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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침 시장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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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 2. 26. (월) No. 590

베트남 FOCUS

◇ 베트남 아침식사 시장을 잡아라!

베트남 경제동향 및 투자관련 주요이슈

◇ 총용량 5,540MW의 8개 발전사업

◇ 2018년 베트남 상위 10개 기업 지분매각 추진

◇ 베트남 4G 속도, 미국보다 빠르다

◇ 베트남,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혜택 위한 개혁 필요

◇ 2018년 2월 농림수산물 수출 누계액 61억 달성

◇ 한-베트남 중동 비즈니스 파트너쉽 참가기업 모집

주요경제지표

투자기업을 위한 일정/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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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6.(월) No. 590

베트남, 아침 시장을 잡아라!

- 베트남의 아침식사, 가정간편식(HRM)을 찾는 소비자 증가 - - 시리얼 시장 꾸준한 성장 기대돼-

□ 아침식사 시장 동향

○ 세계에서 아침식사 지출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 하노이

- 미국의 경제전문지인 블룸버그(Bloomberg)의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하노이 시민들은 하루 총소득의12%를 아침식사 비용으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시아 개발도상국 평균치가4.8% 임을 감안할 때 이는 상당한 수치로 볼 수 있음.

- 베트남의 경제소득이 타 국가에 비해 낮은 요인도 높은 식사 지출 비율에 기여하고 있으나, 궁극적으로 베트남 사람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침식사를 중요하게 생각한 다는 사례를 보여주는 통계임.

각 대륙별 소득대비 평균 아침식사 지출비율

자료원: 블롬버그(Bloomberg), KOTRA 하노이 무역관 종합

○ 빵, 시리얼 등 가정 간편식(HRM, Home Meal Replacement) 으로 사랑 받는 아침 식사 - 최근KOTRA 하노이 무역관에서 베트남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가장 많은 40%가 아침식사로 주로 빵을 즐겨 먹는다고 대답했으며, 전통적으로 즐겨먹는 쌀국수 외에도 시리얼과 같은 간편식을 주로 즐겨 먹는 것으로 나타났음.

베트남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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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6.(월) No. 590

- 전통적 식사인 쌀국수나 밥으로 아침식사를 했던 과거와는 달리, 간편식을 많이 즐기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도 베트남의 빠른 산업화로 일상이 바빠졌기 때문임.

- 설문지의 응답자 중 한 명인Huong 씨(하노이 거주 여성, 27세)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하노이의 출근길은 교통체증이 심각해 조금이라도 집에서 늦게 나서면 지각하기 일쑤”

라면서, 바쁜 아침시간 간편한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했음.

<베트남인의 아침식습관 관련 설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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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6.(월) No. 590

○ 아침식사 트렌드의 변화

- 아침식사 관련 설문조사에서 주로 ‘간편식’을 즐겨 먹는다는 베트남 주부Huyen 씨(30세, 여성)는 인터뷰에서“과거 베트남은 굉장히 가난해서, 집에서 보통 아침식사로 밥에 느억 맘(Nước mắm, 베트남 생선소스)을 비벼 먹곤 했죠, 소득수준이 상승한 뒤로는 주로 식당에서 쌀국수, 찹쌀밥, 반미(샌드위치)를 사 먹어요. 최근에는 서구 식단이 보편화되 면서 시리얼과 같은 간편식도 많이 먹어요.”라고 답했음.

- 베트남은 과거 농경사회였던 대가족의 형태에서, 산업화로 많은 인구가 도시로 몰려 소 가족 형태로 진화하면서 식사문화 또한 간소화되거나 외식을 자주 하는 풍토로 바뀌었음.

베트남의 아침식사 트렌드 변화

자료원: 현지언론(VNEXPRESS), KOTRA 하노이 무역관 종합

□ 시리얼 시장 동향

○ 중산층에서 크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리얼

- 급격한 산업화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전통적인 식사 대신 아침 식사용 시리얼(Ngũ cốc)을 소비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

- 시리얼을 주로 구매하는 소비자군은 서구 식단의 영향을 크게 받는 일정 소득 이상의 중산층이며, 저소득층이나 고령층의 경우 전통적인 식습관을 고수하는 특성이 있음.

