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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Fast, 베트남 GM 공장 인수와 Chevrolet 유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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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월) No. 608

베트남 FOCUS

◇ 베트남 대도시에서 가장 잘 팔리는 FMCG는 ‘우유’

베트남 경제동향 및 투자관련 주요이슈

◇ 6월, 외국인직접투자(FDI) 증가

◇ 6월, 하노이시 수출금액 10억 달러 이상 달성

◇ VinFast, 베트남 GM 공장 인수와 Chevrolet 유통 시작

◇ 연말까지 월별 수출액 선전 예상

◇ 하노이, 인프라 개발을 위한 자금 물색

◇ 현장 마케팅 - 소비재 시장 경쟁의 핵심

◇ 검역감영병 오염지역 안내

주요경제지표

투자기업을 위한 일정/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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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월) No.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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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도시에서 가장 잘 팔리는 FMCG는 ‘우유’

- 비나밀크, 6년 연속 베트남 대도시 소비자들의 최다 선택 브랜드 기업 No.1으로 선정돼 - - 베트남 소비자들, ‘우유·유제품’ 구매 시 자국 브랜드 제품 선호 -

- ‘성장일로’ 베트남 우유 시장… 제품 차별화·공격적 마케팅으로 현지 기업 벽 넘어서야 -

HS Code: 0401 / 0402

베트남 포장식품 시장에서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품목군은 우유·유제품이며, 이 가운데 우유 제품은 중장기적 성장 전망이 밝은 FMCG 중 하나이다. 이에 하노이 무역관은 현지 우유 시장의 특성과 트렌드를 살펴봄은 물론, 막강한 시장력을 과시하고 있는 현지 유업 기업 비나밀크(Vinamilk)의 성공 요인을 알아 보았다.

□ 확대일로 중인 베트남 우유 시장

○ 비나밀크(VINA MILK), 2018년 베트남 대도시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FMCG 브랜드 기업으로 선정

- 지난 5월 15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칸타 월드패널(Kantar Worldpanel)사가 발표한 Brand Footprint 2018에 따르면 베트남 대도시 거주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 구매 하는FMCG(Fast-Moving Consumer Goods, 일용소비재) 브랜드 보유 기업은 비나밀크인 것으로 나타남.

- 비나밀크는 호찌민시에 본사를 둔 베트남 최대 규모의 우유·유제품 제조기업으로, 칸타 월드패널사가 매년 발표하는 ‘베트남의 최다 선택 브랜드 보유 기업(Vietnam’s most chosen brand owners)’ 순위*에서 Unilever, Masan Consumer사와 함께 6년 연속 Top 3 자리를 고수해 오고 있음.

* 칸타 월드패널의 Brand Footprint 순위는 전 세계 가구들(households)의 해당 브랜드 제품 구입 횟수 및 빈도 조사를 기반으로 산출되는 소비자 접근 점수(Consumer Reach Points, CRPs)를 기준으로 선정됨[출처: 칸타 월드패털]

- 비나밀크 외에도 각각 Milo, Dutch Lady의 우유 제품 브랜드를 보유한 네슬레(Nestle), 프리슬란드 캄피나(Friesland Campina)가 베트남 대도시 기준 최다 선택 브랜드 보유 기업 10위권에 랭크됐으며, 지방 순위에서도 비나밀크, 네슬레 및 현지 두유 제조기업 비나소이(Vinasoy) 3개 사가 Top 10에 이름을 올려 현지 소비자들의 우유 소비율이 상당함을 방증

베트남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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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월) No. 608

○ 베트남 우유 시장 매출, 최근 5년간 2배 가까이 증가

- 실제로 우유 및 유제품은 베트남 포장식품 시장에서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베트남에서 판매된 우유 및 유제품은 총 9만3000톤으로 금액상으로는 29억6820만 달러에 달함.

이는 포장식품 시장 총매출(약 108억7490만 달러)의 27.3%에 상당하는 규모

- 특히 우유는 빠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품목임. 유로모니터 통계 기준 베트남 우유 시장(두유 등의 우유 대용품과 분말 우유 포함)의 2017년 매출은 전년도 대비 9.7%

증가한 19억7620만 달러로, 2012년과 비교해서는 1.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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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월) No.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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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우유 시장 매출 증가를 견인하는 요인으로는 물가상승, 동화(VND) 가치 하락에 따른 생산비용 증가 및 이에 기인한 제품 단가 상승과 아울러, △급변하는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 대응을 위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유업사들의 신제품 개발과 출시, △심화된 시장 경쟁에서 강화되고 있는 기업 마케팅 활동, △우유의 영양학적 효능에 대한 인식 확산 등을 기반으로 빠르게 증가 중인 우유 소비량을 들 수 있음.

