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국 어
(가형)
[유의 사항]
1. 검사지는 23면이 모두 있는지 확인하시오.
2. 선다형 문항의 답안은 컴퓨터용 수성 사인펜을 사용하여 OMR 답안지 앞면에 바르게 표기하시오.
3. 서답형 문항의 답안은 OMR 답안지 뒷면의 서답형 답란에 검사지와 함께 배부된 검정색 플러스펜(연필 제외)을 사용하여 작성하시오.
( ) 반 ( ) 번 이름 (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1 23
선다형 1번~2번과 서답형 1번 문제는 듣고 푸는 문제입니다. 녹음 내용을 잘 듣고 물음에 답하기 바랍니다. 내용은 한 번만 들려줍니다.
1.
(물음) 발표 내용에 해당하는 예로서 적절하지 않은 것은?① 할머니께서는 내가 알지 못하는 옛날 속담을 많이 쓰신다.
② 할아버지께서는 잘 모르시는 신조어의 뜻을 나한테 자주 물으신다.
③ 아버지께서는 우리 또래가 자주 쓰는 줄인 말을 잘 쓰시지 않는다.
④ 우리 세대는 ‘춘부장’같이 할머니께서 자주 쓰시는 말을 잘 쓰지 않는다.
⑤ 우리 지역에서 ‘부추’라고 부르는 채소를 다른 지역에서는 ‘정구지’라고 한다.
2.
(물음) 남학생의 말하기에 대한 이해로 적절한 것은?① 병원 생활의 불편한 점을 듣고 병원 측에 이에 대한 개선책을 건의했다.
② 이모에게 불안감을 준 것을 사과하고 희망적인 이야기로 이모를 위로했다.
③ 고맙다는 말만으로는 감사가 충분히 표현되지 않아 이모가 베푼 호의를 언급했다.
④ 이모의 부탁을 단호히 거절한 것을 반성하고 부탁을 들어주기 어려운 사정을 설명했다.
⑤ 이모가 꺼려하는 화제를 꺼낸 것을 후회하고 치료와 무관한 쪽으로 화제를 전환했다.
고등학교 2학년
국 어 (가형) 1교시
【서답형 1】(물음) 다음은 토론이 진행되는 과정을 도식화한 것이다. ㉠, ㉡에 알맞은 말을 쓰시오.
예상대로 가격 문제를 언급하는군. 그렇다면 우리는
소비자의 ( ㉡ )이/가 높지 않다는 점을 근거로 반대해야겠군.
㉠ : ㉡ :
3 23 [3, 4]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 우리 아저씨 말이지요? 아따 저 거시키, 한참 당년에 무엇이냐 그놈의 것, 사회주의 라더냐 막덕*이라더냐, 그걸 하다 징역 살고 나와서 폐병으로 시방 앓고 누웠는 우리 오촌 고모부 그 양반…….
뭐, 말도 마시오. 대체 사람이 어쩌면 글쎄……, 내 원!
신세 간 데 없지요.
자, 십 년 적공, 대학교까지 공부한 것 풀어먹지도 못했지요. 좋은 청춘 어영부영 다 보냈지요. 신분에는 전과자라는 붉은 도장 찍혔지요. 몸에는 몹쓸 병까지 들었지요.
이 신세를 해 가지굴랑은 굴속 같은 오두막집 단칸 셋방 구석에서 사시장철 밤이나 낮이나 눈 따악 감고 드러누웠군요.
재산이 어디 집 터전인들 있을 턱이 있나요. 서발막대 내저어야 짚 검불 하나 걸리는 것 없는 철빈인데.
우리 아주머니가, 그래도 그 아주머니가, 어질고 얌전해서 그 알량한 남편 양반 받드 느라 삯바느질이야, 남의 집 품 빨래야, 화장품 장사야, 그 칙살스런* 벌이를 해다가 겨우 겨우 목구멍에 풀칠을 하지요.
어디루 대나 그 양반은 죽는 게 두루 좋은 일인데 죽지도 아니해요.
우리 아주머니가 불쌍해요. 아, 진작 한 나이라도 젊어서 팔자를 고치는 게 아니라, 무슨 놈의 우난 후분*을 바라고 있다가 끝끝내 고생을 하는지.
근 이십 년 소박을 당했지요.
이십 년을 설운 청춘 한숨으로 보내고서 다 늦게야 송장 여대치게* 생긴 그 양반을 그래도 남편이라고 모셔다가는 병 수발들랴, 먹고 살랴, 애자진하고 다니는 걸 보면 참말 가엾어요.