- 서구화된 식습관은 보수적이고 소비성향이 낮은 하노이보다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소비 습관을 가진 호찌민시를 중심으로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

○ 2017년도 베트남 내 시리얼 시장은 판매액이17% 성장하며, 1556억 동(약685만 달러)의 판매액을 기록했음.

- 유로모니터는2018년도 베트남 내 시리얼 판매액이13%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베트남 소비자의 가처분 소득 증가와 함께 시리얼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Kellogg사와Nestle사의 시장점유율이 각각47%, 42%로 시장의90%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는Kellogg의Coco Pops, Corn Flakes, Special, Nestle사의Koko krunch, Corn flakes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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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6.(월) No. 590

베트남 내 시리얼 판매액 동향

(단위: VND 십억)

자료원 : 유로모니터

○ 베트남에 유통 중인 시리얼(Ngũ cốc) 은 두 가지 종류로 구분되는데, 흔히 알려진 과자 식감의 시리얼(RTE, Ready-To-Eat Cereals)과 곡물을 납작하게 말려 따뜻한 우유와 곁들여 먹는 핫 시리얼(Hot Cereals)이 있음.

- 과자형태의 시리얼은 일반적으로 젊은 층에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Nestle 사의 초코맛 KoKo Krunch 제품의 경우 전체 시리얼 시장의40%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음.

- 반면 핫 시리얼의 경우, 식감이 부드럽고 영양가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주로30대 이상의 연령대에 사랑받고 있음.

베트남에서 즐겨 먹는 두가지 형태의 시리얼 사례

자료원: 각 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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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6.(월) No. 590

○ 시리얼 바(Cereal Bar)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산 제품들

- 일반 시리얼 시장은Kellogg와Nestle 등의 외투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반면, 한국산 시리얼 바(Cereal Bar)가 베트남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음.

- 시리얼 바(Cereal Bar)는 바쁜 아침시간 식사대용뿐만 아니라, 간식을 즐겨 먹는 베트남 인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음.

- 특히, 최근 귀리가 체중감소에 효과적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 이후 ‘귀리 시리얼바’는 베트남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 몰이 중임.

현지에서 유통되는 한국산 시리얼 바

자료원: 각 사 홈페이지

□ 시사점

○ 바쁜 베트남의 아침식사는 간편식으로 대체되고 있으며, 특히 시리얼 제품의 성장이 두 드러짐.

- 젊은 층에게는 과자형태의 시리얼이, 중장년층 에게는 부드러운 곡물형 시리얼이 인기가 있음.

- 베트남 내 시리얼 유통의 대표 경쟁사인Nestle사와Kellogg사는 소매유통 판로를 개척 하고자,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상품 유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베트남 내 주요 온라인 소매유통 채널

자료원: KOTRA 하노이 무역관 종합

○ 베트남 소비자들, 한국산 식품에 대한 신뢰도 높아 우리 기업 시장 진출 유리할 것 - 중국산 수입 식품에 관련한 안전선 논란이 불거져 베트남 소비자들의 불신이 증가한

반면, 한국∙일본산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는 높은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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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6.(월) No. 590

- 특히, 아침식사 트렌드의 변화로 보다 더 ‘간편한’ 식사를 추구하는 베트남 소비자의 심리를 반영해 관련 시장을 공략해 볼 수 있음.

- 가정 간편식(HMR)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곡물과 견과류가 첨가된 건강 시리얼 등이 꾸준히 인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이 외에도 아직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건강 선식, 미숫가루, 영양죽 등도 아침식사 대용식으로 수요가 있을 것으로 분석됨.

자료원: 유로모니터, 현지 언론, KOTRA 하노이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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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6.(월) No. 590

베트남 경제동향 및 투자관련 주요 이슈

총용량 5,540MW의 8개 발전사업

○ Trinh Dinh Dung 부총리는 베트남 전력공사(EVN)의 5년(2016년-2020년)간의 개발투자 및 사업생산계획을 승인하였으며, 내용 중 발전사업 8건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 EVN은 2016-2020년 기간 동안의 전력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산업용 전기 연간 10.08%

증가율을 보장할 책임이 있으며, 이를 충족하기 위한 방안을 준비하고 있음.

○ 2016년-2020년 기간 동안 총 용량 6,100MW의 발전사업 12건(21개 호기)에 대한 운행을 보장해야 함.