○ 유로모니터, 베트남 우유 시장 성장 동력 당분간 유효할 것으로 전망

- 유로모니터는 베트남 우유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했다고 평가하면서도 향후 5년간 연평균 6%의 매출 성장 속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봄.

- 베트남 우유협회 역시 자국 소비자들의 연간 우유 소비량이 역내 국가들 대비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점을 들면서 베트남 우유시장의 성장 여지가 매우 큰 것으로 평가함.

* 연간 1인당 평균 우유 소비량: 베트남 17ℓ, 태국 35ℓ, 싱가포르 45ℓ

- △현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 제고, △소득 증대를 토대로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식품 소비 안목이 베트남 우유 시장 성장의 낙관적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음. 특히 △우유 대용품 다양화, △유기농 우유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우유 시장의 점진적 성장 추세,

△성장 여지가 남아 있는 농촌 소비시장이 이 시장의 지속적 성장을 기대케 하는 요인

□ 베트남 우유 시장 경쟁 동향

○ 우유·유제품 소비에 있어 자국 브랜드에 높은 충성도 나타내는 베트남 소비자들

- 2017년 12월, 닐슨 베트남(Nielsen Vietnam)은 현지 소비자들의 FMCG 품목별 브랜드 선호도 및 자국/글로벌 기업 제조 상품에 대한 태도 분석 결과를 발표함.

- 동 결과에 따르면 다국적 기업들의 활발한 현지 시장 진출에도 불구, 식품과 음료 부문에 있어 베트남 국내 기업들의 시장력은 여전히 막강한 것으로 나타남. 특히 우유·유제품은 34개 FMCG 품목 가운데 현지 소비자들의 자국 제품 선호도가 가장 높은 품목으로 집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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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1위 비나밀크의 시장 독주체제 강화

- 최근 5년간 평균 40%의 안정적 시장점유율을 유지 중인 비나밀크(Vinamilk)는 꾸준한 신제품 개발·출시를 통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독보적 시장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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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2016년 말 비나밀크가 내놓은 “100% Sữa tươi(쓰어 뜨어이, 신선유) Organic”은 베트남 최초로 출시된 현지 브랜드 유기농 우유로, 동 상품 출시와 함께 이뤄진 대대적인 기업 홍보 활동은 비나밀크의 시장 선두 기업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크게 일조함.

- 실제로 비나밀크의 2017년 시장 점유율은 기업·브랜드 기준 모두에서 전년 대비 1%p 이상 확대됨. 비나밀크의 유기농 우유 출시가 당사의 매출 증가에 미친 영향력은 제한 적이었던 것으로 분석되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가 전체 매출 증가에 긍정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됨.

비나밀크의 유기농 우유 광고 및 홍보 활동

- 활발한 신상품 개발 활동으로 꾸려진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는 비나밀크가 지닌 막강한 자본력, 광범위한 유통망, 강력한 마케팅 광고 및 프로모션 활동과 어우러져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비나밀크의 시장 독주체제는 한동안 유지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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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파이 확대 위한 기업 간 경쟁도 ‘치열’

- 비나밀크의 시장 독주 상황에도 불구, 베트남 우유 시장의 경쟁 열기는 더욱 달아오르고 있는 양상임. 현지 유업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구적 노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시장 진출자들의 등장도 잇따르고 있기 때문

- 네슬레(Nestle)는 현지 기업이 우세를 점하고 있는 베트남 우유 시장에서 상당한 시장력을 과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대표 브랜드인 마일로(Milo)는 칸타 월드패널사가 발표한 2018년 베트남의 ‘우유 및 우유 대용품’ 부문 최다 선택 브랜드 순위에서 해외 브랜드 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진입함. 칸타 월드패널사는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과 이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마일로의 베트남 시장 성공 요인으로 꼽았음.

