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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국경제 전망 및 주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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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미국경제 전망 및 주요 이슈

2021. 12

뉴욕사무소

(2)

차 례

< 요약>

Ⅰ. 2021년 미국경제 동향 ··· 1

1. 실물경제 ··· 1

2. 금융시장 ··· 3

Ⅱ. 2022년 미국경제 전망 ··· 4

1. 경제성장 ··· 4

2. 고 용 ··· 8

3. 물 가 ··· 10

Ⅲ. 주요 이슈 ··· 11

1. 미국의 경제활동인구 증가 정체 요인 및 평가 ··· 11

2. 미국의 高인플레이션 지속 가능성 점검 ··· 14

(3)

< 요 약 >

Ⅰ. 2021년 미국경제 동향

□ 2021년중 미국경제는 경제활동 재개와 적극적인 재정 및 통화정책 지원 등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큰 폭 성장한 것으로 추정

(GDP 성장률 <전년대비, %> : 2019년 2.3 → 2020년 –3.4 → 2021년e 5.5~6.0)

o 고용사정은 실업률이 하락하는 등 크게 개선되었으며 물가는 경제활동 재개, 공급망 제약 등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확대(1~10월중 소비자물가상 승률 <전년동기대비> : 4.2%)

□ 금리(국채 10년)는 성장세가 빨라지면서 상승하였고, 주가는 사상 최고 치를 거듭 경신하는 등 상승기조를 유지하였으며, 달러화는 대체로 강세 흐름을 지속

Ⅱ. 2022년 미국경제 전망

□ 2022년중 미국경제는 잠재성장률을 큰 폭 상회하는 빠른 성장세를 이 어갈 것으로 전망

o 부문별로는 개인소비가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기업투자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주택투자와 정부지출의 성장기여도는 크게 낮아질 전망

o 고용사정은 완만한 회복흐름이 유지되고, 물가(근원PCE 물가)는 상반기까지 높은 수준을 이어가겠으나 하반기부터는 오름세가 점차 둔화될 것으로 예상

Ⅲ. 주요 이슈

□ (미국의 경제활동인구 증가 정체 요인 및 평가) 팬데믹 관련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되면서 핵심 연령층 및 일부 조기은퇴자의 노동시장 재진입이 진행 되겠으나 팬데믹 이전 수준을 내년중에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o 특히 노동시장 이탈기간이 장기화될 경우 이력현상, 낙인효과 등으로

노동시장 복귀가 지연되는 사례도 증가할 우려

(미국의 高인플레이션 지속 가능성 점검) ①재화부문의 수요-공급 불균형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 ②주거비는 상당기간 물가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③임금상승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 ④장기기대인플레이션은 대 체로 장기물가 목표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예상

o 다만 향후 인플레이션 경로상 코로나 재확산, 기대인플레이션 등과 관련하여 높은 불확실성이 내재

(4)

Ⅰ. 2021년 미국경제 동향

1 실물경제

□ (경제성장) 2021년중 미국경제는 경제활동 재개와 적극적인 재정 및 통 화정책 지원 등에 힘입어 지난해(-3.4%)보다 큰 폭 성장한 것으로 추정

(%) IMF(10월) OECD(12월) FRB(9월) 투자은행1)

2021년 미국 실질 성장률 추정치 6.0 5.6 5.9 5.5

주: 1) FOMC 전망치 중간값, 4/4분기의 전년동기대비 2) 83개 투자은행 전망치의 중간값, 12.15일 기준

o 상반기중 개인소비가 크게 늘어나며 성장을 주도하였으나 3/4분기 중 델타 변이 확산, 공급망 제약 등으로 성장세가 주춤한 후 4/4분기 들어 산업생산 호조 등에 힘입어 회복흐름이 재개

(전기대비연율, 실질, %) ‘20.1/4 2/4 3/4 4/4 ‘21.1/4 2/4 3/4 10월

개인소비 증감률 -6.9 -33.4 41.4 3.4 11.4 12.0 1.7 0.7

산업생산 증감률 -6.7 -42.4 44.5 8.2 4.0 6.4 3.9 1.6

자료: BEA, FRB

§ 4/4분기 GDP에 대한 Nowcasting 추정치(애틀랜타 연준)도 높은 수준을 지속* 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지는 모습

* 4분기 GDP성장률(전기비 연율, %) : 9.7(12.1일) → 8.9(12.3일) → 8.6(12.7일) 실질GDP부문별 성장 기여도 개인소비 및 산업생산