○ 이 중, 중점사업으로는 Lai Chau 수력발전(2016년 운행 시작), Duyen Hai III, Duyen Hai III 확장, Vinh Tan IV, Vinh Tan IV 확장, Thai Binh I 등의 화력발전사업이 포함되어 있음.

○ 또한, 총용량 5,540MW의 8개 사업에 대한 공사를 착수해야함.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음.

- 수력발전소 : Ialy 확장, Hoa Binh 확장, Tri An 확장

- 화력발전소 : Vinh Tan IV 확장, O Mon III, O Mon IV, Quang Trach I, Quang Trach II, [출처 : 베트남 투자 온라인 신문 22 Feb, 2018]

2018년 베트남 상위 10개 기업 지분매각 추진

○ 2017년 베트남 주요 기업들이 지분 매각을 추진한데 이어 2018년 베트남 정부가 국영기업 지분매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임에 따라 수십억 달러의 외국자본이 베트남으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됨.

Petrolimex (베트남 국영 석유회사)

○ 베트남 국영 석유회사인 Petrolimex(PLX)는 베트남 부총리 Vuong Dinh Hue가 서명한 Decision No. 1232/QD-TTg에 따라 2018년 정부가 소유한 지분의 24.9%를 처분할 예정임. 18.67조 동 (약 8억8,463만 달러)에 달하는 지분을 매각할 시 PLX 사의 소유지분은 현재 78.6%에서 53.7%로 하락할 것임.

○ 증권거래소에서 상장한지 불과 8개월 만인 2017년 12월 14일, PLX 사의 지분가치는 주당 43,200 동(약 1.96 달러)에서 주당 64,800 동(약 2.94 달러)까지 약 50% 상승함. 전체 지분 가치는 42조4,000억 동(약 19억3,000만 달러)에서 64조6,000억 동(약 29억9,000만 달러)으로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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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6.(월) No. 590

○ 현재 PLX 사는 베트남 석유·휘발유 시장의 44%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또한 2,400개의 주유소를 보유함과 동시에 연간 70~100개의 신규 주유소를 설치하고 있음.

ACV (베트남 공항총공사)

○ 22개의 베트남 공항을 소유하고 있는 베트남 공항총공사(ACV)는 2018년과 2019년 2년에 걸쳐 각 20%, 10.4%의 지분을 매각할 예정임.

○ 2016년 11월 UPCoM(Unlisted Public Company Market)에 상장된 이래 ACV의 주가는 최초가 25,000 동(약 1.14 달러)에서 약 3.5배 상승함. 전체 지분 가치는 51조9,200억 동 (약 26억3,000만 달러)에서 126조7,700억 동(약 USD 58억) 증가한 179조6,500억 동 (약 81억6,000만 달러)에 달함.

○ 2018년 3분기 ACV는 지분의 20%에 달하는 37조6,600억 동(약 17억 달러)을 매각할 예정임.

Vinatex (국영 섬유 · 의류 그룹)

○ 2018년 Vinatex 사는 계획대로 현재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지분 전체(53.48%)를 매각할 예정임. 지난 2017년 1월 UPCoM에 정식으로 상장된 이후 Vinatex 사의 주가는 13,500 동 (약 0.61 달러)에서 15,780 동(약 0.71 달러)으로 상승함.

○ 약 1년 후인 2017년 12월 14일, Vinatex 사의 주가는 11,400 동(약 0.518 달러)까지 하락 하였으나, 현재 120여개의 자회사 및 제휴사를 보유하고 있을 만큼 베트남 시장 내에서 영향력이 큰 기업임.

VNSteel (베트남 철강총공사)

○ VNSteel 사는 2018년 소유지분의 57.92%를 매각한 후 2020년 나머지 36%를 매각할 예정임. VNSteel 사의 현재 주가는 7,500 동(약 0.34 달러)이며, 자본금은 5조85억 동 (약 231만 달러)임.

VEAM (베트남 엔진 및 농기계 공사)

○ 2017년 베트남 정부는 본래 계획대로 VEAM 사 지분의 52.47%를 처분하려고 하였으나, 많은 어려움이 있어 2018년에 매각하기로 결정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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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6.(월) No. 590

○ 현재 VEAM은 Honda Vietnam의 30% 지분, Toyota Vietnam의 20% 지분, Ford Vietnam의 25%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 이 투자로 인해 2016년 VEAM은 10조 동(약 4억5,454 달러)이 넘는 배당금수익이 발생함.

