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한국인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주야간 내원 차이에 따른 임상양상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한국인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주야간 내원 차이에 따른 임상양상"

Copied!
1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S 208

― F-171 ―

한국인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주야간 내원 차이에 따른 임상양상, 치료방법, 예후에 대한 고찰

광주보훈병원 심장혈관센터, KJAMIR 연구 센터

*황선호, 김승주, 김 원, 김 완, 정명호, 안영근, 김효수, 김영조, 김종진, 조명찬, 장양수 외, KAMIR, 연구자

Background: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병원 내원 시간에 따른 임상상, 치료 방법, 예후 등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Method:

KAMIR registry 연구가 진행된 2005년 1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등록된 환자를 대상으로 병원 도착 시간을 기준으로 AM 9 - PM 5:59까지 도착한 환자를 Group I (Day-shift), PM 6 - AM 8:59까지 도착한 환자를 Group II (Night-shift)로 나누어 진단명, 임상상, 치료 방법 및 병원 내 사망률, 그리고 12개월 MACE를 비교하였다. Result: 분석가능한 13330명 중 Group I은 7467명, Group II는 5863명이 었고, 양군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많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Group II에서 환자의 연령이 낮았다 (62.1±13.4 vs 63.0±13.2, p<0.004). 위험인자에서 허혈성 심질환 과거력, 당뇨병, 이상지혈증등은 양 군간 차이가 없었으나, 고혈압, 흡연력이 Group II에서 많았다 (p<0.003, p<0.001, respectively). 내원 전 심폐소생술 시행 유무는 양 군간 차이가 없었다. 전체 환자 중 STEMI는 59.6%, NSTEMI는 40.4%

였으며, Group I (57.7%)에 비해 Group II (62%)에서 더 많은 STEMI 환자가 내원하였다(p<0.0001). 치료 방법을 보면 Group I에서 일차적 관동맥중재술 75.9%, 혈전용해술 5.1%, Facilitated PCI 2.5%, 보존적 치료 15.1%이었고, Group II에서 각각 71.8%, 11.6%, 3.4%, 12.2%로 양 군간에 치료 방법의 차이가 있었다(p<0.0001). NSTEMI 환자는 Group I에 42.3%, Group II에 38%가 내원하였고, 치료방법은 group I에서 early invasive treatment 46.7%, conservative treatment 49.4% 이었고, group II에서 각각 45.6%, 45.6% 로서 치료 방침의 차이는 없었다 (p=0.68). STEMI 환자에서 Door to balloon time은 group I에서 171.4±43.9min, group II 201.6±232.3min으로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지만, 야 간에 변동폭이 컸다(p=0.515). 병원내 사망률은 group II에서 group I보다 높았지만 [344명(5.9%) vs 360명(4.8%), p=0.008], multiple regresstion analysis에서 독립적 위험인자는 아니었다 (p=0.24). 또한 양 군간 1개월 및 12개월 MACE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STEMI 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병원내 사망률, 1개월 및 6개월 MACE는 양군간 차이가 없었다(p=0.33). NSTEMI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병원내 사망률은 group II에서 group I보다 높았으나, (p=0.018) 독립적 위험인자는 아니었고, 1개월 및 12개월 MACE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Conclusion: 한국인의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주, 야간에 따른 치료 방법의 차이를 보였고, 야간 내원 환자에서 더 많은 병원내 사망률을 보였으나 독립적인 인자는 아니었다.

― F-172 ―

Are Gp IIb/IIIa inhibitors beneficial in bare metal stents and drug eluting stents implantation in patients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전남대학교병원1, 영남대학교병원2, 충북대학교병원3, 경희대학교동서신의학병원4

*이기홍1, 안영근1, 정명호1, 김영조2, 조명찬3, 김종진4, 한국급성심근경색증 등록사업 연구자

Background: Glycoprotein IIb/IIIa inbitors have known to improve the results of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 and to be beneficial to clinical outcomes in patients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I). Bare metal stents (BMS) use are limited mainly due to more in-stent restenosis (ISR) and re-PCI than drug eluting stents (DES). This study was aimed to compare safety and efficacy between BMS and DES with use of Gp IIb/IIIa inhibitors. Methods: Between 2005 Nov and 2006 Dec, 423 eligible AMI patients (336 males, 62.8± 12.3 years) who had abciximab or tirofiban during PCI and enrolled in Korean Acute MI Registry (KAMIR) were analyzed. Patients who received at least one DES (n=360) were compared with patients who had at least one or more BMS (n=63). Results: Clinical characteristics of both groups were similar except that BMS group had more hypertension patients. In-hospital outcomes (major events, cardiopulmonary events, major bleeding) of BMS group were not different from that of DES group. 1-year major adverse cardiac events (MACE) were 27.0% vs.17.8% (BMS group vs. DES group) and were not different (p=0.087). Re-PCI (7.9% vs. 3.9%, p=0.152) and CABG (0% vs. 0.8%, p=0.467) rates were not different between BMS and DES groups. But target lesion revasculizations were more common in BMS group than DES group (4.8% vs.

0.8%, p=0.015). In-hospital mortality (11.1% vs. 10.0%, p=0.793) and 1-year mortality (17.5% vs. 13.1%, p=0.348) were not different between BMS and DES group. Conclusions: Although BMS implantation with use of Gp IIb/IIIa had not decrease target lesion revasculization, it was safe and had similar clinical outcomes compared with DES implantation.

참조

관련 문서

척추의 생체 역학의 변화로 인하여 약한 강도의 외상에 대해서도 치명적인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특히 유병기간이 길었던 환자에서 척추의 유합이 있는 환자에서

저자들은 고열과 전신 쇠약감을 주소로 내원한 만성신부전 환자에서 폐렴 진단 하에 항생제 치료 후 증상 호전되던 중 갑자기 발생한 흉부대동맥류의 팽창으로 인한 주기관지

저자는 뇌전이가 동반된 비소세포 폐암환자에서 뇌의 병변이 erlotinib에 반응을 보였고, 폐의 병변은 악화후 호전된 증례가 있어,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임상경과:

저자는 뇌전이가 동반된 비소세포 폐암환자에서 뇌의 병변이 erlotinib에 반응을 보였고, 폐의 병변은 악화후 호전된 증례가 있어,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임상경과:

이후 상행 대동맥의 가성 동맥류로 인한 상대정맥 증후군이 발생하여 상행 대동맥 패치 폐쇄 및 상대 정맥 혈전 제거술 시행하였고 이후 warfarin 및 aspirin 복용하였다.. 심전도 상

저혈당의 위험도가 낮다는 점에서는 노인 환자에서 유용 한 약제이지만 여성 당뇨병 환자에서 비뇨기 또는 요로감염 의 위험도가 높은 약제이다. 또한 체액 저하에 대한

심전도에서는 분당 59회의 poor R wave, 불완전 우각지 차단의 동률동 관찰되었고, 흉부 X-ray 검사에서 좌측으로 편향된 심장연과 하행 대동맥과 좌심방 사이에 공기가 보이고 있었고

저자들은 만성 췌장염 환자에서 췌담관 누공을 담도경으로 직접 관찰한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는 20년간 매일 소주 한 병 이상 마신 음주력으로 인해 내원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