자료: BEA 자료: BEA, FRB

□ (고용) 고용사정은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금년중(1~11월중) 비농가취업 자수(전월대비)가 월평균 56만명 증가하고, 실업률이 큰 폭 하락(‘20.12월 6.7% → ’21.11월 4.2%)하는 등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

o 다만 경제활동인구(’21.11월 162백만) 및 경제활동참가율(61.8%)이 여전히 팬데믹 이전(‘20.2월 164백만 및 63.3%)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황

(5)

실업률 및 취업자수 노동시장 참가

자료 : BLS 자료 : BLS

□ (물가) 물가는 에너지가격 상승*, 공급망 제약 등으로 재화가격이 높은 상승 률을 유지한 데다 경제재개 이후 서비스 가격도 상승하면서 오름세가 확대

* ‘21.1~11월중 WTI유가 상승률(전년동기대비, %): 75.8

(전년동기대비, %) ‘21.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PCE재화 가격 0.3 0.9 2.5 4.5 5.4 5.3 5.3 5.5 6.1 7.5

PCE서비스 가격 1.9 2.0 2.4 3.1 3.2 3.4 3.5 3.5 3.5 3.7 자료: BEA

o 근원물가(PCE 및 CPI)가 4월 이후 연준의 장기목표(2%)를 지속적으로 큰 폭 상회하는 가운데 CPI 상승률이 최근 6개월 연속 5%대를 상회하는 높은 수준을 지속

o 이에 따라 민간의 단기(1년) 기대인플레이션이 ’08.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4.9%)까지 상승하는 등 기대인플레이션 심리도 확산되는 조짐

물가상승률 기대인플레이션

자료 : BLS, BEA 주 : 시장 기대인플레이션(BEI)은 일반 국채금

리와 물가연동 국채금리(5년물)간 차이 자료 : Univ. of Michigan, FRED

(6)

2 금융시장

□ 금리*(국채 10년)는 금년초 적극적 재정지출 등으로 성장세가 빨라지면서 큰 폭 상승하였으나,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경기둔화 경계감 등으로 하 락하였다가 하반기 이후 물가상승세 확대로 재차 상승

* 국채금리(10년, %, 월말기준) : ‘21.6월 1.47 → 7월 1.22 → 8월 1.31 → 9월 1.49 → 10월 1.55 → 11월 1.44

o 주가는 경제지표 호조, 기업실적 개선 등으로 금년 들어서도 사상최고 치를 거듭 경신하는 등 지난해 2/4분기 이후 상승 기조를 지속

o 다만, 최근 연준의 통화정책 조기 정상화 기대, 팬데믹 관련 불확실성

(오미크론 변이 출현) 증대 등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

* 주가 변동성지수(VIX, 10월말 16.3→ 11월말 27.2) 및 국채금리 변동성지수(MOVE, 10 월말 75.4 → 11월말 84.0)가 11월 들어 큰 폭 상승

국채금리 주가지수

자료 : Bloomberg 자료 : Bloomberg

□ 달러화*는 상반기중 강세 요인(미 국채금리 상승 등)과 약세 요인(유로지역 경 제활동 재개 등)이 혼재하면서 등락하다가, 하반기 이후에는 미국경제의 견 조한 성장세,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정책금리 조기인상 경계감 등으로 대체로 강세 흐름을 지속

* 달러인덱스 : ‘20.12월말 89.9 → 3월말 93.2 → 6월말 92.4 → 9월말 94.2 → 11월말 96.0

o 금융 스트레스 지수(세인트루이스 연준 기준)는 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등에 힘입어 하락세를 지속하는 등 낮은 수준을 유지

달러인덱스 금융 스트레스 지수1)

자료 : Bloomberg 주 : 1) (장기평균 금융스트레스) = 0, 자료 : FRED

(7)

Ⅱ. 2022년 미국경제 전망

□ [글로벌 경제여건] 2022년중 세계경제는 금년보다 성장률이 하락하겠으나 백신접종 확대 등에 힘입어 회복흐름을 지속할 전망

o 선진국(IMF 기준)의 경우 투자 및 소비 회복이 지속되며 4%대의 성장 세를 보이겠으며, 신흥국의 경우에는 지역별, 주력 산업별, 방역 정도 별로 성장세가 상이할 것으로 예상

o 한편 팬데믹 진행 경과, 글로벌 공급망 교란 장기화, 물가압력* 가중 에 따른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 가능성 등으로 성장경로에 높은 불확실성이 존재

