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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화학 전망, 제19권 제4호, 20162016년 제10회 한국공업화학회 하계 Workshop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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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상 준 기획이사 (고려대학교)7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 로 신라 천년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도시 경주에 위 치한 블루원 리조트에서 “신산업 창출을 위한 공업 화학 전망 ”이라는 주제로 제10회 한국공업화학회 하 계 Workshop이 개최되었다.
올해 춘계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자축하는 분 위기를 이어가는 이번 Workshop은 학회가 명실공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학분야 최고의 학회로 자리매 김하고 있는 시점에서 그동안 함께 고생한 회원들과 의 단합을 다지는 또 하나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첫날 행사는 이우걸 전무이사의 사회로 차분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장경호 회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어진 경주대학교 임선희 교수의 ‘신라문화 유산과 과학기술’을 통해 막연하게만 알았 던 신라시대의 수준 높은 문화 유적의 가치와 당시로는 최고의 과학기술을 자랑했던 신라인의 지혜를 느끼 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강연이 끝나고 가족들도 모두 참석한 만찬이 있었다. 특히 경험 많은 현지 사회자의 진행으로 회원들 간에 모처럼 즐거운 분위기 속에 가족들의 장기자랑과 경품 추첨이 있었으며, 평상시에는 몰랐던 몇몇 회원님의 수준급 무대 실력에 모처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에는 Workshop에 함께 한 가족들을 위한 행사로 천년고도 경주에 걸맞은 역사탐방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리조트를 출발하여 주상절리를 구경하고 불국사를 해설을 들으며 둘러보았고 신라역사과학관 을 방문하여 신라의 1000년 역사와 발달했던 과학에 대하여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날의 임선희 교수님 강의를 듣고 알게 된 신라 역사 유적의 의미가 불국사와 역사박물관 곳곳에서 재확 인되어 그 어느 때보다 유익한 역사 탐방이었다.
오후에 이어진 둘째 날 Workshop에서 는 특히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의 권영직 교수의 ‘Cooking medicine for cancer therapy : why a good resercher should be good chef? ’라는 매우 흥미있는 강의를 들려주었다. 권 교수는 특히 연구와 음식을 만드는 두 활동이 서로 닮아 있으며 연구자는 어쩌 면 셰프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아 닐까 하는 질문으로 강의를 시작하였다.
암을 대하는 연구자의 연구 행위를 이런
관점에서 재미있게 엮어낸 부분이 매우
KIC News, Volume 19, No. 4, 2016
KIC News, Volume 19, No. 4, 2016