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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문서에서 2016 공공기관 협업 우수사례집 (페이지 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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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지역경제활성화 프로젝트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조선업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산학연관 협업 지역경제화 활성화 플랫폼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프로젝트」 추진으로 일자리창출, R&D활성화, 지역중소기업 육성에 기여

문제점

조선업 불황 등으로 인한 고용난 대두, 지역대학의 R&D 인프라 부재로 인한 산학연계 기술개발 취약, 지역중소기업 자생력 부족으로 인한 줄도산 위기

협업방안

이전기관, 지역대학, 연구소,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산학연관 협업 플랫폼을 구축하여 창업지원 → R&D인프라 구축 → 지역중소기업 육성 선순환 생태계 조성

– (창업지원) 중진공, 경남TP 협업을 통해 예비창업자 지원 및 창업보육센터 구축 – (R&D지원) 경상대, 세라믹기술원 협업을 통해 R&D과제 확대 및 기술사업화 강화 – (지역중기지원) 경남TP, KTL과의 협업으로 중기제품구매 및 조선협력사 사업다각화 지원

빾51 협업효과

- (일자리창출)신규 창업 3개사 37명 고용창출, 고용유발효과 483명 달성 - (R&D인프라 확충) R&D과제 6 → 34개 추진 및 기술사업화 매출 166억원 달성 - (지역중소기업 육성) 조선업 → 에너지산업 신규진출 10개사, 중기제품 구매 1,070

억원(60% 향상)

지역 조선업 기자재업체 ○○산업(주)은 2014년 이후 조선업 불황으로 매출액이 30%

이상 감소하였다. 인력 구조조정을 시행하고 사업다각화를 모색하던 중 한국남동발전의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프로젝트를 통해 에너지산업 협력사로 진입함으로써 판로확대, 기술개발 등을 지원받아 사업다각화에 성공하여 부도위기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 매출 액이 약 10% 상승하게 되었다.

조선업 불황의 여파로 지역경제 침체,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 남동발전 본사가 이전한 진주를 포함한 경남권은 2014년 이후 대기업인 대우조선, STX조선에서부터 성동조선, SPP 조선 같은 중견기업까지 세계경기 여파로 극심한 경제 침체에 접어들었다. 관련업계 종사자들은 구조조정으로 인한 실업률 급증에, 조선기자재 중소협력사들은 매출 극감으로 인한 도산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프로젝트는 지방이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산학연관이 협업 하는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에너지 산업 기반의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이다.

빾53 조선산업 불황 등 지역경제 침체로 실업률 증가, 기업 매출감소 등

장기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추락을 에너지 산업 부흥으로 전환해 보자!

- 조선업 불황 등 전반적인 지역산업 부진으로 인한 고용난이 대두되고, 지역대학생, 취업준비생의 일자리 부재로 실업률이 증가세를 보일 뿐만 아니라, 지역대학의 R&D 인프라 부재로 산학연계 기술개발이 취약하여 지역산업 기술력 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었다.

- 조선업 등 지역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하청업체로 전락된 상황에서 기본 자생력이 취약하여 경기부진에 따른 줄도산 위기에 노출되어 있었다. 지역민 일자리창출, 지역 대학 R&D 인프라 확충, 지역중소기업 매출 증대 등의 지역민의 니즈를 이전기관, 공공기관이 나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했다.

에너지산업 기반의 산학연관이 협업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플랫폼을 구축하자!

- 2015년 경상대, 세라믹기술원, 경남테크노파크, 경상남도, 지역중소기업 등 산학연관 13개 기관이 보유한 특화된 역량을 결집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자

‘발전산업 육성지원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하였다.

-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계, 대학, 연구소, 공공기관, 지자체가 협업하는 산학연관 협업 플랫폼을 만들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름은 진주 남강의 옛 명칭과 친환경 에너지 산업벨트를 구축하는 의미로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라고 명명하였다.

- 이 플랫폼을 통해 산학연 융복합 R&D, 지역중소기업 성장육성 등 세 가지 중점사업을 활성화하여 창업기업 및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대학 및 연구소의 R&D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중소기업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였다.

빾55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드디어 지역 일자리 창출 성과를 달성하다

빾57 남동발전의 지역경제활성화 프로젝트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벤치마킹 대상이 되다

- 남동발전의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프로젝트가 성과를 내면서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타 공공기관으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 경상대학교 권순기 총장은 언론기고를 통해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프로젝트가 지역 경제 활성화 모범사례라고 격찬한 바 있다.

- 또한 이러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2016년 지역희망박람회에서 지역발전 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하였다.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는 지속가능한 지역경제활성화 모델로 거듭날 예정!

-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총괄협의회 및 실무협의회를 정례화 하여 협업기관과 네크워크 결속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창업지원 분야에서는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창업 3년차까지 확대하여 창업기업을 지원하여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며 ‘상생 기술 장터’를 활용하여 에너지 분야 특허기술을 지역중소기업에 이전을 확대하여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 산업연 융・복합 R&D분야에서는 R&D 인프라 및 기술사업화를 확대하고 R&D과제 별 전담 서포터즈를 운영함으로써 과제성공률을 높일 예정이다.

- 지역중소기업 육성분야에서는 조선업 지역중소기업의 에너지산업 진출을 지속 확대 하는 한편, KOTRA와 협업하여 해외동반진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발전소 유휴부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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