* 글로벌 인플레이션 전망(%, OECD 12월): ‘20년 1.5 → ’21년 3.5f) ‘22년 4.2f)

주요 기관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 2022년 지역별 성장률 전망

(%) (%) 전망시점 2021f) 2022f) IMF ‘21.10월 5.9 4.9 OECD ‘21.12월 5.6 4.5 IHS Markit ‘21.11월 5.5 4.2

OEF ‘21.11월 5.7 4.5

EIU '21.12월 5.4 4.1

주: 1) 중앙아시아 포함 2) 사하라 이남 3)중·동유럽 자료: IMF

1 경제성장

□ 2022년중 미국경제는 잠재성장률*을 큰 폭 상회하는 빠른 성장세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

* 2022년 잠재성장률 추정(CBO, ‘21.7월): 2.1%

o 주요 전망기관들은 금년 고성장에 따른 기저효과, 공급망 교란 등의 제약요인에도 불구하고 경제활동이 더욱 정상화되면서 3%대 후반~ 4%

대 초반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

§ 분기별로는 상반기중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인 후 하반기 들어 감속 하는 상고하저 형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

(8)

주요 기관의 미국 GDP성장률 전망 GDP성장률 분기별 전망1)

(%)

전망시점 2021f) 2022f) IMF ‘21.10월 6.0 5.2 OECD ‘21.12월 5.6 3.7 미 연준1) ‘21.12월 5.5 4.0 IHS Markit ‘21.11월 5.5 4.3

OEF ‘21.11월 5.5 4.5

EIU '21.12월 5.7 3.8

투자은행2) ‘21.11월 5.5 3.9

주: 1) FOMC 전망치 중간값, 4/4분기의 전년동기대비 2) 83개 투자은행 전망치의 중간값(12.15일) 자료: 각 기관 보도자료, Bloomberg

주: 1) 83개 투자은행 전망치의 중간값(12.15일) 자료: 각 기관 보도자료, Bloomberg

① 개인소비는 정부의 소득지원 효과*가 약화되면서 증가율이 금년보다 큰 폭 하락하겠으나 가계부문의 높은 저축수준, 고용사정 개선에 따른 가계 소득 증가 등에 힘입어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

* ‘20.4~’21.6월중 가계에 직접 지급된 Stimulus Check는 약 8천억달러로 추산

개인소비 전망

(전년대비 증가율, %) IMF(10월) OECD(12월) IHS Markit(11월) OEF(11월) 투자은행1)

- 2021년 8.2 8.0 8.0 8.0

7.9

- 2022년 3.9 3.8 3.4 4.3

3.6

주: 65개 투자은행 전망치의 중간값(Bloomberg, ‘21.12.15일 기준)

o 특히 전체 개인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서비스로 소비의 중심축이 이동(rotation)하면서 소비 증가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

* ‘10~’19년 연평균 전체 개인소비 대비 서비스 소비의 비중(실질기준, BEA): 66.0%

§ 상반기에 분기 평균 3% 초반대, 하반기에 분기 평균 2% 후반대 증가율을 각각 기록하면서 소비의 성장경로가 팬데믹 이전의 추세에 근접할 것으로 추정

전체 PCE 대비 소비 품목별 비중 개인소비 성장경로 전망1)

자료: Morgan Stanley 주: 1) 54개 투자은행 전망치의 중간값(12.15일) 자료: BEA, Bloomberg

(9)

② 기업투자는 내년에도 업황 회복세*가 지속되고 설비 및 지적재산물을 중 심으로 투자 유인도 증대됨에 따라 호조를 이어갈 전망

* ISM 제조업지수(기준치=50): ‘20.4/4 59.0 → ’21.1/4 61.4 → 2/4 60.8 → 3/4 60.2 ISM 비제조업지수(기준치=50): ‘20.4/4 56.9 → ’21.1/4 59.2 → 2/4 62.3 → 3/4 62.6

기업투자 전망

(전년대비 증가율, %)

Morgan Stanley

[11.14일] JP Morgan

[11.17일] Goldman Sachs

[12.4일] Wells Fargo [11.12일]

- 2021년 7.7 7.6 7.5 7.7

- 2022년 5.9 4.9 4.5 5.1

기업신뢰지수

(Business Confidence Index)

기업투자 구성요소별 증가율 전망1)

자료: OECD 주: 1) Morgan Stanley 등 4개 투자은행 전망 평균

o 지적재산물 투자는 구인난 등 악화된 노동공급 여건에 대응하여, 설비 투자는 판매와 생산 간 괴리에 대응하여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부문별 IT투자 증대 의향 서베이1) 기업 판매1) 및 생산

