 것으로 관측

- 2019년 약 3천 7백만톤을 수입한 한국의 경우, 금년 4월까지 수입량이 전년 대비 6% 증가하였으나 연간 수입량은 작년에 비해 다소 감소한 3천 6백만톤으로 감소 후 2022년까지 동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 전세계 제철용 석탄 교역 전망 >

국 가 교역량(백만톤) 전년대비 변동률(%)

2019 2020 2021 2022 2020 2021 2022

전세계 교역 341 309 328 345 -9.3 6.0 5.3

수입

중국 75 67 70 76 -10.6 3.5 8.7

인도 53 45 51 56 -15.2 12.5 9.8

일본 47 44 43 43 -6.4 -1.2 -1.1

EU28개국 41 36 39 39 -14.0 9.7 -1.1

한국 37 36 36 36 -1.8 -1.0 -1.0

수출

호주 184 179 184 189 -2.9 2.6 2.8

미국 50 39 42 44 -22.5 8.5 4.8

캐나다 30 27 29 31 -8.9 7.3 7.0

러시아 26 22 24 27 -15.1 9.8 12.5

몽고 31 26 30 32 -17.0 15.3 6.7

모잠비크 5 3 5 7 -39.3 65.8 40.0

(자료 : 호주 연방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 다. 발전용 석탄

o (가격) 코로나19 영향으로 2015년 이후 처음 감소를 기록한 전세계 발전용 석탄 교역량으로 인해 가격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며, 올해 톤당 평균 56미불을 기록 후 2022년에 65미불 수준으로 회복 전망

(5)

o (수출량) 감산 물량의 대부분은 인도네시아와 미국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호주의 수출량도 가격 하락에 따라 2.13억만톤(2019-20)에서 2.1억톤(2020-21) 으로 소폭 감소 전망

* 수출금액(억호불) : (2019-20) 200 → (2020-21) 160 → (2021-22) 170

o (전세계 교역) 전세계 교역량도 2000년대 들어 두 번째 감소(첫 번째 : 2015년)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금년 수입량은 약 1억톤 가량 감소(전년대비 8.6%↓)되며 이는 주로 제1․2위 수입국인 중국, 인도의 수입 감소에 기인

o (주요국 수출량) 발전용 석탄 가격하락과 코로나19에 따른 수요국의 수요 감소로 인도네시아(1위 수출국), 러시아(3위), 남아공(4위) 등 주요 수출국의 수출량도 감소할 것으로 예측

- 호주(2위 수출국)는 금년 2∼3월 수출량이 전년 대비 증가하는 등 상대적으로 코로나19 영향을 덜 받았으나, 낮은 가격과 주요 수입국의 수요 감소 등으로 인해 전망기간 중 소폭 상승 전망(2020년 207억톤 → 2022년 217억톤)

o (주요국 수입량) 최대 수입국인 중국(국내 석탄산업 보호차원의 수입량 제한), 두 번째 수입국인 인도(코로나19에 따른 경제봉쇄), 세 번째 수입국인 일본(低價 LNG, 발전수요 감소), 네 번째 수입국인 한국(코로나19에 따른 발전수요 감소, 석탄발전소 일시정지 및 에너지전환 정책 등) 등 주요 수입국發 발전용 석탄 수입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전세계 발전용 석탄 교역 전망 >

국 가 교역량(백만톤) 전년대비 변동률(%)

2019 2020 2021 2022 2020 2021 2022 전세계 교역 1,143 1,046 1,075 1,097 -8.6 2.8 2.0

수입

아시아 908 831 858 881 -8.5 3.2 2.7

중국 241 230 228 225 -4.9 -0.7 -1.2

인도 211 167 180 185 -20.6 7.5 2.8

일본 135 133 134 135 -1.6 0.9 0.7

한국 99 93 93 93 -5.9 -0.2 0.0

대만 58 55 54 54 -5.2 -1.3 -1.3

수출

인도네시아 466 420 422 423 -9.9 0.6 0.2

호주 212 207 214 217 -2.7 3.4 1.8

러시아 181 173 179 184 -4.4 3.2 2.8

콜롬비아 75 65 72 75 -13.8 11.4 4.2

남아공 77 65 70 77 -15.6 7.5 10.0

미국 34 20 22 24 -41.7 12.4 9.1

(자료 : 호주 연방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

(6)

라. LNG

o (가격) 금년 호주산 LNG 수출가격은 △유가하락에 따른 LNG가격 하락, △아시안 LNG 현물가격 하락으로 인해 2016년 이후 최저가를 기록한 후 향후 2년 동안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

* 아시아 LNG 현물가격(ANEA LNG Spot Price)(미불/mmBtu) : (‘20.4월) 1.7 → (‘20.5월∼6월 첫 2주) 2.5 미만 수준

o (수출량) 호주의 2019-20년 LNG 수출량은 전년 대비 430만톤 증가한 7,900만톤 으로 추산되며 2021-22년까지 8,000만톤 수준까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코로나19에 따른 전세계 LNG 수요 감소에도 불구, 호주의 LNG 수출은 금년 5월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하는 등 상대적으로 양호

- 다만, 코로나19로 바이어측의 구매량 감축요청, 기술적인 문제에 따른 Prelude FLNG 일시 생산중단 등으로 직전 회계연도 대비 감소한 수출량은 이후 Prelude 생산재개(‘20.9월) 등에 힘입어 2021년까지 완만히 증가 후 2022년에 소폭 감소 o (전세계 교역) 2020년 전세계 LNG 거래량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당초 전망대비 낮은

수준인 전년 대비 1% 증가가 예상되고, 전세계 LNG 공급용량 증가폭은 2021년과 2022년에 크게 둔화되면서 초과공급 상황은 다소 해소될 전망

* 올해 전세계 가스 소비량은 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신규 LNG 프로젝트, 낮은 현물 가격 등에 힘입어 거래량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

o (주요국 수입량) 중국(2위 수입국)의 수요 증가가 LNG 수요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19 여파로 금년 한국(3,700만톤), 일본(7,400만톤) 등 기타 주요 수입국의 수입량은 감소 후 정체 또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회복과 정부의 가스지원 정책(석탄발전 감소, 석탄 대비 낮은 가스소비세 부과 등)에 힘입어 2021년과 2022년 수입량은 다시 회복될 것으로 예상 o (주요국 수출량) 2019년 생산을 시작한 5개 대규모 LNG 프로젝트(총 연간 생산규모

4,200만톤)에 힘입어 2020년에도 LNG 수출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1분기 예측치 보다는 4% 낮은 3억 5천 6백만톤 예상

- 카타르(2위 수출국) 전망기간 중 연간 7,500만톤 수준을 유지하고, 미국은 당초 보다 낮은 수준이나 지속적으로 수출량을 늘려 2022년에는 5,800만톤에 이를 전망. 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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