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도쿄올림픽, 도쿄도 全경기 무관중 방침 결정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도쿄올림픽, 도쿄도 全경기 무관중 방침 결정"

Copied!
2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도쿄올림픽, 도쿄도 全경기 무관중 방침 결정

□ 일본 정부, 도쿄도, 조직위, IOC·IPC는 7.8(목) 저녁 5자 협의를 개최해 도쿄 도 내 全경기 무관중 방침을 결정함.

ㅇ (수도권 개최 경기 무관중) 조직위는 5자 협의 후 각 지자체와 연락협의를 갖고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가 적용 중인 가나가와, 사이타마, 지바 3개현 경기장에 대해서도 무관중 방침을 결정했으며, 이외 후쿠시마, 미야기, 시즈 오카 3개현은 관중 수용을 허용해 정원의 ‘50% 이내 최대 1만명’으로 상 한을 결정함.

- 관련하여 ▲스가 총리는 7.8 저녁 기자회견을 통해 ‘인류의 노력과 영지 (英知)를 통해 난국을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도쿄도에서 발신하고자 한 다’고 강조했으며, ▲고이케 도쿄도지사도 ‘감염확산 방지 관점에서 무관 중을 결정함. 고통스러운 심정이나 가족들과 집에서 안전하고 안심하여 경 기를 관람하길 바란다’고 당부

- 금번 결정은 일본 정부의 도쿄도 대상 긴급사태선언 재발령(7.8)을 계기로 기존의 ‘50% 이내 최대 1만명’의 관중 수용 상한의 대폭 수정이 불가피 했던 데 기인

- 수도권 경기장 무관중 방침이 결정됨에 따라 패럴림픽을 비롯해 900억 엔 의 티켓 예상 수입의 대부분 증발해 조직위의 적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IOC 에는 부담 의무가 없어 도쿄도 및 정부가 관련 협의를 실시할 방침

□ (무관중 개최시 확진자 200명 감소 추계) 구라하시 세쓰야 쓰쿠바대학 교수 는 도쿄올림픽 관중 수용시 하루 인파가 22만명 증가해 8월 초 도쿄도내 신 규 확진자는 하루 1,300명에 달하나, 무관중 개최시에는 1,070명에 그쳐 200 명가량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 결과를 발표함.

(2)

* AI를 활용해 긴급사태선언 발령을 계기로 주류 제공 제한 등 강경대책을 취했을 경우를 가정

ㅇ 한편, 무관중 개최를 통해 지방에서 경기장으로의 이동 및 관전 후 음식점 이용에 따른 감염확산을 막을 수 있으나, 7월 연휴(7.22-7.25) 및 여름 휴가 기간도 있어 인파 증가에 대한 우려는 잔존

참조

관련 문서

대대적으로 중단되었을 당시 전기요금이 30% 가량 인상되었으며, 중소기 업은 큰

주요 경제지표

주요 경제지표

주요 경제지표

주요 경제지표

성별, 연령변화에 따른 체질량지수를 표준(Gold standard) 으로 하였고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s (ROC) curve를 통해 체지방률과 허리둘레의 비만과 과체중 진단에 대한

[r]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