* 마일로는 대도시와 지방에서의 전년 대비 각 19%, 10%의 CRP(소비자 접근 점수) 성장률을 일구며 대도시 브랜드 순위 3위, 지방 순위 4위에 랭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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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티(Nuti)는 베트남의 농촌 지역 시장을 중심으로 급격한 성장세를 시현 중인 현지 브랜드. 타 경쟁사 제품 대비 낮은 제품가가 누티의 최대 강점으로, 최근엔 다양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칸타 월드패널의 CRP(소비자 접근 점수) 평가에서 전년 대비 51%의 증가율을 기록, 2017년 베트남 농촌 기준 ‘우유 및 우유 대용품’ 부문 최다 선택 브랜드 10위에 랭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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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 우유 시장도 지속 성장 중

- 베트남 우유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부각되면서 해외 유업기업의 베트남 진출도 가속화 되고 있는 양상

- 국제무역센터(ITC) 제공 수출입 통계 기준, 2017년 베트남의 우유(HS Code 0401) 수입 액은 약 3222만8천 달러로 전년 대비 4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 베트남 주요 우유 수입국은 뉴질랜드, 호주, 유럽 등의 선진 낙농국가들임. 낙농국을 원산지로 하는 프리미엄 우유라는 점이 대도시 거주 중산층 이상 소비자들에게 어필되 면서 이들 국가들로부터의 우유 수입 수요도 지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

최근 5년간 베트남의 우유 수입 추이

1) HS Code: 0401 밀크와 크림(농축하지 아니한 것으로 설탕, 기타 감미료를 첨가하지 아니한 것) (단위: 천 달러, %)

자료원: ITC Trade map

2) HS Code: 0402 밀크와 크림(농축하였거나 설탕, 기타 감미료를 첨가한 것)

(단위: 천 달러, %)

자료원: ITC Trade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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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베트남 우유 시장에서 상당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수입 우유 브랜드는 호주 머레이 걸번(Murray Goulburn)사의 데본데일(Devondale)임. 2013년 8월 베트남 시장에 공식 진출한 데본데일 우유는 대도시에서 급성장 중인 편의점을 비롯해 현대적 유통 채널을 발판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맛과 품질을 인정 받으며 수요층을 넓혀 나가고 있는 중

* 최근 4년간 데본데일의 베트남 우유 시장 점유율: 2014년 0.2% → 2015년 0.3% → 2016년 0.4% → 2017년 0.4% [자료원: 유로모니터]

□ 베트남 우유 시장 상품 트렌드

○ 멸균우유 소비량 많은 베트남… 줄줄이 출시되고 있는 멸균우유 신상품

- 신선우유 소비가 보편적인 한국과 달리 베트남에서는 멸균우유 판매량이 절대적으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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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는 △현지의 열악한 물류·보관 인프라, △냉장보관 시설을 갖추지 않은 소규모 영세 상점을 통한 판매 비중이 높은 현지 소매유통 여건, △현지 소비자들의 멸균우유 선호 풍토*가 바탕에 깔려 있음.

* 베트남 현지 소비자들은 상온에서 보다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한 멸균우유를 구입하는 것이 냉장 보관이 필요한 신선우유를 구입하는 것과 비교해 훨씬 편리하며 경제적인 소비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음.

- 이 같은 배경하에 베트남 우유 시장은 멸균우유 중심의 시장 성장 분위기가 형성돼 있는 것이 특징. 유업기업들 역시 멸균우유 신상품 출시에 보다 주력하고 있음.

○ 국내산 유기농 우유, 프리미엄 우유 시장서 ‘착한 가격’으로 승부수

- 베트남 유업계를 대표하는 3개사 가운데 2개 기업인 비나밀크와 TH트루밀크(TH True Milk)가 각 2016년과 2017년, 약 1년 간격으로 유기농 우유 상품을 출시함. 현지 브랜드의 유기농 우유 상품 등장은 베트남 소비자들의 높아지고 있는 우유 소비 안목을 보여 주는 대목

- 베트남 소비자들은 국내산 유기농 우유 제품이 미국, 유럽의 유기농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품질 면에서 수입산에 크게 뒤지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음. 이에 반해 판매가는 수입산 대비 40~50% 저렴한 수준에 형성돼 있어 기존 수입산 우유 소비자 중 다수가 국내산으로 갈아타고 있는 분위기