[중략 부분 줄거리] 나는 일본인 주인 밑에서 착실히 돈을 모아 내지인과 결혼하여 일본식 생활을 하는 것이 이상이다. 나는 아저씨가 사회주의 운동을 하는 것에 불만을 느끼고, 사회 주의가 불한당이라며 쏘아붙인다.
“걱정 안 되시우?”
“날 같은 사람이 걱정이 무슨 걱정이냐? 나는 네가 걱정이더라.”
“나는 뭐 버젓하게 요량이 있는 걸요.”
“어떻게?”
“이만저만한가요!”
㉡ 또 한바탕 주욱 설명을 했지요. 이야기를 다 듣더니 그 양반 한다는 소리 좀 보아요.
“㉮ 너두 딱한 사람이다!”
“왜요?”
“…….”
“아니, 어째서 딱하다구 그러시우?”
“…….”
“네? 아저씨?”
“…….”
“아저씨?”
“왜 그래?”
“내가 딱하다구 그러셨지요?”
“아니다, 나 혼자 한 말이다.”
“그래두…….”
“이 애?”
“네?”
㉢ “사람이란 것은 누구를 물론허구 말이다, 아첨하는 것같이 더러운 게 없느니라.”
“아첨이오?”
“저 위로는 제왕, 밑으로는 걸인, 그 모든 사람이 위선 시방 이 제도의 이 세상에서 말이다, 제가끔 제 분수대루 살어가는 데 있어서 말이다, 제 개성을 속여 가면서꺼정 생활에다가 아첨하는 것같이 더러운 것이 없고, 그런 사람같이 가련한 사람은 없느니라.
사람이란 건 밥 두 그릇이 하필 밥 한 그릇보다 더 배가 부른 건 아니니까.”
㉣ “그건 무슨 뜻인데요?”
“네가 일본인 여자와 결혼을 해서 성명까지 갈고 모든 생활 법도를 일본화하겠다는 것이 말이다.”
“네, 그게 좋잖어요?”
㉤ “그것이 말이다, 진실로 깊은 교양이나 어진 지혜의 판단에서 우러나온 것이라면 그도 모를 노릇이겠지. 그렇지만 나는 보매, 네가 그런다는 것은 다른 뜻으로 그러는 것 같다.”
“다른 뜻이라니요?”
“네 주인의 비위를 맞추고, 이웃의 비위를 맞추고 하자고…….”
“그야 물론이지요! 다이쇼*의 신용을 받어야 하고, 이웃 내지인들하구도 좋게 지내야 지요. 그래야 할 게 아니겠어요?”
“…….”
- 채만식, <치숙> -
* 막덕 : 마르크스주의를 믿는 사람이나 행위를 낮추어 부르는 말.
* 칙살스럽다 : 하는 짓이나 말 따위가 잘고 더러운 데가 있다.
* 후분 : 사람의 평생을 셋으로 나눈 것의 마지막 부분. 늙은 뒤의 운수나 처지를 이름.
* 여대치다 : 능가하다.
* 다이쇼 : ‘주인’의 일본말.
5 23
3.
윗글의 ㉠~㉤ 중 <자료>의 내용이 가장 잘 나타나 있는 것은?< 자 료>
작가 채만식은 판소리 사설의 문체를 많이 사용하여 그만의 개성을 창출하였다. 그의 작품에는 독자에게 말을 건네는 듯한 어투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때 비아냥거리는 표현이 나타나기도 한다.
① ㉠ ② ㉡ ③ ㉢ ④ ㉣ ⑤ ㉤
4.
윗글에 드러난 작가의 문제의식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① 생활 법도를 일본화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
② 일본인에게 아첨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
③ 지식인이 무능력한 삶을 살게 하는 시대에 대한 비판
④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면서 재력을 과시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
⑤ 정신적 가치를 등한시하고 물질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
5.
<자료>는 학생이 ‘과시적 소비문화’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쓴 글이다. 고쳐쓰기 방안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자 료>
요즘 이른바 ‘명품’ 로고가 그려진 쇼핑백이 중고품 거래 사이트에서 비싼 가격에 거래 된다고 한다. ㉠ 아마도 그 답은 겉모습만이라도 부유해 보이고 싶은 마음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쇼핑백을 사는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 명품 로고가 새겨진 쇼핑백이나마 ㉡ 소유함 으로서 자신을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을 바꾸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가치 판단을 ㉢ 시선이라는 외부 기준에 두고 끊임없이 타인과 비교한다면 실제로 명품을 소유 하더라도 결코 만족할 수 없을 것이다. 진정한 만족을 얻기 위한 방법은 소비의 동기를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서 ㉣ 찾아야 한다. ㉤ 한 설문 조사 결과 사람들은 외모를 가꾸는 소비를 할 때 높은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러므로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 알아야 한다.
