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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승만 대통령이 LA TIMES의 한국 정치 관련 사설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의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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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 1960년 2월 15일 서한종류 일반 서한

철 명 서한철(경제 지원 관련 - 미국인 Mr. O.H.P. King) 수 신 건 명 Editor, The Times Los Angeles(O.H.P. King) 발 신

이승만 대통령 관련 서한ChapterⅡ

만약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그의 모스크바 여행 중에 서울에 잠시 머물러야 한다면,[만약 그가 그 경솔한 여행을 계속하기를 고집한다면] 아마도 그는 거기에 있는 유엔군[두 개의 미(美)사단을 포함 한]이 비무장지대 근방에 있는 새롭게 패인 공산주의자들의 벙커와 진지들에 대하여 무엇을 해야 할 지 제안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승만 박사가 우리에게 말했지만 우리가 현 상태에 안주하여 무시 했었던, 1949~50년대 38도선을 따라 구축된 붉은 군대[the Red military]에 의한 위협들로서 초창 기의 공화국을 위협하고 있는 또 다른 휴전협정 위반 행위들에 대해서 말입니다.

편집자 : 극동에 관한 강사로서-- Beverly Hills의 Gertrude Purple Gorham은 저의 대리인입니 다.-- 그리고 일본과 한국에서의 전직 연합 통신사[Associated Press]특파원으로서—저는 스스로 이들 국가의 현재 발전 현황에 대한 정보통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승만 박사의 조언가로서 삼 년 이상을 보냈으며, 그를 가장 대단한 인물이자 이 세기에 가장 중상모략 된 인물로서 고려하고 있습니 다. 저는 1949년 초에 처음으로 한국 땅에 발을 디뎠고 1958년까지 매년 왕래하여왔으며 이번 여름 에 저는 AP에서 다룬 바 있던 그 비극적인 전쟁 발발 1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다시 갈지를 고민 중입 니다.

이승만 대통령 관련 서한ChapterⅡ

이승만 대통령 관련 서한ChapterⅡ

1960년 3월 13일 Editor, The Times Los Angeles

Sir,

저는 “Letters to the Editor”의 엄청난 양 때문에 그것들 모두를 싣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의견을 표출한 그 편지들이, 특히 허위거짓의 Times지 사설의 근거가 되었을 때 에는, 그 사실에 있어 나타난 오류를 대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한 달 전 귀하의 사설인 “The Continuing Tragedy of Korea”와 2월 14일 날짜로 수정되었으 나 여전히 발간되지 않은 저의 책에 관해 언급코자 합니다.

그 사설은 은연중에 대한민국[ROK] 대통령 이승만이 고압적으로 민주주의와 자유정부를 위해 원 조된 비용으로 그 스스로의 권력을 영속시켜 온 것처럼 나타내고 있으며 반대편 지도자들은 교수형 에 처하거나 가택연금을 당하는 것처럼 표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자유 한국은 양당제가 체계가 없 는 것처럼 보입니다.

공정하게 말해서 1949년 창립 이래 대한민국에서의 매 국가적 선거는 책임 있는 UN 위원회들 [United Nations officials]에 의해 감독되거나 관찰되어 왔음은 잘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인민의 의지로서 승인되었습니다. 세상의 어느 다른 정부도 자발적으로 그러한 유리집[a glass house]처럼 운영되지는 않습니다.

은연중에 이승만 박사가 마치 라틴 공화국들[the Latin republics]을 간신히 흉내 낸 것처럼 묘사하 거나 또는 옹졸한 폭군으로서 행동한 것처럼 표현한 것은 그의 정치적 반대자들의 편향된 비난을 앵 무새처럼 흉내 낸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승만 박사가 이따금씩 국회[the National Assembly]를 무뚝뚝하게 다뤄왔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승만을 제외한 단원제의 조직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그 는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가 균형 있게 분리되어 있으며 대통령을 선출하는 인민들과 입법적 권위를

29 LA TIMES의 이승만 대통령 비판 기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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