- 유기농 우유의 안전성과 유익함을 익히 알고 있음에도 가격 부담으로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 역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국내산 유기농 제품으로 우유 소비 품목을 전환하고 있어 베트남 유기농 우유 시장의 성장 전망은 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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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나밀크 관계자의 언론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2017년 12월 기준 당사의 유기농 농장 (럼동 성 소재)에서 사육되고 있는 젖소 수는 총 500마리로, 유기농 우유 생산 규모가 급증하고 있는 시장 수요 대비 매우 제한적인 실정임. 때문에 하노이와 호찌민시 2개 지역 수요조차도 감당하지 못해 일부 매장에서는 제품 부족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고 전함.

○ 다채로워지고 있는 베트남 우유 시장

- 베트남 현지에서 유통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우유 상품 라인은 흰 우유와 초코 맛, 딸기 맛의 향료첨가우유임. 흰 우유 라인으로는 설탕이 첨가된 가당 우유(Sữa có đường)와 저가당 우유(Sữa ít đường)가 생산·판매되고 있는데, 베트남 현지인들은 대체로 무가당 우유보다 가당 우유를 훨씬 많이 선호함.

* 가당 우유를 선호하는 현지인들의 식문화와 관련해 현지 전문가는 오래 전부터 단 음식을 즐겨 온 베트남 사람들의 식습관과 아울러 현지 시장에서 가장 먼저 보편화된 유제품이 가당연유였던 까닭에 연유의 단 맛에 익숙해진 후 우유를 접하게 된 것 등을 주요인으로 설명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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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 우유) 어린이를 타깃으로 하는 초코 우유 시장은 동 품목 1위 브랜드인 Milo(네슬레)의 뒤를 이어 Ovaltine(프리슬란드 캄피나), Lif Kun(IDP), Super Susu(비나밀크), Nuvi Cacado(누티푸드) 등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보리 성분은 물론 칼슘, 콜린, 엽산, 각종 비타민 등 각종 성분을 첨가해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과 뇌 활성화에 효과가 있음을 적극 홍보하고 있는 것이 공통된 특징임.

- (견과류 첨가 우유) 최근 베트남의 웰빙 열풍 중심에는 곡물과 견과류가 자리하고 있음.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호두, 쌀겨 등이 첨가된 우유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상당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분위기. 올해 초 출시된 TH True밀크의 호두 우유와 마카다 미아 우유, 비나밀크의 호두 첨가 두유 제품이 대표 상품으로,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중상류층 소비자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관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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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식물 첨가 우유) 딸기 우유로 한정돼 있던 베트남의 과일 맛 우유 시장도 잇따른 신상품 출시로 보다 다채로워지고 있는 양상임. 특히 바나나 우유의 경우 한국산 제품이 한류 열풍과 함께 현지 젊은이들 사이에서 상당한 유명세를 타고 있었기 때문에 올해 초 등장한 로컬 제품이 현지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되는 상황.

□ 시사점

○ 확장일로에 있는 베트남 우유 시장… 국내외 기업 간 치열한 시장 경쟁으로 신규 진출자의 시장 진입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

- 최근 5년간(2012~2017년) 연평균 14%의 속도로 성장해 온 베트남 우유 시장은 국민 소득 증대에 따른 우유 소비 지출 확대, 현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우유 효능에 대한 인식 확산, 유업 기업들의 신상품 개발·출시 등을 토대로 확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

- 하지만 자국산 유제품 소비를 선호하는 현지인들의 소비 성향과 국내 기업들의 막강한 시장 입지로 인해 해외 기업들의 동 시장 진입을 쉽지 않을 것으로 사료됨.

○ 신규 진출자들이 시장 진입 여지 남아 있어… 베트남 우유 시장 진출 포인트는 중상·고소 득층 공략

- 최근 베트남 대도시 거주 소비자들의 유기농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 규모도 지속 확장되고 있음. 이러한 가운데 유기농 프리미엄 우유 시장은 이제 막 형성 되는 단계에 있어 진입 여지가 남아 있는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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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현지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낙농국 수입 제품들과의 차별화 전략으로서 현지인들의 유제품 소비 기호와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출시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 또한 타깃 소비자를 세분화해 타깃 소비자에게 적합한 용량과 패키지 디자인을 고안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강력한 홍보 마케팅 활동이 병행돼야 함.

