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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 로 바 키 아 주 요 소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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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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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1.1.-1.5.

※ 본 소식지는 TASR, SITA, Spectator를 뉴스를 요약, 번역한 것으로 주 슬로바키아 대한민국 대사관의 공식 입장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정치>

□ 슬 코로나19 동향

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 등

ㅇ 크라이치 보건장관은 1.4 개인 SNS를 통해 슬 내 영국 발 변이 바이러스 유입

이 확인되었다 하고, 동 바이러스는 코시체 지역 미할로우체 행정구역의 첫 샘 플 분석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밝힘. 또한, 슬 내 병원상황이 심각 또는 위중하 다 하고 슬 전체가 코로나19 신호등의 가장 심각한 흑색단계에 있다고 밝힘.

ㅇ 현재 슬 내에서는 수도에서 동쪽으로 90여키로 떨어진 니트라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이 가장 심각하며, 동 지역 위기대응팀은 대부분의 생산시설 조업중단 등 강력한 봉쇄조치 지침을 중앙정부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짐. 동 지역 주민에 대 한 금주 대규모 항원검사가 계획된 가운데, 1.7 도착하는 정확성이 높은 한국산 (SD Biosonsor사) 진단키트가 사용될 것으로 알려짐.

ㅇ 코시체 소재 US Steel사는 현재 154명의 근로자가 확진판정을 받은 상황이며, 375명이 양성판정 후 업무에 복귀했다고 함. 동 사는 사업장내 엄격한 방역 조치에도 불구하고 외부로부터의 전파로 인해 확진자 수가 늘어났다면서, 최 대한 재택근무를 시행중이라고 밝힘. 양성판정을 받았던 나드 국방장관은 1.4 SNS를 통해 코로나19에서 회복하여 업무에 복귀하나 건강이 완전한 상태는 아니라면서, 천천히 업무를 재개하겠다고 함. 동 장관은 14일간 지속적으로 고열에 시달렸으며 아직도 폐렴증상과 통증을 느끼고 있다고 밝힘.

나. 코로나19 백신 동향

ㅇ 슬 보건부는 1.2 전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온라인 등록절차를 개시하였으며, 코로나19 양성자를 돌보는 의료진이 가장 우선적인 접종 대상이라고 밝힘. 한편, 76,000 회분의 화이저사 백신이 1.4-5일 슬로바키아에 추가 도착하였으 며, EU 집행위와의 합의에 따라 매주 단위로 백신이 지속 공급될 예정임.

다. 학교 개학 동향

슬 로 바 키 아 주 요 소 식

(2)

ㅇ 교육부는 1.11 이후에도 기간산업 근무 학부모나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학부모 의 유치원생을 제외한 모든 학교가 원격수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함. 11.18 이 후 에 는 유 치 원 과 초 등 학 교 저 학 년 이 개 학 하 고 , 그 이 상 의 학 교 는 원 격 수 업 이 계 속 될 것 이 라 고 함 . 1.25 이 후 에 는 모 든 학 교 가 개 학 하 나 , 초 등 학 교 고 학 년 이 상 의 학 교 는 학 생 과 교 사 의 검 사 를 조 건 으 로 한 다 면 서 , 교 육 부 는 이 러 한 모 든 계 획 이 코 로 나 19 상 황 에 따 라 서 가 변 적 이 라 고 설 명 함 .

□ 슬 대통령 신년사

ㅇ 차푸토바 대통령은 1.1 발표한 신년사에서 코로나19 회복을 위해서는 정치권에 대한 국민 신뢰회복이 급선무라면서 정쟁을 멈추고 해결방안 모색에 집중할 것 을 촉구함. 또한, EU 기금활용을 통한 교육개혁, 혁신 및 신기술 분야 투자, 기 후변화 대처 및 빈곤해결을 강조하는 한편, 코로나19 대응에 종사하는 슬 국민 의 노고를 평가하고 백신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당부함.

□ 정치권의 2020년 평가

ㅇ 콜라르 국회의장, 레미쇼바 투자장관 및 OLaNO당 원내대표 등 집권연정은 이전 정부에서 발생한 부패척결을 위한 검찰, 경찰 및 법원의 성역 없는 수사와 판결 등 사법개혁과 EU 기금의 투명한 활용 노력 등을 현 정부의 최대성과로 평가함.

술릭 경제장관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이 실패했으나 부패척결을 위한 개혁은 긍 정평가 하고, 코로나19 대응 및 경제회복이 정부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함.