○ 2018년 VEAM은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며, 2020년까지 정부가 소유한 지분의 36%를 매각할 예정임.

CC1

○ 베트남 건설부(MoC)는 올해 안에 CC1 지분 중 정부가 보유한 지분 40.5% 전체를 매각할 예정임.

Lilama (베트남 기계설치공사)

○ Lilama는 2018년과 2019년 2년에 걸쳐 각 46.88%, 51%의 지분을 매각할 예정임. Lilama는 종합 건설업체로서 Vung Ang 1 화력발전소, Nhon Trach 1, 2 화력발전소, Song Thao 시멘트 공장 준공, Dung Quat 및 Nghi Son 정유공장 건설사업 등 중요한 프로젝트에 다수 참여함.

Viglacera

○ Viglacera는 2018년 20.62%의 지분을 매각한 후 2019년 정부가 소유한 36%의 지분을 매각할 계획임.

Vinapharm (국영 제약회사)

○ 국영 제약회사인 Vinapharm은 2018년에 65%의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며 그중 35%는 2017년 Vinapharm이 처분하지 못한 지분임.

○ 베트남 보건복지부 이외에 Vinapharm의 최대주주는 Viet Phuong Group(17%)과 SAM Holdings(4.98%)임.

Hanel

○ 2018년 베트남 정부는 Hanel 지분의 29%를 매각할 계획임. Hanel은 현재 12만 평방미터의 거대한 토지를 소유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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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6.(월) No. 590

○ 상기 10개 기업 이외에도 2018년 하노이 맥주·알코올 음료총공사(Habeco), 빈민플라스틱 (Binh Minh Plastics), 띠엔퐁플라스틱(Tien Phong Plastics), FPT 등 베트남 다수의 기업들은 지분 매각을 추진할 예정임.

[출처: Vietnam Investment Review Feb 25, 2018]

베트남 4G 속도, 미국보다 빠르다

○ 네트워크 품질조사 글로벌 전문업체 오픈시그널(OpenSignal)이 발표한 2017년 4분기 전 세계 이동통신망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4G LTE 평균속도는 미국보다 빠른 21.49Mbps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2위를 차지함.

○ 이번 조사에 따르면 4G LTE 평균속도 부문에서 44.31Mbps를 기록한 싱가포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4G LTE를 보유한 국가로 조사됨. 싱가포르에 이어 네덜란드(42.12Mbps), 노르웨이(41.2Mbps), 한국(40.44Mbps), 헝가리(39.18Mbps)는 4G LTE 평균속도 부문에서 상위 5개 국가에 포함됨.

○ 베트남의 4G LTE 평균속도는 21.49Mbps로, 조사대상 88개국 가운데 46위를 기록함.

이번 조사에서 베트남의 4G LTE 평균속도가 미국(16.31Mbps), 이스라엘(20.73Mbps), 홍콩(17.73Mbps)보다 빠른 것으로 조사된 점은 주목할 만함.

○ 오픈시그널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싱가포르에 이어 4G LTE 평균 속도가 2번째로 빠른 국가로 조사됨.

동남아시아 국가 4G LTE 평균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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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6.(월) No. 590

○ 하지만 4G LTE 접근성 부문에서 베트남은 71.26%를 기록해 조사대상 88개국 가운데 54위를 기록하는데 그침. 해당 부문에서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6위를 차지함.

○ 2015년 12월부터 베트남 일부 지역에 4G LTE 서비스가 시범 도입되었으나, 현재까지 베트남 내 4G LTE 서비스가 3G 서비스를 대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 4G LTE 접근성 부문에서 97.49%를 기록한 한국은 전 세계에서 1위를 차지함. 한국에 이어 일본(94.7%), 노르웨이(92.16%), 홍콩(90.34%), 미국(90.32%)이 4G LTE 접근성 부문에서 상위 5개 국가에 포함됨.