자료원 : World Kantarpanel, Euromonitor, Q & Me Vietnam, 각 사 홈페이지, 현지 언론 및 KOTRA 하노이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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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월) No. 608

- 16 - 베트남 경제동향 및 투자관련 주요 이슈

6월, 외국인직접투자(FDI) 증가

○ 베트남 외국인투자청에 따르면 2018년 1∼6월 베트남의 외국인직접투자(FDI)는 203.3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7% 증가하였음. 1∼5월 동안의 FDI 유치금액은 99억 달러로 6월 한 달 동안 100억 달러 이상을 유치하였으며, 이는 성공적인 하노이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와 대규모 사업들을 유치하여 이루어낸 결과하고 설명할 수 있음.

○ 주목할 만한 사업으로는 일본이 4.1조 달러를 투자한 하노이시 동아잉 현의 스마트시티 사업, 600백만 달러의 롯데몰 그리고 효성이 12억 달러를 투자한 PP 공장 및 LPG 저장 탱크 시설 건설 사업 등이 있음.

○ 2018년 1월부터 6월 20일까지 FDI 이행금액은 83.7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8.4% 증가 하였음.

○ 지난 6개월 동안 FDI기업군의 수출 금액은 808.6억 달러(원유 포함)로 전년 동기대비 14.8% 증가하였음. 이는 베트남 전체 수출금액의 약 71% 비중을 차지함. 반면 수입 금액은 652.1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8.1% 증가하였으며 베트남 전체 수입금액의 58.6% 비중을 차지함. 이에 따라 FDI기업은 156.5억 달러 흑자를 기록함.

○ 6개월 동안 베트남의 신규 FDI 사업은 1,366건, 118억 달러로 전년 동기 금액의 99.7%

수준임. 증자사업은 44.3억 달러로 전년 동기 금액의 86.2% 수준임. 또한 간접투자는 2,749건, 약 41억 달러로 전년 동기 금액의 82.4% 수준임.

○ 외국인투자자들은 총 17개 분야에 투자하였으며, 이 중에서 제조, 가공업이 가장 많은 79.1억 달러를 유치하였음. 이는 전체의 38.9% 비중을 차지함. 이어서 부동산경영(55.4억 달러), 도소매, 유지보수(15억 달러) 순임.

○ 국가별로 보면 총 87개 국가가 베트남에 투자하였으며, 일본이 64.7억 달러로 1위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체 투자금액의 31.8% 비중을 차지함. 이어서 한국(50.6억 달러), 싱가포르(23.9억 달러) 순임.

○ 투자 지역별로 보면 총 55개 성, 시에 투자하였으며, 하노이시가 전체의 28.9% 비중을 차지하는 58.7억 달러를 유치하여 1위를 기록함. 이어서 호치민시(36.8억 달러), 바지어- 붕따우(19.3억 달러) 순임.

[출처 : 베트남 투자 온라인 신문 26 Jun,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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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하노이시 수출금액 10억 달러 이상 달성

○ 하노이시 6월 사회-경제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하노이시는 수출금액 10.29억 달러를 달성하였으며, 이는 5월 대비 1.2% 감소, 전년 동기대비 7.7% 증가한 기록임.

○ 6개월 동안의 하노이 수출금액은 61.58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0.4% 증가하였으며, 이 중에서 국영기업의 수출금액은 884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7.4% 증가, 국내 민간기업은 21.5억 달러로 10.3% 증가, FDI는 31.24억 달러로 11.3% 증가하였음.

○ 전년 동기대비 수출금액이 증가한 품목으로는 농산물(23.7%), 전자(20.4%), 운송수단 및 부품(19.9%), 컴퓨터 및 부품(14.2%) 등이 있으며, 감소한 품목으로는 신발류(3.5%), 기계, 장비 부품(2.8%), 유리 및 유리제품(4.6%) 등이 있음.

○ 수입금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6월 수입금액은 25.7억 달러로 전월 대비 2.8%, 전년 동기대비 4.3% 증가하였음.

[출처 : 베트남 투자 온라인 신문 26 Jun, 2018]

VinFast, 베트남 GM 공장 인수와 Chevrolet 유통 시작

○ 베트남 최대 그룹의 자회사인 빈패스트가 GM의 Chevrolet 자동차와 빈패스트 자동차 브랜드 시장 진입을 위해 GM과 전략적 협력을 체결하였음.

