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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

2. 배경

1990년대까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중요한 농산물 생산국이었지만, 주요 대 두 수출국은 아니었다. 그러나 현재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각 각 2번째와 3번째로 큰 대두 생산국이다. 양국은 세계 대두생산의 50% 정도 차 지하고 있으며, 대두상품(대두, 대두박, 대두유)의 수출도 50% 이상을 차지한다.

* 본 내용은 2017년 FAO에서 발간한 Soybean prices, economic growth and poverty in Argentina and Brazil의 일부를 요약 및 번역하였음.

재배면적은 4,700만 ha로 세계 대두 재배면적의 40%를 차지한다. 한편, 일부 학 자들은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여러 남미국가가 포 함된 대두재배지역을 "대두 공화국"으로 부르며 하나의 통합된 경제공간으로 보고 있다(Turzi, 2011*; Giraudo, 2014**).

FAO보고서에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대두 생산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1990년대 이후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대두 생산과 수출의 강국이 되었는지 살펴본다. 양국은 대두 가치사슬의 구조, 21세기 초 국제가격의 상승이 거시경제에 미친 영향, 가격변동과 식량안보의 관계, 각국의 제도, 정책 환경(특히 대두의 가치사슬과 정부의 관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특징들이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산업화와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수입 대체전략을 도입하였다. 농업은 도시민에게 값싼 농산물을 제공하고, 산업의 발전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직·간접 정책을 통해 세금을 부과했다. 수출 쿼 터와 라이센스는 주요 농산품에 직접수출세와 함께 적용되었다. 농산물 투입재의 수입도 라이센스 등 여러 방법을 통해 규제되었는데, 농업부문은 비료, 농약, 국내 제조업체가 생산한 농기계를 세계 시장가격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구매했다.

1960년대 브라질 정부는 대두를 특별상품으로 선정했다(Warnken, 1999***). 이 는 외화지출을 줄이고 향후 외화를 늘리기 위해서였다. 브라질은 인구와 식량수요 가 급증했으며, 식물성 유지의 수입으로 외화의 비중이 커졌다. 브라질 정부는 국 내 대두생산 사슬을 지원하는 정책을 도입함으로써, 대두유 수입을 대체하기 위한 수단으로 국내 대두생산을 늘렸고 부가가치가 높은 농산물(특히 대두박)의 생산과 수출을 장려하였다. 둘째로 대두유는 브라질 저소득 가정의 가장 중요한 식량 중 하나로 소비자물가지수 산출에 큰 영향을 미쳤다. 결과적으로 브라질의 높은 인플 레이션 환경에서 대두유 가격은 식량안보에 중요했다. 따라서 정부는 식량가격을 낮추기 위해 저렴한 대두유의 국내공급보장정책을 지원했다. 또한, 국내 가금류 생 산을 장려함으로써 동물성 단백질 소비를 증가시키는 조치를 취했고 그 결과 대두

였다. 브라질의 주거지역과 농산물 재배지역은 대부분 동부와 남동부 연안을 따라 위치해 있다. 서부의 주들을 농산물 생산을 위해 개방하면서 정부는 Cerrado를 국 가경제에 통합하려고 하였다.

1960년대에 브라질 정부는 공적 자금 농업연구와 개발, 최저가격지지 보장, 생 산과 마케팅 융자프로그램, 농업 투입생산과 이용 보조금, 공공 인프라 프로그램, 조세정책을 포함하여 대두산업을 지원하는 정책들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또한 다 른 작물(밀, 커피, 사탕수수)을 대상으로 한 국가 프로그램이 간접적으로 대두 생 산증가에 영향을 주었다.

1970년대 초반, 인구와 소득증가로 인한 세계수요의 급증, 날씨로 인한 주요 곡 물, 유지류의 수확감소와 세계 재고의 감소로 인해 주요상품의 국제가격이 기록적 으로 상승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은 국내가격의 급상승에 대응하여 대두와 다 른 유지류에 대한 수출금지조치를 도입했으며, 나중에 수출 라이센스로 대체했다.

결과적으로 국제가격은 크게 상승했다. 대두가격은 1973년 6월 톤 당 293달러로 기록적으로 높았다(그림 1). 미국이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자로서의 신뢰를 잃으면 서 미국의 주요 수출시장 중 하나인 일본은 대두 수입을 위한 대안으로 브라질을 선택했고, 브라질의 신흥 대두산업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1970년 초 브라질 농가 는 국제시장의 수요증가에 대응하여 대두생산을 크게 늘렸다.

