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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식육대체식품 소비

문서에서 해외곡물시장 동향 (페이지 128-132)

향후 식육대체식품의 섭취 빈도에 대한 의향을 보면, 늘리고 싶다는 층(‘늘리고 싶 다’, ‘다소 늘리고 싶다’의 합계)의 비율이 모든 나라에서 줄이려는 층(‘줄이고 싶다’,

‘다소 줄이고 싶다’의 합계)을 크게 웃돌고 있다(그림 22).

국가별로는 ‘채식 지향’, ‘건강 지향’의 비율이 8개국에서 가장 높은 인도네시아(그 림 4)가 72%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중국, 태국이 60%로 나타났다. 반면, 건강 지향의 비율이 가장 낮은 국가는 일본으로 28%로 나타나, 늘리고 싶은 층이 다른 나라와 비 교하여 가장 낮았다. 일본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비율이 63%로 8개국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림 22> 향후 식육대체식품 섭취 빈도 의향

자료: ALIC 작성. ALIC 調査情報部 河村侑紀, ‘各国における⻝⾁代替⻝品の消費動向’, 「畜産の情報」, 2021年 6 月号에서 인용

향후 식육대체식품 섭취 빈도에 대한 의향을 ‘늘리고 싶다’는 층의 비율이 8개국 전 체 평균으로는 19% 였다(그림 23). 속성별로는 ‘식육대체식품을 1개월간 1회 이상 먹 는 층’, ‘밀레니얼 세대’, ‘주요 지역’, ‘풀타임 취업자’, ‘고소득자층’과 ‘가구용 식품 구매 에 항상 관여하는 사람’과 ‘채식 지향’ 등 음식에 대한 집착이 강한 것으로 보이는 층 의 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일본에 대해 속성별로 보면, 전 항목에서 8개국 전체 비율을 밑돌았다(그림 24). 속 성별 경향은 8개국 전체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지만, 소득에 따른 차이는 그다지 보 이지 않았다.

<그림 23> 향후 식육대체식품 섭취 빈도의 의향(8개국 전체, 속성별)

자료: ALIC 작성. ALIC 調査情報部 河村侑紀, ‘各国における⻝⾁代替⻝品の消費動向’, 「畜産の情報」, 2021年 6 月号에서 인용

<그림 24> 향후 식육대체식품 섭취 빈도의 의향(8개국 일본, 속성별)

자료: ALIC 작성. ALIC 調査情報部 河村侑紀, ‘各国における⻝⾁代替⻝品の消費動向’, 「畜産の情報」, 2021年 6 月号에서 인용

향후 식육대체식품에 기대하는 것은 <그림 19>의 식육대체식품 가격 허용도에 대 해 ‘50% 이상 고가격에도 구매를 검토’한다고 응답한 사람의 경우는 모든 나라에서

‘맛 향상·개선’의 비율이 가장 높았는데, 비싼 가격에 구입하겠다는 적극적인 층은 특히 맛 향상·개선을 기대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그림 25).

<그림 25> 향후 식육대체식품에 기대하는 것(1)

자료: ALIC 작성. ALIC 調査情報部 河村侑紀, ‘各国における⻝⾁代替⻝品の消費動向’, 「畜産の情報」, 2021年 6 月号에서 인용

<그림 22>의 향후 섭취 빈도에 대한 의향으로 ‘늘리고 싶다’ 또는 ‘다소 늘리고 싶 다’라고 응답한 사람의 경우에는 많은 나라에서 <그림 25>(고가격에 구입하는데에도 적극적인 층의 경우)과 비교하면, ‘맛 향상·개선’비중이 낮고, ‘가격 인하나 저가 식품 확충’이나 ‘제품 구색 강화’, ‘영양 면 등에 집착한 고부가 가치 상품 확충’에 대한 비율 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그림 26).

국가별로 보면, 건강 지향의 비율이 높은 인도네시아나 중국에서는 ‘영양 면 등에

<그림 26> 향후 식육대체식품에 기대하는 것(2)

자료: ALIC 작성. ALIC 調査情報部 河村侑紀, ‘各国における⻝⾁代替⻝品の消費動向’, 「畜産の情報」, 2021年 6 月号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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