○ 협력 내용에 따르면 빈패스트는 기존 Chevrolet 자동차의 전국 유통망을 확보하여 독점권을 가지면서 Chevrolet자동차를 베트남 시장에서 유통할 것임.

○ 이번 빈패스트와 GM의 협력은 Chevrolet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함께 베트남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임.

○ 본 협력에서의 중요한 점으로는 빈패스트에서 GM의 하노이 공장을 매입한 것과 GM의 소형차 생산 능력 향상을 위해 투자한 것임. 신규 생산 라인은 2019년 상반기 내 가동 될 예정이며, 이는 빈패스트 하이퐁 공장의 생산 능력을 보완하게 될 것임.

○ 본 협력체결은 GM이 빈패스트의 자동차 기술 파트너 중 하나임을 알림과 동시 향후 제품 공유뿐만 아니라 기술 이전, 양사 제품 홍보 등에 대한 기회를 개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임.

○ 인수 완료 시, 쉐보레의 판매 서비스 활동은 이전처럼 운영될 것이며, 빈패스트는 기존 고객들에 대한 수리, 예비 부품 보증 등을 약속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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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월별 수출액 선전 예상

○ 2018년 6월 상반기 베트남 수출입 매출액은 공식적으로 2천억 달러에 달함. 일반적으로 마지막 분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했을 때, 수출 관련 전반적으로 올해 많은 성취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

농업 – 임업 – 수산업

○ 2018년 6월 15일까지 총 수출액은 1,037억 9천만 달러로 2017년 동기간 대비 16.6%(148억 1 천만 달러) 증가함. 총 수입액은 1,009억 3천만 달러로 2017년 동기간 대비 9.8%(90억 5천만 달러) 증가함. 결과적으로, 연초부터 6월 15일까지 베트남 무역수지는 28억 8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함.

○ 산업무역부 통계에 따르면, 전국 최대 매출액 제품은 전년도와 크게 바뀌지 않았으며 특히 전화기 및 부품, 전자 제품, 컴퓨터 및 부품, 섬유, 신발, 나무 및 목재 제품 등 주요 제품군은 여전히 높은 순위를 차지함. 그러나 농업 · 임업 · 수산업 부문에서의 성장이 주목할 만함.

특히 해산물 수출액 31억 달러(11.1% 증가), 채소 및 과일 수출액 17억 달러(19.6% 증가), 쌀 수출액 61억 달러(51.1% 증가)를 기록함.

○ 올해 첫 5개월간의 수출액 성장률은 전반적인 성장추이 대비 높은 편이며 인근 주변 국가 및 베트남 국회 목표치와 대비했을 때도 높은 수치임. Le Quoc Phuong 전 산업무역부 차관은 올해 첫 5개월 동안 국내 수출액 증가율은 17.8%로 FDI 기업(16% 증가)보다 높았으며, 이는 향후 지속 가능한 수출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함.

긍정적 전망

○ 최근 2018년 수출 포럼에서 산업무역부 Tran Thanh Hai 수출입국장은 향후 산업 및 무역 부문 계속해서 FTA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켜야 하며, 이에 따른 양질의 FTA 협상으로 그 이점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함.

○ 또한, 생산 개발 강화, 보조 산업 개발에 대한 투자, 수출품 원재료 원산지 규정 준수 등을 통해 수출 제품 및 서비스 공급을 늘릴 것이며, 이러한 조치는 관세 우대 활용, FTA 창출 시장 개방, 수입 압력 감소를 위함임. 각 부문 FTA 협약 체결 후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평가하여 개발 전략을 보다 신중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말함.

[출처 : 베트남 상공 온라인 신문 27 Jun,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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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인프라 개발을 위한 자금 물색

○ 하노이는 BT(Build-Transfer) 인프라 투자를 위한 유리한 조건을 형성했지만, 시 당국은 BT 프로젝트 투자가 우선 투명성을 보장하며 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주장함.

○ 하노이 기획투자부 Bu Duy Tuan 부국장은 Kinh Te Do Thi 현지 신문에 "하노이의 한정 적인 예산으로는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를 충당할 수 없으므로, 다른 투자 자금원을 유치 해야한다." 라고 전함.

