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수)․층서퇴적학│석유지질학
22 2011 추계지질과학연합학술발표회 초록집
위도층에서 나타나는 폭발적 화산분출에 따른 호수퇴적상 및 퇴적작용의 변화
김용식
1,*․황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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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석유자원공학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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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석유해저연구본부
위도층은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나타나는 백악기 호수퇴적층으로, 폭발적인 화산분출 로 인한 화산퇴적물과 호성퇴적물이 교호한다. 이 층의 대표적인 퇴적상은 라필리 응회암, 역 점이-점이층리 사암, 화산성 각력암, 점이층리 사암, 쳐트, 실트암/이암 호층, 두꺼운 화산성 쇄 설층(thick bedded volcaniclastic deposit)이다.
라필리 응회암은 위도층의 하부에 위치하며, 주상절리 및 용결구조는 화산성밀도류에 의해 퇴적된 것임을 지시한다. 내부의 이암맥, 쳐트암맥, 상부의 쳐트층, 응회암내의 이암편 및 쳐트 암편은 화쇄류가 수중으로 이동하여 퇴적된 결과로 해석된다. 역점이-점이층리 사암은 하부에 역점이층리와 함께 평행엽리가 발달하며, 상부로 갈수록 입자의 크기가 증가하면서 퇴적구조 가 사라진다. 이후 다시 점이층리와 함께 평행엽리가 나타나는 특징을 보인다. 이 사암은 홍수 기에 발생한 저층류(hyperpycnal flow)에 의해 퇴적된 것으로, 퇴적구조의 변화는 홍수기 유 출량 차이에 따라 발생된 것으로 해석된다. 화산성 각력암은 전진구축하는 괴상의 각력암으 로, 분급이 불량한 왕모래에서 잔자갈 크기의 응회암편, 쳐트, 부석편 및 용암편 등이 응회질 기질에 의해 지지되며, 너비 30 cm 내외의 쳐트암맥이 관입하고 있다. 이 각력암은 쇄설류에 퇴적된 것으로서, 화산폭발 이후 급격한 퇴적물의 공급에 의해 전진퇴적작용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점이층리 사암은 수 cm에서 1 m 내외로서, 응회질 물질을 많이 포함하여 회색 및 밝 은 회색을 띄고 있으며, 저탁류에 의해 퇴적된 것으로 해석된다. 쳐트층은 수 cm에서 30 cm 내 외의 두께로, 라필리 응회암, 화산성 각력암, 점이층리 사암과 교호하고 있다. 미고결 변형구조 가 나타나며, 이는 화학적 침전이후, 암석화 과정동안 탈수 작용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해석된 다. 실트암/이암 호층은 흑색이암과 점이층리, 엽리 및 사엽리 혹은 연흔 사엽리를 보이는 실트 암과의 교호가 특징이다. 실트암과 이암의 호층은 계절에 따른 부유퇴적물 공급변화에 따라 퇴적되었으며, 점이층리와 엽리를 보이는 실트암은 홍수기에 형성된 소규모 저층류에 의해 퇴 적된 것으로 해석된다. 두꺼운 화산성 퇴적층은 약 6~8 m 두께로서 상, 하부에는 실트암/이암 호층이 존재한다. 다수의 화산쇄설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탄화목이 협재되어 있다. 층의 상부 로 갈수록 부석 및 유리질 물질이 우세하며 입자의 크기가 줄어들고, 최상부는 쳐트가 퇴적되 어 있다. 이는 육상기원 화쇄류가 수저로 이동되어 물로 포화된 밀도류로 해석된다.
구두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