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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현황

○ 2011년 기준 장류 생산량 61.8만 톤, 출하액 9,822.5억 원으로, 전년대비 생 산량 12.3%, 출하액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장류는 지속적인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국내시장의 포화로 인해 해외시장 개척이 필요한 상황임.

간장류 12.5% 순으로 나타남.

○ 장류의 생산현황을 살펴보면, 생산능력 3,471.3천톤, 생산량 618천 톤, 생산 액 7,442.6억 원임.

- 충남은 생산능력 32.5%, 생산량 24.7%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남. 또한, 생산액은 충남이 전체 생산액의 2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북 25.0%, 경기 17.0%순 임.

- 광주‧전남 지역의 생산현황을 살펴보면, 생산능력 74천 톤(2.1%), 생산 량 29천 톤(4.7%), 생산액 318억 원(4.3%)임.

○ 장류의 출하현황을 살펴보면, 출하량 5,441.6천톤(생산량의 88.0%), 출하 액 9,822.5억원, 수출량 25.5천톤, 수출액 30,945천달러임.

- 충남은 전국 출하량의 26.7%, 출하액의 30.4%, 수출량의 19.7%, 수출액 의 24.2%를 차지하고 있음.

- 전북은 수출량의 43.8%, 수출액의 41.5%를 차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장 류 제품을 수출하는 것으로 나타남.

- 광주‧전남은 전국 출하량의 5.1%, 출하액의 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 타남.

표 2-3. 장류의 생산 및 출하현황, 2011

-부 산 97,791 23,786 29,100,225 18,384 42,034,410 1,097 969,374 대 구 49,995 26,311 23,191,283 25,600 31,982,655 - -인 천 1,867 2,285 2,814,534 2,442 3,491,442 - -광 주 9,759 1,718 3,424,299 1,579 4,004,244 9 56,700 대 전 238,391 7,353 13,732,269 11,774 20,891,605 269 382,673

울 산 339 299 252,360 56 233,829 -

-강 원 53,087 17,051 15,449,487 16,681 18,108,040 17 15,147 경 기 574,606 131,161 126,871,550 112,699 187,709,585 5,432 6,042,438 충 북 126,927 13,615 27,307,030 7,507 17,693,347 954 1,401,286 충 남 1,128,898 152,822 193,166,372 145,277 298,891,377 5,036 7,483,340 전 북 626,410 129,108 186,265,326 97,005 227,798,825 11,143 12,847,019 전 남 64,618 27,395 28,429,400 26,253 27,286,990 573 875,908 경 북 106,020 22,005 41,907,259 21,166 45,981,482 25 180,358 경 남 391,006 62,860 50,475,587 57,449 54,233,489 980 691,019

제 주 587 124 1,137,425 105 956,819 -

-계 3,471,273 618,083 744,257,578 544,162 982,250,093 25,535 30,945,262 자료: 식약청.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 생산실적 보고가 있는 전국의 장류업체는 총 1,548개 업체로, 경북이 14.2%로 가장 많고, 다음이 경기, 전북, 경남 등의 순으로 나타남.

- 광주‧전남지역에 소재한 장류업체는 178개 업체로, 전국의 11.5%를 차 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표 2-4. 전국 시도별 장류업체현황

단위 : 개소

시도별 업체수 비율(%) 시도별 업체수 비율(%)

서울 28 1.8 경기 218 14.1

부산 35 2.3 충북 142 9.2

대구 34 2.2 충남 122 7.9

인천 20 1.3 전북 209 13.5

광주 19 1.2 전남 159 10.3

대전 19 1.2 경북 220 14.2

울산 6 0.4 경남 166 10.7

강원 129 8.3 제주 22 1.4

계 1,548 100.0

자료: 식약청.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2.1.2. 전망

○ 장류 시장은 외식시장의 확대와 전통장류 감소로 인해 소폭 성장에 그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 최근 연간 10% 이상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냉장장류와 혼합장 시 장의 성장이 기대됨.