○ 따라서 하노이 인민위원회는 민관협력사업(PPP) 또는 BT 프로젝트를 통해 자본 동원을 위한 인센티브 정책을 도입함. 올해 당국은 5건의 BT 프로젝트에 대해 타당성 검사를 승인함.

○ 일부 프로젝트는 하노이 당국 계획 프로젝트인 반면, 다른 프로젝트는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임. 당국은 프로젝트의 타당성을 평가한 후 공개 입찰을 진행할 것이라고 Tuan 부국장이 덧붙임.

○ Tuan 부국장은 "모든 프로젝트는 반드시 입찰되어야 합니다. 투자자들이 타당성 조사를 위해 자금을 지원한다면 각 법률에 기반해 입찰 우선순위를 부여 받게 될 것입니다.” 라고 전함. 모든 프로젝트는 정부 감사관에 의해 감찰될 것임.

○ 최근 BT 인프라 프로젝트는 투명성이 부족해 부패 위험을 초래하는 등 심각한 비판을 받고 있음. 또한, 민간 프로젝트 개발자를 위해 하노이 중요 지역 수 헥타르의 면적을 내놓는 등 많은 토지를 포기해야 했기 때문에 도시 토지 부족과 낭비 위험에 대한 우려를 낳음.

○ 그러나 기획투자부는 BT 프로젝트에 할당된 토지 대부분은 공공 목적으로 사용됨을 밝 히며 해당 비판에 대한 설명을 덧붙임.

○ 정부 관계자 Luong Hoai Nam은 "실제로 하노이 모든 토지가 투자자들의 상업용 건물 건설을 위해서 사용되지는 않을 것" 이라고 전함. Nam은 Hoang Mai 지역 홍강 둑에서 Gamuda Garden 신 주거단지까지 이어지는 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일례로 들음. 해당 프 로젝트는 9,000억 동이 투자되었으며, 그중 BT 프로젝트 비중은 8,480억 동(3,690만 달러), 나머지는 Vinh Hung, Linh Nam, Tran Phu, Yen So 지역 20 헥타르(현재 18.72ha로 조정) 규모의 지역을 위한 투자 자본으로 사용됨.

○ 민간 투자자는 상업용 건물에 3.12 헥타르, 나머지 15.66 헥타르는 교통, 녹지 공간, 학교, 병원, 문화 센터, 사회복지관과 같은 공공건물 건설에 할당할 것이라고 Nam이 덧붙임.

○ 투자자 주도의 건설이 완료된 후에는 하노이 당국이 모든 공공 기반 시설 및 주거 구획 정리 관리업무를 맡아야 한다고 Nam이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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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마케팅 - 소비재 시장 경쟁의 핵심

○ 베트남 소매 시장 성장으로 인해 제조업체와 유통업체 간의 치열한 경쟁이 나타남. 이러한 상황에서 현장 마케팅(매장에서 쓰일 수 있는 기술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폭 확장)은 시장 경쟁의 핵심임.

○ Vietnam Report의 베트남 소매시장 평가에 따르면, 정부는 2015년 이후 100% 외국자본 기업을 설립할 수 있는 권한, 인센티브(우대정책), 도시화, 상대적으로 젊은 인구 등의 유리한 조건을 통해 베트남 소매 시장이 세계를 선도하는 매력적인 시장으로 등극하는 데 힘씀.

○ 지난 몇 년 동안, 전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으로 대량 상륙함. 베트남에는 현재 800개의 슈퍼마켓, 150개의 쇼핑센터, 9,000개의 전통 시장 및 약 220만 개의 소매 업체가 있음. 특히 편의점 체인인 미니마트는 가장 강한 잠재력을 갖고 있음.

○ 시장이 "꽃 피우는 것"은 좋은 기회이지만, 동시에 소비재 시장의 치열한 경쟁을 가져 옴.

전문가들은 소비자가 동일한 제품군에서 특정 기업의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 소비자가 예상한 수량 이상으로 구매하는 요인 등이 주요 문제라고 전함.

○ DKSH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들 약 70%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결정을 하며 소비자 20%는 예측할 수 없는 임의적인 구매 결정을 내림. 총 제품 중 28%의 제품만이 임의적인 구매 결정에 의해 구매됨.

