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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1. 조사의 개요

나. 조사의 방법

(1) 조사의 방법

본 조사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남녀 고등학생을 모집단으로 하고 있 다. 표집은 전국을 5개의 권역으로 구분한 뒤(서울․경인권․충청ㆍ강원

권․영남권․호남권), 각 권역별 모집단의 인구비례에 의거하여 표본을 할

당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조사대상 학교는 성별(남․녀), 학교계열(인문계․실업계)을 기준으로 학교명부에 의거한 무작위 추출방식을 통하여 선정하였는데, 최종 조사대 상이 된 학교는 모두 25개교였다. 학교가 선정된 뒤에는 각 학교별로 1~3 개 학급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조사표에 의거한 자계식(自計式) 집단조사 의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실시 후 회수된 설문지는 총 1,950매였으며, 오류검토 작업을 거쳐 1,751매가 최종 분석 대상이 되었다.

조사결과의 통계분석은 윈도우용 SPSS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교차분석, 일원변량분석의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조사결과 분석에서 통계적 유의확 률은 *=p<0.05, **=p<0.01, ***=p<0.001로 표기하였다.

(2) 표본의 특성

최종 분석 대상이 된 표본(1,751명)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성별로는 여자가 52.8%로서 남자(47.2%)보다 다소 많았으며, 학교계열 별로는 인문계가 68.5%, 실업계가 31.5%였다. 거주지역별로는 시군부(서

울ㆍ광역시를 제외한 시ㆍ군)가 50.3%로서 가장 많았고, 광역시가 28.3%

로서 그 다음이고 서울이 21.4%로서 가장 적었다. 부친의 최종학력은 고 등학교 졸업이 전체의 절반 수준이었고(50.5%), 다음으로 대학교 졸업

(26.7%), 중학교 졸업 이하(12.3%)의 순이었으며, 대학원 졸업 이상

(7.0%)과 전문대학 졸업(3.5%)은 1할 미만이었다. 자기 가정의 경제수준

을 주관적으로 평가한 응답결과를 보면, 중간수준이라는 응답이 58.8%로 서 다수를 점하였고, 중간 이상보다는 중간 이하라고 응답한 청소년이 더 많았다.

<표 Ⅲ-1> 표본의 특성

빈도(명) 비율(%)

전체 계 1,751 100.0

성별 남자 827 47.2

여자 924 52.8

학교 계열

인문계 고등학교 1,200 68.5

실업계 고등학교 551 31.5

거주 지역

서울 375 21.4

광역시 495 28.3

시군부 881 50.3

부친의 학력

중학교 졸업 이하 209 12.3

고등학교 졸업 856 50.5

전문대학 졸업 59 3.5

대학교 졸업 453 26.7

대학원 졸업 이상 118 7.0

가정의 생활수준

평가

매우 못 사는 편 81 4.6

중간보다 못 사는 편 400 22.9

중간 수준 1,029 58.8

중간보다 잘 사는 편 219 12.5

매우 잘 사는 편 20 1.1

(3) 독립변인

조사결과 분석에 활용된 주요 독립변인은 “성”(남․녀), “학교계열”(인

문계․실업계), “지역”(서울․광역시․시군부)과 더불어 응답결과를 토대

로 새롭게 재구성한 “사회계층”의 네 가지이다. “사회계층”은 “부친의 학

력”과 “가정의 생활수준 평가”의 응답결과를 활용하여 조작적으로 재구성

하였다. 각 문항별 응답결과의 표준화 점수를 산출하여 음수이면 0, 양수이 면 1점을 부여한 뒤 두 문항의 점수를 합산하여 상층(2점), 중간층(1점),

하층(0점)의 세 하위집단으로 구분하였다. 그 결과 결측 사례 107명을 제

외한 표집인원 1,644명 중에서 상층이 517명(31.4%), 중간층이 794명

(48.3%), 하층이 333명(20.3%)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