○ 낫토, 미소된장 등 일본 식품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점과 미래 소비자인 젊 은 계층이 이들 식품과 친숙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식품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와 부합하는 웰빙 장류 제품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전통장류 소비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입확대 의향을 조사한 결 과 구입을 확대하겠다고 응답한 계층이 45.7~48.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 나 전통장류의 수요 증대도 지속될 것으로 보임(최지현 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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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으로 선호도가 상승, 한류의 영향 등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표 2-7. 지역민속주 주종별 생산 추이

2.2.1. 전망

○ 전통주 시장은 막걸리 위주의 성장이 예상되며, 특히 막걸리 시장은 기존의 페트병 이외에도 용기와 맛, 성분 등에 있어서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군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됨.

- 쌀 스파클링 막걸리, 칵테일 막걸리 등 기능성 막걸리 제품의 개발이 더 욱 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져 해당 업체간 수 요 선점 싸움 또한 가열될 것으로 전망됨.

○ 막걸리의 건강지향 성분에 대한 연구도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며, 건강성분 에 대한 과학적 입증은 시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 망임.

- 항암, 소염, 혈전용해효과 외에도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이르는 다양한 건강 기능성에 대한 연구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 막걸리 이외의 전통주는 새로운 아이템을 찾지 못해 시장 확대를 기대하기 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업계의 다양한 마케팅 활 동이 전개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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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현황

○ 절임류는 무, 배추 절임, 인삼절임, 홍삼절임, 당절임류가 대부분으로 2011 년 기준 생산량 23여 만 톤, 출하액 3,882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남.

그림 2-3. 절임류 출하액 변동추이

자료: 식약청.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 절임류 품목별로 일반 절임류가 전체 출하액의 84.6%를 차지했고, 기타로 는 인삼절임, 홍삼절임, 당절임 등이 있음.

○ 절임류의 생산현황을 살펴보면, 생산능력 842.7천 톤, 생산량 234.2천 톤, 생 산액 3,861.4억 원임.

- 경기는 생산량 20.3%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남. 또 한, 생산액은 경기가 전체 생산액의 20.2%를 차지하고 있으며, 충남 20.1%, 경북 16.3% 순 임.

- 광주‧전남지역은 전국 생산능력의 9.6%, 생산량의 7.6%, 생산액의 10.0%를 차지하고 있음.

○ 절임류의 출하현황을 살펴보면, 출하량 198.4천 톤(생산량의 84.8%), 출하 액 3,882.8억 원, 수출량 1.7천 톤, 수출액 4,382천 달러 임.

- 경기는 전국 출하량의 22.6%, 출하액의 23.2%를 차지하는 등 전국에서 출하액이 가장 큰 지역으로 나타남.

- 광주‧전남지역은 전국 출하량의 8.9%, 출하액의 10.3%를 차지하고 있음.

표 2-9. 절임류의 생산 및 출하현황, 2011 -부 산 28,025 4,674 6,705,374 4,641 8,477,062 2 8,030 대 구 10,085 2,734 6,114,967 2,241 6,476,702 - -인 천 23,350 10,010 9,786,179 9,152 10,018,784 373 892,510 광 주 11,981 1,240 3,604,377 1,222 4,250,428 - -대 전 2,331 1,426 2,162,141 1,425 2,501,946 1 3,585 울 산 893 465 924,750 461 759,419 4 397,467 강 원 65,106 23,622 33,170,182 18,582 27,837,118 672 1,042,784 경 기 148,707 47,637 78,129,831 44,785 90,222,218 31 146,028 충 북 40,181 14,667 15,044,358 18,537 28,229,387 80 315,852 충 남 246,956 38,697 77,449,523 32,610 73,563,038 246 350,758 전 북 45,548 19,031 27,564,868 13,006 31,539,765 2 8,021 전 남 68,939 16,542 34,911,518 16,470 35,885,523 273 835,577 경 북 72,762 36,290 63,070,709 20,093 40,625,289 22 178,574 경 남 67,173 12,040 18,184,907 10,206 15,523,217 19 123,492 제 주 2,826 831 1,219,971 806 1,403,203 22 79,414 계 842,718 234,160 386,137,572 198,464 388,275,726 1,748 4,382,092 자료: 식약청.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 생산실적 보고가 있는 전국의 절임업체는 총 1,394개 업체로, 경기가 16.7%

로 가장 많고, 다음이 전남, 전북, 충남 등의 순으로 나타남.

