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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관계

문서에서 아르헨티나 개황 (페이지 105-0)

가. 투자진출 현황

◦ 우리나라의 대아르헨티나 투자금액은 2017년말까지 누적기준 1.9억 달러로 미미한 수준

◦ 2002년 아르헨티나 경제위기 심화로 우리기업들이 현지 조직을 대폭 축소하거나 철수한바 있으며, 2012년 이후 외환통제 등 보 호주의 무역정책으로 2018.9월 기준 우리기업은 총 9개사

- 전자분야 : 삼성전자, LG전자 - 종합상사 : 포스코대우

- 조선/수산 분야 : 한성기업, 한국선급 - 의료업체 : 세라젬

- 자원 : 포스코 - 건설 : 현대건설 - 유통 : 판토스

◦ 2015.12월 비즈니스 친화적인 Macri 행정부 출범과 2016.9월 삼성전 자의 냉장고 생산공장 건설투자(투자액 5천만불) 등을 계기로 우리기업

4 박류 0 0.0 153,122 -57.5 -153,122 0 0.0 54,909 -64.1 -54,909

5 아연광 0 0.0 16,685 290.2 -16,685 0 0.0 51,984 211.6 -51,984

6 기타어류 0 0.0 33,594 -22.6 -33,594 0 0.0 29,720 -11.5 -29,720

7 기타정밀화

학원료 9,317 -21.6 13,647 204.5 -4,330 8,242 -11.5 27,777 103.5 -19,534

8 새우 0 0.0 10,515 8.3 -10,515 0 0.0 13,861 31.8 -13,861

9 천연섬유원

0 0.0 4,923 34.0 -4,923 0 0.0 8,074 64.0 -8,074

10 의약품 3,334 -41.5 5,639 261.8 -2,305 4,077 22.3 6,879 22.0 -2,801

진출 가능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2018.6월 IMF 금융지원을 받는 등 아르헨티나 경기가 악화되면서 추가 진출은 없는 상황

- 다만, 2018.8월 포스코가 아르헨티나 리튬 광권을 2.8억 달러에 인수함에 따라 향후 리튬 공장 건설 및 운영에 필요한 추가 투자가 있을 전망

8. 에너지․자원 협력

◦ 산자부, 광업진흥공사, 대한석유공사 등 기관이 민간기업과 합작 으로 아르헨티나 동 및 원유 생산 진출 검토

- 2006.7월 남미자원협력센터 주관으로 본부 관계기관 및 남미 공관 자원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남미자원회의 개최

◦ 2006.7월 산자부 자원정책실장 등 대표단 아르헨티나 방문, 제1 차 한-아르헨티나 자원공동위 개최

◦ 외교부 및 산자부 주최 서울 ‘바이오연료 상용화를 위한 국제회 의(2007.9.17, 서울COEX)에 아르헨티나 연방기획부 Folgar 연료차 관보 참석

◦ 2008.9월 Mayoral 아르헨티나 광업차관 한국 방문, 제2차 한·아 르헨티나 자원 공동위 개최

◦ 2010.9월 중남미 경제협력 카라반 대표단 산따페주 방문, 농업 및 신재 생에너지 분야 협력 증진 방안 모색

◦ 2010.6월 광자공, GS칼텍스, LG상사로 구성된 한국 컨소시엄, 캐나다 리 튬 전문기업인 리튬원(Lithium One)과 살데비다 리튬매장지역을 공동 탐사 합작 계약 체결

◦ 2010.9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De Vido 기획부 장관을 방한 초청

하여 양국 간 원전협력 MOU체결 및 동 분야에서의 협력방안 협의

◦ 2011.7월 국무총리실 에너지․인프라 협력 대표단 아르헨티나 방문

◦ 2014.10월 Jorge Mayoral 광업차관이 방한하여 광물자원공사 및 포스코 방문

◦ 2015.12월 2006년 발간된 아르헨티나 23개주 자원현황 개정판 발간

◦ 2016.2월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방문하여 리튬생산 투자를 추진 (마크리 대통령 면담) 하였으나 결국 미성사

◦ 2016.12월 「아르헨티나 광업현황」 책자 발간

◦ 2018.8월 포스코, 연간 2.5만톤 규모의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옴브레 무에르또(Hombre Muerto) 광권을 인수

9. 산림협력

◦ 양국은 2013. 8. 12.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산림협 력위원회(Forest Cooperative Committee) 설립

- 산림자원개발과 산림투자, 임산물 가공 및 마케팅, 재조림 및 산림관리, 산림재해 방지 및 산림생태계 보전, 산림분야 기후 변화 대응협력 추진

◦ 2016. 8. 29. 제1차 산림협력위원회 개최(부에노스아이레스)

10. 수산협력

◦ 양국 간 수산협력 약정(MOU) (2003.9.1) 및 수산과학분야 기술협력

약정(MOU) 체결 (2005.9.6)