[출처 : 베트남 상공부 온라인 신문 23 Feb, 2018]

베트남,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혜택 위한 개혁 필요

베트남 기획투자부(MPI), 줄어드는 혜택에 대해 경고

○ 3월, 칠레에서 진행될 CP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서명은 베트남에게 사회경제적 혜택, 투자 및 사업 개혁, 수출시장 확장 등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 기획투자부는 이러한 혜택의 감소에 대하여 언급하였음.

○ 원산지 규정 조항과 연관되며 “최근, 베트남 상품의 주요 수입국은 CPTPP 회원국이 아니다.

따라서, 만약 베트남이 이 사항에 대해 개선하지 않는다면, CPTPP 혜택이 줄어들 것이다,”

라고 기획투자부가 강조함.

○ 하지만, 베트남은 실상 CPTPP 회원국이 아닌 중국에 대한 수입의존도가 너무 큰 상태임.

베트남 관세청에 따르면, 베트남은 2017년 중국으로부터 580억 달러(USD)상당의 상품을 수입했으며, 그 중 섬유가 60억을 차지함. 중국 원재료에 대한 높은 의존도는 미국의 상업 보호무역정책 리스크를 가져옴. 또한, CPTPP 혜택 역시 예상에 미치지 못할 것임.

○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베트남이 국가 지원산업 개발을 통해 원재료 생산을 시작하는 것임.

이는 CPTPP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한 대규모 개혁 및 계획 발전을 위해, 또한 글로벌 가치체인에 한 일원으로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필수임.

베트남에게 어떤 혜택들이 제공될까?

○ CPTPP가 베트남 경제에 어떤 혜택을 줄 수 있을까? 기획투자부는 베트남 국내 경제에 다방면으로 영향을 줄 것임. 관세장벽을 낮추거나 철폐하는 것은 베트남 경제 성장을 가속화시키며 총수출입 금액을 높일 것임. “만약 우리가 자유화무역처럼 관세장벽을 낮추거나 철폐한다면, 효율성이 크게 증대될 것이다.” 라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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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6.(월) No. 590

○ 세계은행(World Bank)에 따르면, 2030년 베트남이 CPTPP 서명하지 않았다고 가정했을 때에 비해 GDP 1.1% 성장, 생산성 4.5% 증가, 생산 투입비 감소, 수출액 2.4% 증가, 수입액 5.3% 증가 등의 성장을 할 것이라고 예상됨.

○ 기획투자부는 노동집약적인 제조 분야 산업, 경공업 및 서비스 산업, 특히 금융 서비스 산업이 확장되고 동시에, 축산업, 식품가공업, 기타 다른 자본집약형 산업은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임. 따라서, 베트남은 더 많은 수익 창출을 통해 손실을 상쇄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함.

○ 산업무역부 장관 쩐 뚜언 안(Tran Tuan Anh)은 미국을 제외한 11월 CPTPP 기자회견에서 베트남의 이익은 초기에 예상했던 것만큼 크지 않을 것이지만, 이 협정은 향후 베트남 수출 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고, 개혁을 강화시키며, 기업과 경제 모두에 경쟁력을 실어줄 것이라고 확신함.

○ 미국이 다시 CPTPP에 돌아온다면, 베트남 경제를 개선하려는 압력은 더 커질 것임. 경제 학자 버 찌 타잉(Vo Tri Thanh) 역시 이에 동의함. 높은 기준, 안정적인 균형, CPTPP 내에서 TPP 완전성을 유지하는 것은 베트남 개혁을 더 강화시킬 것임. 이는 어마어마한 혜택을 가져오며, 국가의 사회경제 개발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임.

[출처 : Vietnam Investment Review 15 Feb, 2018]

2018년 2월 농림수산물 수출 누계액 61억 달성

○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2018년 1~2월 베트남의 농림수산물 수출액은 61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0% 이상 증가함.

○ 2018년 베트남의 농산물 누계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8% 증가한 33억 달러를 기록함. 동기간 수산물 수출액은 12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9.5% 증가함. 끝으로 임산물 수출액은 14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8.2% 증가함.

○ 농산물 수출품목에서 주력 제품인 쌀 수출액은 4억1,900만 달러(수출량 86만1,000톤)로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함.