- 광주‧전남지역 소재 절임업체는 203개로, 전국의 14.6%를 차지하는 것 으로 나타남.

표 2-10. 전국 시도별 절임류업체현황

그림 2-4. 젓갈류 출하액 변동추이

자료: 식약청.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2.4.1. 현황

○ 젓갈류는 젓갈, 액젓이 대부분으로 2011년 기준 생산량 122만 톤, 출하액 2,82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남.

○ 출하액은 2008년 2,432억 원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건강함 삶에 대한 인 식이 강해지면서 고염식품에 대한 소비 감소와 수산물 생산량 자체의 감소 등 복합적 원인의 작용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2011년은 전년대비 40.7% 증가함.

○ 젓갈류 품목별로 액젓류(조미액젓 포함)가 전체 출하량의 70.0%를 차지하 였으나, 출하액은 젓갈류가 70.5%로 액젓류에 비해 젓갈류가 고부가가치 제품임을 알 수 있음.

○ 젓갈류의 생산현황을 살펴보면, 생산능력 505.4천 톤, 생산량 122.5천 톤, 생

-부 산 10,003 4,869 40,690,482 3,350 23,385,226 1,388 18,264,232

대 구 443 53 768,246 52 1,009,641 -

-인 천 27,863 2,479 12,393,994 2,265 13,380,328 5 60,040

광 주 355 155 385,610 155 526,163 -

-대 전 110 42 299,788 37 364,076 -

-울 산 3,720 1,291 1,778,046 1,284 2,300,969 - -강 원 18,309 5,499 69,558,596 5,220 48,549,260 224 2,372,337 경 기 186,022 22,020 26,328,928 15,282 31,413,233 155 505,457

충 북 1,725 658 825,804 642 1,013,746 -

-충 남 160,190 42,860 52,887,072 39,178 61,125,689 824 1,019,720 전 북 4,472 1,769 5,718,465 1,561 6,475,248 3 31,084 전 남 33,176 15,891 36,472,880 12,445 38,257,467 87 764,397 경 북 15,688 8,278 15,629,149 7,853 29,793,801 172 1,342,158 경 남 22,952 9,739 15,643,996 9,062 17,500,855 10 153,921 제 주 19,610 6,627 5,426,265 4,039 4,944,643 - -계 505,400 122,484 286,352,844 102,670 282,066,742 2,867 24,513,346 자료: 식약청.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로 가장 많고, 다음이 전남, 충남, 강원 등의 순으로 나타남.

- 광주‧전남지역 소재 젓갈업체는 103개로, 전국의 15.8%를 차지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남.

표 2-13. 전국 시도별 젓갈류업체현황

단위 : 개소

시도별 업체수 비율(%) 시도별 업체수 비율(%)

서울 16 2.5 경기 42 6.4

부산 51 7.8 충북 10 1.5

대구 8 1.2 충남 97 14.9

인천 21 3.2 전북 44 6.7

광주 5 0.8 전남 98 15.0

대전 3 0.5 경북 41 6.3

울산 11 1.7 경남 128 19.6

강원 58 8.9 제주 20 3.1

계 653 100.0

자료: 식약청.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2.4.2. 전망

○ 젓갈을 선호하는 노령인구의 증가,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실버 세대의 구매 력 증가, 주 5일제, 레저생활 등 식생활 여건 변화에 의한 편의부식의 수요 증가, 웰빙 지향, 식도락, 전통식품 유행 추세 등 소비기반의 변화에 의해 점차 소비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 제품별로는 양념을 하지 않은 전통젓갈보다 양념젓갈의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그림 2-5. 식초류 출하액 변동추이

자료: 식약청.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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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현황

○ 식초류는 조미용과 음용으로 구분되며, 조미용 발효식초는 2007년 이후 감 소 추세였으나 이후 다시 증가하여 2010년 기준 출하액은 612억으로 전년 대비 20.1% 증가함.

