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氣溫
→溫暖
→暖流
→流水
일상 용어의 활용
• 猶不及: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
• 肉聲: 사람의 입에서 직접 나 오는 소리.
• 恩重泰山: 은혜가 태산처럼 중함.
재미로 읽는
황제에게 충고하여 황후가 된 종리춘
전국 시대 제나라에 종리춘이라는 노처녀가 있었다. 추녀 였던 그녀는 시집을 못 가게 되자, 자신이 남편을 고르겠다 고 單刀直入的으로 궁궐로 갔다. 임금은 신하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종리춘은 果敢하게 임금에게 말했다.
“전하는 나라가 위태로운데도 이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 다.”“무엇이 위태로운가?”“강대국에 둘러싸여 위태로운
데 나라에는 간신들이 得勢하고 백성들은 忠 心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전하는 주연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고 광대놀음에 날 가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네 말이 옳다.” 종리 춘의 眞價를 알아본 임금은 누대를 헐고 간신과 아첨배를 몰아낸 뒤 길일을 택해 그녀를
황후로 맞이했다. “열녀전”에서
어가 행렬(재현)
제나라 선왕을 만나는 종리춘
‘行列’은 ‘행렬’, ‘항렬’ 두 가지로 읽는다. ‘행렬’
은 여럿이 줄지어 가는 것이고, ‘항렬’은 같은 시조에 서 갈라져 나간 다른 계통에 대한 대수 관계를 표시하 는 말이다.
行列
학습 용어의 활용
한문 속 문화 읽기
왕의 사위
‘부마’
‘부마(駙馬)’란 왕의 사위를 가리키는 말로서
‘국서(國 )’라고도 부른다. 부마는 본래 말을 관 리하는 관직으로 정식 명칭은 ‘부마도위(駙馬都 尉)’였다. 삼국 시대 위(魏)나라의 하안(何晏)이 나 진(晉)나라의 두예(杜預) 등이 모두 皇帝의 사 위로서 부마도위에 임명되었기 때문에, 그 후로 왕의 사위를 나타내는 칭호가 되었다.
“삼국지·위지(魏志)”에서
인간 居住 에 영향을 주는 요인
•
居住
- 사람들은 宅地를 선정할 때 여러 가지 조건을 복합적으로 고려하는데, 그 가운데 자연환경과 관련 된 조건은 인류 문명이 발달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居住 지역을 선정하는 데 많은 영향을 주었다.
•
植生
- 전통적으로 지형, 기후, 植生, 토양 등의 자연환경 조건은 인간 生活에 반드시 필요한 農業 활동 이 이루어지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
交
- 自動車·비행기 따위를 이용하여 사람이 오고 가는 것으로, 사회, 문화, 交 등의 인문 환경 조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人文환경
경제 문화
정치 交
사회 自然환경
기후 植生
지형 토양
거주 지역 定
+
미래의 배우자에게 바라는 것과 내가 배우자에게 해 주고 싶은 일에 대한 다짐을 적고, 그 까닭을 써 보자.
함께 해 보기
신문 기사의 제목으로, ‘공시생(公試生)’
은 ‘공무원 시험 준비생’의 줄임말이다.
신문에 실린 한자를 찾아보고 그 뜻을 풀 이해 보자.
사방팔방 한자
미래의 배우자에게 •바라는 것:
- 까닭:
•다짐:
- 까닭:
다짐: 흡연을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까닭: 간접흡연 역시 가족의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바라는 것: 아이와 시간을 많이 가져 주었으면 합니다.
까닭: 아이가 어린 시절에 부모와 함께 시간을 가지면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력 다지기
1
3 2
[2 ~3 ]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
聞
㉠夫子責人
,聲氣
,此非
㉡中 也
.如是而
㉢設或正其人
,己先不正
,其可 乎
.願加審思
.㈏
死生命也
,君子
,不可失正
. ( ㉣ )未必死者乎
.窮荒嶺海
,何 不可居
.卽君行
,吾當相
㉤耳
.사전의 뜻풀이를 보고, 밑줄 친 ‘ ’의 뜻을 구별해 보자.
⑴ 그는 자기의
失
을 인정했다.⑵ 모든 일은
猶不及
이어야 한다.⑶ 그 사건의 진실한 내막은
看
되고 말았다.
㉠~㉤의 설명으로 옳지 않은 사람은?
① ㉠은 ‘남편’이란 뜻이지.
② ㉡은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와 의미가 통해.
③ ㉢은 ‘설령’의 뜻이지.
④ ㉣의 ( )에 들어갈 적절한 한자는 ‘況’이야.
⑤ ㉤은 ‘귀’라는 뜻이지.
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는 아내가 남편에게 한 말이다.
② ㈎는 ‘남의 잘못을 바로잡기 전에 자신이 먼저 발라야 한다’는 것이다.
③ ㈏의 밑줄 친 ‘君’은 ‘당신’이라는 뜻이다.
④ ㈏의 내용은 상황에 따라서는 정도(正 )를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⑤ 이 두 글을 통해 공통으로 본받을 수 있는 가치관은 ‘애정 어린 충고’이다.
지날 과
㉠ 지나다 ㉡ 허물 ㉢ 지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