그림 1. 대두가격

(단위: 달러/톤) 700

600 500 400 300 200 100

0 2010 2012 2014

20082006

200420022000

199819961994

19921990

198819861984

19821980

197819761974

197219701968

19661964

19621960

1970년대 초반과 1980년대 말 사이에 브라질의 대두생산은 560만 톤에서 1,870 만 톤으로 약 235% 증가했다. 재배면적이 370만 ha에서 1,060만 ha로 증가한 것

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으며, 수확량이 ha당 1.460톤에서 1.756톤으로 20% 증가 한 것도 부분적으로 영향을 주었다(그림 2와 표 1). 재배면적과 수확량의 증가는 중서부지역의 저렴하고 풍요로운 땅으로 대두재배 확장을 가능하게 한 정부 정책 과 프로그램의 역할이 컸다. 중서부의 대두산업은 1970년대 초반 4%에서 1980년 대 후반 34%까지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이는 대두의 재배면적이 국가 총 면적의 5%에서 1980년대 말 31%까지 증가한 것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구체적으로 농장 의 규모가 커지고, 현대적인 재배 관행, 농약 사용의 증가로 인해 경제규모가 커졌 다. 반면, 남부지역은 생산량 증가는 수확 효율증가의 영향이 컸다.

그림 2. 브라질의 대두생산(1970~74년 평균=100) 1,500

1,000 500 0

1970-74 1975-79 1980-84 1985-89 1990-94 1995-99 2000-04 2005-09 2010-14 재배면적 생산량 수확량

표 1. 브라질의 대두생산

(단위: 백만 ha, 백만 톤, 톤/ha)

재배면적 생산량 수확량

1970-74 3.7 5.6 1.460

1975-79 7.7 11.7 1.539

1980-84 8.9 15.3 1.713

1985-89 10.6 18.7 1.756

1990-94 10.6 20.3 1.921

1995-99 12.0 27.5 2.294

헨티나는 이미 주요 옥수수와 밀 생산국이었다. 대두 생산량은 5만 9천 톤이었고, 재배면적은 3만 8천 ha에서 점차 확대되었다. 1979년 대두 재배면적은 200만 ha 이었고, 350만 톤의 대두가 생산되었다. 1970년대와 1980년대 사이에는 재배면적 과 생산이 크게 증가했다. 1980년대 말 재배면적은 420만 ha이었고, 생산량은 820만 톤이었다(표 2와 그림 3). 수확량도 1970년대 초 ha 당 1.461톤에서 1980 년대 말 2.022톤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 2. 아르헨티나의 대두 생산

(단위: 백만 ha, 백만 톤, 톤/ha)

재배면적 생산 수확량

1970-74 0.2 0.0 1.461

1975-79 1.2 2.2 1.987

1980-84 2.5 5.1 2.049

1985-89 4.2 8.2 2.022

1990-94 5.4 11.4 2.162

1995-99 7.4 16.5 2.261

2000-04 12.8 32.3 2.591

2005-09 16.9 43.6 2.645

2010-14 19.3 47.9 2.550

그림 3. 아르헨티나의 대두생산(1980~84년 평균=100) 1,000

800 600 400 200 0

1970-74 1975-79 1980-84 1985-89 1990-94 1995-99 2000-04 2005-09 2010-14 재배면적 생산량 수확량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대두생산의 급격한 성장은 높은 인플레이션, 과대평 가된 환율과 많은 외부 부채부담 등 불안정한 거시경제 환경 속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 수입 대체전략 조치의 일부는 이 기간 계속되었다. 아르헨티

나의 경우, 수출세는 국가예산지출을 위해 1982년에 도입되었다. 처음에는 18%로 설정했지만, 매년 다르게 책정했다. 1980년대 말, 농산물 수출세는 중앙정부 수입 의 20%를 차지했다(Barsky and Gelman, 2009)*.

1990년대 초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세계 대두시장에서 상당한 힘을 발휘하여 세계 대두 재배면적의 27%, 세계 대두 생산의 30%, 세계 대두 수출의 30%, 대두 유 수출의 86%, 대두박 수출의 70%를 차지했다. 1990년대 초반, 아르헨티나와 브 라질의 새 정부는 농업을 위한 중요한 조치(수출세 철폐, 양적 수출제한 철폐, 수 입된 투입농산물 관세 감축)를 포함한 시장개혁(pro-market reforms)을 시작했 다. 투입농산물에 대한 수출장벽 감축 또는 철폐로 인해 비료, 농약, 농기계 수입 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러한 경제정책의 개혁은 국제 상품가격의 전이를 원활하게 하여 생산비를 현저하게 줄이는 동시에 국내 생산자 인센티브를 늘렸다.