주: 1) 기업 CIO를 대상으로 3년 이내 IT투자 증가

의향을 매분기 조사, 자료: Morgan Stanley 주: 1) 도·소매 판매액 포함 자료: FRED

o 아울러 유가 상승으로 회복세를 보인 구축물투자도 에너지 관련 시설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겠으며, 금년중 재고가 낮은 수준을 지속한 데 대한 반사효과로 재고투자도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

(배) ‘20.1/4 2/4 3/4 4/4 ‘21.1/4 2/4 3/4

전산업 판매액대비 재고액 1.45 1.56 1.35 1.35 1.30 1.25 1.26

자료: US Census

(10)

구축물 지출액 지수1)(ABI) 재고투자의 성장률 기여도 전망

주: 1) 기업의 구축물 관련 투자가 전월 대비 불변 이면 50, 전월에 비해 증가하면 50을 상회 자료: The American Institution of Architecture

자료: Morgan Stanley(11.14일)

③ 주택투자는 금년중 주택가격 급등*,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높은 주택 건축원가, 금리상승으로 인한 차입여건 악화 등으로 구매여력이 제 약됨에 따라 증가세가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

* 기존주택가격(전년동기대비 %, NAR): ‘21.1/4 15.1 → 2/4 21.9 → 3/4 15.2 신규주택가격(전년동기대비 %, 미 상무부): ‘21.1/4 10.7 → 2/4 17.9 → 3/4 21.9

주택투자 전망

(전년대비 증가율, %)

Morgan Stanley

[11.14일] JP Morgan

[11.17일] Goldman Sachs

[12.4일] Wells Fargo [11.12일]

- 2021년 8.4 9.1 9.3 9.3

- 2022년 -1.5 1.1 1.2 1.5

주택 건축비 장기금리1) 전망

자료: US Census 주: 1) 30년 만기 기준

자료: Bloomberg(11.30일)

o 다만 수요에 비해 주택재고가 여전히 부족하고 주택건설 허가 및 착공 규모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주택 투자 증가요인으로 작용

* 주택건설 허가: 140.4만호, 착공: 133.5만호(‘19.1~’20.2월 월평균 기준)

(11)

주택재고 주택건설 허가 및 착공 경로 전망1)

자료: NAR 주: 1) 34개 투자은행 전망치의 중간값(12.15일)

자료: Bloomberg

➃ 정부지출은 American Rescue Plan 등의 대규모 구호조치로 금년중 큰 폭 증가한 데 대한 반사효과로 내년 증가율이 크게 낮아질 전망

§ 다만, 의회를 기 통과한 인프라법안(1.2조달러) 이외에 현재 의회에서 논의 중인 Build Back Better법안(1.75조달러)이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성장의 상방리스크로 작용할 소지*

* OECD는 인프라 및 Build Back Better 법안이 ‘22년 및 ’23년 각각 GDP를 0.3% 증 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분석하면서도, 동 예산의 집행대상, 집행 시점 및 속도 등에 따라 그 효과에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을 지적(OECD Economic Outlook ‘21.12월) GDP대비 재정적자 비중 전망1) 요인별 GDP 기여도 전망

주: 1) 전망치는 투자은행(37개) 서베이 중간값 자료: Bloomberg(11.30일 기준)

자료: Goldman Sachs

2 고 용

□ 고용사정은 내년 중에도 경제활동 재개와 기업투자 호조에 힘입어 노동 수요가 견조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팬데믹 위험 완화에 따라 노동공급 여건도 점차 개선되면서 완만한 회복흐름이 유지될 전망

(천명, %)

취업자수1) 전망 실업률 전망

투자은행[11.30일]2) IMF[10월] OECD[12월] FRB[12월]3) 투자은행[11.30일]2)

◾ 2021 560 5.4 5.4 4.3 5.4

◾ 2022 314 3.5 3.8 3.5 4.0

주 : 1) 전월대비 월평균 증가폭 2) 65개 기관 중간값(Bloomberg) 3) 4/4분기중 월평균 4) [ ] 내는 전망시점

(12)

o 서비스 소비가 회복되며 대면업종(contact-intensive)을 중심으로 취업자수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가 유지될 경우 내년 중 실업률은 자연실업률*을 하회할 전망

* CBO 추산 ’22년 자연실업률: 4.4%(‘21.7월), FOMC 장기실업률 전망: 4.0%(’21.12월) 취업자수 분기 전망1) 실업률 분기 전망1)2)

