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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 수출 확대를 위한 민관합동사업

문서에서 2016 공공기관 협업 우수사례집 (페이지 86-93)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힘을 모아 더 쉽게, 더 많이 제공하여 소비재 수출 확대 (공공) KOTRA는 해외바이어 발굴,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국내유망기업 발굴 (민간) 무역협회는 B2C 오픈몰마켓 입점 및 한국산 정품인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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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업 단계별 지원 시스템

임원급 정기협의회를 통한 협업 동력 확보

3개 기관장이 MOU를 체결하여 협업사업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협업과제 도출을 통한 고객지원을 위해 임원급 협의회 및 공동지원기업(e-Power 300) 발족식을 2015년 말부터 2016년 초에 걸쳐 연이어 개최하였다.

임원급 협의회

협의회 내용 협의회 구성

쉒1차 임원급 협의회(’15.10.23)

- (협업과제 도출) 지원 기업, 지원 방법 등 협의 쉒2차 임원급 협의회(’16.1.6)

- (액션플랜 수립) 기관별 사업조정, 공동목표 등

※ 공동 지원기업(e-Power 300) 발족식(’1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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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ower 300 위촉식(’16.2)> <한중FTA 종합대전 e-Power 300 쇼케이스(’16.2)>

▼ 주요 사업 내용

대표협업사입 『한-베트남 소비재 대전』 개최

2016년 11월 호치민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는 한-베트남 소비재 대전이 개최되었다.

B2B 상담회에 국내기업 50개, 바이어 200개사가 참가하였으며, B2C 판촉전에 국내기업 200개사 및 이마트, 현지대표 유통망인 LAZADA 등이 참가하여 총 1,000개 품목에 대한 상담이 진행되었다. 또한 베트남 어린이용 오토바이 안전모 1,950개를 기증하는 CSR행사도 진행되었다.

B2C 판촉전을 통해 총 8만4천달러 매출이 발생하였고, B2B 상담회를 통해 총 52백만 달러의 상담이 이루어졌기에 추후 지속적으로 성과창출이 기대된다.

빾91 O2O 상담회에 참가하였다.

한중 FTA종합대전 소비재관 참가를 통해 중국 측 구매담당자 및 한국사무실 대표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여 2016년 3월, 중국시장 첫 수출에 성공하기에 이르렀다. 초도수출 15,240달러 이후 온라인몰 Kaola.com 입점에 성공하는 등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재가 대한민국 수출 주력품목이 되는 날까지

e-Power 300기업 설문조사 결과, 선전 이후 사업 참여가 증가한 곳이 86%, 5회 이상 지속적으로 사업에 참가한 경우는 70%에 달한다. 3개 기관의 협업에 대해서 77%가 긍정적 으로 평가하였고 수출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도 71%에 이르렀다.

향후 기관별로 소비재 수출담당부서 외 교육연수부서 및 금융부서로 참가부서를 확대 하여 융합 협업모델을 확대해 나갈 뿐만 아니라, 유관 협회와 기관으로 협업의 외연도 확대하여 새로운 수출지원 사업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보다 많은 기관과의 연대를 통해 기관의 특화영역에 맞춰 차별화를 유도하고, 국내기업 역량단계별 맞춤형 사업으로 재편을 추진하여 소비재가 대한민국 수출의 주력품목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

패키지式 지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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