1996년과 1997년 대두가격 최고치는 각 각 톤 당 305달러와 295달러로 투자와 생산 확장에 강력한 인센티브를 제공했다(그림 1). 아르헨티나의 경우, 생산은 재 배면적의 꾸준한 확대로 인해 10년 동안 급증했다. 재배면적과 생산은 이 기간 두 배가 되었다. 대두의 재배면적은 1993년 580만 ha에서 시작하여 2000년 1,100만 ha에 이르렀다. 팜파스의 중심부에 위치한 대두 재배지역은 북부와 북서부로 확대 되기 시작했다.

대두 재배지역의 빠른 확장은 1990년대 후반 유전자변형(GM)대두의 도입과 함 께 진행되었다. 주요 농기업이 점진적으로 참여함에 따라 아르헨티나 농가의 GM 작물 도입도 크게 진전되었다. 미국과 아르헨티나의 기후가 비슷하기 때문에 미국 의 기술이 빠르게 아르헨티나로 이전될 수 있었다. 새로운 기술에는 GMO 종자, 글리포세이트(제초제 성분), 무경운 재배가 포함되어 있다(Barsky and Gelman, 2009; Regunaga, 2010**).

브라질은 중부지방의 토양, 열대 기후에 적합한 품종과 재배방법을 이용하여 대 두를 성공적으로 적응시키면서 수확량을 높였다. 1990년대에는 GM작물의 상업적

며, 2005년 법안의 몇 가지 조항을 개정하여 2007년 합법화했다.

이에 따라 대두박과 대두유 수출은 급증했다. 아르헨티나는 대두박 수출의 40%

정도 차지했으며, 대두유 수출의 50%를 차지했다(표 3, 그림 4, 5, 6). 브라질의 대두 수출은 1999년 2001년 사이에 평균적으로 천만 톤 증가했다. 브라질의 대두 제품 수출은 1990년대에 증가했다(표 4, 그림 4, 5, 6). 따라서 양국의 대두 생산 은 국내소비보다 빠르게 증가하여 수출증가와 미국의 수출시장 점유율 감소에 영 향을 주었다.

표 3. 아르헨티나의 대두상품 수출

(단위: 백만 톤, 백만 달러)

대두 대두박 대두유

1993 2.4 547 6.6 1,239 1.4 600

1994 2.9 690 6.7 1,146 1.5 859

1995 2.5 536 6.9 1,022 1.5 943

1996 2.1 588 8.3 1,984 1.7 901

1997 0.5 145 8.1 2,044 2.0 1,044

1998 2.9 650 11.4 1,741 2.4 1,478

1999 3.1 511 13.1 1,800 3.0 1,254

2000 4.1 778 12.9 2,169 3.0 942

2001 7.4 1,244 14.6 2,401 3.3 1,056

2002 6.2 1,119 16.2 2,561 3.4 1,346

2003 8.7 1,840 18.5 3,260 4.2 2,083

2004 6.5 1,740 18.0 3,598 4.3 2,336

2005 10.0 2,296 20.8 3,798 4.9 2,247

2006 7.9 1,779 24.0 4,363 5.7 2,790

2007 11.8 3,435 26.0 5,748 6.4 4,419

2008 11.7 4,583 23.3 7,129 4.9 4,896

2009 4.3 1,675 21.6 8,053 4.4 3,261

2010 13.6 4,986 25.0 8,195 4.9 4,136

2011 10.8 5,457 26.8 9,907 4.4 5,197

2012 6.2 3,192 24.0 10,549 3.8 4,320

2013 7.8 4,089 22.1 10,661 4.3 4,089

2014 7.4 3,777 24.7 11,841 4.1 3,468

그림 4. 세계 대두 수출 비중

(단위: %) 60

50 40 30 20 10

0 2014

2013

2012

2011

2010

2009

2008

2007

2006

2005

2004

2003

2002

2001

2000

1999

1998

1997

1996

1995

1994

1993

아르헨티나 브라질 아르헨티나+브라질

그림 5. 세계 대두박 수출 비중

(단위: %) 80

70 60 50 40 30 20 10

0 2014

2013

2012

2011

2010

2009

2008

2007

2006

2005

2004

2003

2002

2001

2000

1999

1998

1997

1996

1995

1994

아르헨티나 브라질 아르헨티나+브라질

그림 6. 세계 대두유 수출 비중

(단위: %) 100

90 80 70

표 4. 브라질의 대두상품 수출

(단위: 백만 톤, 백만 달러)