주: 1) 35개 투자은행 전망치의 중간값(12.15일) 자료: Bloomberg

주: 1) 51개 투자은행 전망치의 중간값(12.15일) 2) SEP(‘21.12월 기준) 장기실업률 전망치 자료: BLS, CBO, FRB, Bloomberg

o 임금은 내년 중에도 기업의 구인애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저임금 직종이 상대적으로 더 빠르게 상승하면서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

소득수준별 임금 상승률 임금1) 상승률 분기 전망2)

자료: Morgan Stanley 주: 1) 시간당 평균임금 기준

2) 17개 투자은행 중간값(12.15일 기준) 자료: FRED, Bloomberg

o 다만, 고령화·조기은퇴 등 추세적·자발적 요인에 의해 경제활동참가율은 내년에도 팬데믹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

* <주요 이슈 1> “미국의 경제활동인구 증가 정체 요인 및 평가” 참고 경제활동참가율 하락에 대한 요인별 기여 경제활동참가율 전망1)

자료: Goldman Sachs 주: 1) Morgan Stanley 및 Goldman Sachs 전망 평균 자료: BLS, Morgan Stanley, Goldman Sachs

(13)

3 물 가

□ 물가(근원PCE 물가, 전년동월대비)는 경제재개 지속에 따른 견조한 소비 증가 등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연준의 장기목표(2%)를 큰 폭 상회하는 높은 수 준을 이어갈 전망*

* <주요 이슈 2> “미국의 高인플레이션 지속 가능성 점검” 참고

(전년대비, %)

물가상승률 전망

(근원 PCE물가) (소비자물가)

FRB[12월]1) OECD[12월] 투자은행[12.15일]2) OEF[11월] IHS Markit[11월] IMF[10월]

◾ 2021 4.4 3.3 3.2 4.5 4.5 4.3

◾ 2022 2.7 3.9 3.0 3.7 3.3 3.5

주 : 1) FOMC 전망치의 중간값, 4/4분기의 전년동기대비 2) 47개 투자은행 전망치 중간값(자료 : Bloomberg)

o 다만, 금년도의 높은 물가상승률에 대한 기저효과와 함께 공급망제약 완화 등으로 수급 불균형이 진정되면서 내년 하반기부터는 오름세가 점차 둔화될 것으로 예상

o 항목별로는 재화 가격은 금년중 큰 폭 상승한 중고차 등 일부 품목에 대한 기저효과 등으로 오름세가 주춤하겠으나 서비스 가격은 주거비, 외식·숙박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

물가상승률(근원 PCE물가) 분기 전망1) 경로 항목별 물가상승률1)(근원PCE 물가) 전망

(전년동월대비, %) 2021말 2022말

근원PCE 물가 (100.0) 4.4 2.3

근원 재화 (33.0) 5.9 -1.3

신차 (2.4) 11.7 -1.5

중고차 (1.7) 43.1 -11.2

가전 (0.6) 9.1 -5.6

의류ㆍ신발 (4.2) 3.4 2.0

근원 서비스 (67.0) 3.8 3.5

주거비 (15.4) 3.4 4.6

외식ㆍ숙박 (7.1) 5.8 4.5

금융ㆍ보험 (7.4) 3.4 4.4

의료 (18.6) 2.8 1.9

주: 1) 40개 투자은행 전망 중간값(12.15일 기준)

자료: Bloomberg 주: 1) ( )내는 ‘21.3분기말 기준 비중 자료 : Goldman Sachs

o 한편, 코로나 재확산 등으로 공급망 차질이 예상보다 장기화되거나 임금 상승세가 확대되는 등 강한 물가오름세가 지속될 경우 최근 상승 추세를 보이는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에서 고착화되면서 중장기적인 물 가상승압력으로 작용할 우려도 상존

(14)

Ⅲ. 주요 이슈

1 미국의 경제활동인구 증가 정체 요인 및 평가

1. 경제활동인구 증가 정체 요인

 Great Retirement(Great Resignation)

□ 팬데믹 이후 과거 추세를 크게 상회하는 대규모 은퇴 경향이 발생

§ ‘19.4/4분기 대비 ‘21.2/4분기까지 감소한 경제활동인구(약 3.6백만)중 1/3인 1.2 백만명이 은퇴에 기인한 것으로 추산(BofA)되며, '21.8월 현재 실제 은퇴자 규 모는 팬데믹 이전 추세를 약 1.5백만명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Goldman Sachs)