○ 쌀 이외에도 커피, 차, 캐슈너트, 청과물 등 베트남 주력 수출품목 대부분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 그중 캐슈너트 수출 성장세는 눈여겨 볼만함. 올해 2개월간 베트남의 캐슈 너트 수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5% 증가한 5억5,500만 달러를 기록함.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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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6.(월) No. 590

○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올해 2월 농림수산물 수입액은 25억3,000만 달러를 기록함.

1~2월의 농림수산물 누계 수입액은 52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0.6% 증가함.

그 중에서 농산물 수입액은 41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3.3% 증가함.

○ 2017년 농산업 수출액은 360억 달러 이상으로 눈부신 성장을 기록함. 이는 2016년 대비 13% 증가한 기록임. 새로운 기록으로는 수산물 수출금액이 처음으로 80억 달러를 초과 하였고 임산물은 약 80억 달러, 청과물은 34억5,000만 달러 기록을 달성함.

○ 농업농촌개발부는 2018년 베트남의 농림수산물 수출액이 400~410억 달러를 달성할 것 으로 전망함. 그중 경작물 210억 달러, 수산물 약 90억 달러, 임산물 85억 달러 이상 및 기타 품목 15억 달러의 수출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봄.

[출처 : 베트남 상공부 온라인 신문 26 Feb,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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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6.(월) No. 590

투자기업을 위한 일정/정보 안내

한-베트남 중동 비즈니스 파트너쉽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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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6.(월) No. 590

주요경제지표

대 베트남 국별 외국인투자

(단위 : US$백만) 구분 1988. 1. 1~2018.1.20 기준 누계 2018. 1. 1 ~ 1.20

국가명 건수 투자금액 신규건수 신규투자금액 총투자금액

한 국 6,610 58,099 60 70 356

일 본 3,629 49,456 27 12 105

싱가폴 1,980 42,666 9 148 199

대 만 2,535 30,885 7 10 30

버진아일랜드(영) 746 22,570 4 51 70

홍 콩 1,289 17,948 7 170 147

말레이시아 571 12,269 1 0.2 7

중 국 1,833 12,039 19 20 76

미 국 8,862 10,000 2 7 34

태 국 489 9,285 0.5

네덜란드 309 8,161 4 1 4

전체 합계 24,941 320,304 166 443 1,255

자료원 : 베트남 기획투자부 (MPI : Ministry of Planning & Investment)

대 베트남 산업별 외국인투자

(단위 : US$백만)

자료원 : 베트남 기획투자부 (MPI : Ministry of Planning & Investment)

구분 2018. 1. 20 기준 누계 2018. 1. 1 ~ 1. 20

연번 산업 건수 투자금액 신규건수 신규투자금액 총투자금액

1 제조, 가공 12,499 187,109 63 331 909

2 부동산경영 643 53,231 4 5 78

3 전력,가스,용수제조 공급 115 20,871 1 60 60

4 호텔, 외식서비스 646 12,007 2 1 17

5 건설 1,494 10,852 13 6 34

6 도소매,유지보수 2,841 6,220 37 23 90

7 채광 105 4,876

8 물류운수 668 4,648 2 1 23

9 농,임,수산 513 3,521 2 0.2 0.2

10 정보통신 1,667 3,343 14 7 13

11 기술과학전문 2,494 3,097 17 5 32

12 예술 오락 134 2,784 1 2 2

13 용수공급, 폐기물처리 68 2,338

14 의료와 사회복지 134 1,867 3

15 금융, 은행, 보험 82 1,488 1 0.01 (11)

16 교육, 양성 379 760 3 0.4 2

17 기타서비스 150 755 1

18 행정, 지원 서비스 304 529 6 2 3

19 기타산업 5 8

합계 24,941 320,304 166 443 1,255

(17)

2018. 2. 26.(월) No. 590

베트남 대외교역 동향

(단위 : US$억)

자료원 : General Statistics Office/*2015년 관세총국

베트남 주요품목별 수출현황

(단위 : US$백만)

자료원 : General Statistics Office/2017년 순위기준

베트남 주요품목별 수입현황

(단위 : US$백만)