○ 이를 해결하기 위해 DKSH Vietnam 지사 Ho Mai Ho 이사는 고객의 구매 결정을 도울 수 있도록 구매 환경을 최적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전함. 4차 산업기술 또는 국제 전문용어 사용 등은 현장마케팅을 활용한 사례임.

○ DSFM사 Dong Thi Thanh Hien 베트남 이사는 현장 마케팅은 가치 체인의 마지막 활동 중 하나이며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소비자가 매장 제품을 구매토록 하는 방법이라고 전함.

현장 마케팅 활동은 매장 운영, 기술 선정, 브랜드 활성화 등 3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하며 궁극적으로는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함.

○ "DSFM은 아시아 최대의 현장 마케팅 서비스 제공 기업 중 하나로 10개국 65,000개 매장 및 4,2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DSFM를 통해 약 3만개의 매장에 현장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함.

[출처 : 베트남 상공 온라인 신문 27 Jun,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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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업을 위한 일정/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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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주요경제지표

대 베트남 국별 외국인투자

(단위 : US$백만)

자료원 : 베트남 기획투자부 (MPI : Ministry of Planning & Investment)

대 베트남 산업별 외국인투자

(단위 : US$백만)

자료원 : 베트남 기획투자부 (MPI : Ministry of Planning &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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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월) No. 608

베트남 대외교역 동향

(단위 : US$억)

자료원 : General Statistics Office/*2015년 관세총국

베트남 주요품목별 수출현황

(단위 : US$백만)

자료원 : General Statistics Office/2017년 순위기준

베트남 주요품목별 수입현황

(단위 : US$백만)

(24)

2018. 7. 2(월) No. 608

- 24 -

베트남 주요국별 수출현황

(단위 : US$백만)

자료원 : 베트남 관세청 자료 /주*) General Statistics Office/ 2017년 순위 기준

베트남 주요국별 수입현황

(단위 : US$백만)

자료원 : 베트남 관세청 자료 /주*) General Statistics Office/ 2017년 순위 기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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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교역동향

(단위 : US$백만, 증감률%)

자료원 : KOTIS

한국의 대베트남 품목별 수출현황

(단위 : US$백만, 증감률%)

자료원 : KOTIS(MTI 3단위 기준) / 2017년 순위 기준

한국의 대베트남 품목별 수입현황

(단위 : US$백만, 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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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

KOTRA 호치민 무역관 자문변호사

구분 성명 현지법인명 Tel Email 특기사항

자문변호사 임범상 법무법인 로고스

/ 변호사 84-28-3822-7161 bslim@lawlogos.com 법률 (노무/지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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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사 84-9-4354-9077 uhmcpa77@gmail.com 회계

◎ 자문변호사 무료 상담

- 호치민: 월 1회(매월 2주차 금요일) 사전 예약, 자문변호사 대면 상담 ▪ 사전 예약 시에는 아래의 담당자에게 질문 내용에 대해 사전 송부 요망 ▪ 담당자 : 노동욱 과장(kotrasgn@hanmail.net)

- 하노이: 월 2회(매월 2주, 4주차 금요일) 사전 예약, 자문변호사 대면 상담 ▪ 담당자 : 김경돈 과장(kimkdon@gmail.com)

◎ 호치민 IP-DESK 상표· 디자인 출원 지원

- 지원내용 : 베트남 진출 우리기업의 지재권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상표· 디자인 출원 비용 지원

- 신청자격 : 한국에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기업으로 베트남에서 사업을 운영(예정) 중인 중소· 중견 기업

- 문의처: KOTRA 호치민 무역관 양미영 대리(kotrasgn@hanmail.net), (T) 84-8-3822-3944)

◎ 베트남 투자 한국기업 현지경영 애로사항 접수 (베트남 총리실 공동추진) => 김경돈 과장, (T)84-4-3946-0511, (F)84-4-3946-0519, kimkdon@gmail.com

◎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전용 구인구직 웹사이트 운영(무료) www.workwithkorea.com (www.workwithkorea.com.vn)

◎ 코트라 한-베 취업 카페 (K-Move, 한국인 채용)

http://cafe.naver.com/kotrahochiminh

◎ FTA 강국, KOREA

http://www.fta.go.kr (FTA 활용 콜센터 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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