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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중소기업 해외진출의 꿈을 현실로

문서에서 2016 공공기관 협업 우수사례집 (페이지 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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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기술 중소기업 해외진출의 꿈을 현실로

글로벌 시장진출, 선택이 아닌 필수

- 지속되는 저성장 기조, 둔화된 경제의 활력 제고가 필수

- 하지만, 창업기업의 대다수가 해외정보・자금부족 등으로 해외진출을 사실상 포기 - 국내・외 다양한 지원기관들은 막상 대상기업을 찾는 것이 막막

국내・외 기관 간의 유기적 협업으로 “강점”을 극대화

- (기보) ICT, IoT 등 우수기술분야 7만여 개의 기업・평가정보와 부족자금 지원 - (협업기관) 미국, 유럽, 중국 등 현지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지원프로그램 제공

기술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유기적 지원체계

- 기술중소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국경 없는 협업체계 마련

- 투자유치, 기술이전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진출지원 프로그램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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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협업 환경으로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조직하다

해외진출 문턱에서 좌절하는 기술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NIPA, KIC 등이 힘을 모았다. 먼저, 단단하고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협업기관 간 조직과 인력을 공유하여 하나의 기관처럼 편안한 협업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유대 강화를 위해 서로의 사무실에 파트너 기관의 현판을 부착하고 상호 명예직원화 하였다.

또한, 기술보증기금은 예비 글로벌 기업 발굴과 해외진출 지원을 위하여 국내・외 6개의 새로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국내 기술 중소기업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문을 두드릴 때 협업기관인 KIC를 통해 미국, 유럽, 중국 현지거점을 통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동시에 국내에서도 다양한 현지진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대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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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ting) 등을 실시하였다. 트랙2의 경우 실리콘밸리에 14개 기업을 추천, 4개 기업이 현지에서 6주간 프로그램에 무상으로 참여하였다.

트랙3는 기술 중소기업의 기술이전을 통한 해외진출이라는 새로운 진출형이다. 세계지적 재산권기구(WIPO) 그린의 나이로비 프로젝트, CTCN의 기후기술 정보망 운영 등을 통해, 나이로비 프로젝트에 76건의 기술을 발굴하였고, 최종 9건의 기술이 참여하여 4건의 기술 이전 매칭이 진행되었다.

협업을 통한 One-Stop 해외진출, 새로운 글로벌 진출지원 모델로

협업을 통한 3 트랙 지원 노력은 창업기업의 미국 현지진출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는데, 창업기업인 A기업은 ’16년 4월 기술 금융 자금 5천만원으로 호텔 관리 앱을 창업한 후에,

빾107 이러한 기반에 힘입어, 글로벌 진출 지원과정에서 지역별 예비 글로벌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 지방소재 기업이 글로벌 유망기업인 K크로스보더의 약 70%를 구성하고 있으며 지원 금액의 81%를 차지하였다. 이로써 부가 가치와 고용창출, 그리고 연간매출 1조 5천억원 규모의 지역경기 부양유발 효과가 예상 된다.

중소기업의 글로벌 도약의 든든한 다리, 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지역의 기업과 기관, 서로의 동반성장을 꿈꾸며 금번 사업의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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