ㅇ 술릭 경제장관은 마토비취 총리와의 불화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연정탈 퇴 의사가 없다고 밝힘. 펠레그리니 전 총리는 현 정부의 미숙한 국정운영과 코로나19 대응, 국민과의 불통, 부족한 지원과 헌법 침해 문제 등을 지적함.

□ 전 경찰총장 자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ㅇ 전 경찰총장 자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여ㆍ야당 의원 각 3명, 대통령 및 옴부 즈우먼 추천인 각 1명, 언론 관계자 및 해외 전문가 등 17명)가 1.4 구성됨. 위 원들은 비밀엄수 서약서에 서명하고 최종 수사결과를 위원들의 투표에 따라 공개키로 함. 콜리코바 법무장관은 동 사건이 정치적으로 악용되고 있다면서 사임의사가 없다는 입장이며, 1.7 슬 국회 국방안보위원회에서 별도로 동 건이 논의될 예정임.

□ 크로아티아 지진 피해 지원

ㅇ 슬 외 교 부 는 지 진 피 해 가 발 생 한 크 로 아 티 아 에 총 12,000유 로 상 당 의 침 낭 120개 , 전 기 난 로 44개 , 발 전 기 2개 등 을 지 원 한 다 고 밝 힘 .

(3)

<경제>

□ 슬 전력요금 인하 동향

ㅇ 슬 산 업 네 트 워 크 규 제 청 (U RSO )은 금 년 부 터 전 력 요 금 이 인 하 되 며 가 구 당 작 년 에 비 해 평 균 약 23유 로 를 절 감 할 수 있 을 것 이 라 고 밝 힘 . 술 릭 경 제 장 관 은 V4 국 가 중 슬 기 업 이 가 장 고 가 의 전 력 요 금 을 지 불 해 왔 다 면 서 , 이 는 슬 기 업 의 경 쟁 력 약 화 를 초 래 하 고 있 음 을 감 안 하 여 기 업 전 기 세 인 하 방 안 을 준 비 중 이 라 고 밝 힘 .

□ 슬로바키아의 신규 수소전략 동향

ㅇ 술릭 경제장관은 금년 1월 중 슬로바키아 신 수소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라면 서, 슬 내 수소 분야 모든 기업 및 기관들이 동 전략을 준수해야 할 것이라 고 밝힘. 동 전략은 독일 및 EU의 전략과 달리 원자력발전의 잉여 에너지를 이용한 수소생산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면서,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 수소 생산 필요성에 동의하고 원전에너지를 이용한 수소생산에 대해 각국의 입장 이 다르기는 하나, 슬의 경우 신규원전 건립이 임박한 상황을 감안할 때 그 린수소 보다 덜 친환경적이지만 블루수소가 나쁜 것은 아니라고 강조함.

□ 신규 국영 전략산업단지 설립 동향

ㅇ 슬 경제부는 신규 국영 전략산업단지가 중부 반스카 비스트리차 지역 Rimavska Sobota시 Gemer 타운에 건설될 것이며, 약 1,180만 유로의 예산이 투입되고 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함.

□ 슬 보 건 부 의 E U 복 구 기 금 사 용 계 획 안

ㅇ 슬 보 건 부 는 E U 복 구 기 금 사 용 계 획 으 로 서 현 대 적 병 원 신 축 과 함 께 외 래 환 자 ㆍ 정 신 질 환 자 관 리 , 헌 법 상 의 기 본 의 료 권 확 보 , 의 료 진 의 안 정 화 등 낙 후 된 의 료 시 스 템 의 전 반 적 개 혁 에 초 점 을 맞 추 고 있 다 고 밝 힘 .

□ 슬 최 저 임 금 동 향

ㅇ 슬 노동부는 현재 EU 집행위가 각 회원국의 보다 공정한 최저임금 책정을 위한 노사간 단체협상 강화 및 적용기준 다양화 등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하고, 슬로바키아가 현재 국내 평균임금 상승률이라는 하 나의 기준(2년전 평균임금의 57%)만을 적용하고 있으나, 동 EU 법안이 통과 될 경우에는 4가지 기준을 반드시 적용해야 한다고 밝힘.

□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ㅇ 술릭 경제장관은 정부가 책정한 6백만 유로의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이 2019.12.16. 경제부 홈페이지상의 구매 보조금 지원신청 개시 4분만에 모두 소진되 었다 하고, 후속 자금 책정을 검토중이나 가까운 장래에는 어렵다는 입장임. 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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