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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약사

문서에서 아르헨티나 개황 (페이지 47-50)

◦ 1875년 이후 곡물과 육우 수출 및 영국과 프랑스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비약적인 경제 발전 시작

- 1880년-1905년간 연평균 8% 성장, GDP 7.5배 증가를 달성하 였으며, 1890년-1939년간 1인당 소득은 프랑스, 영국 및 캐나다 수준 유지

◦ 1929년 대공황 이후 농산물 수출이 정체됨에 따라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한 외향적 경제성장에서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한 내향적 경제성장으로 전환

- 1929년 소고기 대유럽 수출량은 1924년 대비 1/3로 하락

- 소비재를 중심으로 한 수입대체산업 발전을 위해 관세 인상,

수입 통제정책 도입

◦ 1947년 Perón 대통령이 경제의 다양화 및 자립도 확대를 위한 산업화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농축산물 수출 위축

◦ 1962년 집권한 군사정부는 국영기업 축소, 사회복지관련 지출삭감, 자율 가격제도 도입 등 자유개방정책을 추진하였으나, 빈번한 쿠데타와 정권교체로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 실패

- 폐쇄적 경제정책으로 1960년대 평균 관세율은 84%에 달하고 수출액은 GNP의 2%에 불과

- 경제 실정으로 경제력 급감(1950년 아르헨티나의 1인당 소득은 스 페인의 2배였으나 1975년에는 스페인이 추월. 1950년대 일본 대비 3배의 1인당 소득을 기록하였으나 1980년대 초반에 상황 역전)

◦ 1983년 출범한 민간정부는 물가안정에 주안점을 두고 공산품 가격 동결, 공공요금 단계적 인하, 국영기업 민영화 촉진 등을 실시하 였으나 초인플레이션(1989년 4,900%) 극복 실패

◦ 1989.7월 취임한 Menem대통령은 국내적으로는 전기, 철도, 수도, 석유, 항공 등 주요 국영기업 민영화, 행정규제 완화, 재무구조 개선, 달러 대 페소가치를 1대1로 묶은 고정환율정책(1991년) 추 진과 동시에 대외적으로는 외국인 투자촉진, 시장개방 등 신자유 주의 경제정책 실시

- 그러나 인위적 고정환율정책으로 인한 지속적인 무역적자 및 임기 후반부의 방만한 경제운영으로 재정적자 확대 초래

◦ 1999.12월 취임한 De la Rúa 대통령은 정부구조개혁 및 세수확대를 통한 재정적자 축소를 도모하였고, 2000.12월 IMF 구제금융 지원 에도 불구, 2001년 하반기에 재정적자 누적, 외채 과중 등으로 국제 신뢰도가 급속히 하락

- 2001.12.1 예금인출 억제 및 해외송금 제한, 경제달러화를 골자로

하는 긴급조치 발동에도 불구, 예금대량인출, 국가위험지수 급등,

협상 타결 등 국제신용시장에 대한 접근성 확보를 위한 노력

구 분 단위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경제성장률 % 4.0 -5.9 10.1 6.0 -1.0 2.4 -2.5 2.7 -1.8 2.8

GDP 억USD 3,615 3,329 4,236 5,301 5,459 5,520 5,263 5,947 5,548 6,375 1인당 GDP USD 8,953 8,161 10,276 12,726 12,969 12,976 12,245 13,698 12,654 14,402 물가상승률(정부) % 7.2 7.7 10.9 9.5 10.8 10.9 23.9 26.9 - 24.8 물가상승률(민간) % 23.5 15.0 25.8 22.8 25.6 28.4 38.5 27.0 41.0

대달러환율 페소 3.16 3.73 3.91 4.13 4.55 5.46 8.12 9.27 14.78 18.55

실업률 % 7.3 8.4 7.3 7.2 7.2 7.1 6.9 5.9 8.5 8.7

외채규모 억USD 1,297 1,336 1,266 1,395 1,365 1,465 1,454 1,734 1,904 2,160 총외채/GDP % 36.8 41.4 30.9 27.1 25.6 27.1 28.2 30.2 35.7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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