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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현황

문서에서 아르헨티나 개황 (페이지 77-0)

가. 아르헨티나 원자력 발전소 현황

◦ 현재 원자력 발전소 3기(Atucha, Embalse, Atucha Ⅱ) 가동 중

□ 아르헨티나 원자력 발전소 상세현황

원전 AtuchaⅠ(CNA 1) Embalse(CNE) Atucha Ⅱ

설치지역

정 가능성 시사(CANDU형 원전 건설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건설초기 20억 불 투자라는 우호적인 조건 제시)

- 5호기는 2015.2월 Fernández 대통령 중국 방문 당시 중국은 농축 우라늄과 경수를 이용하는 방식의 원자로를 아르헨티 나에 제안

◦ 이러한 중국정부와의 원전 4호기, 5호기 추진에 대해, Macri 행정부는 취임 직후 재검토 입장을 피력하였으나, 기합의 사항을 재조정하여 추진

◦ 이밖에 아르헨티나 정부는 Embalse 원전의 수명연장 사업을 위해 2011.8월 캐나다 CANDU Energy사와 4.4억 불에 계약 체결

6. 주요 자원․에너지 관련 기관 웹사이트

가. 정부 기관

◦ 아르헨티나 광업차관실: www.mineria.gov.ar/nnhome.asp ◦ 아르헨티나 에너지차관실: www.energia3.mecon.gov.ar/home ◦ 아르헨티나 국립원자력위원회 : www.cnea.gov.ar

나. 협회 및 공기업

◦ 아르헨티나 석유가스협회(IAPG): www.iapg.org.ar ◦ 아르헨티나 재생에너지협회 : www.cader.org.ar

◦ 아르헨티나 국영 원전회사 NASA(Nucleoelectrica Argentina S.A) : www.na-sa.com.ar

Ⅵ. 사회․문화․교육

1. 사회

가. 사회 특징

◦ 1816년 독립까지 스페인 식민지로서의 역사적 배경 존재

◦ 국민의 대다수가 이민자의 후손

- 아르헨티나 인구는 1869년 처음으로 실시한 인구 조사에서 180만 명에 지나지 않았으나, 1869년부터 지금까지 23배가량 증가

- 유럽, 특히 스페인과 이탈리아로부터의 이민자들이 1880년과 1940년 사이 대거 이주하였으며, 이후 볼리비아, 파라과이, 우 루과이, 칠레, 베네수엘라 등 인접 국가에서도 많은 인구가 유입

◦ 정치, 경제적 불안정

- 1930년과 1983년 사이 군사 쿠데타로 인해 민주정부 중단사례 빈번

- 아르헨티나 경제는 역사적으로 높은 성장과 급격한 후퇴의 순환을 반복

- 최근 30년 간 경제는 다수 위기 경험(1975, 1982, 1989, 최근 에는 2001년, 2018년)

나. 사회구성

◦ 유럽계 백인과 메스티조가 전체인구의 약 97%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스페인과 이태리 등 남부유럽계 백인이 다수이고 원 주민인 인디오는 전체 인구의 1%에 불과

◦ 외국인수는 약 193만 명으로 전체의 4.6% 차지

- 파라과이(23%), 볼리비아(19%), 페루(8.7%), 이탈리아(6.5%),

스페인(5.2%), 브라질(2.3%), 중국(0.5%), 기타 미주(3.8%), 기 타 유럽(3.2%), 기타 아시아(1.2%) 순

◦ 인구

- 총인구 : 4,450만 명 (인구증가율 1.05%)

- 주요 주별 인구 : 부에노스 아이레스주 1,666만(부에노스 아이 레스시 377만), 꼬르도바주 330만, 산따페주 330만

- 성 비율 : 남 48.7%, 여 51.3%

- 인구밀도 : 14.29명/㎢

다. 국민성

◦ 유엔개발계획(UNDP)의 ‘위기 이후 아르헨티나, 기회의 시기’

설문조사에서 아르헨티나인의 자기 이미지 평가 결과

- 부정적 : 허풍쟁이(9%), 부패(9%), 거만(8%), 게으름(7%), 개인 주의(5%)

- 긍정적 : 남을 도와줌(9%), 부지런함(4%), 도전정신(3%) - 기타 : 축구(5%), 마떼(4%), 국기(4%), 탱고(3%)

라. 최근 치안 상황

◦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중남미 국가 중 치안이 가장 좋은 나라 중 하나였으나, 지속적인 경기침체 및 악화로 노상강도 등 치안 상태 악화

◦ 연방정부의 범죄정보시스템(SNIC)에 따르면, ’17년 살인․강도 범죄가 전국평균 전년대비 7% 감소하였지만, 수도권인 까삐딸․부에노스 아이레스州는 오히려 증가

- 까삐딸(부에노스아이레스市)는 강도 총 69,278건, 절도 총 44,175건으로 인구 10만명당 발생건수*가 가장 높았으며, 부에노스 아이레스州에서는 총 82,123건의 강도, 총 52,739건의 절도사건