ㅇ 감염위험 노출에 대한 우려뿐만 아니라 팬데믹 이후 주식, 부동산 등 자산가격 큰 폭 상승에 의한 富의 효과로 은퇴 이후 경제적 여건이 우 호적으로 변한 것도 대규모 은퇴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

은퇴자 추이 팬데믹 전후 주요 자산가격

자료: Goldman Sachs(10.4일) 주: 1) 다우존스 지수 2) Case/Shiller 지수, 자료: FRED

 Great Hesitation

□ 고령화로 인한 은퇴대상이 아닌 핵심연령층(prime age, 25~54세)의 노동시 장 참가율이 여전히 정체된 점에 비추어 이들이 자발적으로 경제활동인 구 再편입을 미루는 경우도 상당한 것으로 추정

(%) ‘19년 평균 ‘20.1/4 2/4 3/4 4/4 ‘21.1/4 2/4 3/4 11월

핵심연령 경제활동참가율 82.5 82.8 80.6 81.2 81.1 81.2 81.4 81.7 81.8

자료: BLS

□ 이와 같은 현상은 개학, 추가 실업지급 종료 등의 노동공급 증대 효과가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한 데다 맞벌이 부부의 공동보험(co-insurance) 효과 작용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해석

(15)

ㅇ 대면수업 기반의 개학이 본격화된 ‘21.8월 이후 델타 바이러스 확산 등 으로 학교 수업의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등교가 곤란한 6세 미만 아동을 위한 돌봄 서비스 부족 등으로 핵심연령층의 노동시장 진입이 제약됨 ㅇ 추가 실업급여 지급이 9월에 종료되었으나 당초 기대와는 달리 Child

Tax Credit(CTC)와 같은 자발적 근로 유인을 약화*시키는 소득지원 제도 등의 영향으로 노동공급 증대 효과가 미약했던 것으로 나타남

* 6~17세 자녀 1명당 최고 3000달러, 6세 이하 자녀는 최고 3600달러의 세금을 환 급받을 수 있는 CTC 제도(American Rescue Plan, ‘21.3월)로 약 1.5백만명이 노동 공급 감소 유인에 노출된 것으로 분석(Cohrinth‧Meyer‧Stadnicki‧Wu, '21.10월)

ㅇ 핵심연령층 맞벌이 가계의 경우 상대적으로 감염위험이 적은 배우자만 소득활동에 나서는 공동보험 효과가 노동공급 감소 요인으로 작용

 기타 요인

□ 최근 수년간 이민유입이 감소하면서 이민을 통한 노동가능인구 확충 효 과가 줄어든 데다 팬데믹 이후 방역조치 등으로 미국 입국 및 취업이 어려워지며 외국인 근로자의 노동공급이 더욱 감소*

* 팬데믹 이후 비자발급 지연으로 비이민 임시근로자 40만명, 이민 근로자 30만명이 각각 감소한 것으로 추산(Goldman Sachs)

□ 한편 팬데믹을 거치며 저학력‧유색인종을 중심으로 실망실업자가 늘어 났으며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이 강화되고 있는 점도 노동공급 증가 제약 요인으로 작용

미국내 이민유입 실망실업으로 인한 경제활동인구 감소율

1)

자료: JP Morgan(11.13일) 주: 1) ‘19.4/4분기 대비 ’21.2/4분기 경제활동인구 자료: BofA(11.5일)

2. 경제활동인구 증가 회복 가능성 평가

□ 최근의 경제활동인구 회복 부진은 인구고령화 등의 추세적 요인보다는 팬데믹 관련 불확실성 및 정책대응에 크게 기인하는 만큼 핵심연령층 대부분 및 일부 조기은퇴자의 노동시장 복귀 가능성은 충분

(16)

ㅇ 핵심연령층 비경제활동인구의 경우 대부분 노동시장에서 일시적으로 이탈*한 것이므로 팬데믹 관련 불확실성이 상당폭 완화되면 이들의 노동시장 복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 ‘21.8월 현재 향후 1년 이내 노동시장 재진입 의향이 있는 핵심연령층 비경제활동인 구는 약 4.6백만으로 핵심연령층 경제활동인구(103백만, ’21.10월 기준)의 4.5%, 취업 자(98.7백만, ’21.10월 기준)의 4.7%에 각각 해당되는 것으로 추산(Goldman Sachs)

ㅇ 최근 은퇴자*중에도 감염위험에 따른 자발적 조기 은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감염위험 감소시 조기 은퇴자의 노동시장 재진입도 가능