① ㉠ : 문장의 흐름상 뒤의 문장과 위치를 바꾸는 것이 좋겠어.
② ㉡ : 조사의 사용이 적절하지 않으므로 ‘소유함으로써’로 고치는 것이 좋겠어.
③ ㉢ : 의미가 분명하지 않으므로 앞에 ‘타인의’를 추가하는 것이 좋겠어.
④ ㉣ : 주어와의 호응이 어색하므로 ‘찾는다’로 고치는 것이 좋겠어.
⑤ ㉤ : 글의 통일성을 해치므로 문장을 삭제하는 것이 좋겠어.
6.
<자료>의 한글 맞춤법 규정을 적용할 수 없는 단어는?< 자 료>
제18항 다음과 같은 용언들은 어미가 바뀔 경우, 그 어간이나 어미가 원칙에 벗어나면 벗어나는 대로 적는다.
(예) 깁다 : 기워 기우니 기웠다 눕다 : 누워 누우니 누웠다
① 종이를 접다 ② 라면이 맵다 ③ 고기를 굽다
④ 마음이 무겁다 ⑤ 거리가 가깝다
7 23 [7, 서답형 2]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뉴스는 언론이 현실을 ‘틀 짓기[framing]’ 하여 전달한 것이다. 여기서 틀 짓기란 일정한 선택과 배제의 원리에 따라 현실을 구성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수용자는 이러한 뉴스를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수용자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닌 능동적인 행위자가 되어 언론이 전하는 뉴스의 의미를 재구성한다. 이렇게 재구성된 의미들을 바탕으로 여론이 만들어지고, 이것은 다시 뉴스 구성의 ‘틀[frame]’에 영향을 준다. 이를 뉴스 틀 짓기에 대한 수용자의 ‘다시 틀 짓기[reframing]’라고 한다. ‘다시 틀 짓기’가 가능한 이유는 수용자가 주체적인 의미 해석자로, 사회 속에서 사회와 상호 작용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용자의 주체적인 의미 해석은 어떻게 가능할까? 그것은 수용자가 외부 정보를 해석하는 인지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인지 구조는 경험과 지식, 편향성 등으로 구성 되는데, 뉴스 틀과 수용자의 인지 구조는 일치하기도 하고 갈등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수용자는 자신의 경험, 지식, 편향성 등에 따라 뉴스가 전달하는 의미를 재구성하게 된다.
수용자의 이러한 재구성, 즉 해석은 특정 화제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 그 화제와 관련된 다른 화제나 행위자들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등을 결정하는 근거가 된다.
이렇게 특정 화제에 대한 수용자의 다양한 해석들은 수용자들이 사회 속에서 상호 작용 하는 과정에서 여론의 형태로 나타난다. 여론은 사회적 차원에서 벌어지는 특정 화제에 대한 사회적 공방들과 개인적 차원에서의 대화, 논쟁들로 만들어지는 의견들을 모두 포괄 한다. 이렇게 형성된 여론은 다시 뉴스 틀에 영향을 주며, 이에 따라 새로운 틀과 여론이 만들어진다. 새로운 틀이 만들어짐으로써 특정 화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들은 후퇴하거나 발전할 수 있으며, 보다 다양해질 수 있다.
사회학자 갬슨은 뉴스와 뉴스 수용자의 관계를 주체와 객체의 고정된 관계가 아닌, 상호 작용을 바탕으로 하는 역동적인 관계로 보았다. 이러한 역동성은 수용자인 우리가 능동적인 행위자로 ‘다시 틀 짓기’를 할 때 가능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뉴스로 전해지는 내용들을 언제나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능동적으로 해석해야 하며, 수용자의 해석에 따라 형성되는 여론에 대해서도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한다.
7.
윗글을 이해하기 위해 활용한 읽기 방법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① 언론의 ‘틀 짓기’와 수용자의 ‘다시 틀 짓기’ 사이의 관계를 살펴보며 읽었다.
② 수용자의 ‘다시 틀 짓기’를 바탕으로 각 문단의 중심 내용을 파악하며 읽었다.
③ ‘틀 짓기’, ‘다시 틀 짓기’ 등 핵심 개념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앞뒤 문맥을 살펴 가며 읽었다.
④ 수용자의 ‘다시 틀 짓기’의 형성을 이해하기 위해 ‘다시 틀 짓기’의 유형들을 구분하며 읽었다.
⑤ 수용자의 ‘다시 틀 짓기’와 관련하여 각 문단 간의 관계를 통해 글의 구조를 분석하며 읽었다.
9 23
【서답형 2】<자료>는 ‘임경업’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재구성한 가상 뉴스이다. 윗글을 바탕으로
<자료>를 해석한 내용을 <조건>에 맞게 쓰시오.
