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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
(무) 없다無情
,無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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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
(유) 있다保有
,領有
-
利
(리) 이롭다利用
,利敵
-
害
(해) 해하다害蟲
,冷害
일상 용어의 활용
• 領有: 자기의 것으로 차지하여 가짐.
• 利敵: 적을 이롭게 함.
• 冷害: 여름철의 이상 저온이나 일조량 부족으로 농작물이 자 라는 도중에 입는 피해.
재미로 읽는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을 이긴다
老子는 죽음을 앞둔 스승 상창의 안부를 여쭈면서 마지막 가르침을 청하였다. 스 승이 입을 벌리며 물었다. “내 입속을 보거 라. 내 혀가 있느냐?” “있습니다.” “그러면 내 이가 있느냐?” 상창은 나이가 너무 많 았기 때문에 이가 다 빠지고 없었다. “없 습니다.” “왜 혀는 있는데, 이는 없는지 그
이유를 알겠느냐?” 노자가 대답했다. “이가 없는 것은 딱딱하기 때문이고 혀가 남아 있는 것은 부드럽기 때문이군요.” 그러자 상창은 돌아누우며 말했다. “천하의 도리 가 그 안에 있으니, 난 더 이상 할 말이 없구나.” “설원(說苑)”에서
한반도
領土는 국가가 지배력을 미칠 수 있는 영역으로, 영 해(領海)·영공(領空)을 포함한다. 헌법 제3조에 “대한 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라고 규 정하여 우리나라의 주권이 미치는 영토의 범위를 정하 고 있다.
영토란?
하늘과 땅의 모양은?
한문 속 문화 읽기
창덕궁 부용지와 조선 시대의 엽전
예전 동양에서는 ‘천원지방(天圓地方)’이라 하여 ‘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나다’
라고 생각하였다. 엽전의 모양이 둥근 테두리에 네모가 뚫린 모양, 네모난 연못 안 에 둥근 섬을 만든 것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명제는 전근대 시기 말까지 동아 시아 사회에서 하늘과 땅의 모양에 관한 권위 있는 학설로 받아들여졌다.
우리 헌법에서 보장하는 기본권
우리 헌법에서는 인간 존엄성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국민의 다양한 基本權을 보장하고 있다.
• 基本權: 기본적 인권
- 인권이 인간이라면 당연히 누려야 할 보편성을 가진 권리라면, 기본권은 헌법에 의하여 보장되는 국민의 기본적 권리를 말한다.
• 請求權: 특정인에 대하여 일정한 행위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
- 請求權에는 청원권, 재판 청구권, 국가 보상 청구권, 국가 배상 청구권 등이 있다.
• 參政權: 국민이 국정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참여하는 권리
- 財 과 성별에 따라 선거권을 제한한 제도를 바꾸기 위해 노동자, 女性, 黑人들의 參政權 요구 및 확대 動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基本權
평등권
(平等權) 參政權
자유권
(自由權) 請求權
社會權
인간 존엄성의
가치 사회권 참정권 평등권 청구권
자유권 학습 용어의 활용
함께 해 보기
다음 조건에 맞추어 PPT를 만들어 모둠별로 수업해 보자.
<조건>
① 네 개 모둠으로 나누어 본문의 문장 가운데 한 문장씩 맡는다.
② 입력 방법은 먼저 본문을 입력하고, 본문 한자 밑에 음과 뜻을 쓰고, 특별한 경우 보충 설명을 덧붙이며, 풀이를 쓴다.
③ 유의점: 문서를 작성할 사람, 수업을 할 때 본문을 읽거나 설명할 사람 등으로 역할을 나누어 모두가 참여한다.
오른쪽은 복을 많이 받으라는 의미로 그릇에다 ‘복 복(福) 자’를 새긴 것들이다. 이와 같 이 주변 생활 도구 중에서 한 자가 쓰여진 것을 찾아보고 그 의미를 알아보자.
사방팔방 한자
실력 다지기
2
3
㈎ ㉠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
㉡惡
.㈏
人與人相愛
, ㉢則不相賊
.㈐
不戰而屈人之兵
,善之善者也
.㈑
右手 圓
,左手 方
,不能兩
.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은 주술보 구조로 되어 있다.
② ㉡의 뜻은 ‘미워하다’이고 음은 ‘오’이다.
③ ㉢의 뜻은 ‘법칙’이고 음은 ‘칙’이다.
④ ㈐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라는 뜻이다.
⑤ ㈑는 ‘한 가지 일에 집중해야 일을 성취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의 문장을 대본으로 만들어 읽을 때, 말하는 사람의 표정으로 알맞은 것은?
① ② ③ ④ ⑤ [2 ~3 ]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
도표와 글의 내용에서 ( ) 안에 공통 으로 들어갈 용어를 한자로 쓰시오.( )은 국민이 국정에 직접 또 는 간접으로 참여하는 권리이다.
재산과 성별에 따라 선거권을 제한 한 제도를 바꾸기 위해 노동자, 여
성, 흑인들의 ( ) 요구 및 확대 운동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