대두 대두박 대두유

1990 4.1 910 8.7 1,610 0.8 334

1991 2.0 448 7.5 1,369 0.5 123

1992 3.7 809 8.5 1,597 0.7 291

1993 4.2 946 9.4 1,817 0.7 314

1994 5.4 1,316 10.6 1,983 1.5 839

1995 3.5 770 11.6 2,000 1.8 1,053

1996 3.6 1,018 11.3 2,731 1.3 713

1997 8.3 2,452 10.0 2,681 1.1 597

1998 9.3 2,175 10.4 1,750 1.4 829

1999 8.9 1,593 10.4 1,504 1.6 687

2000 11.5 2,188 9.4 1,651 1.1 359

2001 15.7 2,726 11.3 2,065 1.7 506

2002 16.0 3,032 12.5 2,199 1.9 778

2003 19.9 4,290 13.6 2,602 2.5 1,233

2004 19.2 5,395 14.5 3,271 2.5 1,382

2005 22.4 5,345 14.4 2,865 2.7 1,267

2006 25.0 5,663 12.3 2,419 2.4 1,229

2007 23.7 6,709 12.5 2,957 2.3 1,720

2008 24.5 10,952 12.3 4,364 2.3 2,671

2009 28.6 11,424 12.3 4,593 1.6 1,234

2010 29.1 11,043 13.7 4,719 1.6 1,348

2011 33.0 16,327 14.4 5,698 1.7 2,129

2012 32.5 17,248 14.3 6,595 1.8 2,071

2013 42.8 22,810 13.3 6,787 1.4 1,366

2014 45.7 23,277 13.7 7,001 1.3 1,130

따라서 1990년대 경제개혁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대두부문의 투자와 성장에 유 리한 환경을 조성하여 생산과 수출을 크게 증가시켰다.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는 세 계 경제상황이 상품 생산국에 도움이 되었던 2002~2008년에 계속되었다. 이 시기 는 세계경제의 급격한 성장, 국제 금융시장의 유동성, 저금리 융자에 대한 용이한 접근이 특징이다. 동시에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아시아 국가들의 세계무역참여가

증가하면서 식량수요가 크게 늘어나 식량가격이 상승했다. 특히 1990년대 후반부터 인구증가와 경제성장, 개발도상국의 소득분배와 도시화로 인해 세계 식량수요는 급 증했으며, 이 기간에 식량가격은 기록적으로 높았다(Pineiro and Bianchi, 2012)*.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대두는 수요의 증가와 가격의 상승으로 엄청난 수익이 발생했다. 양국의 생산은 매년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2000년대 후반 브라질의 생 산은 1990년대 하반기와 비교해 2,750만 톤에서 5,570만 톤으로 두 배 증가했으 며, 재배면적은 1,200만 ha에서 2,180만 ha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아르헨티 나의 생산량은 1,650만 톤에서 4,360만 톤으로 1.5배 증가한 반면, 재배면적은 740만 ha에서 1,690만 ha로 두 배 정도 증가했다. 양국의 대두, 대두박, 대두유 수출도 급증하면서 대두의 경우, 세계 수출에서 양국을 합친 비율이 50%, 대두박 은 70%, 대두유는 80% 이상이었다(그림 4, 5, 6).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위에서 열거된 세계 경제 상황 으로 인해 수익을 얻었다. 또한 다른 남미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경제성장, 수출중 심의 수요, 재정 및 무역부문의 흑자가 두드러졌다. 이러한 특징들은 직간접적으 로 교역조건의 개선과 관련이 있으며 대두의 가격상승과 수출확대가 중요한 역할 을 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대두 재배면적과 생산은 브라질의 수출과 함께 2010년대 상반기에 계속해서 증가했다.

2007~2008년 금융위기, 2009년 세계 GDP 상승과 세계무역의 둔화 이후 상품 가격(특히 식품가격)은 2010년에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 세계 경제는 신흥국의 성 장에 힘을 받은 반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거시경제 환경과 정책은 신흥국의 성장에 영향을 주었다.

2015년 세계 무역의 침체와 함께 세계 성장률의 둔화가 나타났고, 금융 위기 이 전 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 외부 수요가 감소하면서 원자재 가격이 하락했고, 대 두가격은 이러한 추세를 따랐다. 2015년 8월, 국제 대두가격은 톤 당 381달러로 하락해, 2007년 평균보다 상당히 낮았다(UNCTAD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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