< 자 료>
뉴스 1
“임경업, 역모죄로 처형되어”
대역죄인 임경업은 병자호란 이후 역모의 죄를 저질러 처형되었다.
그는 나라를 배신했을 뿐만 아니라 타국을 함부로 드나들며 국법을 어기는 등 나라에 큰 해악을 끼쳤다.
◦ 백성들은 임경업의 죽음을 안타까워했고, 그의 활약이 담긴 이야기가 유포되었다.
◦ 그의 죽음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명예 회복을 요구하는 상소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뉴스 2
“임경업, 간신의 모함으로 억울하게 목숨 잃어”
병자호란 때 뛰어난 장수였던 임경업은 간신의 모함으로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다. 그는 나라에 충성했을 뿐만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 라면 타국을 넘나드는 위험한 상황도 마다하지 않았다.
< 조 건>
◦ ‘다시 틀 짓기’의 개념을 활용할 것.
◦ 본문의 어구를 활용하여 ‘원인’과 ‘결과’를 드러낼 것.
해석한 내용 :
[8, 서답형 3] 다음은 ○○ 신문에 실린 과학 관련 기사이다. 물음에 답하시오.
스마트폰 청색광, 눈 건강 위협!
망막 세포 파괴 및 시력 저하 유발
A 대학 ○○ 연구 팀은 스마트폰의 청색광 (blue light)이 망막 세포를 파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청색광은 어떻게 발생 할까? 청색광은 얼마나 해로울까? 스마트폰의 청색광이 일으키는 피해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청색광이 발생되는 스마트폰의 원리 스마트폰의 화면은 백라이트(back light)에서 나온 빛이 컬러 필터를 통과하면서 색상을 표현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백라이트에서 지속적으로 빛을 내보내면서 원하지 않는 색을 내는 부분은 액정이 막아 다양한 색상을 구현하게 된다. 백색의 빛을 비추는 백라이트는 전류를 흘려주면 발광하는 반도체 소자의 일종인 엘이디(LED)를 사용한다. 엘이디는 적색, 녹색, 청색 등의 색깔을 만들 수 있지만 태양광처럼 직접 백색을 낼 수는 없다.
스마트폰의 백라이트는 청색 엘이디에 노란색 형광 물질을 씌워 만들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청색광이 발생한다.
청색광의 유해성
청색광은 가시광선 중에서도 자외선에 가까운 빛으로, 파장이 짧고 강한 에너지를 가진다. 이 때문에 눈에 있는 세포를 강하게 자극하여 눈의 피로감을 크게 유발한다.
이 연구 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눈이 청색광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었을 때 다른 빛에 비해 망막 세포가 손상되는 정도가 심하게 나타 난다고 한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청색광에 의한 시력 저하 현상이 심해져서 눈 건강에 해롭다고 한다.
녹색 빛 0% 손상
흰색 빛(청색 빛+노란색 빛) 70% 손상
청색 빛 80% 손상
<빛의 색에 따른 망막 세포의 손상>
청색광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
현대인은 스마트폰을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 폰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어렵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화면을 따뜻한 계열의 색상으로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눈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에는 청색광을 줄여 화면을 노랗게 바꿔주는 청색광 감소 기능이 있어 화면을 변경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의 청색광이 어느 정도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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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위 기사의 형식과 표현 방식에 대해 학생이 평가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① 청색광과 눈 건강과의 관계를 표제에 밝혀 글의 주제를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군.
② 청색광이 주는 부정적인 영향을 부제로 써서 표제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있군.
③ 청색광의 유해성과 관련한 상반된 관점을 대조하여 객관성을 높이고 있군.
④ 스마트폰 화면의 구현 방식을 그림으로 제시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군.
⑤ 청색광의 유해성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인용하여 글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군.
【서답형 3】<보기>는 위 기사를 읽고 나눈 학생들의 대화이다. 밑줄 친 부분에 들어갈 말을
<조건>에 맞게 쓰시오.
<보 기>
원호 : ○○ 신문에 난 기사 봤어? 나는 스마트폰에서 시력에 치명적인 청색광이 나오는지 처음 알았어. 평소에 스마트폰 진짜 많이 쓰는데!
선희 : 나도 그 기사 봤어. 앞으로 스마트폰 청색광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폰을 쓸
때에는 우선 기사의 내용처럼 ㉠ .
원호 : 그런데 그 방법으로는 청색광이 완전히 줄어들지 않으니까, 그 방법 이외에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
선희 : 스마트폰을 쓰면서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 보면 어떨까?
원호 : 아, 그럼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 .