발생

※ 인구 10만명 당 강도발생 : 2,261건 / 절도발생 : 1,398건

- 살인사건의 경우에도 전국평균 전년대비 13% 감소하였지만, 까삐딸은 8% 증가(’16년 146건 ‣ ’17년 157건)

※ 인구 10만명 당 살인사건도 4.8명에서 5.1명으로 증가

◦ 은행 주변 오토바이 이용 날치기*, 3~4인조 주거침입 강도가 많 으며, 특히 최근 금품요구를 위한 납치사건(인질에 대한 상해나 살해 없이 소액의 금품만을 노리는 납치사건)이 종종 발생

※ 최근에는 오토바이강도들이 대낮 도로상에서 택시에 탑승해 있는 승객을 대상으로 택시 뒷좌석 유리창을 깨고 소지품을 훔쳐가는 사건 발생

◦ 야간에는 도심 변두리, 인적이 드문 곳을 도보로 이동하기에 위험하며, 지하철 날치기 및 택시기사에 의한 위조지폐 사기 주의 필요

- 고속버스 정류장 및 공원 등에서 가방 등을 강취당하는 사례가 있으므로 지나치게 호의를 보이는 사람이나 옷에 이물질을 묻히면서 접근하는 사람에 대한 주의 필요

- 단체 이동시 호텔로비에서 Check-in 대기 중 가방을 분실하는 사례가 있으며, 여성이 포함된 사기단이 많아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주의 필요

◦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심 상가 중심지역에 불법노점상(일명 만테로 manteros)이 아르헨티나 경기불황을 틈타 급증하고 있는데 Macri 정부 들어 대대적으로 단속 중

2. 노조현황 및 사회보장 제도 가. 노동법 및 노조현황

◦ 노동자 총연맹(CGT: Confederación General del Trabajo) 등 다수

노조가 1930년대 이래 설립되어 활동 중이며, 정치, 사회적 영향력 행사

◦ 아르헨티나 정부는 노동시장의 유연성 확보를 위해 2004년 3월 에 노동법(법률 제 25877호) 개정

- 근로자 수습기간을 180일에서 90일로 축소

- 수습기간인 근로자는 15일전 통지 조건으로 해고 보상금 없이 해고 가능 - 5년 이상 근속 근로자 해고 시 2개월 전 통지 필요 (5년 이하는

1개월 전 통지)

- 해고 보상금은 근무 연수 당 1개월 분 급여 지급(5년 근속인 경우 5개월 분 급여)

나. 사회보장제도

◦ 사회보장세율은 고용주 23%, 근로자 17%이며, 고용주가 근로자 부담액을 원천 징수하여 납부

※ 고용주의 사회보장세율 부담 내역

- 연금기금(11.7%~14.88%), 가족수당(4.4%~5.56%), 실업수당(0.89%~1.11%), 의료보험(6.0%), 산재보험(0.5%~5.0%)

- 고용주와 근로자의 사회보장세 부담액 합은 최고 4,800페소로, 이를 초과할 때는 4,800페소만 지급

- 근로자의 선택에 따라 사회보장세 중 의료보험 부담액(9%) 한도 내에서 본인이 원하는 민간 의료보험 선택 가능

3. 문화

가. 문화적 특징

◦ 음식문화에 대한 자부심

- 아사도/Asado : 전통 아르헨티나 음식으로 미국의 바베큐와 유 사하며 Asador라는 기구로 조리된 소고기를 비롯한 육류가 Parilla이라는 철판(석쇠)에 놓여 계속해서 나오는 것. 보통 소의

각종 부위들과 아르헨티나식 소시지와 순대, 구운 치즈와 구운 야

추정. 1880년대에 아카데미와 극장이 생겨났고, 연극, 사르수엘 라(스페인 음악극) 등에서 배우들은 탱고음악을 부르고, 탱고를 추기 시작. 변두리 음악이었던 탱고는 조금씩 도시 중심으로 확장되고, 발전을 거듭해 유럽까지 건너가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음악과 춤으로 세계유수의 문화장르로 자리매김. 탱고음악가로는 Astor Piazzolla, Carlos Gardel이 유 명하며, 2009년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

“픽션들(Ficciones)", "알렙(El Aleph)", "둘로 갈라지는 길들의 정 원(El jardín de los senderos que se bifurcan)" 등이 주요 작품

있어서는 보수적이나 이로 인한 부당한 차별에 대해서는 비판적이며, Latinoamericano de Buenos Aires), 부에노스 아이레스 현대미술 관(Museo de Arte Contemporáneo de Buenos Aires), 현대예술관 (Museo de Arte Moderno), 국립장식미술관(Museo Nacional de Arte Decorativo), 라틴아메리카예술박물관(Museo de Arte Latin americano de Buenos Aires) 등

