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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에너지‧인프라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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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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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에너지‧인프라 동향 (2021.6월)

1. 주요 통계지표

□ 에너지생산 및 증감률(전년동기비)

o 전력(십억kWh) : (2020) 64.9 → ('21.5월)28.8(8.9%) o 가스(bcm) : (2020) 49.7 → ('21.5월)22.4(4.4%)

o 석유(천톤) : (2020)2,142 → ('21.5월)863.9(△1.1%) (※가스콘덴세이트 포함)

o 석탄(천톤) : (2020)4,131 → ('21.5월)1,854(35.6%)

□ 에너지가격 및 증감률(기말기준/전년말비)

o 전기(UZS/kWh) : (2020) 450 → ('21.6월) 450(0%) (※산업용)

(2020) 295 → ('21.6월) 295(0%) (※가정용)

o 가스(UZS/㎥) : (2020) 1,000 → ('21.6월) 1,000(0%) (※산업용)

(2020) 380 → ('21.6월) 380(0%) (※가정용)

o 가솔린(UZS/ℓ): (2020) 6,600 → ('21.6월) 7,850(18.9%) (※Ai-95 기준)

o 디젤(UZS/ℓ) : (2020) 5,600 → ('21.6월) 7,500(33.9%)

2. 에너지‧인프라 관련동향

□ 러시아-우즈베키스탄 에너지장관 간 협력방안 논의

o 6.3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술타노 프(Alisher Sultanov) 에너지장관은 러시아 슐기노프(Nikolai Shulginov) 에너지 장관을 만나 양국간 에너지협력 전반을 논의

o 슐기노프 장관은 러시아 Gazprom과 자회사 Lukoil 등이 우즈베키스탄내 석유‧가스 분야에서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양국 국경을 넘는 에너지 공급량도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

o 술타노프 장관은 러시아는 에너지 부문에서 우즈베키스탄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중 하나이며, 러시아 VEB.RF Gazprombank 등 주요 금융기관이 우즈베키스 탄의 석유‧가스산업 생산 확대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양국간 에 너지협력에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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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금융기관, 부하라 MTO 가스화학단지 프로젝트 참여 추진

o 6.4. Jizzakh Petroleum(UNG 자회사)는 부하라 MTO(Methanol-to-Olefin) 가스화학 단지 건설을 위해 Gazprombank, VEB.RF, EXIAR 등 3개 러시아 금융기관과 8억불 규모 프로젝트 파이낸싱 MOU 체결

o 부하라 MTO 가스화학단지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28억불이며, 아직은 투자자 확 보가 명확치 않은 상황으로 알려져 있고, 금번 러시아 금융기관과 체결한 8억불 규모 MOU도 투자확정 단계는 아닌 만큼, 현지 언론은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2023년 이후 완료될 것으로 예상

o 향후 부하라 MTO 가스화학단지 완공시 연간 천연가스 1.5bcm을 처리/가공하여 올 레핀(Olefin) 50만톤을 생산할 계획

□ 우즈베키스탄, 전력도매시장 도입 추진

o 에너지부는 전력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1-2025년간 3단계에 걸쳐 전력도매시 장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

o △(1단계) 발전사 민영화 추진 및 민간 발전사에 전력판매면허 발급, △(2단계) 배전사업자 지정 및 소비자에 대한 전력판매 기능을 공급자로 점진 이관, △(3단 계) 일간(시간당) 전력거래가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산 천연가스 수입 확대

o 우즈베키스탄은 2020년부터 러시아 가즈프롬(Gazprom)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생산 한 천연가스 수입을 시작하였으며, 2020년 0.9bcm이었던 수입량은 2021년 1분기에 만 1.5bcm으로 증가한바, 이는 동 기간 우즈베키스탄이 중국으로 수출한 0.54bcm 의 3배가 넘는 물량

o 그간 러시아 가즈프롬은 우즈베키스탄 천연가스를 2018년 3.8bcm, 2019년 4.9bcm 수입한 주요 수요처였으나, 2020년부터 우즈베키스탄산 천연가스 수입을 중단

□ 키르기스스탄에서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으로 전력공급 시작

o 키르기스스탄은 6.14.부터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으로 전력공급 시작하였으 며, 이는 2021.3월 3국간 합의에 따라 상류국인 키르기스스탄이 톡토굴 저수지 (Toktogul reservoir)를 6~8월간 방류하여 하류국인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에 용수를 공급하고, 댐에서 생산된 전력도 양국에 일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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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이는 2021.3월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3국간 합의에 따른 것으 로, 2021.3월~2022.4월간 △우즈베키스탄은 키르기스스탄으로 750GWh, △카자흐스 탄은 키르기스스탄으로 900GWh의 전력을 공급키로 합의하였으며, 현재까지 우즈베 키스탄은 256GWh, 카자흐스탄은 420GWh의 전력을 키르기스스탄에 공급

□ 우즈베키스탄, 2020년 금 생산량 세계 8위

o World Gold Council 발표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의 2020년 금 생산량은 101.6톤으 로 세계 8위 기록 (2019년 94.6톤)

o 국가별 순위는 △1위 중국(368.3톤), △2위 러시아(331.1톤), △3위 오스트레일리 아(327.8톤), △4위 미국(190.2톤), △5위 캐나다(170.6톤), △6위 가나(138.7 톤), △7위 브라질(107톤), △8위 우즈베키스탄(101.6톤), △9위 멕시코(101.6 톤), △10위 인도네시아(100.9톤)

□ 세계은행 및 녹색기후기금, 우즈베키스탄 전력망 현대화 4.27억불 지원

o 세계은행은 우즈베키스탄의 노후 전력망 인프라 개선을 위해 3.8억불(차관)을 지 원하고, 녹색기후기금(GCF)도 47백만불(차관 43백만불, 공여 4백만불) 지원 승인 o 금번 세계은행과 녹색기후기금 지원 자금은 △22개 노후 고압변전소 현대화, △11

개 신규 500kV급 변전소 및 연계 송전선 건설, △신규 SCADA/EMS 구축, △1.5GW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의 전력망 통합 등에 사용할 계획. 끝.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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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zzakh Petroleum, 부하라 MTO 가스화학플랜트 건설사업 관련 라이센스 계약 체결 o 2.8 Jizzakh Petroleum은 부하라 MTO(Methanol-to-Olefins) 가스화학플랜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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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된 내각결의에 따라 프랑스 Veolia가 타슈켄트市 지역난방시스템 운영 권을 공식적으로 인수하였으며, Veolia에서 동 사업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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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가즈프롬은 금년 2월 그리스 국영기업 DEPA 및 이태리 에너지기업 Edison과 흑해 통과 신규 파이프라인 건설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동 파이프라인이 불가 리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