<조 건>
◦ ㉠은 위 기사에 제시된 필자의 해결 방안을 쓸 것.
◦ ㉡은 ㉠에 제시된 해결 방안 외의 대안을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과 관련하여 서술할 것.
㉠ : .
㉡ : .
【서답형 4】다음 <대화>를 읽고, ‘연수’가 쓴 초고의 밑줄 친 부분을 ‘동진’의 조언에 따라 고쳐 쓰시오.
< 대 화>
동진 : 연수야, 네가 학교 누리집에 게시하는 ‘일상 속의 상식 코너’ 재밌게 읽고 있어. 이번 주에 쓸 글의 주제는 뭐야?
연수 : 응, 이번에는 친구들에게 ‘딸꾹질을 멈추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글을 게시 하려고 해. 초고를 썼는데 제대로 썼는지 네가 읽어 봐 줄래?
<연수의 초고>
딸꾹질은 횡격막 움직임의 이상으로 인해 성대가 빠르게 닫히며 소리를 내는 것으로 일종의 근육 경련입니다. 딸꾹질은 좀 성가실 뿐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고, 대체로 몇 분 뒤면 자연히 사라집니다. 그렇지만 딸꾹질이 멈추지 않을 경우, 일반적 으로 물을 마시거나 팔을 위로 뻗어 횡격막을 펴는 것도 자주 시도되는 방법입니다.
숨을 참거나 봉지에 대고 숨 쉬는 것도 혈액 내 이산화탄소를 증가시켜 딸꾹질을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또, 소량의 설탕이나 꿀을 섭취하면 뇌에서 위까지 뻗어 있는 미주 신경을 자극하여 딸꾹질을 멈출 수 있습니다. 그래도 딸꾹질이 너무 심하게 계속되면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 먹어야 하는데, 그게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동진 : 연수야, 잘 읽었어. 근데 있잖아, 정보를 전달하는 글인데 개인적인 정서를 표현하는 것으로 끝나서 글의 목적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그러니까 마지막 문장은 정보만을 전달하는 문장으로 수정하는 게 좋겠어.
<조 건>
◦ ‘-ㅂ니다/-습니다’로 문장을 끝맺을 것.
【고친 문장】그래도 딸꾹질이 너무 심하게 계속되면
.
13 23
9.
<자료>는 음운 변동의 효과를 활용한 공익 광고이다. ㉠과 ㉡의 밑줄 친 단어를 발음할 때 일어나는 공통적인 음운 변동에 해당하는 것은?< 자 료>
㉠ 행복이 고파서 너와 나를 곱한다. 사랑은 방정식이다.
㉡ 마음이 닫혀서 마음이 다쳤어요. 서로 마음의 문을 열어요.
① 두 모음이 이어질 때 그중 한 모음이 탈락하여 발음됨.
② ‘ㄱ, ㄷ, ㅂ’이 ‘ㄴ, ㅁ’을 만나서 각각 ‘ㅇ, ㄴ, ㅁ’으로 발음됨.
③ 예사소리와 ‘ㅎ’이 만나 두 음운이 축약되어 거센소리로 발음됨.
④ 앞말의 끝소리 ‘ㄷ, ㅌ’이 ‘ㅣ’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를 만나 구개음 ‘ㅈ, ㅊ’으로 발음됨.
⑤ 용언의 어간 끝에 오는 ‘ㅎ’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나 접미사 앞에서 탈락하여 발음됨.
10.
<자료>를 통해 중세 국어와 현대 국어의 차이점을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자 료>
[훈민정음 언해]
나‧랏 :말‧미 中國‧귁‧에 달‧아 文문字‧‧와‧로 서르 ‧디 아‧니‧ ‧이런 젼‧‧로 어‧린 百‧姓‧‧이 니르‧고‧져 ‧ ‧배 이‧셔‧도 ‧:내 제 ‧‧들 시‧러 펴‧디 :몯 ‧노‧미 하‧니‧라 ‧내 ‧이‧ 爲‧윙‧‧야 :어엿‧비 너‧겨 ‧새‧로 ‧스‧믈여‧듧 字‧‧ ‧노‧니 :사:마‧다 :‧ :수‧ 니‧겨 ‧날‧로 ‧‧메 便뼌安‧킈 ‧고‧져
‧미니‧라
-《월인석보(月印釋譜)》, 1459년 - [현대어 풀이]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로는 서로 통하지 아니하여서 이런 까닭으로 어리석은 백성이 이르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능히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가엾게 여겨 새로 스물여덟 자를 만드니, 사람들로 하여금 쉬이 익히게 하여 매일 씀에 편안케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중세 국어 현대 국어 탐구 내용
① 니르‧고‧져 이르고자 단어 첫머리에서 ‘ㅣ’ 앞에 쓰던 ‘ㄴ’이 탈락하였음을 알 수 있다.