구 분 2014 2015(*) 2016 2017

수 출 1,501.9 1,621.1 1,759.4 2,137.7 수 입 1,480.6 1,656.4 1,732.6 2,111.0

무역수지 21.3 -34.3 26.8 26.7

품 목 명 2014 2015 2016 2017

각종 전화기 및 부품 23,607 30,176 34,505 45,085

전기전자제품/부품 11,440 15,610 18,480 25,882

섬유/직물제품 20,949 22,815 23,562 25,928

신발류 10,340 12,011 10,480 14,637

기계/플랜트 및 부품 7,314 8,168 9,330 12,785

수산물 7,836 6,573 7,019 8,353

목제품 6,232 6,899 6,916 7,604

수송수단 및 부품 5,627 5,844 5,985 6,967

캐슈넛 2,012 2,403 2,857 3,521

채소 1,467 1,850 2,402 3,517

기 타 53,362 49,763 54,406 59,491

합 계 150,186 162,112 175,942 213,770

품 목 명 2014 2015 2016 2017

기계/플랜트 및 부품 22,500 27,594 28,085 37,501

전자제품 및 컴퓨터 18,722 23,125 27,775 33,638

각종 전화기 및 부품 8,476 10,595 10,559 16,182

의류(원단) 9,428 10,156 10,497 11,446

철강제품 7,775 7,492 8,024 9,100

플라스틱 원료 6,317 5,958 6,283 7,355

유류제품 7,665 5,342 4,714 7,006

직물 및 의류 원부자재 4,692 5,004 5,097 5,464

기타 금속 3,434 4,136 4,804 5,445

자동차 및 부품파트 3,730 6,013 5,872 5,327

기 타 46,054 60,234 61,552 7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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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6.(월) No. 590

베트남 주요국별 수출현황

(단위 : US$백만)

자료원 : 베트남 관세청 자료 /주*) General Statistics Office/ 2017년 순위 기준

베트남 주요국별 수입현황

(단위 : US$백만)

자료원 : 베트남 관세청 자료 /주*) General Statistics Office/ 2017년 순위 기준

순번 국가명 2014(*) 2015 2016 2017

1 미 국 28,656 33,480 38,464 41,608

2 중 국 14,906 17,141 21,970 35,463

3 일 본 14,704 14,137 14,677 16,841

4 한 국 7,144 8,932 11,419 14,823

5 홍 콩 5,203 6,965 6,091 7,583

6 네덜란드 3,769 4,762 6,014 7.106

7 독 일 5,185 5,705 5,959 6,364

8 영 국 3,652 4,649 4,899 5,424

9 UAE 4,628 5,695 5,000 5,030

10 태 국 3,476 3,176 3,693 4,786

기 타 58,863 57,470 57,756 75,841

합 계 150,186 162,112 175,942 213,770

순번 국가명 2014(*) 2015 2016 2017

1 중 국 43,868 49,527 49,930 58,229

2 한 국 21,736 27,614 32,034 46,734

3 일 본 12,909 14,367 15,034 16,592

4 대 만 11,085 10,993 11,221 12,707

5 태 국 7,119 8,284 8,796 10,495

6 미 국 6,284 7,796 8,708 9,203

7 말레이시아 4,193 4,201 5,114 5,860

8 싱가포르 6,827 6,038 4,709 5,301

9 인도네시아 2,497 2,743 2,971 3,640

10 독 일 2,623 3,213 2,828 3,170

기 타 28,906 16,333 31,917 39,165

합 계 148,047 151,109 173,262 211,096

(19)

2018. 2. 26.(월) No. 590

한-베트남 교역동향

(단위 : US$백만, 증감률%)

자료원 : KOTIS

한국의 대베트남 품목별 수출현황

(단위 : US$백만, 증감률%)

자료원 : KOTIS(MTI 3단위 기준) / 2017년 순위 기준

한국의 대베트남 품목별 수입현황

(단위 : US$백만, 증감률%)

구 분 2014 2015 2016 2017

수 출 22,352(6.0) 27,771(24.2) 32,651(17.6) 47,749(46.3) 수 입 7,990(11.4) 9,805(22.7) 12,495(27.4) 16,176(29.5)

