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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비슷한 한자

문서에서 교과서 물려주기 기록표 (페이지 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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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얼굴

湖面

,

鐵面皮

-

(용) 얼굴

受容

,

威容

- (안) 얼굴

,

紅 2. 모양이 비슷한 한자

-

(하) 어찌

誰何

,

幾何學的

-

(하) 강

氷河

,

百年河淸

일상 용어의 활용

鐵面皮: 쇠로 만든 낯가죽이라 는 뜻으로, 염치가 없고 뻔뻔 스러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붉은 얼굴이라는 뜻으 로, 젊어서 혈색이 좋은 얼굴 을 이르는 말.

幾何學的: 기하학에 관련이 있거나 바탕을 두고 있는 것.

재미로 읽는

상사목과 상사화

판소리 “춘향가” 중 ‘쑥대머리’에 “내가 만일에 임을 못 보고 옥중 고혼이 되거드면 무덤 근처 있는 나무는 相思 木이 될 것이요, 무덤 앞에 있는 돌은 망부석이 될 것이 니….”라는 구절이 나온다. 相思木은 흔히 연리지( 理 枝)라고도 부르는데, 두 나무의 가지가 맞닿아서 결이 서 로 통하여 하나로 합해진 것을 이른다. 한편, 相思花는 잎 이 다 시들어 사라지면 비로소 꽃이 피고,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돋아나는 식물이다. 꽃과 잎이 永 히 만나지 못하 고 서로 그리워만 한다고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생겼다.

중국의 황허강[黃河江]이 늘 흐려 맑을 때가 없다는 뜻 으로, 아무리 오랜 시일이 지나도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이다. 즉, 아무리 기다려도 소용이 없 다는 뜻으로 쓰인다.

百年河淸

황허강

학습 용어의 활용

그리움을 읊은 시구

오시겠다 약속하고 임은 어찌 늦으시나?

[有約郞何晩]

뜨락의 매화도 지려 하는 즈음인데.

[庭梅欲謝時]

한국 - 이옥봉(李玉峯)

올봄도 보건대 또 지나가니 [今春看又 ]

어느 날이 이 몸이 돌아갈 해인가?

[何日是歸年]

중국 - 두보(杜甫)

달 밝은 밤 임 생각 길이 잊지 못하고 [月夜思君長不忘]

밤 깊도록 그리워하다 빈자리에 누웠네.

[夜深戀慕臥空床]

일본 - 잇큐소준(一休宗純) 한문 속

문화 읽기

의 이해

初等學校 때 배웠던 童詩 떠올려 보면 시가 어떤 것인지

짐작할 수 있을 거야.

시는 그림과 비슷해.

그림은 , 통해 대상을 담아내지만, 시는 언어를 통해 대상을

表現하지!

그래서 시를 감상할 때는 시의 을 머릿속에서

상상해야 해.

는 노래이기도 하고, 文學作品이기도 하지!

다음과 같이 인터넷 검색창에서 그리움을 노래한 시를 찾아 발표해 보자.

다음은 한시를 소재로 하여 만든 노래들이다. 이와 같이 한시를 소재로 만든 노래를 인터넷을 통해 찾아서 들어 보고, 그 노랫말을 적어 보자.

함께 해 보기

1

2

동심초 꽃-잎은하염없이바람에지-고-만-날날은--아득-타-기 약이없-네-. 무-어라맘과맘은 맺-지-못-하-고한갓되이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맺-으려--는-고-.

[風花日將老(풍화일장로)]

[佳期猶渺渺(가기유묘묘)]

[不結同心人(불결동심인)]

[空結同心草(공결동심초)]

어느 미술 전시회의 제목으로, ‘미인(美人)’이라고 쓰여 있다. 전시회 등에서 볼 수 있는 한자를 찾아보고 그 의 미를 알아보자.

사방팔방 한자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빈칸에 공통으로 들어갈 한자를 넣어 의미망을 완성해 보자.

病 安

東 西答

新學

시구를 소리 내어 읽고 풀이해 보자.

花開花落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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