○ 품목별로 과일식초와 곡물식초는 대폭 감소한 반면, 주정식초는 급증하여 2007년 10억여 원의 출하액은 2010년 410억여 원으로 3,890% 증가함.

○ 음용식초는 기능성이 소개되면서 시장 규모가 2005년 90억 원에서 2010년 1,000억 원으로 2005년 대비 1,01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식초류의 생산현황을 살펴보면, 생산능력 172.1천 톤, 생산량 67.8천 톤, 생 산액 428억 원임.

것으로 나타남.

-부 산 19,525 4,742 2,531,929 4,393 3,522,080 136 140,852

대 구 2,228 444 832,804 452 984,873 -

-경 기 76,385 33,880 18,822,531 36,730 36,257,599 274 240,591

충 북 187 46 87,073 17 67,090 -

-충 남 2,644 930 281,006 9,288 5,744,501 - 2,283

전 북 984 28 2,096,458 295 1,070,241 -

-전 남 626 33 190,520 23 142,043 -

-경 북 48,406 18,920 12,883,600 12,584 8,168,669 - 2,076 경 남 8,948 1,515 1,215,291 1,462 1,075,389 2 4,324

제 주 80 20 5,796 20 7,245 -

-계 172,092 67,766 42,824,749 71,957 63,078,204 412 390,126 자료: 식약청.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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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김치산업 규모

○ 김치 등 절임식품 제조업의 생산액은 2010년 기준 1조 1,651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감소함.

○ 절임식품 생산액은 2000년 4,850억 원에서 2010년 1조 1,651억 원으로 연평 균 9.2% 증가, 다른 식품제조업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보임.

표 2-15. 김치 및 절임식품 제조업 생산액 추이

단위 : 억원 2000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과‧채

절임식품 4,850 8,503 8,950 9,749 10,556 11,883 11,651

김치 - - - 7,541 7,993 9,455

-김치(추정) - - - 8,582 9,096 10,760

-자료: 이용선‧박규은. 2011. 김치산업의 중장기 발전전략.

○ 김치제조업 생산액은 2009년 기준 9,455억 원이며, 김치가 절임식품 생산액 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7년 77.4%에서 2009년 79.6%로 상승하였음.

- 이상에서 제시된 생산액은 10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 통계청의「광 업‧제조업조사」통계 수치로, 국내 김치업체의 71%가 10인 이하의 소규 모 업체인 점을 감안하여 국내 김치산업 생산액을 추정할 필요가 있음.

- 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의「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2008년 과 2009년 김치류의 종업원별 매출액 자료를 이용하여 1~9인 업체의 평균 매출액을 산출, 여기서 산출된 비중을 적용하여 전체 김치제조업 생산액을 추정함.

1조 760억임.

○ 시장 규모는 소매시장 기준을 의미하며, 김치 생산액에서 도소매 유통마진 을 적용하여 김치 시장 규모를 산출할 수 있음.

- 세계김치연구소(2011)의 김치제조업체 조사결과 소매가가 출고가에 비 해 평균 23%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적용함.

- 김치시장 규모는 2007년 1조 556억 원, 2008년 1조 1,188억 원, 2009년 1조 3,235억 원으로 추정됨.

2.6.2. 김치 종류별 시장규모

○ 김치 수출액과 수입액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국내 김치 시장에서 수출과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10~1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

○ 물량기준으로 수입김치는 국내 김치 생산량의 30~40%로, 외식업소의 수 요가 많아 수입 물량이 많은 것으로 판단됨.

○ 물량기준으로 수입김치는 국내 김치 생산량의 30~40%로, 외식업소의 수 요가 많아 수입 물량이 많은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