② ‧스‧믈 스물 ‘ㅁ’ 아래에서 ‘ㅡ’가 ‘ㅜ’로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③ :수‧ 쉬이 ‘ㅸ’이 사라졌음을 알 수 있다.
④ ‧‧메 씀에 음절 첫머리에 오는 둘 이상의 자음이 된소리로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⑤ ‧미니‧라 따름이니라 끊어적기가 이어적기로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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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답형 5】<자료>는 ‘민지’가 외국인 친구 ‘뚜언’이 통화하는 것을 듣고 국어의 높임 표현에 대해 말해 주는 상황이다. ‘민지’의 말을 참조하여 ㉠, ㉡에 들어갈 말을 쓰시오.
< 자 료>
뚜언 : 응, 동수야. 내가 할머니를 데리고 내일 선생님한테 갈게.
민지 : 동수하고 통화했구나. 근데 표현이 조금 어색하더라. 한국의 언어문화에서는 문장의 목적어나 부사어가 가리키는 대상이 윗사람이면 높임 표현에 특히 신경 써야 해.
내가 메모지에 쓴 것을 봐.
내가 할머니를 데리고 내일 선생님한테 갈게.
→ 내가 할머니를 ㉠ 내일 ㉡ 갈게.
㉠ : ㉡ :
[11, 서답형 6]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흔들리는 나뭇가지에 꽃 한 번 피우려고 눈은 얼마나 많은 도전을 멈추지 않았으랴
싸그락 싸그락 두드려 보았겠지 난분분 난분분 춤추었겠지 미끄러지고 미끄러지길 수백 번,
바람 한 자락 불면 휙 날아갈 사랑을 위하여 햇솜 같은 마음을 다 퍼부어 준 다음에야 마침내 피워 낸 저 황홀 보아라
봄이면 가지는 그 한 번 덴 자리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를 터뜨린다
- 고재종, <첫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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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윗글에 나타난 표현상의 특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① 수미상관 방식을 통해 구조적 안정감을 얻고 있다.
② 청유형 어미를 통해 독자의 공감을 유도하고 있다.
③ 음성 상징어를 통해 대상의 동적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④ 반어적 표현을 통해 화자의 비판적 인식을 드러내고 있다.
⑤ 동일한 지시어 사용을 통해 대상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서답형 6】다음은 가수를 꿈꾸는 ‘은하’가 자신의 경험을 ‘손수 제작물(UCC)’로 제작하기 위해 세운 계획의 일부이다. <조건>에 맞게 밑줄 친 부분을 써서 문장을 완성하시오.
첫 공연 과정과 깨달음을 기록하기 위한 UCC 제작 계획 1. <첫사랑>의 시구를 자막으로 활용할 것.
- 수업 시간에 배운 ‘시인의 말’
… 사람들은 마침내 이뤄낸 첫사랑으로 고민하고 상처 입고 하는데, 저는 그것도 결국 삶의 밑바탕이 되어, 다시 더 나은 사랑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시에 담고 싶었어요. 특히 마지막 연에서 봄이면 그 가지에 … 상처를 이기고 꽃을 피우듯이 자기 성숙에 그 상처가 오히려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상처가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어요.
UCC의
장면 자막 UCC 영상과 함께 녹음할 말
#1 얼마나 많은 도전
노래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을 가지고 노래를 배워 첫 번째 무대에 서기 위해 노력했어.
#2 두드리고
미끄러짐
어려운 박자를 잘 타지 못하고 고음 처리도 어려웠지만, 진정한 가수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노래를 배워 나갔어.
#3 마침내 피워 낸 저 황홀
마침내 노래 실력이 늘었고 첫 번째 무대에서 공연을 하면서 즐거워했지.
#4 한 번 덴 자리 공연이 끝난 후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첫 공연을 준비 하는 과정에서 몸도 지치고 마음에 상처도 입었지.
#5
가장 아름다운 상처를
터뜨린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겪은 모든 것이 미래에는 아름다운 상처가 될 거야. 왜냐하면 상처는
.
< 조 건>
◦ ‘시인의 말’에서 적절한 단어를 활용하여 쓸 것.
◦ ‘은하’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과 관련하여 쓸 것.
왜냐하면 상처는 .
19 23 [12, 서답형 7]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처음에는 터무니없는 거짓 같지만, 나중에는 놀랍게도 참인 것이 있다. 가령 접과(接菓) 같은 것이다. 내 선친께서 살아 계실 때 키다리라고 부르는 전 씨가 접과를 잘했다. 해서 선친께서 시험 삼아 그에게 일을 맡긴 적이 있다.