- 05년 체결한 기술협력 약정에 의거 ’07년부터 양측 연구원 매년 1~2명씩 교류

◦ 한국수산합작회사 진출

- 1980년대 해외어장 확보차원에서 남대서양에 입어를 모색하 였으며, 1990년대 중반 20여개 수산기업의 40여척 오징어 채 낚기 어선이 아르헨티나에 진출

- 현재는 5개 기업 9척 어선이 아르헨티나 영해에서 조업

◦ 말비나스 해역 원양어선 진출 (포클랜드의 입어허가)

- 1984년 오징어 시험조업 성공을 통해 본격진출 하였으며, 1996년도에 90여척까지 조업하였으나 이후 감소세 (2008년 이후 조업기지로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항 이용)

11. 문화 교류

□ 양국 문화교류

◦ 92.6.11 서울 예술단 아르헨티나 방문 공연(Teatro Coliseo)

◦ 92.10.6 소년 유도단(제6회 세계 청소년 대회) 참가차 아르헨티나 방문

◦ 93. 8 한국 회화전

◦ 93.11.25 할렐루야 축구단 아르헨티나 방문

◦ 94. 1 대우 로얄즈 프로 축구단 아르헨티나 방문(대 벨레스) ◦ 94.12 88 꿈나무 배구팀 아르헨티나 방문

◦ 94.12 성악가 엄정행 등 아르헨티나 방문 공연 ◦ 95. 3. 6 월드컵 유치 홍보단 아르헨티나 방문 ◦ 95. 5 한국 전통 예술단 아르헨티나 방문 공연

◦ 95. 6 피아니스트 백혜선 유스필하모닉과 협연(Teatro Colón) ◦ 95. 7 KBS TV(세계는 지금) 제작팀 취재차 아르헨티나 방문 ◦ 95. 9 현대극단(뮤지컬 장보고 공연)

◦ 95.10 최용수 WBA 복싱 챔피언전(타이틀 획득)

◦ 11.4 첼리스트 우지연 우슈아이아 국제음악제 참가

◦ 15. 4 제41회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도서전 한국관 개관

12. 영사․동포 관계

가. 한인사회 구성

◦ 한인사회는 1965.10.14. 대한민국 최초의 농업이민단 13세대(78명) 부 에노스 아이레스 항 도착 후 라 마르께 농장 정착을 기점으로 시작

◦ 한국인 거주 지역: 플로레스(Flores, 일명 109촌), 온세(Once), 아베쟈 네다(Avellaneda) 등 3개 지역에 밀집

◦ 동포 규모는 1980년대 말 약 4만 명까지 증가하였다가 장기간 계속 된 아르헨티나 경제 불황으로 상당수 동포가 본국, 미국, 멕시코, 브 라질 등으로 재 이주하여 1만 5천명 선까지 축소되었으며, 2003. 12.

27 무비자 입국 조치 이후 다시 증가 추세

ㅇ 18. 2 한 눈에 보는 한국 : 마르 델 플라타 사진전 개최 ◦ 18. 3 아르헨티나 작가 6인 전 : 한국, 나의 뮤즈 - 머나먼 형상 ◦ 18. 4 제4회 부에노스 아이레스 한식페스티벌 개최

◦ 18. 4 제44회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도서전 한국관 전시

◦ 18. 4 파타고니아예술대학 및 국립동양박물관 협력 한국자연미술가 협회 국제교류 전시 및 워크숍 개최

◦ 18. 4 제20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독립영화제 초청 한국영화 상영 및 연계행사 지원

◦ 18. 6 한-아 도예작가 교류전 <불을 만나다> 개최 ◦ 18. 6 제9회 중남미 K-POP 경연대회 개최

◦ 18. 7 부에노스아이레스시 협력 홍상수 감독 회고전

◦ 18. 8 제20회 국제사진전<빛의 축제>에 이대성,차진현 작품 전시 ◦ 18. 8 라플라타 한국주간행사 - <Cadenza of Korea> 공연, 김윤신, 조용화 작가 전시, 한국영화 상영회 등 개최

◦ 18. 8 키르츠네르 문화센터(CCK), 아시아문화전당 협력 <PARKing CHANce> 전시 및 연계 행사 개최

◦ 18. 9 제5회 부에노스아이레스 한국영화제 개최

- 2018년 현재 3만 명 추산

◦ 우리 동포들은 대체로 중산층 이상의 비교적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으며, 한국 학교, 한국 병원, 한인 골프장, 한인묘지 등 운영

◦ 주요 기관 및 단체

- 한인회, 상공인연합회 및 상인연합회 등 직능 단체 및 향우회 등 40여개의 동포단체 운영

◦ 종교 단체

- 한인교회 40, 한인성당 1, 불교선원 2, 원불교 1

◦ 동포언론사

- 한국일보(지사장 : 서경철)