무역수지 14,361 17,965 20,156 31,573

품 목 명 2014 2015 2016 2017

반도체 2,789(-3.9) 2,871(2.9) 4,574(59.3) 9,235(101.9) 평판디스플레이및센서 597(-46.7) 1,266(85.1) 2,512(98.4) 7,367(193.0) 무선통신기기 2,271(45.0) 4,249(87.1) 5,192(22.2) 3,286(-36.7) 기구부품 938(1.2) 1,233(31.7) 1,722(39.6) 2,612(57.7) 석유제품 600(23.7) 328(-45.3) 1,088(231.2) 1.978(81.0) 합성수지 1,188(4.6) 1,110(-6.5) 1,203(8.4) 1,442(19.8) 기타기계류 456(18.2) 670(46.7) 594(-11.3) 1,427(140.3)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 9(-29.4) 127(1,347.1) 125(-1.7) 1,300(941.5) 플라스틱 제품 508(26.5) 740(45.6) 864(16.9) 1,152(54.9)

편직물 978(3.9) 8977(-0.1) 1,077(10.3) 1,118(3.8)

기 타 10,853 5,779 12,676 18,808

합 계 22,352(6.0) 27,773(24.3) 32,651(17.6) 47,749(46.3)

품 목 명 2014 2015 2016 2017

무선통신기기 292(55.6) 1,471(403.4) 3,145(113.9) 3,964(26.0) 의류 2,160(28.4) 2,220(2.8) 2,426(9.2) 2,874(17.4) 신변잡화 506(34.2) 526(4.0) 642(19.2) 797(24.2) 평판디스플레이센서 203(-10.1) 132(-35.1) 56(-57.4) 604(976.6)

컴퓨터 174(141.8) 400(130.1) 552(38.0) 560(1.4) 목재류 350(51.2) 348(-0.7) 428(23.1) 511(19.4) 기구부품 104(167.2) 205(97.4) 268(30.7) 496(89.9) 영상기기 83(31.9) 150(80.7) 340(126.7) 400(17.7) 반도체 127(2.6) 111(-12.4) 123(10.5) 374(203.7) 산업용전기기기 151(41.1) 223(47.4) 287(28.8) 317(10.3)

기 타 3,727 3,845 4,066 5,279

(20)

2018. 2. 26.(월) No. 590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

KOTRA 호치민 무역관 자문변호사

구분 성명 현지법인명 Tel Email 특기사항

자문변호사 임범상 법무법인 로고스

/ 변호사 84-28-3822-7161 bslim@lawlogos.com 법률 (노무/지재권)

자문변호사 최영진 법무법인 JP

/ 변호사 84-28-3910-0619 lawchoi@jplaws.com 법률 (FTA/투자)

KOTRA 하노이 무역관 자문변호사/회계사

구분 성명 현지법인명 Tel Email 특기사항

자문변호사 이홍배 법무법인 율촌

/ 변호사 84-24-3837-8200 hbyi@yulchon.com 법률

자문회계사 엄진용 동아 회계법인

/ 회계사 84-9-4354-9077 uhmcpa77@gmail.com 회계

◎ 자문변호사 무료 상담

- 호치민: 월 1회(매월 2주차 금요일) 사전 예약, 자문변호사 대면 상담 ▪ 사전 예약 시에는 아래의 담당자에게 질문 내용에 대해 사전 송부 요망 ▪ 담당자 : 노동욱 과장(kotrasgn@hanmail.net)

- 하노이: 월 2회(매월 2주, 4주차 금요일) 사전 예약, 자문변호사 대면 상담 ▪ 담당자 : 김경돈 과장(kimkdon@gmail.com)

◎ 호치민 IP-DESK 상표· 디자인 출원 지원

- 지원내용 : 베트남 진출 우리기업의 지재권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상표· 디자인 출원 비용 지원

- 신청자격 : 한국에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기업으로 베트남에서 사업을 운영(예정) 중인 중소· 중견 기업

- 문의처: KOTRA 호치민 무역관 양미영 대리(kotrasgn@hanmail.net), (T) 84-8-3822-3944)

◎ 베트남 투자 한국기업 현지경영 애로사항 접수 (베트남 총리실 공동추진) => 김경돈 과장, (T)84-4-3946-0511, (F)84-4-3946-0519, kimkdon@gmail.com

◎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전용 구인구직 웹사이트 운영(무료) www.workwithkorea.com (www.workwithkorea.com.vn)

◎ 코트라 한-베 취업 카페 (K-Move, 한국인 채용)

http://cafe.naver.com/kotrahochiminh ◎ FTA 강국, KOREA

http://www.fta.go.kr (FTA 활용 콜센터 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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