동산에 나쁜 배나무 두 그루가 서 있었다. 전 씨는 그 두 나무를 다 톱으로 자르고, 좋은 배나무를 구하여 그 가지 약간을 베어다가 자른 배나무 그루터기에 접을 붙였다.
그러고는 기름과 진흙으로 쌌는데 그때 나는 그것이 참 터무니없는 짓으로 보였다. 싹이 나고 잎이 피어도 여전히 믿지 못했다. 그러다가 여름에 푸른 이파리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가을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뒤에야 마침내 그것이 참인 것을 믿고 비로소 터무니없는 거짓으로 의심하던 마음을 지웠다.
선친께서 가신 지 아홉 해다. 나무를 보고 그 열매를 먹으니 선친의 엄하시던 얼굴을 생각지 않을 수 없고, 더러는 나무를 잡고 흐느끼며 차마 버리고 떠나지를 못한다. 옛사람 중에서 소백과 한선자로 해서 팥배나무를 베지 말라던 사람, 흙을 북돋아 진귀한 나무를 심자던 사람이 있었다. 하물며 아비가 일찍이 가지고 있다가 자식에게 물려준 것임에랴?
그 공경하는 마음에서 어찌 그들처럼 베지 않고 흙을 북돋아 심는 데서 그치겠는가? 그 열매도 또한 무릎을 꿇고서야 먹을 일이다.
삼가 생각건대, 선친께서 이 배나무를 나에게 주신 것은, 어찌 나로 하여금 개과천선 (改過遷善)함에 마땅히 이 나무를 본받으라 하심이 아니겠는가? 이에 여기 기록하여 스스로 경계를 삼는다.
- 이규보, <접과기(接菓記)> -
(나)
[앞부분 줄거리] ‘나’는 상해에서 늙은 거지 하나가 여러 환전소를 돌아다니며 자신이 갖고 있는 은전의 진위를 확인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나’는 벽돌담 밑에서 돈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들여다보고 있는 거지에게 다가가 말을 건넨다.
“누가 그렇게 많이 도와줍디까?”
하고 나는 물었다. 그러자 그는 내 말소리에 움칠하면서 손을 가슴에 숨겼다. 그러고는 떨리는 다리로 일어서서 달아나려고 했다.
“염려 마십시오, 빼앗아 가지 않소.”
하고 나는 그를 안심시키려 하였다. 한참 머뭇거리다가 그는 나를 쳐다보고 이야기를 하였다.
“이것은 훔친 것이 아닙니다. 길에서 얻은 것도 아닙니다. 누가 저 같은 놈에게 1원짜리를 줍니까? 각전(角錢)* 한 닢을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동전 한 닢 주시는 분도 백에 한 분 쉽지 않습니다. 나는 한 푼 한 푼 얻은 돈에서 몇 닢씩 모았습니다. 이렇게 모은 돈 마흔여덟 닢을 각전 닢과 바꾸었습니다. 이러기를 여섯 번을 하여 겨우 이 귀한
‘다양[大洋]*’ 한 푼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돈을 얻느라고 여섯 달이 더 걸렸습니다.”
그의 뺨에는 눈물이 흘렀다. 나는
“왜 그렇게까지 애를 써서 그 돈을 만들었단 말이오? 그 돈으로 무얼 하려오?”
하고 물었다.
그는 다시 머뭇거리다가 대답했다.
“이 돈 한 개가 갖고 싶었습니다.”
- 피천득, <은전 한 닢> -
* 각전(角錢) : 일 전이나 십 전 따위의 잔돈.
* 다양[大洋] : 중국에서 이전에 유통되던 은화.
12.
<자료>를 참고하여 (가)와 (나)를 감상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자 료>
수필은 작가 개인의 경험으로부터 얻은 깨달음을 보여 주는 교술 갈래의 하나로서, 작가의 일상 속 다양한 체험을 소재로 하여 말하고자 하는 바를 직·간접적으로 형상화한다.
고전 수필에서는 어떤 사물이나 사건에 대해 기록하는 ‘기(記)’, 인물의 일대기를 기록하는
‘전(傳)’ 등과 같이 일정한 양식을 갖춘 경우가 많은데, 현대 수필에서는 서사적 사건을 극적으로 구성하는 등 형식이 보다 자유로워졌다.
① (가)와 (나)는 모두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주제를 형상화하고 있군.
② (가)와 (나)는 모두 작가의 일대기를 기록하는 양식을 통해 깨달음을 드러내고 있군.
③ (가)는 (나)와 달리 사물이나 사건에 대해 기록하고 창작 이유를 밝히고 있군.
