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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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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9.2.9-2.11(토·일·월)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관계 관련

o 로이터 통신은 한국과 미국이 10일 한국 외교부 청사에서 주한미군 주둔비 분 담금 협정을 체결했다고 보도함. 협정에 따라 올해 한국이 1조389억원을 부담 하기로 했으며 지난해보다 8.2% 인상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이번 협정의 유 효기간이 과거와 달리 1년으로 제한됨. (Ha Noi Moi 새하노이 2.11, 8면)

o 한국 국방 당국자들은 한국과 스페인 정부가 스페인의 대형수송기와 한국의 훈 련기를 맞교환 거래하는 ‘스와프 딜’ 협의를 이르면 이달 말에 공식 시작할 예정이라고 함. (Ha Noi Moi 새하노이 2.11, 8면)

o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2차 북미 정상회 담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오는 2.27-28간 열릴 것이라고 밝히면서 김정은 국무 위원장과의 만남과 함께 평화라는 목표를 진전시키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임.

(Ha Noi Moi 새하노이 2.10, 8면)

o 연합뉴스는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어제 흡족한 결과와 함께 남·북한에서의 업무를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고 밝힘. 또한 비건 특별 대표는 북미 정상회담 개최 전 북한 대표단과 추가 협상을 신속히 준비할 것으 로 예상됨.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비건 특별대표는 지난 2.6-8일간 북한을 방 문하여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와 비핵화 관련 합의 사항, 북미 관계 변화 및 한반도 내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등에 대해 논의함. 로이터 통신 에 따르면 비건 특별대표는“북미 정상회담 전 우리가 해결해야 할 많은 난제 들이 있다.”며“양측이 노력한다면 실질적인 진전이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고 밝힘. (Thanh Nien 청년 2.11, 24면)

o 해양수산부는 8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한국과 스웨덴, 덴마크, 영국, 독일 등 5개국의 3개 정부기관과 5개 연구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이내비게이션 (e-Navigation) 서비스 시행을 위한 ‘국제정보공유체계(MCP) 국제컨소시엄'이 창립된다고 밝힘. 이내비게이션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박 운항 기술에 적용 한 차세대 해양안전관리 체계로, 국제해사기구(IMO)가 해양사고 경감 등을 목 적으로 2020년 이후 도입할 예정임. (Nhan dan 인민 2.9, 8면)

o 연합뉴스와 베트남통신사에 따르면,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의 대북 의료장비 지원사업이 유엔으로부터 제재 면제를 받았다고 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위원회는 7일 홈페이지에 IFRC의 대북지원 물자 93개 품목의 북한 반입을 허가한다는 서한을 게재함. 지원물품은 임산부·신생아용 의료장비, 병원 및 진료소용 의료기구, 텐트와 접이식 물탱크 등 재난 물자, 수도관 등 수질 개선 관련 장비, 구급용품 등임. 북제재위의 서한에 명시된 IFRC의 대북지원 물품의 금액은 총 5만7,600불로 알려짐. (Nhan dan인민 2.9, 8면)

o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암세포와 주변 세포 사이의 신호에 집중해 암 정복에 나서는 연구를 시작함. 암의 성장과 전이를 조절하는 원리를 밝혀 새로운 방식 으로 암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전략을 세우는 게 목표라고 밝힘. (Nhan dan 인 민 2.9, 8면)

o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군을 향해 경제 건설에 한 몫 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함. (Nhan dan 인민 2.10, 8면)

o 국방부는 2.9 지난달 23일 이후로도 한국군이 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의 위협 비행에 대해 항의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 함. 국방부 당국자는 "일본 초계기가 지난달 23일 이어도 인근 해상에서 한국 해군 함정을 향해 위협비행을 했다고(한국 국방부가) 당일 발표한 이후 일본 초계기의 위협비행은 없었다"며 "따라서 위협비행에 대해 일본 측에 항의한 적 도 없다"고 밝힘. (Nhan dan 인민 10.2, 7면)

o WTO는 현지시간 8일 한국이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연간 8천481만불, 약 953억 원의 양허정지를 할 수 있다는 결정을 내림. 양허정지는 수입국이 WTO 판정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수출국이 피해를 본 만큼 수입국에 관세를 부과하는 것임.

앞서 미국은 2013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한국에서 만들어 수출한 세탁기에 10% 안팎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지만 WTO는 미국이 관세율을 부풀렸다고 보고 한국의 손을 들어줌. (Nhan dan 인민 2.10, 8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주요기사 없음.

4. 베트남 경제

o 쩐 뚜언 아잉 산업무역부 장관은 경제시보와의 인터뷰에서 정부, 국회 및 산업 무역부가 함께 2019년 베트남의 수출실적 7-8% 증가, 무역적자 비율 수출 대비 3% 미만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특히 산업무역부는 시장 개발, 수출 강화, 보다 심도 있는 국제경제 통합의 방향에 부합하는 필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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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과 해법들을 추진하는 데 집중하고 법적 울타리를 완성하며 제도 개혁, 국 가 관리 조직 개혁, 경영투자 환경 개선 등을 약속함. (Thoi Bao Kinh Te 온라 인 2.11)

o 임업총국에 따르면, 올해 1월 임산물 수출이 9억300만불에 달해 전년 동기 대 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그 중 목재와 목제품은 8억5,000만불, 기타 임 산물은 5,000만불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또 한 주요 수출시장은 미국, 일본, 유럽, 중국과 한국 등이며 상기 시장들은 임 산물 총수출액의 87% 차지한다고 함. (Tien Phong 선봉 2.11, 2면)

5. 베트남 사회·문화

o 기해년 설 연휴 기간(2.2-10) 동안 호치민 주석 묘를 찾아 참배한 외국인과 내 국인 방문객이 47,421명에 달했으며, 그중 외국인 방문객이 16,932명에 이름.

(Ha Noi Moi 새하노이 2.11, 1면)

o 하노이시 관광국에 따르면, 지난 설 연휴 9일(2월 2-10일) 동안 하노이에 찾은 방문객은 51만5,000명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외국인관광객과 내국인관광객은 각각 162,676명과 352,190명으로 집계 됨. 또한 관광분야의 총매출은 2조390억동을 기록해 전년 대비 3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Nhan dan 인민 2.11, 1면)

o 다낭시는 2019년 다낭불꽃축제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강”을 주제로 오는 6.1-7.6간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힘. 올해 축제에 참가하는 국가는 호스트인 베 트남 이외에도 이탈리아, 러시아, 브라질, 벨기에, 핀란드, 영국 및 중국 등이 며, 각 팀은 불꽃 아트쇼로 자국의 상징이 되는 강의 이미지를 통해 그 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짐. 한편, 2018년 불꽃축제를 계기로 다낭시 를 방문한 관광객이 158만명으로 전년 대비 25.54% 증가한 바 있음. (Ha Noi Moi 새하노이 2.11, 5면) 끝.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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