※ 아르헨티나는 영화 소비율이 매우 높은 국가 중 하나이며, 라틴 아메리카 영화 내 주요 영화 제작 국가임. 영화전문매체 ‘Ultracine’에 따르면, 2017년 아르헨티나 자국 영화 입장권은 4,759만장이 판매되었음. 빌리 (Village), 호이츠(Hoyts), 씨네마크(Cinemark), 쇼케이스(Showcase)와 같은 4개의 대형 체인이 60%의 시장 점유율 차지

◦ 문화 센터: 소규모 지역 문화 센터 36개, 대규모 문화센터 백 여개 레콜레타 문화센터(Centro Cultural Recoleta), 보르헤스 문화센터

(Centro Cultural Borges) 등

다. 주요 국제행사

◦ 영화제 : ‘마르 델 플라타 국제 영화제’ (Festival Internacional de Cine de Mar del Plata, 11월),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 독립 영화제 (BAFICI;Buenos Aires Festival Internacional de Cine Independiente, 3월)

◦ 공연예술제 :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 페스티벌 (FIBA; Festivales Internacional de Buenos Aires, 격년 10월), 비엔날 데 퍼포먼스 (Bienal de Perfomance, 격년 5월),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 재즈페스 티벌 (Festival internacional Buenos Aires JAZZ, 11월)

◦ 도서전 :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 도서전 (Feria Internacional del Libro, 4월, 중남미 최대 규모)

◦ 미술전 : 부에노스 아이레스 현대 미술전 (ArteBA, 5월, 상파울로 비에날레와 함께 중남미 최고 권위 미술전 중의 하나로 평가)

4. 교육제도

가. 개관

◦ 아르헨티나 모든 국민은 교육받을 권리가 있으며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연방정부와 지방 정부가 공동책임

◦ 의무교육은 Preescolar 과정(5세 예비 초등과정) 1년, 초등과정 (Educación Primaria) 6~7년, 중·고등과정(Educación ecundaria) 6~5년으로 총 13년

- 유치원수 및 학생 수 : 20,753개 1,964,648명(’17년 기준)

공립 16,152개, 사립 4,601개(’17년)

◦ 초등교육(Educación Primaria)

- 6-11(12)세까지 6~7년의 의무교육 과정

- 초등학교 수 및 학생 수: 22,951개 5,021,493명(’17년 기준)

공립 19,047개, 사립 3,904개(’17년)

◦ 중등교육(Educación Secundaria)

- 기본 5~6년으로 한국의 중·고등학교 과정에 해당

- 본인의 희망에 따른 대학 진학 또는 사회진출을 위한 준비 과정

- 중․고등학교 수 및 학생 수 : 13,473개 4,368,096명(’17년 기준)

공립 9,543개, 사립 3,930개(’17년)

◦ 고등교육과정(Educación Superior)

- 한국의 대학과정에 해당하며, 대학 졸업 시 학사학위 수여 - 철저한 학점제로 운영되며 졸업률(30% 전후) 저조

- 학교 수 및 학생 수 : 130개 2,559,282명(’17년 기준)

국공립 66개, 사립 64개(’17년)

< 재아르헨티나 동포교육 현황 >

☐ 아르헨티나 한국학교(Instituto Coreano Argentino)

◦ 주요 연혁

- 대한민국정부 학교설립인가(초등) : 1993. 8. 7 - 아르헨티나한국학교 개교 : 1995. 1. 23

- 아르헨티나한국학교 병설유치원 개원 : 1996. 8. 31 - 아르헨티나한국학교 현지과정 개교 : 1998. 9. 10

- 2017학년도까지 초등학교 18회 301명, 유치원 20회 547명

졸업생 배출

◦ 학생 현황(2018)

- 유치원 : 2세아 부터 5세아 까지 7개 학급 100명 - 초등학교 : 1-7학년 7학급 113명

- 부설 토요한글학교 : 매년 200명 정도

◦ 시설 현황

- 교지 1,468.6㎡, 건축면적 1,132.88㎡, 건물연면적 3,855.01㎡

◦ 교직원 현황

- 병설 유치원 : 현지인 유치원장, 교사와 보조교사 총 26명 - 초등학교 : 파견교장 1명, 현지교장 1명 포함 총 22명 - 한국교사와 현지교사가 별개 과정 운영

◦ 교육과정 운영

- 연간 수업일수 : 180일 내외로 현지 정부의 기준에 따름

- 주당 수업시수 : 오전 현지과정 25시간, 오후 한국과정 25시간 총 50시간

- 현지 과정 : 스페인어, 기술, 지리 등 현지 교육과정 운영 - 한국 과정 : 국어, 영어, 체험활동 등 한국과정 운영

- 부설 토요한글학교 : 매주 토요일 9:00 ∼ 13:00 까지 수업

☐ 아르헨티나 한글학교

◦ 개 관

- 1974년 신성교회 한글학교를 최초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증가

- 1974년 신성교회 한글학교를 최초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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