◦ 동포 포털사이트

- www.nammihanuri.com(재아 한인회 운영) - www.iacea.com.ar(재아 한인상인연합회 운영)

나. 경제활동

◦ 대부분 의류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으며 부에노아이레스시의 아베쟈네다지역을 중심으로 약 1,250여개(의류상 800여개, 원단상 60여개, 공장 40여개, 의사, 변호사, 회계사, 통관사 등 80여개, 식당 120여개, 기타 150여개), 온세지역에 약 400여개, 지방도시에 약 150여개 상가운영

◦ 아르헨티나 이민역사 50년이 되면서 동포들의 높은 교육열로 차 세대들이 현지에서 고등교육을 받고 약 100여명이 전문인(정치 인, 회계사, 변호사, 의사, 치과의사)으로 활동하면서 현지 주류 사 회에 진출

다. 동포사회 주요현안

ㅇ IMF 경제위기로 인한 매출 감소 및 치안 악화

- 주재국 경제악화 및 현지화 급락에 따라 주로 의류업 및 요 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동포 사업장의 매출이 크게 감소 - IMF 여파가 치안상황 악화로 이어져 생계형 범죄 증가 우려

◦ 의류업종 업그레이드

- 우리 동포사회는 의류업을 통해 비교적 단기간에 경제적 기반을 구축하였으나 중국산 저가 의류제품유입, 볼리비아인들의 중저가 의류 다량 생산 등으로 동포 의류업계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인 바, 앞으로 생산품 고급화 및 패션화로 타제품과 차등화 필요

◦ 업종 다변화

- 현재 전체 동포의 80%가 의류 업에 종사하고 있는바 장기적인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관광, 건설, IT 등으로 업종을 다 변화 할 필요

- 고등교육을 받고 전문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차세대들은 현지 봉급수준이 낮아 의류업계로 다시 흡수되는 경향이 있어 주류 사회 진출이 제한되는 요인으로 작용

※ 북한과의 관계

1. 외교 관계

◦ 북한은 아르헨티나 Hectór Cámpora 정부시절(1973.5.25 출범)인 1973.6.1.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73.8.4 상주공관 개설

◦ 그러나 아르헨티나 비델라 군사정부 출범(76.3)으로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아오던 가운데, 북한공관내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77.5)하자, 이를 계기로 77.6월 북한 공관원 전원 무단철수

◦ 이에 아르헨티나 정부는 77.6.14자로 대북한 단교 조치

2. 아르헨티나-북한관계 일지

◦ 1973.5.17-19 Isabel Perón(페론 전 대통령 부인), 당시 민간인 신분으로 중국 방문 후 북한 방문

※ 페론은 1973.10월 대통령에, 이사벨 페론은 부통령에 취임 ◦ 1973. 5.22 북한 강양욱 부주석, Campora 대통령 취임식 참석

◦ 1973. 8.16 북한 대사대리 문성국 부임(8.4 공관개설)

◦ 1973.10.12 북한 강양욱 부주석, Perón 대통령 취임식 참석 ◦ 1973.11.30 북한-아르헨 통상협정 체결(통상사절단장 김석진) ◦ 1974. 4. 8 북한대사 정광순 신임장 제정

◦ 1974.4.6-11 북한 외교부 사절단 아르헨티나 방문(단장: 김용택 부부장) ◦ 1974.10 아르헨 Luder 상원의장 등 상원의원 5명 방북

◦ 1975. 8 북한 사절단 아르헨티나 방문(단장 : 정준기 부총리) ◦ 1977.6.14 아르헨티나 비델라 정부, 대북 단교 조치

◦ 1980.7.30 한시해 북한 주유엔대사, ‘원자력 평화적 이용에 관한 비동맹 조정국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 입국

◦ 1983.3.28-4.9 제3차 77그룹 각료회의 참석차 북한대표단 입국

◦ 1986.4.25-4.28 Frondizi 전 대통령, 동경개최 전직 정부수반회의 참석 계기 방북

◦ 1986.10.11-16 최고인민회의 의장 양형섭 외 6명,IPU 총회 참석차 아르 헨티나 방문

◦ 2003.10 장웅 ITF총재, 태권도 세미나 참석 계기 아르헨티나 방문 국가올림픽위원회(NOC)방문

◦ 2012.7 북한 대표단,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참석차 아르헨티나 방문(개최지, 마르델쁠라타)

◦ 2013.9 장웅 북한 IOC 위원, 제 125 IOC 총회 참석차 아르헨티나 방문(개최지, 부에노스 아이레스)

3. 아르헨티나의 대북 복교관련 입장

◦ 아르헨티나 정부는 북한이 1977년 주아르헨 북한대사관 철수시 발생했던

◦ 아르헨티나 정부는 북한이 1977년 주아르헨 북한대사관 철수시 발생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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