④ (가)는 (나)와 달리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깨달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군.
⑤ (나)는 (가)와 달리 인물의 대화와 행동이 나타나는 서사적 전개를 통해 주제를 드러 내고 있군.
21 23
【서답형 7】다음은 (가)와 관련한 학생의 생각과 발표이다. <조건>에 맞게 ㉠과 ㉡에 들어갈 내용을 쓰시오.
[학생의 생각]
<접과기>에서 작가의 깨달음이 집약된 말은 ( ㉠ )인 것 같아. 접붙이기 과정에서
얻은 작가의 깨달음을 나의 삶에 적용해 보자.
[학생의 발표]
… 그래서 접붙이기를 통해 나쁜 배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는 배나무로 된 것과 같이,
선생님의 조언을 통해
( ㉡ ).
<접과기>를 통해 얻은 교훈을 내 삶에 적용하기
◦ <접과기> : 배나무 접붙이기 과정을 통해 아버지가 주신 교훈.
➡ 나쁜 배나무 - 접붙이기 - 좋은 열매를 맺는 배나무
◦ 나의 경험 : 선생님과 상담한 후 선생님의 조언으로 변화된 나의 삶.
➡ 변화 전 - 선생님의 조언 - 변화 후
<조 건>
◦ ㉠은 (가)에 나타난 4 음절의 말을 찾아 쓸 것.
◦ ㉡은 ‘나쁜 습관을 지닌 변화 전의 모습 - 변화한 후의 바람직한 모습’에 해당하는 내용을 자기 자신에게 적용하여 구체적으로 쓸 것.
㉠ :
㉡ : .
【서답형 8】<자료>는 농어촌 소규모 학교 통폐합과 관련하여 수집한 자료이다. 이에 대해 찬성 혹은 반대의 입장을 정하여 <학생 글>의 본론을 <조건>에 맞게 쓰시오.
<자 료>
1. 전문가 인터뷰
우리 연구진이 ○○ 지역을 정밀 분석한 결과, 학교 하나가 문을 닫을 때마다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 적용된 단위 지역에서 초ㆍ중ㆍ고에 다닐 만한 연령대의 학생은 79~130명 줄고, 학부모 인구도 111명 줄어들었습니다.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이 농어촌의 삶의 여건을 개선하지 못하고 오히려 인구 유출을 유발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2. 학생 인터뷰
저는 아주 작은 학교에 다니다가 학교가 통폐합돼서 이 학교를 다니게 됐어요.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는 여러 가지 혜택이 많아 좋기는 했지만 학교에 친구가 몇 명뿐이어서 심심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어서 좋아요.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도 늘어났고요. 그리고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는 주로 선생님과 공부를 했는데, 여기서는 많은 친구들과 협동해서 공부할 수 있어서 지금이 더 재미있어요.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도 전에 다니던 학교보다 다양해서 좋아요.
3. 통계 자료
3-1) 지역별 교원 1인당 학생 수 3-2) 지역별 학생 1인당 연간 투입 재정
농어촌 비중이 작은 지역
농어촌 비중이 큰 지역
4. ○○도 농어촌 지역 초등학교의 통폐합 후 통학 버스 운행 거리
학교 운행 거리(편도)
A 초등학교 54km
B 초등학교 52km
C 초등학교 50km
※ 통학 거리에 따라 학교에 가는 데 1시간 넘게 걸리는 경우가 있다.
<글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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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건>
◦ 찬성 또는 반대 입장 중 하나를 정하여 본론의 내용으로 쓸 것.
◦ 자신의 주장과 근거가 명확하게 드러나게 하되, 주장에 대한 근거는 <자료>에서 2가지 이상 찾아 활용하고 출처를 ‘3-1)에서’와 같이 밝혀 쓸 것.
◦ 2문장 이상의 한 문단으로 작성하되, 250자 내외(200~300자, 띄어쓰기 포함)로 쓸 것.
* 원고지 작성법은 채점 기준에 포함되지 않음.
<학생 글>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란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소규모 학교를 폐교하고 인근 학교에 통합시키는 것을 말한다. 1980년대부터 농어촌을 중심으로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해 왔는데, 지금까지 5천 개도 넘는 학교들이 통폐합되었다. 최근 급격한 인구 감소와 함께 소규모 학교가 절반에 가까운 도 단위 지역이 많아지고 있어서 각 지역에서는 이 소규모 학교들을 통폐합할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
찬성 입장의 본론 반대 입장의 본론
찬성 입장의 결론
지금까지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해야 한다는 주장과 그 근거를 제시하였다.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할 때, 소규모 학교 통폐합은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반대 입장의 결론
지금까지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과 그 근거를 제시하였다.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할 때,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