* '20.2~'21.10월중 경제활동참가율(LFPR) 증감을 연령별 그룹으로 구분한 후 고령화 효 과를 포착하는 그룹간(between) 요인과 조기은퇴 효과를 포착하는 그룹내(within) 요인 으로 나누어 보면 전체 감소분(-1.6%p) 중 조기 은퇴 효과가 3/4을 차지(Barclays)

특성별 비경제활동인구 증감 경제활동참가율(LFPR) 증감

1)

기여도 분해

(백만명, 계절조정)

‘20.2월(A) ‘21.10월(B) 증감(B-A)

16-24 21.2 20.8 -0.4

25-34 37.4 36.8 -0.7

35-44 34.4 34.4 0.0

45-54 32.6 32.0 -0.8

55+ 38.8 37.9 -1.0

남성 86.9 85.7 -1.2

여성 77.5 75.7 -1.8

고졸미만 9.7 9.0 -0.7

고졸 36.3 35.3 -1.0

전문대졸 37.2 35.4 -1.9

대졸 60.0 61.0 1.0

(%, %p) LFPR

증감

인구비중 변화

LFPR 증감 기여도 소계 within between 16~24세 -1.2 -0.2 -0.3 -0.2 -0.1 25~54세 -1.3 -0.3 -0.9 -0.6 -0.3 55세이상 -1.7 0.5 -0.4 -0.4 0.0

전체 -1.6 - -1.6 -1.2 -0.4

자료: Barclays(11.18일) 주: 1) ‘20.2월~’21.10월중 자료: Barclays(11.18일)

□ 그러나 백신 접종이 정체된 데다 효과적인 치료제 상용화 시점, 새로운 변 이바이러스 출현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장기화되고 있어 Great Hesitation 및 Great Retirement 등의 효과가 단기에 소멸되기는 어려울 전망

ㅇ 또한 노동시장 이탈기간이 점차 장기화됨에 따라 이력현상*(hysteresis), 낙인효과(stigma effect)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노동시장 복귀가 지연 되는 사례**도 더욱 증가할 가능성

* 장기실직은 근로자가 축적해온 업무 특정적 인적자본(job-specific human capital)을 훼손 시키고 인적자본 획득 기회를 축소시킴으로써 향후 근로자의 재취업을 제약(Portes, 2020)

** 육아로 인한 일시 휴직 여성의 경우에는 취업활동 복귀에 약 2년이 소요된다는 실증분 석(Maestas‧Messel‧Truskinovsky, 2021) 등을 감안할 때 보건위험이 완화되더라도 자녀 부양 여성의 노동시장 참가가 느려지며 Great Hesitation이 장기화될 우려도 존재

⇒ 내년 중에도 경제활동인구 회복세가 완만하게 이어지겠지만, 팬데믹 이전

(‘10~’19년중 평균 63.3%) 수준을 하회하는 62% 내외에 그칠 전망

(17)

2 미국의 高인플레이션 지속 가능성 점검

1. 인플레이션 관련 주요 이슈 점검

(재화부문의 수요-공급 불균형 정상화 여부)

□ 최근의 높은 물가오름세는 팬데믹의 영향을 크게 받은 자동차 등 내구 재의 수요 증가와 더불어 글로벌 병목현상 등 공급망 제약에 따른 공급 부족 상황이 초래한 수요-공급 불균형에 크게 기인

□ 대다수 전망기관들은 이러한 수요-공급 불균형 요인이 내년부터는 서서히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

ㅇ [수요 측면: 둔화] : 팬데믹 우려 완화에 따른 경제활동 재개 가속화로 서비스 부문으로의 지출이 증가하고 추가 실업수당 등 정부재정 지원이 감소하면서 재화수요의 쏠림현상은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

ㅇ [공급 측면: 개선] : 공급망 제약의 주요 원인이었던 반도체 등 핵심부품 부족, 선적 및 운송 지연사태 등이 생산 및 물류 조정, 투자 확대 등 으로 점차 해소되면서 공급망 차질사태도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이에 따라 2022년에는 공급망제약 완화에 따른 생산증가 및 수요 정상 화로 물량부족이 해소되면서 공급제약 부문의 재화가격이 팬데믹 이전 추세로 완만하게 회귀할 것으로 예상

ㅇ 일부에서는 그간 높은 물가상승을 주도한 공급망제약 부문의 재화가 격이 정상화되면서 2022년에는 물가하락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제기

공급제약품목의 근원물가 기여도 근원 재화1)(PCE) 및 서비스(CPI) 가격 상승률 전망

자료: Goldman Sachs 주: 1) 공급망 제약 및 팬데믹 민감 재화 자료: Morgan Stanley

(18)

