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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주간 경제동향 (2021.5.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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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주간 경제동향 (2021.5.24.~31)

<주러시아대사관 경제과>

1. 주요 경제 동향

가. 세계은행, 올해 러 GDP성장률 상향 조정 (2.9%→3.2%)

o 세계은행은 금년도 러 GDP 성장률 전망치를 2.9%(3월 발표)에서 → 3.2%(5월 발표)로 상향 조정

- (전망 배경) 코로나19 확진자 수 점차 감소, 가계 소비·투자 확대 따른 경기회복, 유가상승·완화적 통화신용정책 등 영향 분석

※ 세계은행의 러시아 경제 전망치

지표 구분 2020년 결과치 2021년 전망 2022년 전망 2023년 전망

실질 GDP성장률 -3.0% 3.2% 3.2% 2.3%

소비자물가상승률 3.4% 5.5% 4.0% 4.0%

수출 증감률 -5.1% 1.5% 5.3% 3.5%

수입 증감률 -13.7% 5.3% 6.7% 4.1%

가계 소비증감률 -8.6% 6.7% 5.3% 2.5%

재정수지 -4.0% -2.1% 0.1% 0.4%

o AKRA 러 신용평가社도 러 재정지출 확대 및 완화적 금융정책 영향으로

‘21년~’22년에는 3%대의 경제성장이 예상되나, 이후 2%대로 하락 전망

나. 러 중앙은행 총재, 美매체 인터뷰(보수적 정책운영을 통한 서방제재 대응 평가)

o 나비울리나 러 중앙은행 총재는 美 CNBC와의 인터뷰(6.1) 계기 러 외환보 유고*」는 지정학적 리스크를 견뎌낼 만큼 충분하며, 분산 투자되어 있다고 발언

*」 5.21 기준 러 외환보유고: 6,009억 달러

- 동인은 美 제재가 러시아에 지속적인 리스크로 작용하기 때문에 조세·거 시경제·금융정책이 상당히 보수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

o 세계은행도 5월 경제전망보고서에서 그동안 금융분야에 대한 미국의 대러 제재는 절제된 면이 있었다고 평가하고, 추가 제재가 러시아를 압박할 수 는 있지만, 국내 기관·개인 투자자들의 수요로 자금 확보(funding) 문제를 겪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다. 4월, 러 산업생산 7.2% 큰 폭 증가

o 4월 러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대비 7.2% 증가, 1-4월 누적 기준으로는 1.1% 증가

(러 통계청)

※ ‘19년 4월 대비 2.2% 증가

- 4월 러 산업생산은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6.4%를 넘는 수준이며, 작년에 고강도 자가격리 기간이었던 5-6월도 전년 동기대비 큰 폭의 증가세가 예상되는 만큼 4월보다 더 높은 증가세 시현 전망

- 4월 분야별로는 제조업이 14.2%, 전기·가스·증기·공기조절 분야가 6.2%, 상수도·위생·폐기물처리 분야가 25.9%로 큰 폭 증가한 반면, 광업은 OPEC+ 원유 생산 감축 합의 이행 영향으로 1.8% 증가 그침

라. 5월, 러 제조업 PMI 51.9로 대폭 개선

o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HS Markit에 따르면, 5월 러 제조업 PMI는 4월 50.4 → 51.9로 대폭 개선

[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추이]

구분 ‘20.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1.1월 2월 3월 4월 5월

PMI 48.4 51.1 48.9 46.9 46.3 49.7 50.9 51.5 51.1 50.4 51.9

-‘20.8월 이래 최고수준의 수요 증가가 생산량 증가로 이어졌으며, 제품 판 매도 소비수요 확대에 증가

(2)

- 특히, 4개월 연속 둔화되었던 수출 수요가 회복세로 반전

- 한편, 부품공급 지연 및 물류운송 차질 등 공급지표들은 5월 더 악화되 었으며, 제품 출고가도 여전히 높은 증가를 보임

- 고용지표는 ‘18.12월 이래 가장 빠른 개선 시현

마. 4월, 러 실업률 감소 추이 (‘20년 5.9%→5.2%)

o 러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4월 러 실업자는 390만 명으로 실업률은 5.2%

기록

※ 러 전체 경제활동인구: 7,510만 명

- 코탸코프 러 노동사회부 장관은 코미공화국, 마리옐공화국, 알타이지방, 프스코프州의 실업률 상황이 심각하며, 코로나 위기 이전수준으로의 노 동시장 회복은 연말경 가능할 것으로 전망

바. 러-사우디 협력 동향 (경제과학기술협력 로드맵 2.0 체결)

o 러시아와 사우디는 비대면 정부위원회 회의(5.25)에서 경제과학기술협력 로 드맵 2.0 체결 등 양국간 협력 방안 논의

※러측 위원장: 노박 부총리, 사우디측 위원장: 에너지부 장관인 압둘아지즈 빈 살만 왕자

- 양측은 ▲보건·에너지·우주·산업·관광 등 11개 전략분야의 관계 발전, ▲ 걸프협력회의와 EAEU 간 FTA체결을 통해 양국 간 교역액*」을 ‘24년 50 억 달러까지 확대하는 방안, ▲소형원자로(SMR, Small Module Reactor) 기술협력 등 원전 협력, ▲수소에너지 및 전력저장기술 분야 기술·투자협력 방안 논의

*」‘20년 기준 양국 교역액 16.8억 달러

바. 올 1/4분기 독일의 對러 투자액 증가세(20년 -3.7억 유로 → 21년1Q 11 억 유로)

o 러-독 무역협회 발표에 따르면 올 1/4분기 독일의 對러 투자액*」은 11억 유로 기록

*」독일연방은행 자료 기준

※ 독일의 對러 투자추이; ‘18년 35억 유로→’19년 20억 유로 →‘20년 –3억7천만 유로(- 금액은 투자금액 회수를 의미)

- 라이네 씰레(독 OMV AV社 CEO) 러-독 무역협회 대표는 제재가 양국 경제협력 관계 발전의 주요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하고, 러, 미, 독, EU, 프랑스 정치가들 간 이슈 해결을 위한 진지한 대화 촉구

2. 국제유가 및 환율 동향

가. 국제유가

o 5.24(월)~5.31(월) 국제유가는 OPEC+의 감산규모 완화*」유지 전망 속에서 석유 수요 회복 기대감에 상승했고, 미국의 석유생산 증가 등은 상승폭 제 한

*」 5~7월 하루 2.1백만 배럴

구분 5.24(월) 5.31(월) 변동률

북해산 브렌트유(Brent) 68.48 69.45 1.4%

우랄유(Urals) 68.07 69.41 2.0%

서부 텍사스유(WTI) 65.83 66.91 1.6%

나. 루블 환율

o 5.24(월)~5.31(월) 루블화는 유가 상승 및 5월말 납세기간 도래에 따른 수 출업자들의 외화매도 등 영향에도 불구 보합세 시현

러 중앙은행 고시 환율 5.24(월) 5.31(월) 변동률

1달러당 루블 73.58 73.59 0.0%

1유로당 루블 89.94 89.67 -0.3%

끝.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