(주거비 오름세 지속 여부)

□ 소비자물가의 상당부분(약 33%)을 차지하는 주거비(임대료 및 귀속임대료)는 대체로 상당한 시차를 두고 주택가격 변동을 반영하는 경향

□ 따라서 팬데믹 이후의 주택가격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주거비용은 내년 에도 상당기간 인플레이션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주거패턴 변화 및 저금리로 인한 견조한 수요의 지속, 인력 및 건축 부지 부족에 따른 공급제약 등으로 최근까지도 주택가격이 빠른 상승세를 지속

주택가격 및 주거비 상관관계1) CPI 주거비 상승률 전망

주: 1) ‘96.1~21.6월중 주택가격(t)과 임대료 및 OER간 상관관계, 임대료 및 OER은 PCE데이터 기준 자료: Xiaoquing Zhou and Jim Dolmas(Dallas 연준, 2021)

자료: Morgan Stanley

(임금상승세 지속 여부)

□ 고용시장에서의 구직자 우위 현상이 지속되면서 고용시장의 수급 불균 형이 전반적인 임금상승으로 확산되는 조짐

ㅇ 또한 경제활동참가율의 회복이 지연되면서 내년에도 노동수급의 불균 형이 완전히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 따라서 임금상승세가 2022년에도 지속되면서 소비자에 대한 가격전가 등을 통해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

ㅇ 다만 팬데믹 관련 불확실성이 상당폭 완화될 경우 코로나 감염 우려, 자녀 돌봄 부담 등으로 구직활동에 나서지 않았던 비경제활동인구가 노동시장에 복귀하면서 최근의 높은 임금상승률은 점차 둔화될 가능성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향방)

□ 최근 물가오름세가 큰 폭으로 높아짐에 따라 일반인 서베이(미시간대 및 뉴 욕연준) 기반의 기대인플레이션이 단기를 중심으로 오름세가 확대

(19)

ㅇ 한편 5년 이상의 중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의 경우에도 최근 들어 상승세를 보 이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연준의 장기물가 목표(2%) 수준에서 크게 벗 어나지는 않은 수준*

* 연준관계자들은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지표는 단기 지표보다 실현된 인플레이션에 대해 더 작은 민감도를 보이고 있으며, 연준의 장기물가 목표수준에 잘 안착 (well-anchored)되어 있다고 평가(11월 FOMC 회의 의사록)

□ 유가 등 최근 가격변수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단기 기대인플레이션과는 달리 시장기반 기대인플레이션(BEI)이나 연준의 전문가 서베이 기대인플레이션등은 대체로 장기물가 목표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 2. 종합평가

□ 미국의 물가상승률은 내년 상반기에는 높은 수준을 이어가겠으나 공급 망제약 완화 등으로 수급 불균형이 진정되면서 하반기부터는 오름세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

ㅇ 다만, ① 팬데믹 등 일시적 요인으로 오름세를 보인 물품 이외에 여타 재화·서비스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데다, ② 고용시장의 수급불 균형에 따른 임금상승압력 ③ 임대료 등 주거비 상승세 지속 등의 요인은 내년 하반기 이후에도 상당기간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

□ 한편 코로나 재확산 및 이에 따른 공급망 차질의 장기화 가능성 등 향후 인플레이션 경로에 높은 불확실성*(대체로 상방위험)이 내재

* 시장참가자들의 물가상승률 전망치가 넓게 분포되어 있다는 점은 향후 물가흐름의 향방에 대해 금융시장이 인식하는 높은 불확실성을 반영

ㅇ 특히 유가, 주거비 등 생활밀착형 품목을 중심으로 강한 물가오름세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최근 상승 추세를 보이는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에서 고착화되면서 중장기적인 물가상승압력으로 작용할 우려도 상존

시장의 PCE물가상승률(yoy) 전망 편차1)

연준의 PCE물가상승률 전망上 불확실성

1)

주: 1) 음영은 43개 서베이 대상 기관 전망치의 최대값과 최소값 간 격차를 의미

자료: Bloomberg(12.15일)

주: 1) 과거 20년간 전망 불확실성 대비 금번 전망의 불확실성이 높 다는 응답과 낮다는 응답의 차를 FOMC 참가자수로 나눈 값.

1은 참가자 전원이 전망불확실성이 더 크다고 응답한 경우 자료: Summary of Economic Projection(FRB, '21.12월)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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